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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한영택 문학서재

ㆍ작성자	한영택
ㆍ작성일	2015-03-17 07:36

ㆍIP: 116.xxx.96

봄날의 산행

봄날의 산행

한영택

길섶에
나란히 줄지어 선
이름 모를 풀꽃들이
너와 나를 반기며 방긋거린다

봄 햇살이
아! 봄이다! 하고
고개를 기웃거리자
수풀 사이로 산새가 포르르 짹짹
아지랑이 잠에서 깨어난다

타박타박
산길 걸어가는 발걸음
오르막 낑낑 손을 잡으니
내리막 폴짝 사랑이 여문다

정상에 다다르자
산마루엔 솔향기 솔솔
산바람 타고 콧등에 향기가 배긴다.
아! 봄이다 하니
바위도 벌떡 함께 외친다.

배정이

2015-03-17 08:05

`한영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한영택은 멋진 사나이다. 한영택 시인님은 자연하고 잘 어울린다. 아! 봄이다! ~ 나도 앞산에 가야징!!~~^^


한영택	시인님 넘 그러심 아잉~ 부끄러버~ ㅠㅠ 그렇지요~ 자연은 순수하고 아름다워요 맑고 신선한 공기는 머리를 맑게 하고 건전한 생각을 가져다줍니다. 매일 상큼한 댓글로 모든 시인님께 기쁨을 드리는 시인님은 최고의 행복 전도사 봄바람에 촐랑촐랑 봄을 즐겨요 고맙습니다. 배정이 시인님.	3/19 06:43

강기영

2015-03-17 08:39

`한영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봄날 산행의 즐거움이 보입니다.
더불어 상쾌해짐은 아침의 선물이군요.
고운 시향에 감사히 머물고 갑니다.


한영택	마음의 짐을 훌훌 털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걸어가는 봄날의 산행 함께하는 즐거움 자체입니다. 네~ 늘 홀가분한 하루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강기영 시인님.	3/19 06:48

박정근

2015-03-17 08:46

`한영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 봄이다! 하니
바위도 벌떡 함께 외친다....
봄의 생동감이 고스란히 전해져 옵니다
내리신 고운 시향에
벌떡 일어나 하루를 시작합니다
감사드리며 오늘도 행복 가득한 멋진하루 보내세요 시인님~~~^^


한영택	자연과 함께하시는 시인님 생동하는 봄날엔 이른 아침에도 벌떡 힘차고 멋진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박정근 시인님.	3/19 06:50

김광섭

2015-03-17 11:50

수풀 사이로 산새가 포르르 짹짹
아지랑이 잠에서 깨어난다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아! 봄이다! 하니
바위도 벌떡 함께 외친다.^^**아이 참~~ 봄날의 산행 **
꽃들이 피이 시작한 향기로운 봄 정취에 모두 힘내시고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 시인님


한영택	시인님 마음은 동심 수풀 사이로 산새가 포르르 짹짹하듯 봄의 정취에 같이 노래해 주신 시인님 향기로운 봄날 즐거운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김광섭 시인님.	3/19 06:53

한송자

2015-03-17 12:55

바위의 함성과 함께 온 봄 소리
울림이 큽니다

평안 하세요


한영택	아! 봄이다! 그 울림 시인님 에게도 갔어요. 평안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한송자 시인님.	3/19 06:57

이정규

2015-03-17 20:16

산행을 하고 오셨나 봅니다 ~ㅎ
소리 소문도 없이 혼자서 ...
한영택 시인님 ~~ 즐건 산행이 되었으리라 ~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편하신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한영택	시인님 꼭 멀리 가야 산행입니까? 앞산도 집 뒤에 용지봉도 발길이 가면 산행입니다. 시인님도 간간이 집 뒤에 용지봉에 오르시지요. 다음 달부터 정기적으로 좋은 곳으로 다녀올 예정입니다 원하시면 그때라도 ㅎㅎ~ 고맙습니다. 이정규 시인님.	3/19 07:00

김선목

2015-03-17 21:14

시인님 산행을 하셨군요
즐겁고 기쁜날 되셨겠습니다
시향이 맑고 고와서 몸서리 쳐집니다
대전에서 뵈어요


한영택	부지런하신 시인님 언제나 감사드려요 혼자가 아닌 취미가 같은 사람과의 어울림에서 또 다른 행복을 찾아봅니다. 맑고 곱게 봐 주시는 맘 시인님 마음입니다. 즐겁고 기쁜 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김선목 시인님.	3/19 07:03

정재열

2015-03-17 22:31

"봄날의 산행"
이보다 좋은 산행은 없죠
여기 저기 생명이 움트는 소리
"이름모를 풀꽃들의 반가운 인사"
싱그러운 봄햇살과 어우러져 발걸음도 가벼이..
조심히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한영택 시인님


한영택	네~ 겨우내 움츠렸다 이제 서서히 다닐 때가 되었나 봅니다. 시간의 쫒김 속에서도 훌훌 잊어버리고 자연의 품에 안겨보는 것 생활의 활력소가 됩니다. 싱그러운 봄날 시인님도 발걸음 가볍게 좋은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정재열 시인님.	3/19 07:07

경규민

2015-03-17 23:05

참 멋진 산행하셨군요
큰 산 걸터 앉아 하늘을 한 아름 안고
긴 호흡하면 아래 세상이 다 내것된 기분이지요
먼 발치에보이는 각양각색의 삶들!
많은 생각을 배낭에 담아메고 내려오는 길
발자국 마다 사연 심어 놓고 내려오니
시원한 생맥주가 대령해 있네요.
시인님! 저도 참 좋아합니다.
서울 근교 산 다 가봤지요
제 단골은 북한 산이구요.
언제 함께 하시죠
감사히 즐감하고 갑니다.
편한 밤되세요.


한영택	네~ 시인님 그렇군요 서울근교에 도봉산 가을 단풍이나 좀 떨어진 수락산 바위는 아름답지요 망월사에서 우이동 계곡으로 빠져 내려오는 길 꽤 멀지만, 가을엔 산행으론 멋진 코스지요. 마음의 시름을 덜고 늘 건강하게 살아요 고맙습니다. 경규민 시인님.	3/19 07:13

김보규

2015-03-18 00:17

파릇한 봄길목이 한 시인님의 고운 걸음에서
더욱 생동감으로 함께하는 시향을 봅니다
좋은 공기를 접하며 산행하시는 시인님
몸도 마음도 정신도 상큼한 나날 되세요.^^


한영택	시인님을 뵈오니 의정부에서 좀 떨어졌지만 동두천 소요산이 생각나네요. 가을에 단풍으로 멋지지요 봄엔 수락산에서, 야! 봄이다. 하면 수락산 바위가 통째로 벌떡 너무 커서 귓청이 터져요. ㅎ~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김보규 시인님.	3/19 07:19

사방천

2015-03-18 09:32

한영택시인님의 고운시
봄날의 산행고운 봄소식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십시요


한영택	늘 다녀가 주심에 감사드려요 시인님도 산행도 하시고 건강한 몸 다지세요 건안 건필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방천 시인님.	3/19 07:20

신승준

2015-03-18 11:32

바위도 외칠만큼
봄은 어느새 우리 주변 가까이 다가온 모양입니다.

멋진 영춘을 기원합니다.


한영택	올 듯 말 듯 그렇게 추위가 시샘을했음에도 시간의 흐름으로 이제 봄은 완연히 우리 곁으로 왔네요 봄비 내린 촉촉함에 생기를 더 했으니 꽃들의 향연도 펼쳐지겠지요. 시인님도 상큼하고 멋진 봄 맞으세요. 고맙습니다. 신승준 시인님.	3/19 07:23

허욱도

2015-03-18 15:50

봄날 산행..
정상에서 느끼는 봄기운이니 더욱 가까이 온것 같이
느껴지고
눈길 가는곳 마다 봄이 가득 하겠지요
봄
봄비가 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한영택	시인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작년 연말 행사 때는 정식으로 인사를 못 드렸네요. 바쁜 일과 중에서도 하루에 최선을 다하는 시인님 상큼한 봄날의 여유로 즐거운 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허욱도 시인님.	3/19 07:29

김수잔

2015-03-19 00:25

한영택 시인님의
봄날의 산행이
고향 봄 향기 물씬 물씬~~
아..멋지십니다
아지랑이 잠에서
깨어나는 산새처럼
저도 몰래 숨어있다
까꽁 놀려주고 싶네요 ...ㅎ
대구 팔공산도 오르고 했느데
잠시 추억에 잠겨봅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한영택	그때는 몰라도 세월이 지나면 자꾸만 옛 추억들이 새록새록 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늘 지금이 최고의 순간이라 하고 모든 것에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시인님이 까꽁 하시면 전 메롱~ ㅎㅎ~ 대구에 산하면 팔공산이지만 봄날에 허리에 붉은 띠를 두르는 비슬산의 참꽃도 볼만하지요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김수잔 시인님.	3/19 07:36

박희자

2015-03-19 07:57

봄비 지나간 자리
겨울이 저만치 가고
봄은 내 곁에서 속살거립니다
시인님 항긋한 봄날산행을 만나니
갑자기 산으로 가고 싶은
충동의 봄입니다.
상큼한 봄날산행과 함께
행복한 봄날 되세요~^


한영택	그냥 떠나보세요 ㅎ~ 제가 모시고 갈까요? 홀로 산행도 좋지만 함께하는 산행이 더 즐거워요 생동하는 봄날에 즐겁고 좋은 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박희자 시인님.	3/19 09:48

김종복

2015-03-19 09:52

"봄날의 산행" **** 아! 봄이다****
봄뜰에 쑥이 피어나고
쑥 향기맡은 산새들
새봄왔다고 모여 노래하고
아지랑이 잠에서 깨어난다.
상큼한향기좋은 봄 날 아침 이네요
시인님
평안 하세요


한영택	답 글이 좀 늦었습니다 파릇한 새싹이 돋고 꽃이 피어납니다 협회 봄 행사 휴일 날씨가 참 좋았지요 상큼한 봄날의 월요일 아침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고맙습니다. 김종복 시인님.	3/23 08:02

신홍섭

2015-03-19 12:17

"바위도 벌떡 함께 외친다."
자드락 길섶에 찔래나무 생강나무 잎눈과 꽃눈이 금새
팍 하고 터질것 만 같은 화창한 날씨네요
시인님! 봄날의 산행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한영택	바위가 벌떡 외치니 실버들 가지가 파릇하게 수를 놓고 지천의 꽃들이 저마다 꽃망울을 터트리네요 완연한 봄날에 좋은 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신홍섭 시인님.	3/23 08:05

정순희

2015-03-19 19:00

생동감 있는 봄시 즐감합니다
산행을 자주 하는 편인데 고라니가 나타나도 놀라지 않지만 전 꼭 한 생명으로 심장이 쿵쿵 뛰어 버립니다
후드득 날아가는 장끼 때문이지요
어디에 잇다가 제풀에 놀라 달아나는지^^
행사 끝나면 여유 자적 산행을 즐기려구요
시인님 멋진 시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한영택	시인님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갑자기 푸다닥 깜짝 심장이 콩닥 그럴 때 있지요 겨울 산행하다가 멧돼지가 저 앞에 뒤뚱뒤뚱 그때도 ㅎㅎ~ 산행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 좋지요 한주 시작하는 월요일 상쾌한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정순희 시인님.	3/23 08:07

박미리

2015-03-19 23:05

봄날의 산행 길
초목과 바위와
진지한 소통을 하셨습니다 ㅎ
행복한 봄날 되시고
늘 건강하소서^^


한영택	아직도 잔설이 남아 있으려나요? 일전에 가 본 적 있지만, 한라산에서 초목의 바위와 한 번 더 소통하고 싶네요 상쾌한 월요일 즐거운 한 주 되세요 고맙습니다. 박미리 시인님.	3/23 08:08

김희영

2015-03-20 00:06

한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날의 산행에 행복하신 시인님
즐거운 미소가 훤히 보이는 듯합니다.
정상까지 오르막이 고달파도 최고봉에
도달하면 시원한 바람과 행복한 마음으로
내리막길이 즐겁지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한영택	시인님 행사장 가는 길 우연히 만나 반가웠습니다 자주 가는 사람은 힘들다는 느낌은 덜 하지요 맑은 공기에 몸과 마음이 가뿐해진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고맙습니다. 김희영 시인님.	3/23 08:10

이민아

2015-03-20 08:51

구불구불 좁다란 숲길 사이로 산을 타는 날에는 저도 설레임속에서 새벽을 깨우고 출발해요.
겨울산은 너무 추워 스틱을 잡는 손까지 꽁꽁 얼어 늘 그리움속에 있지만, 이젠 햇살 예쁜 봄날 이기에 푸른 산을 만나고 있어요.
'바위도 벌떡 일어나 외친다.'
시인님의 말씀처럼 어쩜 제가 서있는 정상에 살고 있는 바위들도 벌떡 일어나 있었을것 같아요.
'봄날의 산행' 시인님의 행복이 담겨진 산의 향기 마음에 담고 갑니다.
축복드려요.


한영택	이민아 시인님 행사장에서 만나 반가웠습니다. 먼 길 오셔서 잘 다녀가셨지요? 같이 찍은 사진은 한 장 있었지만, 전달방법이 없네요 혹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보내드릴게요 움직여야 살아 있으니까 늘 생동감 있게 살아요 상쾌한 월요일 되시고 행복한 봄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이민아 시인님.	3/23 08:14

김창환

2015-03-21 20:24

시인님의 시정에 머물며
잠에서 깨어난 아지랑이
함께 외친 바위가 되어
시인님과 봄 향기를 깊게 들이마시며 호흡을 같이하여봅니다.
고운 저녁 되세요.


한영택	상큼한 공기 솨악~ 들이키고 바위처럼 벌떡 힘찬 기운으로 또 멋진 한주 시작하세요 좋은 아침 고맙습니다 김창환 시인님.	3/23 08:16

곽종철

2015-03-22 06:51

어제 반가웠습니다.
먼길 오고 가는데 수고가 많았습니다.
귀가는 잘 하셨는지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한영택	네~ 시인님도 잘 다녀가셨지요? 대구지회 시인님 한분을 더 얻게 되어 기쁩니다 앞으로 더 좋은 날 있기를 바라면서 좋은 날 되시고 멋진 한주 되세요 고맙습니다. 곽종철 시인님.	3/23 08:20

김강좌

2015-03-22 09:58

겨울 잠에서 깨어나는
뿔꽃들의 숨소리가 참으로 아름다운 날..!!
벌떡 잠을 깨는 바위 앞에서
산의 기운을 듬뿍 받아오셨는지요~^^*
곱게 담아 내신 시향에
기분좋은 머무름 합니다~^^
햇살좋은 휴일 기쁜날들 이루시길요~^^


한영택	등단식 행사에서 미처 인사를 나누지 못했네요 깜박했네요~ 정신이 이래서야 다음엔 꼭 뵈어요 한 번씩 산속에서 보내고 오면 절로 기운이 솟지요 한주 시작하는 상쾌한 월요일 되세요 고맙습니다. 김강좌 시인님.	3/23 08:22

박미향

2015-03-23 05:52

산이 있어 좋은 하루지요 ,, 늘 건강한 삶이 행복한 마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자연과 함께 이 봄에도 행복하세요,,


한영택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네~ 늘 건강하게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 자연과 함께 늘 생기 있고 힘차게 살아요 고맙습니다. 박미향 시인님.	3/23 08:24

이유리

2015-03-23 13:38

시인님 많이 반가웠습니다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나날들 되세요


한영택	이유리 시인님은 행사 있을 때 마다 일을 챙기시고 지회별 장기자랑 에서도 씩씩하고 좋았어요 네~ 늘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살아요 고맙습니다. 이유리 시인님.	3/24 08:04

배정이

2015-03-24 13:00

나의 사랑 한영택 시인님~ 겁나게 반가웠습니다. 달랑 커피 한 잔이어도 제게는 시인님하고 커피는 따뜻한 행복이었습니다. 시인님, 일요일에는 지리산 산수유 축제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시인님도 얼른 다녀오세요.!!!~~~ㅎㅎ


한영택	그랬어요~ 참 좋았겠습니다. 잘도 찾아 다니시넹~ 저도 이제부턴 제때 구경 다녀야겠어요. 저는, 담 달 초 마라톤(대구 국제) 10Km 합니다. 작년에 46분 기록이었는데 올해는 어떨지? 좋은 것 많이 보고 행복한 날 되세요. 언제나 방긋^^ ㅎㅎ 고맙습니다. 정이 시인님.	3/24 14:05

채영제

2015-03-30 20:47

봄 햇빛에 깜짝 놀라는 바위의 마음을 연상해 봅니다.
바위도 생각을 하니 우리들을 보고 뭐라고 말할까?
좋은 시심에 찬사를 보냅니다.


한영택	ㅎ~ 시인님 여기에도 들렀어요. 상큼한 공기 솨 악~ 들이키며 산속을 걸으니 새봄을 맞은 힘찬 기운에 바위도 벌떡거리는 듯 생기를 찾아가는 마냥 즐거운 봄입니다. 철 따라 새로운 것을 선사하는 자연에 늘 감사해야겠습니다. 온화하신 성품 기억하고 있습니다. 봄날에 행복하소서!	3/31 08:04

그리움

일심(一心)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1	그리움	16	한영택	2015-03-24

50	봄날의 산행	56	한영택	2015-03-17

49	일심(一心)	12	한영택	2015-03-17

48	커피 한 잔	72	한영택	2015-03-05

47	운해	60	한영택	2015-02-23

46	봄날의 밤	14	한영택	2015-02-23

45	봄이 오는 소리	72	한영택	2015-02-09

44	뒤안길	42	한영택	2015-01-30

43	침묵	6	한영택	2015-01-30

42	가습기	4	한영택	2015-01-30

41	펄떡거림의 미각	54	한영택	2015-01-06

40	새해를 맞이하는 기도	58	한영택	2015-01-01

39	폭설이 내린 날	62	한영택	2014-12-16

38	눈 오는 날	52	한영택	2014-12-09

37	안개비 젖은 메타세쿼이아	38	한영택	2014-12-01

36	가버린 사랑	4	한영택	2014-12-01

35	낙엽아	44	한영택	2014-11-24

34	겨울로 가는 계곡	12	한영택	2014-11-21

33	팔공산 갓바위	38	한영택	2014-11-14

32	잎새야 안녕!	12	한영택	201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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