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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기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기전
ㆍ작성일	2017-12-04 18:13

ㆍIP: 1.xxx.149

별

별

김기전

별을 보며 당신을 내게
보내줘서 고맙다고 얘기했어요

살아가는 동안 나쁜 짓
안 하고 욕심내지 않고 살 테니

우리 사랑을 꼭 지켜
달라고 별들에게 부탁했었답니다

그러자 별들이 반짝이며
나를 보고 미소 짓는 것만 같았어요

당신도 내가 보고 싶어지면
밤하늘에 별들을 바라보아주세요

별들이 반짝이며 오빠처럼
미소 짓는다고 느껴지는 날에는

오빠가 그대를 그리워하며
별들과 이야기하고 있을 때니까요

김나현 2017-12-04 18:40	그러자 별들이 반짝거리며 나를 보며 미소 짓는 것만 같았어요 당신도 내가 보고 싶어지면 밤하늘에 별들을 바라보아주세요 시인님 아름다운 별들과 속삭임이 넘 좋습니다 늘 아름다운 사랑이 흐르는 시향 감사드립니다 따뜻하고 뜻깊은 연말 되시길 빕니다

이정규 2017-12-04 19:09	김기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세월이 참으로 빠르기도 하네요... 살아가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힘내세요"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이 말을 들으면 정말로 용기와 힘이 난다고 하네요... 힘 내세요 라는 말을 전해 드립니다... 또한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는 여유가.. 가야할 길을 바로 갈 수있는 지혜를 가져다 준다고 하네요. 행복한 삶을 꽃피워 가는 즐겁고 보람가득한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민숙 2017-12-04 19:31	그러자 별들이 반짝거리며 나를 보며 미소 짓는 것만 같았어요 당신도 내가 보고 싶어지면 밤하늘에 별들을 바라보아주세요 별들이 반짝이며 오빠처럼 미소 짓는다고 느껴지는 날에는 오빠가 그대를 그리워하며 별들과 이야기하고 있을 때니까요 오빠 한번 봐라봐 ~^^ 별님 속에 오빠있으니 고운글 다녀갑니다 이쁜글이예요

여관구 2017-12-04 19:54	"별들이 반짝이며 오빠처럼 미소 짓는다고 느껴지는 날에는 오빠가 그대를 그리워하며 별들과 이야기하고 있을 때니까요." 사랑하는 그대를 끔찍히도 사랑하시면서 왜 신혼살림은 안차리시는지요. 언제나 멀리떨어져 그리워만 하는 사랑은 마음만 아프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오석주 2017-12-04 20:40	김기전 시인님 별 별을 보며 당신을 내게 보내줘서 고맙다고 얘기했어요 사랑 애기를 별들에게 하였나요? 고운 향기에 시인님의 곁을 엿볼 수 있네요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하루의 쉼을 내려 놓습니다. 오늘은 아침 부터 엄청 춥네요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군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내일을 위해서 쉼 하시는 넉넉한 저녁 시간 되시길요

김연식 2017-12-04 20:43	시인님!! 별을 보며 당신을 내게 보내줘서 고맙다고 얘기했어요 정말요~~^^

김영주 2017-12-05 00:34	김기전 시인님 반갑습니다.^^ 사랑의 못다 한 소망과 이야기들을 별을 보며 얘기를 하다 보면 왠지 어느새 자신이 편안한 마음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지요. 시인님의 마음의 기운과 별빛이 합쳐져 사랑하는 사람에게 느낌으로 좋은 기운을 담아 별빛으로 보내어 주어서 리라 생각되네요. 시인님 시향에 저 마음도 편안해 지내요. 감사한 마음으로 머물다 갑니다. 12월에는 더욱더 많은 기쁨의 시간으로 건강과 함께 행복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김병근 2017-12-05 08:29	곱게새긴 글속에서 향긋한 내음이 가슴에 안기웁니다 아름다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힘찬 오늘 열어 가십시오

강성순 2017-12-05 11:25	시인님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벌써 12월입니다 세월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초겨울인데 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움추리기 쉬운 계절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활력이 넘친 삶 영위하시길 기원합니다

김광섭 2017-12-05 12:38	기상특보가 내린 강추위답게 찬바람이 매서운 날입니다. 보온으로 체력 관리 잘 하시면서 움츠림 없이 가슴을 활짝 펴고 당당한 하루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김상훈 2017-12-05 17:46	그리움이 다 하는 날은 상대의 존재 유무가 아니라 내 마음의 끝이라는 것을 아는 날 나는 쇠락해진 인연의 길모퉁이에서 그런 아름다운 시절이 있었노라고 숱하게 쓰던 편지지 한 장 꺼내 큼직하게 써 내려가리라 바람에 닿는 피부가 아릴 정도로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모임도 많은 연말에는 특히 건강에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별, 잠시 감상하고 갑니다.

권영익 2017-12-05 20:05	시인님 감사 드립니다. 별둘과 이야기 해보며 잘 배독 하고갑니다. 날씨가 엄청 추워 졌네요.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여 지시기를 기도 합니다.

이석구 2017-12-05 20:26	눈바람이 흩날리고 별을 보는 멋진 서정에 낭만이 밀려옵니다. 즐겁고 건필하세요.

석옥자 2017-12-05 20:36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워지는 날씨에 편히 잘 계시는지요? 일주일이 어찌나 빠른지 마지막 남은 달력이 문우님의 만남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12월 16일은 소년 소녀가 되는 문우님의 만남, 즐겁기만 합니다. 그날 반갑게 뵈어요 시인님!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박외도 2017-12-05 20:58	김기전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벌써 이해의 마지막 달 이내요 마지막 남은 날 마무리 잘하시고 가내 평안 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조영애 2017-12-05 22:44	시인님! 반갑습니다 보고 싶어지면 밤하늘에 별들을 바라보며 그대를 그리워한다고 별들과 이야기하고 있을 상상에 웃음꽃 피워집니다 아름답고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유학수 2017-12-06 05:57	별, 음..., 캄캄한 이 새벽에 창문을 열어봅니다 아쉽습니다 별은 안 보이고 춥네요 에취 감기 걸릴 뻔 했어유 저녁에 다시 찿아볼께요 하늘이 맑아야 될낀디요

박진표 2017-12-06 06:41	김기전 시인님!!! 별... 당신도 내가 보고 싶어지면 밤하늘에 별들을 바라보아주세요... 빛나는 별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반짝반짝 빛나 어둠 밝혀주는 고운 빛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희망의 수요일. 시인님 웃음가득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상익 2017-12-06 09:57	연일 차가운 날씨가 결국 하얀 눈을 나렸다고 들었습니다 출근 길, 일상에 많은 애로가 있겠군요 미끄러운 눈길에 낙상 조심 하시고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하겠습니다 겨울의 운치지만 추운건 다들 달갑지 않는 선물 인것 같습니다 건강 유의 하셔요 들려주신 걸음에 감사 드리며 동화같은 별~ 감사히 배람 합니다

장광규 2017-12-06 14:24	김기전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스럽게 올린 글 읽었습니다. 살아가는 동안 나쁜 짓 안 하고 욕심내지 않고 살 테니 날씨가 몹시 춥습니다.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공재룡 2017-12-06 19:04	김기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12월 한달 달랑 ㅏㅁ았네요 먹빛 하늘에 오색별 바라보며 당신을 보내줘 고맙다는 따스한 사랑의 마음에 향기를 마시며 편안히 쉬며 갑니다 12월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김기전 시인님!

박진표 2017-12-07 07:03	김기전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출발 입니다. 아침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2017-12-07 10:13	김기전 시인님 “별 당신도 내가 보고 싶어지면 밤하늘에 별들을 바라보아주세요 별들이 반짝이며 오빠처럼 미소 짓는다고 느껴지는 날에는 오빠가 그대를 그리워하며 별들과 이야기하고 있을 때니까요“ 참 사랑이 가득한 고운 시향입니다. 별 하나를 두고 사랑을 이야기하는 정겨움 시인님의 고운 마음을 봅니다. 주 중반입니다. 주말 행복한 일상 속에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으시길 빕니다. 박희홍 두 손 모아

장계숙 2017-12-07 14:54	참 깨끗하고 투명해서 좋아요. 마음이란 그 사람의 실체인데 늘 맑은 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가끔 순수한 사랑이 그립습니다. 맑은 영혼과 나누는 대화가 언제였는지~

임세규 2017-12-07 15:56	시인님 잠시들러 감사히 배독하고갑니다. 건안.건필하시길 바라며 추운날씨에 건강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김정택 2017-12-07 16:58	시인님 안녕하세요 별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정회선 2017-12-07 19:52	당신도 내가 보고 싶어지면 밤하늘에 별들을 바라보아주세요 날시가 추워 몸이 움츠려 들지만 밤하늘 별님이 윙크하기에 몸이 녹아 내립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밤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언제나 좋은 날 누림하세요 시인님 ~~~

백성섭 2017-12-07 20:41	시인님! 늘 아름다움을 올려 주심에 잘 살피고 갑니다 "살아가는 동안 나뿐 짓 안 하고 욕심내ㅣㅣ지 않고 잘 살테니" 날마다 좋은 날 편안한 밥되서소

최혜정 2017-12-07 21:17	시인님!!! 안녕하시죠. 별과 아름다운 약속을 한 옛날 일들이 생각이 납니다. 어렸을 땐 별과 얘기도 하고 소원도 빌고,지금도 별똥별이 떨어지는 걸 보면 소원을 빌지만... 사랑하는 사람과의 소통을 별과 함께하는 법을 배웠네요 추운 겨울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김이진 2017-12-08 08:57	별을 보며 당신을 내게 보내줘서 고맙다고 얘기했어요 눈망울이 초롱초롱한 아이들을 바라보는 듯 맑고 고운 글에 발길 머무름입니다. 행복하세요.^^

주응규 2017-12-08 11:44	김기전 시인님 올 마지막달 12월 추위도 극성을 부리는 즈음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마음을 따끈히 뎁혀봅니다 몸과 마음이 분주한 연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올 시작과 같이 마무리도 잘 하시기를 빌어봅니다 언제나 기쁨 가득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박진표 2017-12-08 15:30	김기전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추워진 날씨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남은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배정이 2017-12-08 17:30	하얀 눈의 나라에서 시인님의 좋은 작품 고맙게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시는 시인님, 즐거운 주말 평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2017-12-09 09:40	大雪 이라는 절기에 놀랐는지 쌩쿵한 날씨에 햇빛마져 놀라 구름속에서 나올줄 모르는 휴일 얼마남지 않은 한해는 남은달력의 3분의 1일 짓밟고 가버렸습니다. 일주후면 년말 행사에서 뵙고져 청하오니 건강 하시길 빕니다.^^ "별" 바라기 멋진글 잘 배독했습니다.^^ 김기전 시인님~

김영길 2017-12-09 14:29	김기진 시인님 별" 별은 항상 우리사는 지붕을 지켜주는 유일한 밤에 반짝이는 하늘의 보물입니다. 별들과 대화가 통할 수 있음이 참 아름다운 마음인 것 같습니다. 편안히 배독하고 갑니다.

조영애 2017-12-09 16:51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위를 덮은 주말 마음만은 훈훈하고 포근하게 내게 온 하루 소중하게 가지며 여유롭고 행복한 여정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에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 갑니다.

변봉희 2017-12-10 03:34	시인님! 올해는 글도 글같잖은거 쓴다고 엄청 바빴네요 작년 12월 16일날 밴드란 곳에 구경꾼이란 글로 첫인사를 드리고 실력도 없는데 나름 글쓴다고 바쁘게 지나갔네요~ 덕택에 대한문협에 시인 등단도 했으니 나름 의미 있게 지난간 거 같긴해요 항상 먼저 찿아와 주시고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별"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글 배독하고 갑니다~^^

유등자 2017-12-10 13:55	시인님 별 고운하늘 에는 없어선 안될 멋진 집필에 감사길 멈추고 갑니다 오늘 휴일도 행복하고 아름다운 휴일 주겁게 보네세요

김남기 2017-12-10 18:48	김기전 시인님 날씨가 몹시도 차가운 날입니다 "별" 멋진 사랑시에 머무르며 행복한 미소 머금어 봅니다 12월은 몹시도 차갑네요 연말 행복한 날 되시구요 멋진 작품 행복했습니다

김병근 2018-04-20 07:56	시인님 안녕하세요 혹독한 시련을 이겨내며 아름다운 꽃을 피워낸 봄이 완연한 햇살 머금고 푸르름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이 좋은 계절 아름다운 봄날의 일상이 힘차고 고운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출근길 부산 기장의 아침 햇살이 참 곱습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열어 가시옵고 햇살 강한 날씨에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김기전 시인님

시크(chic) 한 그녀

깨져버린 열정(熱情)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58	시무룩 더부룩	2	김기전	2020-01-07

357	열쇠 없는 자물쇠	20	김기전	2019-05-02

356	놓칠 수 없는 그대	25	김기전	2019-01-10

355	목련 꽃 당신	74	김기전	2018-04-04

354	코알라	25	김기전	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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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당신 하나만 사랑할게요	30	김기전	2018-01-11

350	독한 여자 순한 남자	32	김기전	201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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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웨이브 진 긴 생머리	29	김기전	2018-01-02

347	달콤한 립스틱	53	김기전	2017-12-26

346	서비스 최강의 사랑	55	김기전	2017-12-13

345	시크(chic) 한 그녀	19	김기전	2017-12-10

344	별	40	김기전	2017-12-04

343	깨져버린 열정(熱情)	19	김기전	2017-12-02

342	아픈 사랑	30	김기전	2017-11-29

341	기약 없는 이별	43	김기전	2017-11-24

340	슬픈 첫눈의 추억	26	김기전	2017-11-23

339	조건 없는 사랑	41	김기전	2017-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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