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5-08-27 20:04

ㆍIP: 59.xxx.46

낭송의 힘

낭송의 힘

여 관 구

햇살 쨍쨍 가문 날에
잎사귀 시들시들 생기를 잃고
목이 타들어가는 뜨거운 날에
갑자기 쏟아지는 단비로
이파리 탱글탱글 함박웃음 웃는 것처럼

행복실고 날아온 기쁜 소식이
갈증을 느끼던 내 가슴을 촉촉이 적셔주는구려

한 구절 한 구절 시향을 담아 예쁘게 포장하여
전해주는“그리움”의 시 낭송은
메마른 내 가슴에 단비가 되고
생활에 활력이 됩니다.

내 생애 이 고운 추억 한 토막이
늙음의 세월이 흐른 후에도 생생이남아
마음을 젊게 만들고 흥분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마음속에 행복의 둥지를 만들어 놓으렵니다.

성경자

2015-08-28 18:40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지금의 시인님을 낭송으로 표현한다면~~ 흠
옥구슬처럼 통통~ 튀는 소리가 들리는 듯
여관구 시인님
한 구절 마다 시인님의 마음을
보는 듯하네요~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여관구	웃는 모습이 예쁘신 성경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직도 시인님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지만 그레도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시니 저의 마음은 구름위에 뜨다니는것 같은 마음입니다.저의 마음 아시겠지요. 아직은 서툰 글이지만 가을에 영거는 과일들 처럼 언제가는 알차게 영걸날이 오겠지요. 시인님 그때까지 함께하시기를 두손을 모을께요.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8/29 15:27

김희선

2015-08-28 12:58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가 낭송으로 새롭게 태어난다는
것을 실감했던 날이 있지요..
고운 낭송으로 힘을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운 시심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날마다 행복으로 가득 채우시길요~시인님^^*


여관구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예쁜 마음의 본심을 알것 같습니다.서재에 그냥 형식적으로 왔다가시는 것과 진심어린 마음을 가지고 다녀가시는 것은 마음의 자세부터 달라집니다. 항상 위로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한마음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8/29 15:20

이정규

2015-08-27 20:17

여관구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
날마다 새로운 것을 받아 들이는 사람은
언제나 활기가 넘치고 열정으로 빛이 난답니다
행복한 에너지가 넘치는 목요일,
아름답게 단장 하시는 편하신 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환절기 건강조심 하십시요 ^^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오늘은 일등을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서제에 일등으로 들어가기가 힘든데 애정어린 관심을 가져주시니 고맙습니다. 항상 시인님의 위로가있기에 글 쓰는 보람을 느낍니다. 아껴주시는 마음 감사합니다. 건강하소서.	8/29 14:52

김강좌

2015-08-27 20:41

주옥 같은 시인님의 시
고운 음성으로 낭송되어
아름다운 작품이 되셨으니
얼마나 기쁨이셨을지 공감 합니다~^^*
그기쁨 그행복으로
늘 향필 이루시고
기분좋은 시간들 이루시길요~^^*


여관구	김강좌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은 저보다 먼저 좋은작품으로 낭송을 했어니 그 마음 공감하시겠지요. 항상 도와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더 좋은 글이 써지는것 같고 옆에서 위로해 주시는 시인님들이 있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는것 같습니다. 부족하지만 더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8/29 14:56

양정훈

2015-08-28 06:00

행복 실고 날아온 기쁜소식이 가슴을
적셔주신 행복한 날이 되셨군요
고운 시향에 잘 머물다 갑니다


여관구	양정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그리움"이란 저의 시를 김지원 낭송가님의 낭송으로 협회 창을 우렸지요. 낭송모음에 보시면 들을수 있을것입니다. 시인님한번 들어보세요. 느낌이 다를 것입니다. 행복하소서.	8/29 15:03

주응규

2015-08-28 08:41

여관구 시인님이 곱게 내려 주신 시향 가슴으로 담아 음미합니다
이제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도 한 풀 꺾었습니다
바람에 가을 내음이 물씬 묻어오는 요즘입니다
좋은 계절 맞아 행복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여관구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왜 그러셨어요" 시 낭송 잘 들었습니다. 마음이 뭉클하더군요. 역시 낭송의 힘이 크다는 것을 세삼 느꼈습니다. 그레서 마음의 울림으로 이 글을 쓰게된 것이구요. 시인님도 느낌을 많이 받았지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8/29 15:07

김이진

2015-08-28 08:59

시인님의 귀한 글에
낭송가의 혼을 불어 넣으니
더욱 빛이 나고 어우러 짐이지요.
시인님 늘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이진 시인님 감~사 합니다.항상 잊지 않으시고 방문해 주심에 힘이납니다. 보답하는 뜻으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위로해 주시고 관심 가져주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8/29 15:09

허정인

2015-08-28 10:21

여관구 시인님!~~아름답고 가슴젖어드는 시어들로 감동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대한 문학세계를 빛내신는 임원진님들 애쓰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 서재에서 좋은시를 읽을때 참 행복하담니다. ^*^


여관구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마음으로 맺은 인연의 끈이 아직도 풀리질 않았군요. 감사합니다. 옆에서 지켜봐 주시는 시인님이 있어 더욱 위로를 받고 열시히 하게되는것 같습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소서.	8/29 15:12

김광섭

2015-08-28 11:15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아침저녁으로 가을이^^ 인사를 하네요...한낮의 여름 눈치를 보면서...
즐거운 날 되십시오.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산다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것을 느꼈습니다. 정다운 이웃인 시인님들이 있어 행복하고 또 위로를 해주심에 글쓰는 보람을 느낍니다. 언제까지나 정다운 이웃으로 남기를 저의 간절한 마음입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8/29 15:16

배정이

2015-08-28 17:54

여관구 시인님,
항상 기쁘고 향기로운 마음으로
곱디고운 나날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예쁜 얼굴만 보아도 행복합니다. 항상저의 서재의 꽃이지요. 위로해주시고 감싸주심에 기쁨으로 글을 쓸수가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8/29 15:22

김기전

2015-08-28 21:04

여관구시인님 낭송의 힘 고운시향에
머무름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요
멋지고 행복한 금요일 저녁 보내십시요


여관구	김기전 시인님 항상 이웃이 되어 마음을 아끼지 않으시는 그 마음 감사합니다.낭송가님이신 김지원님 께서 고운목소리로 낭송하시니 "그리움"이란시가 얼마나 돋보이는 지요.마음 깊숙이 파고더는 애잔한 마음 금방이라도 쏟아질것 같은 눈물의 향연 이었습니다. 한번 더 들어보세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8/29 15:34

곽철재

2015-08-29 07:56

멋진 낭송이 시를 살리고 또 시인님에게 활력과 기쁨을 주니 정말 낭송의 힘은 대단하다고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여관구	곽철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위로를 해 주심에 힘이 납니다.시인님은 이 기쁨을 먼지 맛보셨지요. 울릉이는 마음을 먼저 맛보았습니다.기쁨이 충만했지요.저도 이기회가 나의 마음을 다잡는 기회로 삼아 더 낳은 글을 쓸수있도록 노력하렵니다.영원한 나의 이웃인 시인님의 건투를 빌면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8/29 15:39

강기영

2015-08-29 11:28

낭송의 힘~~~
시에 새로운 향기와 생명을 불어넣는 ~~~
축하드리오며, 더욱 건안건필 하세요...


여관구	강기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잊지않으시고 찾아주시는 시인님이 있어 힘이나고 감사의 글을 쓸수가 있는것 같습니다. 힘을주시고 용기를 주시니 감사합니다.변치않는 이웃이 되기를 소원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8/2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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