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허정인
ㆍ작성일	2017-04-26 19:24

ㆍIP: 59.xxx.176

*식장산

식장산

향초/ 허정인

나무와 식물들이 서로 엉킨 듯
정글을 이루었네

걸음걸음 야생화는
세상 모른 채 곱고 맑아라

물흐름도 질세라
계곡마다 합창소리 울린다

에덴인 듯
산철쭉 여인들 전라의 아름다움

늘 너는 임과 벗으로
싱그러운 사랑 초록숲의 가슴이네

대전의 동쪽 에덴 식장산!
하늘마저 초록으로 휘감아 누리누나.

정회선

2017-04-26 21:28

`허정인`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늘 일등입니다 시인님
상 준비하신 것 없으신가요 ㅎㅎ

에덴의 여인들이 전라의 자태로 ... ???
시향 속 머무름이
멋진 그림을 감상하듯 좋습니다.

싱그러운 마음
선물해 주심에 감사하구요
언제나 행복 평안 하셔요 꼭이요 곡 ~~~


허정인	정회선 시인님! 1등하셨으니 황금리본 드립니다. 댓글로 큰 기쁨을 주신 시인님! 고마워요. 늘 향필하시며 행복하세요.	4/27 06:42

조한직

2017-04-26 21:30

`허정인`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허정인 시인님 식장산 좋은 곳 시로 읇프셨네요.
늘 고운 시 지으시고 행복한 마음 언제까지 동행하시길 빕니다
고운밤 되세요.


허정인	조한직 시인님의 댓글 영광입니다. 부족한 시어들로 늘 부끄러운데 댓글로 기를 살려주시네요. 참 감사합니다.	4/27 06:43

장계숙

2017-04-26 21:35

`허정인`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식장산 풍경이 멋진가 봅니다.
어딘지 가보고 싶어요.
풍경 한 폭을 시로 아름답게 옮기셨네요.
예쁜 감성이 늘 멋집니다.
참 많이 부럽구요.^^


허정인	장계숙 시인님! 시간이 나면 함께 식장산을 두루두루 걸으며 이야기도 하고 싶어져요. 고운 댓글 향기 너무 좋아요.고마워요.	4/27 06:44

임금옥

2017-04-26 21:58

식장산의 봄이
허정이 시인님
뜨락에서 곱게 피어
그 향기과 싱그러움에 취해 갑니다
맨발로 건강 지킴이도
마라톤 으로 건강을 다질 수 있다는
식장산의 봄빛 또한 아름다운가 봅니다
고운 글 감사합니다 시인님!


허정인	임금옥 시인님! 꽃밭에 시인님의 모습 참 곱습니다. 댓글 향기로움에 행복해요. 이 행복함 시인님으로~~감사해요.	4/27 06:45

김영길

2017-04-27 06:45

허정인 시인님!
식장산의 나무와 숲이 정글을 이룸이 아름답겠습니다.
사람은 자연을 보면 편안하고 기쁘고 사람들을 보면
서로가 서로를 경계하는 것을 보면 자연이라는 것이
얼마나 순박하고 순수하고 순리의 진리속에 존재함을
느낍니다는 알수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허정인	김영길 시인님! 찾아주시고 댓글로 힘주시니 영광입니다. 건강하시고 향필하시어 행복누리십시요.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 박꽃, 배꽃, 같으십니다.	4/27 06:52

여관구

2017-04-27 07:03

시인님 우거진 숲과 산철죽을 보니
마음이 새롭습니다.
그 옛날 연료를 나무를 사용할땐
산이 헐벗어 숲의 어울림이 없었는데
요즘은 산이 너무 우거져 다니질 못할 정도이지요.
이제 산철죽이 필때가 되었군요.
그 아름다운 자태가 생각이 납니다.

"에덴인 듯
산철쭉 여인들 전라의 아름다움

늘 너는 임과 벗으로
싱그러운 사랑 초록숲의 가슴이네."

시인님의 깊이있는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세요.


허정인	여관구 시인님! 시인님의 댓글 향기로움에 행복합니다. 식장산은 진달래와 산철쭉이 유난히도 키가크고 멋지답니다. 봄이면 늘 한번씩 찾아 진달래를 보곤하는데 올해는 좀 늦게 갔더니 산철쭉이 어찌나 곱던지 ~~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어요.	4/27 07:15

김정애

2017-04-27 07:54

에덴의 동쪽 식장산
대전에 그렇게 아름다운
산이 있군요.
한번 가보고 싶네요.
고운 시심에 하루를 열어갑니다.
시인님께서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허정인	김정애 시인님! 식장산의 진달래 철쭉은 참으로 근사하답니다. 고운 댓글 향기에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4/27 10:35

박외도

2017-04-27 08:58

허정인 시인님~~
멋지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 한 자락 놓고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소서, 살롬!


허정인	박외도 시인님! 찾아주시고 댓글로 힘주시니 감사드려요. 향기로운 봄 누리시고 행복하시어요.	4/27 10:35

김인숙

2017-04-27 10:17

대전의 동쪽 에덴 식장산
허정인 시인님
안녕하세요 ~^^
에덴의 동쪽 식장산에
마음이 이미 달려가고 있는
목요일 아침
저는 대전 살면서도 못 가보았는데
시인님의 시 속에서
만나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셔요 시인님~♡


허정인	김인숙 시인님! 함께 가보고 싶어요 구봉산도 ~~~ 언제 함께할날 있겠지요. 고마운 댓글에 행복해요.	4/27 10:36

김종덕

2017-04-27 13:02

허정인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평지로만 알고 있는 대전에 산이 있는 걸 늦게 생각하게되네요. 그리 높지 않은 산 같기도합니다. 말 그대로 큰 밭이니 고정관념상 산이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 지나칠 때는 꼭 산의 높이를 챙겨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시속에 젊음이 보입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허정인	김종덕 시인님! 찾아주시고 댓글 주시니 기쁘고 감동입니다. 감사드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어요.	4/27 16:09

이석희

2017-04-27 15:25

식장산 참 아름답고 곱습니다.
'걸음걸음 야생화는
세상 모른 채 곱고 맑아라

물흐름도 질세라
계곡마다 합창소리 울린다'
시인님의 고운 시심이 더하여
빛이 나는 듯 합니다.
고운 시향 가슴에 담아 갑니다.


허정인	이석희 시인님! 모자가 멋지십니다. 부족한 서재 찾아주시고 댓글로 힘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어요.^^*	4/27 16:10

김이진

2017-04-28 07:57

시인님의 마음만큼이나
자연을 사랑하고 그 품속에서
행복을 그리시는 시인님의 모습 그려 봅니다.
늘 멋진 글 전해주시는 아름다운 시인님의
글 내음에 젖어 발길 머무름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허정인	김이진 시인님! 늘 고마운 댓글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어 행복누리세요.	4/28 12:19

주응규

2017-04-28 09:20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 가슴에 담아 음미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봄향 가득히 지피던 봄꽃이 떨어진 자리에 연초록 잎사귀가 신록을 더없이 뿜고 있습니다
4월 마지막 주말이 지나면 신록의 계절 오월입니다
가정의 달 오월도 행복이 시인님 가내에 충만하기를 소원합니다
좋은 일들로 가득하십시오.


허정인	주응규 시인님! 고마운 댓글 향기로움에 힘이나고 기쁨니다. 감사드려요.~~~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8 12:20

김광섭

2017-04-28 12:04

행복한 금요일입니다.
꽃의 향기는 십 리를 가고
말의 향기는 백 리를 가지만
베풂의 향기는 천 리를 가고
인품의 향기는 만 리를 간다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오늘 되시길♡바랍니다.~♥^^
허정인 시인님~
호로록 까꿍입니다~~


허정인	김광섭 시인님! 시인님의 봄이 궁굼해집니다. 고마운 댓글 향기에 기쁘고 행복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8 12:21

김영환

2017-04-28 20:36

즐거운 산행에 멋진 글꽃이 피었습니다
식장산 바라보면 철탑이 생각납니다
아직도 여전한지 궁금합니다.
고운글로 다시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향기로운 유년의 기억을 떠 올립니다
식장산의 봄은 여전히 여유롭고 아름답네요 시인님


허정인	김영환 시인님! 시인님의 유년에 식장산 추억이 있으시군요. 늘 고마운 댓글 감사드려요. 행복하고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4/29 05:40

한기봉

2017-04-29 23:51

허정인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시심을 얻고 갑니다.
4월도 이제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연둣빛 푸른 오월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싱그러운 오월 시인님의 시향에도 푸른 감성으로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주말 기쁘게 열어가세요.


허정인	한기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찾아주시고 댓글 향기로움 주시니 기쁘고 행복합니다. 오월의 시작앞에서 시인님의 건강과 행복과 향필을 기원합니다.	4/30 06:51

*노란 붓꽃

*목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