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장선희
ㆍ작성일	2015-06-15 16:35

ㆍIP: 121.xxx.20

문학의 길

문학의 길/ 장선희

문학의 길로 젖어들며

아르고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소음으로 다가오는 도로를 걷다 보면

두통으로 다른 세계가 펼쳐지고

두뇌를 치는 소리에 놀라

메모지에 펜을 휘갈긴다.

모든 만물이 눈에 들어와 불 밝히고

열린 문학이 탄탄대로이길 바라며

한계에 부딪힌 두뇌지 병은

가슴으로 몸살을 앓는다.

스멀거리는 시상에서 맴돌다

정체감에 빠져 다시 백지로 돌아가고

문학의 길로 인도하는 불빛은

무지개의 찬란함을 그립게 한다.

배정이

2015-06-15 21:07

장선희 시인님, 등단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한 주 보내시고
행사 때 반가운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장선희	예쁜 선배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 감상에 푹 빠져 주시는 마음 감사해요. 행사 때 반갑게 뵐께요^^	6/16 11:58

김선목

2015-06-16 06:10

장선희 시인님 아녕하세요
문학의길 ......,
우리 모두가 문학의 길을 걷기도 뛰기도 쉬기도하지요
스멀거리는 시상에서 맴돌다
정체감에 빠져 다시 백지로 돌아가고
문학의 길로 인도하는 불빛은
무지개의 찬란함을 그립게 한다
등단 초기에겪는 심적 부담이 있더군요
이제 반년이 지나가는 문학의 길을 저도 걸음마
하고있습니다 편안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6월 여름 행사에서 등단식을 하시는군요
축하드립니다 장선희 시인님!


장선희	김선목 시인님 문학의 길에서 뛰어볼까 합니다. 저는 아직 백지로 돌아갈 때가 종종 있지요^^ 오늘도 더위 잘견디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6/16 12:01

박영애

2015-06-16 16:53

시인님 등단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마음은 금방이라도 흰 종이위에 가득채워 갈것 같은데
막상 채우려면 시작도 못할 때가 있지요.
그래도 펜을 들었다는 용기에 박수 보냅니다.
무더위에 강건하세요^^


장선희	박영애 시인님 스멀거리는 시상에 푹빠져보고 싶습니다. 문학의 불빛이 그리워지니까요... 더운날씨에 떠도는 나쁜 메르스 잘 피해가시고 이겨내시어 건강하세요^^	6/17 23:09

박정근

2015-06-16 18:01

한계에 부딪친 두뇌지병은
가슴으로 몸살을 앓는다....,
내리신 시향에 공감으로 머물어 봅니다
늘 향필의 복이 시인님과 함께 하기를 기원드립니다
더위에 건강 살피시며 편안한 오후되세요 시인님~~^^


장선희	"가슴으로 몸살을 앓는다"에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날 건강하시어 즐거움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6/17 23:29

문익호

2015-06-16 19:23

ㅎ~ 장선희 시인님
그래도 휘갈길 용기 있으시네요 ㅎㅎ.
차분히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


장선희	건조하고 더운날씨가 계속되는 여름 오늘 밤은 단비가 주루룩 내리네요. 늘 차분하게 문학의 길 정진할께요 문익호 시인님^^	6/17 23:23

주응규

2015-06-17 11:45

장선희 시인님 곱게 빚어내리신 좋은 시향에 흠씬 젖어봅니다
요즈음 온 나라가 메르스에 가뭄으로 걱정입니다
곧 좋은 소식으로 저마다의 얼굴에 웃음꽃피우기를 빌어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장선희	주응규 시인님 서울에 오늘밤은 가뭄의 해소가 되나봅니다^^ 비오는 소리가 자장가소리로 들려오네요. 더운 날씨에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6/17 23:33

김광섭

2015-06-17 12:10

문학의 길 ^^**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외출 후 손 씻고 건강 관리 잘하는 습관 외는 별다른 방법이 없네요
건강들 잘 챙기시고 행복한 미소와 함께하는 하루로 열어들 가셔요...시인님!


장선희	향긋한 미소는 언제나 행복하지요. 문학의길을 선배 시인님들의 발자욱 따라갑니다. 오늘 빗소리 들으며 달콤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시인님^^	6/17 23:37

김경렬

2015-06-17 21:32

문학의길 로 들어오셨군요
환영 하며 등단을 축하 합니다.
멋진 글 향필하시고 시향 가득 하소서.


장선희	김경렬 시인님 환영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문학의 길에서 잘 인도해 주시고 조언도 주시길 바랍니다. 행복하고 좋은 밤 되세요^^	6/17 23:41

김수잔

2015-06-18 09:43

장선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모든 만물이 눈에 들어와 불 밝히고
열린 문학이 탄탄대로 이길 바라며
한계에 부딪친 두뇌지병은
가슴으로 몸살을 앓는다.

등단 하심을 다시한번 축하 드리오며
건안, 건필을 빕니다


장선희	김수잔 시인님 축하 감사합니다. 노력하는 문학으로 정진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6/18 20:10

김이진

2015-06-18 11:45

스멀거리는 시상에서 맴돌다
정체감에 빠져 다시 백지로 돌아가고
문학의 길로 인도하는 불빛은
무지개의 찬란함을 그립게 한다./

시인님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독자들로 부터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장선희	김이진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시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진처럼 달리시는 시인님의 건강으로 행복하세요.	6/18 20:14

이정규

2015-06-21 14:49

스멀거리는 시상에서 맴돌다
정체감에 빠져 다시 백지로 돌아가고
문학의 길로 인도하는 불빛은
무지개의 찬란함을 그립게 한다.
장선희 시인님 ~~올리신 시향 즐감하고 갑니다.
신인 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행복하신 휴일이 되시고 향필 하십시요 !


장선희	이정규 시인님 문학의길로 가는길이 행복합니다. 더듬거리는 발걸음 옮기며 시인님들의 불빛따라 가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어 향필하세요^^	6/22 10:41

윤순묵

2015-06-22 00:33

스멀거리는 시상에서 맴돌다
정체감에 빠져 다시 백지로 돌아가고
문학의 길로 인도하는 불빛은
무지개의 찬란함을 그립게 한다.

정체감에 빠져 보지 않은 분이 뉘 있으리요
모두가 한번은 경험하지 않은 분이 없으리요
특히 시인이라면
시인님의 시향에 취합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이 밤도


장선희	윤순목 시인님 그 정체감에 자주 빠지겠습니다. 한번이 아니라 계속 그래야 할 것같네요 시인님의 서재 발걸음 가시는 길 꽃잎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6/22 10:37

계단

땅 따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