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영길
ㆍ작성일	2017-12-10 00:30

ㆍIP: 182.xxx.178

하늘에도 꽃이 핀다

하늘에도 꽃이 핀다

밤하늘 달님이 밝혀주는 하늘
은하수는 띠를 이루어 하얀
광채를 장식하고 그 사이로
별꽃이 인간들을 위하여
불빛을 반사하며 인사를 한다

햇님이 오셨을 낮에는 떠나신 줄
알았더니 밤마다 찾아와 하늘을
수놓은 별꽃이 너무나 아름다워
눈부심의 찬란함이 멋들어진
장관을 이루어 놓았도다

너무나 먼 곳이라 별꽃님들을
찾아갈 수 없지만 밤마다
꽃에 불을 밝히고 반짝이면서
우리들 궁금증을 대답해 주는 듯
유난히 반짝이는 별꽃님도
있는 것 같소이다

별님의 꽃 당신의 영롱한
반짝이는 눈동자 너무나 아름다워
내 가슴에 파고들어 그 빛의 향연의
노래가 가슴을 울리고 있소이다

이정규

2017-12-10 17:24

김영길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행복의 문이 하나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닫힌 문을 멍하니 바라 보다가
우리를 향해 열린 문을 보지 못하게 된다 하네요...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비우고또 비우고 낮은곳을 바라보고
여~여 하면서 한해를 마무리 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편하신 휴일 오후 시간이 되십시요 !
행삿날 뵙겠습니다 ^^


김영길	이정규 시인님 늘 건강과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2/19 00:44

임세규

2017-12-10 21:32

김영길시인님..
일요일 저녁은 잘 보내고 계시지요.?
올려주신 시 잘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 밤엔 좋은 꿈 꾸셔요..


김영길	임세규 시인님 올해도 마지막 달 아쉽게 떠나는 준비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을 빕니다.	12/19 00:45

김수잔

2017-12-11 04:28

김영길 시인님!
눈부신
밤하늘의 별꽃을 보시는
시인님의 마음이 소년 같이
맑아 보입니다
고운 시향에 행복하게
머물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김영길	김수잔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말연시 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12/19 00:56

김상훈

2017-12-11 22:34

범선을 타고 달 섬에 가는 길에
별을 하나씩 따오면 어떨까 싶습니다.
늘 그리웠던 얼굴이 혹시
이 별이 아닐까 싶어 마구 따버리는
그런 상상을 하곤 합니다.
영속성을 간직하고픈
일종의 발악이겠지요.

체감온도가
실제 기온보다 낮은 나날
언제나 건강에 유의하십시오.

하늘에도 꽃이 핀다,
잠시 쉼 하고 갑니다.


김영길	날씨가 춥습니다. 늘 항상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12/19 00:58

이민숙

2017-12-11 23:52

밤하늘 달님이 밝혀주는 하늘
은하수는 띠를 이루어 하얀
광채를 장식하고 그 사이로
별꽃이 인간들을 위하여
불빛을 반사하며 인사를 한다

햇님이 오셨을 낮에는 떠나신 줄
알았더니 밤마다 찾아와 하늘을
수놓은 별꽃이 너무나 아름다워
눈부심의 찬란함이 멋들어진
장관을 이루어 놓았도다

그렇습니다
하늘에도 꽃이 피네요
하늘에서도 땅을 내려 보면서
땅에서도 은하수가 흐르네 하겠습니다
찬란한 네온사인을 보고는요 ^*^


김영길	봄여름 가을 겨울이 빨리도 오고가는 세월 속에 또 다시 맞는 연말연시가 왜 그리 빨리 오는지 바쁘기만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 드립니다.	12/19 01:07

석옥자

2017-12-13 13:51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운 날씨에 편히 잘 지내시는지요?
김장이다 송년회다 바쁘게 가는 12월
이제야 찾아 뵙고 인사드립니다.
하늘에도 꽃이 핀다 멋지게 집필 하셨습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16일 행사 날 반갑게 뵙겠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김영길	감사합니다. 연말연시 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12/19 01:07

강성순

2017-12-13 18:00

햇님이 오셨을 낮에는 떠나신 줄
알았더니 밤마다 찾아와 하늘을
수놓은 별꽃이 너무나 아름다워
눈부심의 찬란함이 멋들어진
장관을 이루어 놓았도다

시인님
그간 잘 계시온지요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멋지게 펼치신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포근한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행사장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김영길	감사합니다. 연말연시 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12/19 01:07

김태윤

2017-12-13 23:19

뭐 겨울이 추워야
겨울이겠지만
감기는 안했으면 좋겠어요
남은시간도 행복ing 하세요~^^
빚으신 '하늘에도 꽃이 핀다'
배람하며 돌아갑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김영길	시인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서재에서 만남이 항상 반갑고 소통의 의미가 살아 숨 쉬는 문학의 앞길이 한 층 더 밝아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을 기원 드립니다.	12/19 01:09

박외도

2017-12-14 05:16

김영길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맹추위가 시작 되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이 한해도 알차게 보내시기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김영길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우리 문인들은 언어를 매재로 하여 음악이 음향예술 미술이 형상예술임에 비해 문학은 언어 예술에 해당 되는데 언어를 예술적으로 가다듬어 다의성을 바탕으로 사용하는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항상 건강과 평안을 기원 드립니다.	12/19 01:10

조충생

2017-12-14 15:28

김영길 시인님 평안 하시죠
시인님의 깊고 깊은 시심에 향기 담아 갑니다.
늘 건강속에 활발하게 지필 하시는 시인님 부럽기도 합니다
따뜻하고 포근한 오후되세요 시인님..


김영길	시인님! 반갑습니다. 우리 문인들은 자기의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하고자 하는 것은 본능적인 가까운 욕구라고 생각이 되고 문학의 창작 역시 이런 욕구에서 비롯되었나 생각해 봅니다. 항상 건강과 평안을 빕니다.	12/19 01:11

김선목

2017-12-14 21:29

김영길 시인님 안녕하세요
"하늘에도 꽃이 핀다" 고운 시향을 배독하며 감사드립니다
년말 송년이 다가오네요
소망하신 일들 이루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김영길	시인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글을 쓰는 우리 문인들은 창작하고 독자를 수용하는 것 자체가 작가와 작품과 독자를 잇는 연결고리요 소통의 일환이라고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12/19 01:12

주응규

2017-12-15 09:27

추운날 곱게 정성으로 지펴 놓은 고운 시향에 마음 따스히 뎁혀봅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시인님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름남짓 남은 올한해 행복으로 마무리 하십시요
언제나 시인님의 건강과 향필을 기도합니다
저물어가는 한해 대한문인협회 행사가 2017년 12월 16일(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꼭 뵙기를 청합니다.


김영길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문학인의 기본적인 생각은 문학 작품을 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는데 힘을 기우려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 봅니다. 항상 건강을 기원 드립니다.	12/19 01:13

김동철 2017-12-24 09:24	원주지구 김동철입니다 . 곱게 빚은 별님사랑 담은 옥고 편안하게 휴일아침 배독합니다 . 다사다난했던 정유년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 아쉬움 보다는 알찬 정유년을 보내시길 바라며 건안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 =_=

김병근 2018-01-04 14:22	어떠한 경로이든 좋은 사람과 글로써 인연이 되어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보다 값지고 보배 같은 삶이 아닐까 돌아보니 행복인 것 같습니다 행복을 주신 시인님과 알찬 맺음으로 한 해를 담고 싶습니다 희망찬 무술년 새날에 고운 일들만 가득하시고 행운과 행복이 시인님과 같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글 하늘에도 꽃이 핀다 가슴에 새겨 갑니다

동화 일치 작용

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