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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석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8-01-10 20:43

ㆍIP: 59.xxx.185

겨울 바다

겨울 바다

오석주

겨울 바다에
하얀 물거품을 남기고
파도 속도로
밀려드는 그리움이 있다

한여름의
혼탁함에 물러간 고요함
황폐해진 영혼 속으로
해맑은 물줄기가
파도를 따라 찾아들고 있다

밀려왔다. 사라지고
산산이 부서지며
깨어지는 아픔
울부짖는 파도 소리에
내 삶의 눈물을 감출 수 있듯이

눈이 아리도록 바라보는
저 끝에는 무엇인가?
알 수 없는
꿈이 꿈틀대며 다가와
숨을 쉬며
만나는 그 날이 그리워진다

잔잔한 파문을 일으켜
사랑의 꿈에
고요한 물결 따라
겨울 바닷속으로 숨어들고 있다

김인숙

2018-01-11 07:02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고운 시 감사합니다
겨울바다에 그려지는 그리움 한조각
살며시 담아갑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오석주	김인숙 시인님 반가워요 잘 지내고 있죠? 연일 포근한 날씨로 쌔싹들이 꿈툴거리며 솟아 오를 것 만같네요 고운 시간 되시길요~^^	1/18 19:49

박희자

2018-01-11 19:14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겨울 바다는 늘 차가운 바람을 업고
파도로 출렁거리지만
따뜻한 봄을 꿈꾸는 희망의 바다였습니다
곱게 올리신 "겨울바다"를 잔잔한 그리움으로
감사히 마음 가득 담습니다
새해도 멋진 작품 자주 만나겠습니다
기온이 뚝 떨어진 차가운 날씨
감기조심하시고 거듭 행복한 날들 되세요~^^*


오석주	박희자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이곳은 연일 포근한 날씨 입니다 부산은 더 포근하죠? 고운 흔적에 고맙습니다	1/18 19:51

김연식

2018-01-12 00:48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눈이 아리도록 바라보는
저 끝에는 무엇인가?
알 수 없는
꿈이 꿈틀대며 다가와
숨을 쉬며
만나는 그 날이 그리워진다

"겨울 바다"
바람이 매섭게 옷사이 파고들어
흔들어도 꿈을꾸는 사람은
뜨거운 심장이 있기에 칼바람
불어와도 견딜수 있다는것!
시인님 꿈의 간절함 저에게도
있습니다.
행복한 꿈 길되세요


오석주	김연식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죠? 바쁜 와중에도 다녀가셔 고맙습니다 낼 인천지회 창립회에 참석 하시어 만나뵙길 기대합니다 시인님	1/18 19:54

박진표

2018-01-10 22:57

오석주 시인님!!!
겨울 바다...
밀려왔다. 사라지고
산산이 부서지며
깨어지는 아픔
울부짖는 파도 소리에
내 삶의 눈물을 감출 수 있듯이...
꿈이 꿈틀대는
고요한 물결따라
겨울 바다가 미소짖는 듯 합니다.
아무리 작은 물줄기도
포용하고 받아주는
바다의 넓은 마음을 배움하고 싶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입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늘 기쁘고 즐겁게
희망가득 웃음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늘 챙겨서 다녀가신 것 보면 반갑습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낼 위해 편하신 시간 되시길요~^^	1/18 19:55

김동철

2018-01-10 23:12

꽃의 향기는
바람결에 흩어지지만
사랑의 향기는
가슴에 머물러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
행복이 넘치는 밤
곱게 빚어 올려주신 옥고
행복하게 배감합니다 .
편안한 쉼 하시고
항상 건안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_=


오석주	김동철 시인님 반가워요 잊지 않고 다녀 가심에 고맙습니다 연일 포근한 날씨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길요	1/18 19:57

김정택

2018-01-11 08:32

시인님
안녕하세요
겨울 바다.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독감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오석주	김정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흔적에 고맙습니다 연일 포근한 날씨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길요	1/18 20:00

유학수

2018-01-11 09:49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유
새해가 바뀐지 언제인데
이제사 찾아뵙습니다
겨울 바다,
는
제겐 참 잊을 수 없는 기억이라 할까
걍 추억들이 많습니다
겨울 바다를 참 좋아하구요
곱게 담그신
겨울 바다,
감사하게 애독했습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므찐 작품 많이 맹그셔유
고맙습니다


오석주	유학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흔적 고맙습니다 연일 포근한 날씨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길요	1/18 20:02

주응규

2018-01-11 13:40

곱게 피워놓으신 시향이 밖에 내리는 눈같이 내 가슴에 내립니다
좋은 시 배독합니다. 무술년 새해 좋은 시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시인님의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강추위로 독감이 유행입니다. 독감만은 유행에 따라가지 마십시오
오석주 시인님 건필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오석주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고운 흔적에 고맙습니다 연일 포근한 날씨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길요	1/18 20:03

박기만

2018-01-11 20:15

오석주시인님!
안녕하세요?
전국 눈이 많이 내리는
추운 날씨에 편히 잘 지내시는지요?
곱게 집필 하신 시향 배독하고 갑니다.
반갑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오석주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잊지않고 고운 흔적에 고맙습니다 연일 포근한 날씨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길요	1/19 09:21

권경희

2018-01-12 00:14

강기슭 메마른 풀숲에
기나긴 겨울잠 자는
작은 씨앗들은
기지개 켜는 날을 애타게 기다린다.

수평선 너머
힘차게 밀려오는 파도의 응원으로
새해 태양이 솟아올랐습니다.
마음으로 지펴주신 글 공감합니다.
시인님 새 기운 듬뿍 받으시고
힘자게 비상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권경희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소중한 흔적 고맙습니다 연일 포근한 날씨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길요	1/19 09:22

최성애

2018-01-12 04:15

오석주 시인님⚘☘

젊은 바다를 바라 보다
아련해 지는 여인의 마음💗
누구나 다 한번씩 느껴 보는
감정 이겠지요
잊고 있던 그리움이 무엇인지 잠시
추억에 빠져 봅니다

아름다운 시향에 잠시 고개 숙여 봅니다

따스함을 잃지 않는
부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행복이란 우리가
부르는 데로 오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힘차게 달리는
무술년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기도해 봅니다

배독하고갑니다


오석주	최성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예쁘게 다녀가신 흔적에 고맙습니다 연일 포근한 날씨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길요	1/19 09:23

유등자

2018-01-12 09:07

겨울 바다에 밀려오는 거품 어쩌면 사랑담아 거품과
함게 그리은 당신의 아름다움을 더욱
돗보이게 합니다
그리움이란 꿈처럼펼치고싶은 욕망
세월가며 진한그리움에 슬퍼지네요
눈처럼 고운 시향잘 배독 하고갑니다
건강 행복 하세요


오석주	유등진 시인님 반가워요 소중한 흔적에 감사합니딘 연일 포근한 날씨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길요	1/19 09:24

김동철

2018-01-12 10:35

넉넉한 마음
검소한 마음
사랑이 넘치는 마음으로
즐겁게 행복을 추구할 때
삶도
사랑도
꿈꾸는 욕망도
알맞게 익어가는
삶이 될 것입니다 .
날씨가 너무 추워요 .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하루가되시길 바라며
항상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오석주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늘 잊지않고 방문에 감사합니다 연일 포근한 날씨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길요	1/19 13:09

김이진

2018-01-12 14:50

오석주 시인님!

겨울 바다에 다녀 오셨군요.
저도 겨울 바다를 가장 좋아한답니다.
무언가 깊이가 있는 것 같아서 참으로 좋습니다.
하얀 포말의 파도 그 소리가 듣고 싶음입니다.
시인님 오늘은 엄청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오석주	김이진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죠? 엄청 추운날 겨울 바다 여행에 다녀왔습니다 흰 눈이 소리 없이 내리는 것 보면서요 연일 포근한 날씨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길요	1/19 13:11

박진표

2018-01-12 15:10

오석주 시인님!!!
많이 춥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희망가득 기쁨가득
시인님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감기조심 하세요.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죠? 엄청 추운날 겨울 바다 여행에 다녀왔습니다 흰 눈이 소리 없이 내리는 것 보면서요 요사히 연일 포근한 날씨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길요	1/19 13:31

최숙경

2018-01-12 15:25

오석주 시인님^^
겨울 바다 앞에 선 듯...
무언가 가슴에 잔잔한 그리움이 일어 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머물다 갑니다.^^


오석주	최숙경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흔적에 고맙습니다 요사이 연일 포근한 날씨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길요	1/19 13:34

김기전

2018-01-12 17:07

오석주 시인님 겨울 바다~
고운 시향에 마음 내려놓고갑니다
일주일이 금방지나고 벌써 불금이네요
좋은생각과 좋은기분으로 유쾌한 시간
보내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김기전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흔적에 고맙습니다 연일 포근한 날씨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길요	1/19 13:35

이정규

2018-01-12 19:17

오석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북극발 한기에 체감 영하 20도
오늘은 엄동설한을 느끼게 되네요 ...
매서운 추운날씨..외출시 보온에 각별히 신경을 쓰시길 바랍니다.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사랑 가득한 자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오석주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소중한 흔적에 늘 감사해요 시인님 요사히 연일 포근한 날씨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길요~^^	1/19 13:40

홍사윤

2018-01-12 21:12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겨울바다'' 겨울바다에서 펼쳐지는 그리움
가장 춥다는 오늘 배독하니 추운 겨울 바다의 추억이
가슴속을 깊이 파고드는 느낌입니다
마음속에 깊이 담아 갑니다!
좋은시 많이 배우며 배독했습니다
저는 배우는 시인입니다
열심히 배우고 있지요ㅎㅎㅎ
날씨가 매섭습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겨울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무사무탈 형통하시는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건안 건필 하시기 바라며
오석주 시인님 파이팅입니다
행복하시고 좋은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제 서재 방문도 감사드립니다


오석주	홍사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 인천지회 창립 기념식이네요 저녁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9 13:41

김영주

2018-01-13 21:48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올려주신 겨울 바다 고운 시 머물며 감사드립니다.
밀려오는 파도처럼 새해의 밝음이
새로이 우리에게 밀려오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시는 모든 일들 기쁨이 되시고 좋은 날로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며
기쁨의 마음으로 늘 행복하신 좋은 날 되세요.^^


오석주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겨시죠?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연일 포근한 날씨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길요	1/19 13:44

박기만

2018-01-13 22:12

오석주시인님
즐거운 토요일 잘 지내셨는지요

눈이 많이 내렸지요
날씨는 많이 풀렸어요.
하지만 여전히 빙판길이니 눈길운전 조심하시고
내일은 즐거운 일요일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배독하면서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향필 하십시요


오석주	박기만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죠? 엄청 추운날 겨울 바다 여행에 다녀왔습니다 흰 눈이 소리 없이 내리는 것 보면서요 연일 포근한 날씨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길요	1/19 13:46

김상훈

2018-01-14 15:22

이렇게 지독한 독감은 평생 처음입니다.
아직 성치 않은 몸이지만
결석이 좀 길어지는 것 같아 짬을 내
잠시 인사차 들렀다 갑니다.
무조건 미리 독감예방주사 맞으세요.
저도 그까짓거 하다가 걸렸습니다.
꼭 맞으세요.~~~~!!

겨울 바다,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오석주	김상훈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죠? 늘 잊지 않고 다녀 가심에 고맙습니다 요사히 연일 포근한 날씨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길요~^^	1/19 13:47

석옥자

2018-01-14 15:54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들어서도 벌써 반달이 되었네요.
그간별일 없이 잘 계시는지요?
감기하느라고 여태 것 새해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무술년 한해도 늘 좋은 일만 있으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성 것 집필하신 시향에 마음 적셔보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오석주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죠?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연일 포근한 날씨네요 오후도 멋지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1/19 13:49

박외도

2018-01-14 17:12

오석주 시인님~~
'겨울바다'
하얀 물거품, 황패해진 영혼 속으로 찾아드는 물줄기,
눈이 아리도록 바라보는 그곳에 꿈이 꿈틀대고,
그 사랑의 꿈이 물결따라 찾아 들고 있다,
멋지고 고운 시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석주	박외도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죠? 엄청 추운날 겨울 바다 여행에 다녀왔습니다 흰 눈이 소리 없이 내리는 것 보면서요 연일 포근한 날씨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길요 감사합니다	1/19 13:50

문재평

2018-01-14 20:31

눈이 아리도록 바라보는
저 끝에는 무엇인가?
알 수 없는
꿈이 꿈틀대며 다가와
숨을 쉬며
만나는 그 날이 그리워진다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 중에서 그 연이 좋아서 모셔 왔습니다
겨울바다에서 시심을 모으셨군요
고운 글 감사히 봅니다
좋은 밤 되십시오^^


오석주	문재평 시인님 잘 계시죠? 곱게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연일 포근한 날씨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오후도 멋지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1/19 13:53

김국현

2018-01-15 10:33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늘
향필하시길 소망합니다.


오석주	김국현 시인님 고맙습니다 소중한 흔적에 감사합니다 오후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1/19 13:55

김정애

2018-01-15 11:22

오석주 시인님
"겨울 바다"
마치 제가 겨울 바다에
온 듯한 착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겨울 바다
잘 감상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석주	김정애 시인님 잘 지내고 있죠? 소중하게 다녀 가신 흔적에 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하게 보내시길요~♡♡♡	1/19 13:56

김남기

2018-01-15 16:21

오석주 시인님
"겨울 바다 "곱게 지피신 시향에 머무릅니다
그리움과 쓸쓸함이 묻어나고
만나는 그순간이 기다려 지네요
겨울한파가 창밖을 매섭게
우리 주위를 춥게 하네요
감기조심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십시오


오석주	김남기 시인님 자주 서재에서 뵙어 반갑습니다 좀 여유러운 시간이라 서재에서 자주 뵙네요 이곳은 연일 포근한 날씨입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길요	1/19 13:59

박기만

2018-01-15 17:35

오석주시인님
안녕하세요

즐거운 월요일
활기차게 시작하셨는지요

이번주도
행복이 넘치는
한주되시고

건강하시어
주일 내내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오석주	반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흔적에 고막습니다 낼 위해 편하신 쉼 하시길요~^^	1/21 19:35

황양국

2018-01-15 19:33

안녕하세요. 오 석주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겨울 바다"를 기분 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고요한 물결따라 겨울 바다속으로 숨어들고 있다' 예, 좋습니다.
올해에도 건강관리 잘 해 주시고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많이 보내 주십시오.


오석주	황양국 시인님 오랜만 입니다 소중한 흔적에 고맙습니다 낼 위해 편하신 쉼 하시길요~^^	1/21 19:36

김동철

2018-01-15 20:23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은
사랑을 나눌 줄 알고
사랑을 베풀 줄 아는
넉넉한 마음입니다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작은 것이라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검소함입니다 .
포근한 월요일
행복을 느끼셨나요 .
편안한 시간되시고
항상 건안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오석주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흔적에 고막습니다 낼 위해 편하신 쉼 하시길요~^^	1/21 19:37

천준집

2018-01-15 22:59

오석주 시인님 평안하시죠
겨울 바다/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머물다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건안 건필 하시구요.


오석주	천준집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죠? 엄청 추운날 겨울 바다 여행에 다녀왔습니다 흰 눈이 소리 없이 내리는 것 보면서요 연일 포근한 날씨였는데 또 강추위가 시작 된다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길요 감사합니다	1/21 19:39

김영주

2018-01-16 02:06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고운 시
감사한 마음 함께하며 머물다 갑니다.
이제 날씨는 조금 나아진 듯합니다. 만
아직 추위는 계속되겠죠.
항상 건강 유의하시며 기쁨 찬 날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오석주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흔적에 고막습니다 낼 위해 편하신 쉼 하시길요~^^	1/21 19:41

조혜숙

2018-01-16 03:42

오석주 시인님
고운꿈 그리움이 묻어나는
고요한 겨울 바다
가슴 먹먹한 울림이었습니다
건강 하시어 향필 하시고
행복 하시기를요


오석주	조혜숙 시인님 반가워요 함께 할 수 있서 더 기쁨 두배입니다 연일 포근한 날씨였는데 또 강추위가 온다네요 감기 조심하시길요	1/21 19:43

김정희

2018-01-16 04:46

겨울바다에 마음 두신 애잔한 글에 머물러 봅니다.
아픔 일랑은 없을 것 같으신 시인님인데
사람은 누구나 가슴에 담은 쓸픔주머니가 있나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석주	김정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엄청 추운날 겨울 바다 여행에 다녀왔습니다 흰 눈이 소리 없이 내리는 것 보면서요 연일 포근한 날씨 였는데 또 강추위가 시작 한다네요 감기 조심하시길요 감사합니다	1/21 19:45

경규민

2018-01-16 09:29

겨울 바다
하얗게 밀려와 부서지는 파도
인생과도 같지요
우리는 늘 파도를 타고 있으니요
어느때는 사랄ㅇ의 밀어처럼
조용히 말려오기도 하고
어느때는 노도처럼 밀려와 온 몸을 휘감기도 하지요
마치 인생의 파노라마 같이요
시인님! 답답함이 싹 가시는 시원한 시심!
제 마음도 한자락 내려 놓습니다
즐겁고 건강한 나날되세요


오석주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잊지않고 방문에 감사합니다 소중한 흔적 고맙습니다~^^	1/21 19:46

변봉희

2018-01-16 19:35

오 시인님!
겨울 바다를 멋있게 그리셨군요
전 2틀 동안
날씨가 따뜻해 지니 너무 좋았어요
딸이랑 24시간 꺼지지 않는 🔥의 정원에도 다녀 오고
영일대 해수욕장도 다녀 오고
살맛나는 2틀을 보냈어요~
겨울 바다가 아닌 봄 바다처럼 느껴 졌어요~
흔적 남기고 갑니다~^^


오석주	변봉희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죠? 엄청 추운날 겨울 바다 여행에 다녀왔습니다 흰 눈이 소리 없이 내리는 것 보면서요 연일 포근한 날씨 였는데 다시 추위 진다네요 감기 조심하시길요 감사합니다	1/21 19:48

박진표

2018-01-16 21:02

오석주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화요일 밤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잊지않고 방문에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1/21 19:49

김영길

2018-01-17 06:30

오석주시인님
새해의 혹독한 추위도 막바지 맹위를 떨치지만
반드시 땅 속에서 봄은 솟아오르고 꽃피는 계절은
확실히 온다는 것을 알기에 추위를 참고
인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리신 " 겨울 바다 " 옥고를 배독하고 갑니다.
늘 건강과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오석주	김영길 시인님 오랜만 입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소중한 흔적에 고마습니다 연일 포근한 날씨 였는데 다시 추워진답니다 감기 조심하시길요	1/21 19:51

박희홍

2018-01-17 08:53

오석주 시인님

“겨울 바다
겨울 바다에
하얀 물거품을 남기고
파도 속도로
밀려드는 그리움이 있다
∼
잔잔한 파문을 일으켜
사랑의 꿈에
고요한 물결 따라
겨울 바닷속으로 숨어들고 있다“
깊은 정감을 느끼게 하는
고운 시향에 잘 배독하고 갑니다.

무술년 새날이 엊그제 같았는데
첫 달의 절반이 넘어갔습니다.
소망하신 일들 잘 챙기시어
아름답게 꽃피우는 나날이길
두 손 모아봅니다. 박희홍


오석주	박희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랜만 이라 더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엄청 추운날 겨울 바다 여행에 다녀왔습니다 흰 눈이 소리 없이 내리는 것 보면서요 연일 포근한 날씨 였는데 또 추워 진다네요 감기 조심하시길요 감사합니다	1/21 19:53

최혜정

2018-01-17 15:14

오석주시인님!!!
안녕하세요.
1/1에 해돋이를 구경하고 왔는데
태양만 유심히 바라보다
파도를 무심히 지나친 것 같네요
제가 사는 해운대 바닷가에 가서
파도가 하는 얘기를 귀담아
듣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날씨가 많이 풀려 부산은 아주 따뜻하고
황사도 그리 심하지 않은 오후입니다.
시인님도 즐거운 오후 되시고 행복하십시요.


오석주	최혜정 시인님 예쁘게 다녀갔네요? 반갑습니다 연일 포근한 날씨 였는데 또 추워진답니다 감기 조심하시길요	1/21 19:55

조충생

2018-01-17 16:58

오석주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랜만에 뵙네요
깊은 시심으로 곱게 엮어 내리신 멋진글
겨울바다 감사히 배독 하고 갑니다
포말를 일으키며 밀려와 바위에 부딧치는 파도의 아픔처럼
삶에 그리움이 서려있는고운글에 오랬동안 머물다 갑니다.
고루지못한 겨울날씨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 하세요 시인님..


오석주	조충생 시인님 반갑습니디ㅡ 소중한 흔적에 고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1/22 20:03

박기만

2018-01-17 20:10

오석주시인님
안녕하세요.

함께 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시인으로 맺은 인연 좋은 인연으로
계속 이어 나갔으면 합니다

오늘은 즐거운 수요일
보랍있게 보내셨지요

항상 화평한 햅복한 가정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면서 향필하세요

.


오석주	박기만 시인님 어서오세요 곱게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1/22 20:04

정란희

2018-01-21 23:29

눈이 아리도록 바라보는
저 끝에는 무엇인가?
알 수 없는
꿈이 꿈틀대며 다가와
숨을 쉬며
만나는 그 날이 그리워진다

잔잔한 파문을 일으켜
사랑의 꿈에
고요한 물결 따라
겨울 바닷속으로 숨어들고 있다

시에 빠져 잠시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오석주	정란희 시인님 어서오세요 예쁘게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22 20:06

가을의 결실

코스모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49	인생길	110	오석주	2017-12-19

248	하루에 일과	102	오석주	2017-09-25

247	그림자	95	오석주	2017-01-24

246	언제나 늘 그 자리에서	92	오석주	2018-01-05

245	추억 속으로	92	오석주	2017-10-28

244	아카시아꽃	45	오석주	2020-05-22

243	못 잊을 그리움	90	오석주	2018-01-30

242	바느질	90	오석주	2018-01-18

241	가을 연가	90	오석주	2017-10-22

240	가을의 결실	90	오석주	2017-09-18

239	겨울 바다	88	오석주	2018-01-10

238	코스모스	88	오석주	2017-09-11

237	살아가는 지혜	84	오석주	2018-02-07

236	희망의 꽃	84	오석주	2016-12-29

235	녹음이 짙은 나뭇가지	83	오석주	2017-06-12

234	촛불 같은 사랑	85	오석주	2017-01-02

233	연민을 남기는 가을	78	오석주	2017-11-20

232	외기러기	78	오석주	2017-08-16

231	봄의 향연	78	오석주	2017-04-09

230	바람 한 줄기	76	오석주	201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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