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6-08-15 00:57

ㆍIP: 117.xxx.42

대구 브랜드 능금

대구 브랜드 능금 / 예송 석 옥자

파란 풋사과를 보고 맛을 보는 순간
예전엔 능금 아가씨란 이름도 붙었고
대구에 명품 사과와 애플이 야속하다

임금님이 드시고 명품으로 지어주신
이름을 잃어서 능금 꽃 피는 팔공산
유행가도 있었지만, 어느 임이 원조를
변하게 했는지 계절께 묻고 싶다

기후에 변함인가 외래어의 변함인가?
대구의 명품 능금을 많이 먹고 미인이
탄생하고 예의 바르고 효를 다했던 능금!

석옥자 2016-08-15 01:09	"페티김의 능금꽃 피는 고향" 유트브 찾아보시고 한번 들어들 보십시요~~

백설부

2016-08-15 01:36

능금을 많이 먹어서 대구에 미인들이
많다고들 했지요 예전엔
그런곡이 있었는지 몰랐네요ㅎ
한번 찾아서 들어볼게요
편안한밤 되시고 행복한 한주 되셔요~~


석옥자	백설부 시인님! 고운걸음 항상 함께 하시니 즐겁고 행복합니다 음악에 명산 두류산 타워도 보이고 저도 어제 처음 찾아보았습니다 노래도 경쾌하고 신명나더이다 더위가 누그려 질줄 모르고 농작물도 가뭄때문에 걱정은 깊어가는데 소나기라도 한줄기씩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해봅니다 오후시간도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감사의 인사로 대신합니다...	8/15 16:10

김인숙

2016-08-15 05:17

능금
시인님
맛있겠어요
침이 고입니다 ㅎ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석옥자	김인숙 시인님! 고운걸음 오시어 반갑습니다 요즘 새로나온 싱종품인지 사과 색도 파란색의 맛은 끝내주더이다 늘 건필 빚으시고 남은시간도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8/15 16:16

김기전

2016-08-15 07:27

석옥자시인님 대구 브랜드 능금
곱게 지피신 고운시향에 쉬어갑니다
오늘도 계속되는 폭염에 건강 지키시고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김기전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하셨군요 젊으셔서 그때를 기억할 수없겠지요 늘 건필하시고 즐거운시간 기지십시요 시인님!감사의 인사로 대신합니다,,,	8/15 16:20

천준집

2016-08-15 09:00

대구 브렌드 능금"
고우신글에 마음 한자락 두고갑니다
늘 건강하세요...시인님


석옥자	천준집 시인니! 안녕하셰요? 오랜많입니다 더운날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오늘도 덥습니다 늘 건필하시고 남은시간 행복하십시요 감사의 인사로 대신합니다 시인님!	8/15 17:29

윤민순

2016-08-15 13:07

맞아요
능금은 이제 경북 북부 앞으로 기후변화로
이북까지요
능금꽃 피는 팔공산
포근히 감상했습니다
좋은 한주 되세요


석옥자	윤민순 시인님! 고운걸음 반갑습니다 더운날 편히 잘 계시는지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아마 그런가 봅니다 남은시간도 행복하셰요 시인님!	8/15 17:32

여관구

2016-08-15 14:03

벌써 조생종은 사과가 출하하기시작하더군요.
새콤달콤한 사과의 맛 예전의 그맛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재래종이 되어버린 능금의 그맛을
지금은 신품종 사과가 맛을 좌우하지만 옛날엔
능금한가지 뿐이었지요. 그맛이 그립습니다.
시인님 사과같이 아니 능금같이 곱게 빗어놓으신
능금향을 몸에 담고 갑니다. 건강하소서.


석옥자	여관구 시인님! 귀한걸음 찾아주셔서 갑사합니다 더운날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우리어린 시절때 능금을 상자되신 나무껍질로 얼금얼금 엮어서 강주리처럼 만든것 기억이 납니다 호랑이 담배피우던 시절이라 겨우 더듬어 냅니다 늘 건필하시고 남은시간도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8/15 17:39

민선희

2016-08-15 14:59

아마도 지구 온난화의 영향이
큰 듯 합니다.
자꾸만 위로 위로 올라가고 있는
사과 재배....
이러다 이 땅에서 신토불이
사과를 못 먹을수도 있다는 생각에
가슴에 답답해져 옵니다.
앙~~~


석옥자	민선희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날 잘 계시는지요? 신종품이 나오니 이젠 신토불이도 무엇인들 있습니까?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필하시고 남은시간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8/15 17:43

허정인

2016-08-15 16:59

사과하면
대구였지요.
저는 사과를 제일 좋아해서
열대 과일들이 너무 많은것이 아쉽답니다.
사과 시향으로 향기로운 시간입니다.
예송 시인님! ~~사과향 나는 시서재 감사해요.


석옥자	허정인 시인님! 고운걸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기억을 하시는군요 그때 사과도 참 맛이 있었습니다 우리오빠가 광주리 사과를 사오시면 제일 큰놈은 둘째언니가 장남끼가 있어서 아무도 못먹게 혀로 썩썩 핥아서 손에들고 있느면 난 그만 울어버린 기억이 나는군요 형재가 많던시절 지금와서 생각하면 참 재미있었던 7곱살때 아련합니다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남은시간도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늘 건필하시구요 시인님!	8/15 17:55

구은회

2016-08-15 19:28

전생에 지은 죄가 많은 사람은 죽어서 사과가 된다네요
아주 죄가 무거운 사람은 된서리를 맞고서야 사과 맛을 느낀다네요
ㅎㅎ
맛있는 사과 구경만하고 갑니다
즐건시간 되셔요.


석옥자	구은회 시인님! 그렇습니까? 금시 초문입니다 그림의 사과 드려서 죄송합니다 찾아주심 감사의 인사로 대신합니다 늘 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8/15 22:08

권승주

2016-08-15 20:27

경산 동촌에
사과밭이 떠오르네요
사과는 일교차가 커야되나요
청송사과가


석옥자	권승수 시인님! 경산 동촌 옥산에 서 많이 나왔지만 대구 시내도 사과 과수원이 많았다네요 능금밭이 평당 5백원에 사서 집을 지은 우리 이종을 보았거든요 그때가 70녕대 기억납니다 지금은 청송 꿀사과 부사로 알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8/15 22:05

고경애

2016-08-15 21:18

능금이란 이름이 훨씬 정감이 가지요
능금 아가씨 얼마나 이뻐요
요즘은 이름도 너무 많아서
세상 속에 내노라하는 명품 사과들
조상이 능금인지는 아나모르지요ㅎ
능금향 폴폴 나는 시향에 머무는 밤
고맙습니다 시링 빋고 사랑 나누는 예쁜 밤이세요


석옥자	고경애 시인님! 고운시심으로 오셨군요 늘 찾아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능금아가씨 알아주시고 공감해 주시니 덩달아 신바람이 납니다 남은시간 편히쉼 하십시요 늘 건필하시구요 시인님!	8/15 22:14

푸른 초원의 향기

인맥은 소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