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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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7-03-04 06:35

ㆍIP: 119.xxx.109

지공 대사

지공 대사
예 송/ 석 옥자

내가 혜택받을 수 있는 것은
지하철 공짜 신분증으로 인식하는
오늘부터 정부가 정해준 토큰으로
나이테가 꽉 찬 무임승차를 합니다.

2017년 일천이백 원
돈으로 보면 고작 빵 한 개 값이지만
내게도 무료제공 받는다는 것
살다 보니 이런 일도 신기하더이다.

나는 이 나이까지 살아오면서
세상에 공짜는 없다, 내복에 공짜라니
막상 타보니 신선한 냄새가 아닌
노인으로 낙인이 찍혀서 씁쓸하더이다.

여관구

2017-03-04 08:09

시인님 희망의 새싹이돗는 새봄 입니다.
생명이 있는것은 어느것이나 희망의
손길로 다가오는 봄
이 성스러운 봄에 누구를 미워하고
무엇을 탓하리요.
물 흐르는데로 흘러가리이다.
시인님의 시를 보면서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군요.
고운시 감사히 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석옥자	여관구 시인님! 귀하신 걸음 다녀가셨군요 한치 앞을 모르는 인생인가 봅니다 문화관에서 전날 함께한 분이 딸이 잘 주무시라고 전화를 해도 아니받아서 경찰을 데리고 문을 따고 들어 가보니 변기에 앉아서 숨을 거둔지가 2시간 되었다해서 얼마나 놀랬는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밤 되십시요 시인님!	3/6 00:36

박남규

2017-03-04 08:16

지공대사
마지막 남은 잎새처럼되어
불안으로 매달려 몸부림 치는
초봄의 늙은웃음
지공대사 너무의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석옥자	박남규 시인님! 처음이라서 친구가 신분증을 놓고 작동을 하더니 토큰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등록도 안했는데 기기가 인식을 하고 톡 틔어 나오는것이 신기하기도 하구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편안하밤 되십시요 시인님!	3/6 00:42

배정이

2017-03-04 08:21

석옥자 시인님,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축복인지 슬픔인지
조심히 나이 계단을 세어봅니다.
지공대사 감사히 보고 갑니다.
시인님,
편안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석옥자	배정의 시인님! 고운걸음 하셨군요 공짜로 처음 타보는 느낌 미안하고 부끄럽고 아무것도 나라를 위해서 한일이 없는데 무임승차가 마음이 떨리드군요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3/6 00:46

김종근

2017-03-04 08:54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지공대사~ 감사히 배독합니다.
지공대사란 단어가 생소하였습니다.
이것은 공짜가 아니고 훈장입니다. 그동안의 수고와
희생해온 것에 대한 상입니다. 당당하여야 할 것입니다.
봄이군요. 따뜻한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드립니다.


석옥자	김종근 시인님! 용기의 글을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그럴까요? 시인님! 단련이 되면 괜찮을 까요? 용기를 주시니 힘이 납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3/6 00:52

장계숙

2017-03-04 09:31

연륜으로 쓰신 글이라
배움의 마음으로 배독하고
마음에 담았습니다.
삶이 늘 봄날 처럼 신선하길 바라며
감사히 다녀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시인님~


석옥자	장계숙 시인님! 고운걸음 오시어 귀한 글을 주시고 가셨군요 시인님 덕분에 봄날이 찾아오는 착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편안한밤 되십시요 시인님!	3/6 00:57

백설부

2017-03-04 09:42

석옥자 시인님!
한 사람의 인생을 봅니다.
절대로 봄은 오지 않을 것
같은 곳에도 연둣빛 생명이
꿈틀거리더라구요.
힘내시구 늘 행복하셔요~~


석옥자	백설부 시인님! 편히 잘 계시는지요? 용기를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희망의 말씀 힘이 납니다 늘 행복하시고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3/6 01:02

김광섭

2017-03-04 10:22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3월 첫 주말이 조금 쌀쌀하게 시작되네요.
ㅎㅎㅎ~~!
찰나에 겨울이 가고 봄은 다시 오고
모든 것이 숨 가쁘게 지나가 버리는 것만 같아요
포근한 날씨 속 주말 멋진 계획 세우시고 즐거움 가득한 시간 되세요
석옥자 시인님~~! 아이 참^^**


석옥자	김광섭 시인님! 귀하신 걸음 오시어 감사의 글 을 남기셨군요 편히 잘 계시는지요? 일교차 고루지 못한 봄날 건강 유의 하십시요 시인님!	3/6 01:18

천준집

2017-03-04 10:24

지공대사/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머물러 봅니다
시인님 잘계시죠
늘 건안건필하세요 시인님~~~~


석옥자	천준집 시인님! 안부의 귀한글 남기시고 가셨군요 편히 잘 계시는지요? 얼마후 곧 만남이 있겠지요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3/6 01:05

주명옥

2017-03-04 10:44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공대사!!
곧 나에게도 올 세월의 훈장
생각이 깊어지는 아침~
감사한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햇살고운 주말~
불끈 힘내시고 행복으로 가득 채움하세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석옥자	주명옥 시인님! 지하철 공짜는 처음으로 경험 했습니다 우대권이라 적혔더군요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방문 감사합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3/6 01:09

장병길

2017-03-04 11:03

석옥자 시인님
....
....
가는 세월이야 어찌 막을 수도 잡을 수도 없으니 말이죠
^^
시인님 홧팅 하세요


석옥자	장병길 시인님! 편히 잘 계시는지요?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글을 주셔서 힘이 셈솟듯 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시고 편한밤 되십시요 시인님!	3/6 01:13

고경애

2017-03-04 11:58

"지공 대사"
찬 서리 맞은 헐벗은 나무도 푸름이
좋아서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는데
지공 대사가 되어서 무임승차는
바람에 잎새 떨구는 고독의 허무더라.

깊이 있는 시향에 머물러 끄덕임의 몸짓으로
감사의 마음 두고 갑니다
새 봄의 기운 활력 넘치는 에너지로 담아 보세요


석옥자	고경애 시인님! 늘 방문하시어 고운 글 남기시니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3/6 01:15

박진표

2017-03-04 12:34

석옥자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희망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석옥자	박진표 시인님! 늘 방문하셔서 덕담을 주시고 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주말 편히 보내셨는지요? 늘 푸른마음으로 오늘도 행복한 하루 여십시요 시인님!	3/6 07:38

윤재철

2017-03-04 14:49

석옥자시인님
곱게빚은 지공대사
화두같은 깊은시심
몰입해서 읽어봄니다

지공대사가 되어서 무임승차는
바람에 잎새떨구는 고독허무 하더라

세월의 연륜에서 뭍어난

선시같으면서도 훨 지나간세월의 여정에
되돌아 보며 진한아쉬움 을 되뇌이는
고운시향에 젖어봄니다
우울한 상념은 젖고 새봄과함께
파릇파릇 홧팅하세요


석옥자	윤재철 시인님!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공대사가 되면서 공짜로 타 보는 지하철이 滿 무엇하다 이렇게 차버린 나이인가 허무하게 생각이 들더군요 토큰하나를 쥐고 친구들을 마음을 떠 올려 보았답니다 늘건필하시고 행복한 하루 여십시요 시인님!	3/6 07:44

이정규

2017-03-04 16:12

석옥자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3월의 설레이는 햇살이 환한 웃음을 주는 주말 입니다
지나는 바람소리가 추억을 싣고 봄이 강건너 산넘어 달려 오고 있고 ~~
봄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이네요...
건강해야 사랑도 행복도 즐거움도 있다고 합니다.
겨우내 얼어붙었던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따스한 봄소식처럼
따뜻하고 행복한 즐거운 주말 오후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석옥자	이정규 국장님! 귀한걸음 다녀가셨군요 요즘 편히 잘 계시는지요?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필하시고 행복한 오늘 되십시요 시인님!	3/6 07:46

박외도

2017-03-04 17:52

석옥자 시인님~~
지공 대사'
저는 지하철을 탈때마다 백세 시대에
팔십도 안되면서, 그것도 어르신 카드가지고
공차타고서 앉아갈것 있느냐, 혼잡하면 아예 서서 간답니다,
춘삼월 좋은 계절에 즐겁고 행복 하게 보내십시요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니 마음이라도 젊게 살자구요,
'지공대사' 생소한 단어라 검색창을 열어 보아야 겠습니다,ㅎㅎ, 살롬!


석옥자	박외도 시인님! 그렇습니다 처음경험한 일리지만 그렇더군요 노인들이 너무 많아서 저는 거기가 앉으려니 아직 제 마음이 이자리는 아닌데 하는 착각 그러나 익숙하면 괜찮아 지겠지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시인님!	3/6 07:53

정찬열

2017-03-04 18:01

지인을 떠나보내고 지극히 공평함에
깊은 사색을 보듬은"지공대사" 내공깊은
시심속에오늘따라 봄내음이 향긋한
공감으로 가슴지피는 시심에 함께
하다 갑니다.
편안 한 주말 되세요
석옥자 시인님!


석옥자	정찬열 시인님! 귀한걸음 오셨나이까?감사하고 늘 함께 해주셔서 행복합니다 건필 집필하시고 오늘 하루도 즐거운 날로 채움하십시요 시인님!	3/6 07:56

김영길

2017-03-04 18:07

석옥자 시인님!

지공대사 시를 읽으니 공감이 갑니다.
지하철 무임승차에 자리까지 잡고 있으면 더 어르신이 오시면
얼른 양보하며 타고 다니지만 국가가 정해준 틀과 인간의 관습의
예에 벗아나지 않으면 괜찮타고 마음을 위안하고 다닙니다.
처음에는 무임승차에 벌써 인생도 나무에 잎사귀 낙엽지듯이
인생 낙엽질 날이 가까와 지는듯 허무한 생각도 들었지만
그 만큼 대우 받을 일을 했는가 되돌아 보게 됩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석옥자	김영길 시인님! 정확히 경험하셨군요 정당하게 탈 때는 무의식적이였는데 정해진 날자와 그 썬서가 일고 신분증 올려놓으니 우대 토큰이 톡 튀어 나오는것이 참으로 신기하더이다 이세상 공짜는 없는데 이상한 샛각이 들더군요 공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시인님!	3/6 08:07

석옥자	알고 생각 글이 많이 틀렸습니다 맞쳐서 읽으십시요 죄송하합니다 시인님!	3/6 08:08

한기봉

2017-03-04 20:34

시인님
내리신"지공대사" 깊은 시향에 쉼을 놓고 갑니다.
참으로 덧없는 생이더라
떠나는 생 앞에 남은 생 은 삶이 무었인지 고민을 합니다.
겨울을 보내고 생동감으로 가득한 봄이 옵니다.
시인님의 뜰에도 푸름으로 가득 메우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한기봉 시인님! 여러쪽으로 함께하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문우의 돈독한 장이 담겨진 느낌입니다 방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시인님!	3/6 08:12

김강좌

2017-03-04 22:11

따스한 봄볕 아래서
마음 아프신 하루를 보내셨네요.
위로의 말씀과 함께
새 봄날의 희망처럼
시인님의 매일도 기쁨으로
희망으로 꽃피워 지시길 두손 모읍니다~^^
고우신 걸음 걸음에
햇살이 가득 하시길 빌면서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석옥자	긴강좌 시인님! 고운걸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인생 마감은 참으로 흐느껴 집니다 시인님의 덕담으로 힘이 생겨납니다 시인님도 고운봄 맞이하시고 꽃 피는 봄날 같은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3/6 08:16

안정순

2017-03-04 22:23

환절기가 되면 생을 달리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장레식장에 문안을 드리는 일도 그리 가볍지만은 않구요!
감사히 봅니다.석옥자시인님


석옥자	안정순 시인님! 고운걸음 다녀가셨군요 그렇습니다 합동 카톡반에 안타까워는 하는데 선득 가는것은 꺼려서 3명만 갔지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시고 고운밤 되십시요.	3/7 21:33

박흥수

2017-03-04 23:56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월의 흐름은
살아온 흔적이겠지요
흐믓한 미소 지을 수있슴이 행복이겠지요
봄향가득한 시향으로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석옥자	박흥수 시인님! 귀한 글 주시고 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3/7 21:36

박희홍

2017-03-05 06:12

예송 석옥자 시인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중간한 젊은 노인네는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
참 난처한 경우가 많습니다.
내 몸이 천근만근이라도 지긋한 나이 지긋한 노인과
무거운 가방을 걸머진 학생을 보면
양보를 해야 할까 말까 망설여짐
그렇게 사는 게 세상사인가 봅니다.

살아 있는 사람은 먼 간 사람을 위해
더 열심히 살아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래야 서로가 행복할 것이니

시인님 행복한 날 되시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석옥자	박희홍 시인님! 만나뵈니 참으로 인자스런 분인것 같았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편안한밤 되십시요 시인님!	3/7 21:38

유성만

2017-03-05 07:48

안녕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만감 교차하시는 시심에
숙연함과 공감사이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석옥자	유성만 시인님! 방문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월이 약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늘 행복한 날 되시고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1	3/7 21:40

송창현

2017-03-05 08:37

울음 한 움큼
떠나보내는 설움에도
기쁘다 할 수 없으나
즐겁게 보내주고
돌아와야 하는 마음
양보 자리 하나에도
고요하게 봅니다
따뜻한 하루가 되십시오


석옥자	송장현 시인님! 귀한 걸음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필하시고 멋진밤 되십시요 시인님!	3/7 21:42

우영국

2017-03-05 12:27

석옥자시인님
지공대사님
그래도 자랑이어요
지공대사가
만들고 샀잖아요
주인이니깐
그냥 쓰다가
돌려주면 그만인것을
편히 앉으세요
너희들도
머지않아
그 차 주인이 될테니
시인님
서재에 자주 들리지 못하는
저의 게으름을 그냥 웃어 넘기세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석옥자	우영국 시인님! 참으로 오랜많에 뵙습니다 지하철 공짜로 타는것이 처음이라서 교통카드로 타는것이 마음이 편했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가끔 타다보면 익숙해 지겠지요 편안한밤 되시고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3/7 21:47

김남기

2017-03-05 13:04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공대사
슬픈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주위에 사람들이 먼길 떠날때는
쓸쓸함과 허무함을 남겨주네요
그허무를 작품으로 승화시켰군요
깊이 공감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석옥자	김남기 시인님! 귀한 글을 주셨군요 공감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축복받는 푸른날 되십시요 시인님!	3/7 21:49

유학수

2017-03-05 14:12

지공대사,
안타까운 일이있었군요
휴일 마음 추스리는 하룻길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리겠습니다
꾸벅


석옥자	유학수 시인님! 귀한글 주시고 다녀 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항상 즐거운 나날 되시고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3/7 21:52

이기영

2017-03-05 15:33

고운날되세요

당연한 권리는 행사하셔야지요


석옥자	이기영 시인님!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덕분에 힘이 납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3/7 21:54

강성순

2017-03-05 15:35

시인님
깊은 시심에 고개 숙연합니다
꽃길가신 지인님의 명복을 빕니다
무임승차는 경로우대의 특귄이오니
당당히 어깨에 힘 주시고 기죽지 마세요
오늘도 봄바람에 화이팅을 실려 보내드립니다


석옥자	강성순 시인님! 고운시심으로 다녀가셨군요 그러게요 경로 우대권이 쓰인 토큰이 센서가 신분증으로 잘 알아보니 신기도 했답니다 힘을 주시니 참으로 행복합니다 늘 봄날같은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3/7 21:58

조동선

2017-03-05 18:03

석옥자 시인님

봄바람이 기분 좋게 다가오는
3월의 첫 주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공대사
무임승차는 바람에 입새떨구는
고독허무하더라
고운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날씨는 쌀쌀하지만
낮에는 따듯함에 봄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고
희망의 봄 향기 느끼시며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석옥자	조동선 시인님! 안녕하셰요? 늘 함께 하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글을 주시고 가셨군요 행복한 나날 되시고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3/7 22:00

이석구

2017-03-05 21:08

완연한 봄빛이 밀려옵니다.
가삐 흘러가는 안타까운 인정
세월에 매달려 애원해 보아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석옥자	이석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편안한밤 되십시요 시인님!	3/7 22:02

김희선

2017-03-06 10:15

가까운 사람을
멀리 떠나보내고
그 무거운 마음에 짓눌려
아래로 가라앉는 무기력함에
삶이란 참 허무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슬픔에 위로의 마음 전합니다..
의미 깊은 시 가슴에 담습니다.
따사로운 봄 햇살 가득
마음 따뜻한 날들 되시고
행복 가득한 날 되세요.~시인님^^*


석옥자	김희선 시인님! 고운 걸음하시어 고운글 주시고 가셨군요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꽃셈추위에 건강 유의하십시요 시인님!	3/7 22:05

조충생

2017-03-06 21:39

석옥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어제 까지만 해도 완연한 봄인줄 알았는데
찬 봄 바람이 세차게 불어 오늘은 매우 춥군요
곱게 올려 주신 지공 대사 의미깊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이 가득한 3월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시인님..


석옥자	조충생 시인님! 귀한글 남기시고 가셨군요 감사합니다 꽃셈추위가 대단하군요 건강 유의하시고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3/7 22:08

경규민

2017-03-06 22:01

지공대사!
아니 벌써 이렇게 되었다니 서글퍼지기도 하구요
누구나 세월가면 그길을 가게 마련인데
어느때는 야속하기도 하구요
어느때는 불현듯 아깝기도 하고요.
시인님! 그져 남은 여정 즐겁게 살아가는 게지요/
시인니! 의미깊은 시심에 제 마음 한 자락 내려 놓습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구려


석옥자	경규민 시인님! 다녀가신 흔적 참으로 감사합니다 노인이 너무많아서 저는 아직 실감이 나지않습니다 저출산 시대에 노령화만 늘어나니 그 또한 걱정입니다 공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밤 되십시요 시인님!	3/7 22:12

신광덕 2017-03-12 08:28	바람에 잎새 떨구듯한 인생 누구나 예외일순 없서리라 향필하시옵소서

벚꽃 피는 봄

껍질의 분석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42	오색단풍	70	석옥자	2017-11-10

241	에어컨의 일생	71	석옥자	2017-07-10

240	목화밭	73	석옥자	2016-12-24

239	권태기	35	석옥자	2019-06-16

238	늙어서도 사랑받는 너	69	석옥자	2018-06-14

237	소중한 동반자	69	석옥자	2017-05-15

236	벚꽃 피는 봄	70	석옥자	2017-04-10

235	지공 대사	70	석옥자	2017-03-04

234	껍질의 분석	70	석옥자	2017-02-17

233	"베스트셀러작가상"	70	석옥자	2016-12-19

232	불청객 코로나	34	석옥자	2020-02-22

231	독수리	34	석옥자	2020-01-10

230	고희의 행복은 해운대 밤	68	석옥자	2019-04-14

229	서리 내리는 늦가을	69	석옥자	2017-07-03

228	세가족 여행기	34	석옥자	2017-04-18

227	아름다운 수목원	60	석옥자	2017-03-28

226	설날 아침	68	석옥자	2017-01-30

225	옛날이야기	68	석옥자	2016-12-27

224	맏언니와 형부	37	석옥자	2019-03-24

223	시아버님 기일 날	33	석옥자	2018-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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