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주야옥
ㆍ작성일	2023-01-01 21:45

ㆍIP: 14.xxx.213

새해에는

새해에는

아이들아
저기 좀 봐, 봐
눈이 덮인 마을에
하얀 꿈을 꾸며
새해가 오고 있어

안 된다
싫다
못하겠다. 단어를
동그랗게 동그랗게 굴리어
밀어내고 있잖아

새해에는
가능하다
좋아
해볼 거야 단어를
해처럼
동그랗게, 동그랗게 굴려 보렴

봐봐!
하얀 꿈이
주렁주렁 열리는 소리 들리지.

염규식

2023-01-01 22:45

시인님 새해가 벌써 첫날이 지나려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강건한 모습으로 뵙기원합니다
열정으로 지피신 고운 시향 이밤 잠시 머물다갑니다
2023 새해 늘 건안건필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향필하십시요----*


주야옥	문우님 고운글향으로 독자들 사랑 듬뿍 받으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2023년도 좋은글 많이 집필하셔서 독자들 사랑 듬뿍 받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3 18:49

민만규

2023-01-02 02:54

참으로
감탄을 금치 못하는
멋진 동시에
희열을 느낍니다
참 잘도 쓰셨습니다
큰 박수로
보고 또 보고
읽고 또 읽어 봅니다

이 시는
교과서에 실려야할 시입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겠어요
아이들에게 큰 선물을 주셨습니다

새해 아주 기분좋게
멋진 동시 잘 감상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늘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주야옥	만민규 분우님 과찬의 말씀에 그냥 행복해져요 새해에도 문우님 독자들 사랑 듬뿍 받으시고 하시는 일마다 축복이 가득 하시길 소망합니다.	1/3 18:50

염경희

2023-01-02 13:16

시인님!
새해 첫출근 기쁘셨나요?
기쁘게 나누는 인사가 정겨운 아침이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모든게 순풍에 돛달고 순항하시길바랍니다


염경희	시인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1/2 13:17

주야옥	늘 행복을 주시는 문우님 하루 일과를 마치고 강의 듣다가 잠시 문우님과 마주 앉아봅니다 늘 좋은 글향으로 행복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새해에 복 많이 지으시고 하시는 일마다 행운이 피어나길 소망하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1/3 18:53

이민숙

2023-01-03 11:40

안 된다
싫다
못하겠다. 단어를
동그랗게 동그랗게 굴리어
밀어내고 있잖아

새해에는
가능하다
좋아
해볼 거야 단어를
해처럼
동그랗게, 동그랗게 굴려 보렴

봐봐!
하얀 꿈이
주렁주렁 열리는 소리 들리지.

특히 마지막 연이 너무 귀여워요
그렇지 않아도 백만불짜리 눈웃음이 귀여워서
옆에 있으면 행복 바이러스가 퍼지는데
시까지 귀여우면 저는 퐁당 빠져서 어쩝니까 ㅎㅎ


주야옥	늘 웃음을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바링러스로 만나면 늘 반가운 문우님 하루가 어찌나 빠르게 지나가는지요 1월은 원 행사가 많아 조금은 버겁지만 그 또한 추억으로 남길 생각을 하니 가슴이 따스해져요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글로 독자들 사랑 듬뿍 받으시고 2023년도 베스트셀러 책 출간 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1/3 18:56

박희홍

2023-01-03 19:26

존경하는 주야옥 시인님

‘새해에는’ 감명 깊습니다.
지피시느냐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구일신(苟日新)이어든 일일신(日日新)하고
우일신(又日新)하라)말을 생각해 봅니다.
말은 쉬운 것 같은데 참 어렵군요.

오늘이 저물어 갑니다.
내일 수요일 수수하게 웃으며
힘차게 출발하시고
넉넉한 가운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주야옥	늘 응원의 메시지에 감사들 전합니다. 그 정성 담아가며 미소를 지어봅니다. 문우님 늘 건강하시고 독자들 사랑 듬뿍 받으셔요.	1/9 20:12

김현주

2023-01-04 07:31

주야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사날 멀리서나 뵙고
서재에도 올만에 뵙겠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흔적은 남기지 않아도
좋은글 잘 감상했습니다
올 한해도 건안 건필 향필 하시길 힘껏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주야옥	문우님의 남긴 메시지에 그냥 미소가 지어져요 하루를 마감하며 서재 안에서 문우님과 마주앉아 있는 시간이 마냥 즐거워요 늘 건강하시고 독자들 사랑 듬뿍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1/9 20:13

안영준

2023-01-05 10:54

존경하는 주야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문을 열고 들어와 인사 올립니다
새 해 동튼 지도 몇 날이 후딱 지났네요
매일 고운 꿈 꾸시고 하룻길 사뿐히 지르밟으시는지요
복된 나날 되시기를 바라오며 늘 건행 하기기를 비옵나이다
좋은 글 감상하고 이만 물러가려 합니다
건필하십시오


주야옥	문우님의 남기신 메시지에 감사인사 드려요. 새해도 벌써9일이라는 숫자가 지워져 가네요 늘 건강하시는 하시는 일마다 행복이 퐁퐁 쏟아나길 기도합니다,	1/9 20:14

남원자

2023-01-05 23:19

존경하는 주야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는 하얀 꿈이 주렁주렁 열리는 한 해 되길 바랍니다
어저면 그렇게 이쁜 시어들이 줄줄아 나오는지요
시인님 얼굴만큼 이뻐요
밤이 많이 늦었네요
고운 꿈꾸세요
올해도 꽃길만 걸으시기 바랍니다


주야옥	문우님의 정성스럽게 남겨놓으신 메시지에 그냥 웃음이 나요 이렇게 하루일 마치고 문우님과 마주 앉아 있는 이 시간이 참 행복합니다 새해에는 문우님 복 많이 지으시고 하시는 일 마다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1/9 20:16

최이천

2023-01-06 05:05

존경하는 주야옥 시인님
조금 따뜻해져 행복합니다. 이불 같은 자연 속을 느끼는 것
행복입니다. 시인님들 행복하소서
눈바람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새해에는
새해에는
가능하다
좋아
해볼 거야 단어를
해처럼
동그랗게, 동그랗게 굴려 보렴

봐봐!
하얀 꿈이
주렁주렁 열리는 소리 들리지.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주야옥	문우님 곱게 남겨놓으신 메시지에 미소를 지으며 감사인사 드려요 새해에는 모든것이 이루어지길 소망하며 그 희망을 찾아 작은 걸음을 한 걸음 내딛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1/9 20:17

주응규

2023-01-07 14:28

좋은 시로 마음 따스이 데워 머물게 하여 주심에 깊이 감사합니다
계묘년 새해에도 두루 성취하시고 가내에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글로 사랑받는 한해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야옥	부이사장님 곱게 남겨주신 메시지에 미소를 지으며 새해의 소망을 적어 봅니다. 부이장님의 소망도 모두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1/9 20:18

하은혜

2023-01-07 15:25

존경하는 주야옥 시인님
희망 찬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곱게 빚으신 "새해에는" 감사히 배독합니다

'새해에는
가능하다
좋아
해볼 거야 단어를
해처럼
동그랗게, 동그랗게 굴려 보렴

봐봐!
하얀 꿈이
주렁주렁 열리는 소리 들리지.'

새해에는 긍정 그리고 긍정의 힘으로!
더 발전하시고 시심 충만하세요


주야옥	문우님 곱게 남겨좋으신 메시지에 미소를 지으며 감사인사 남겨요.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이루시고 하시는 일마다 축복이 가득 하길 기도합니다.	1/9 20:19

이세복

2023-02-02 08:53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도 벌써 설이 지나고
2월의 입춘을 기다리며
마음의 여유를 가져봅니다
세상은 어지럽고 추운데 경제는
한랭으로 꽁꽁한 언 것 같아 더욱더 엄동설한을 보내는 듯합니다
활기찬 하루 시인님을 응원하며 함께합니다
오늘도 기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서재에 귀한 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꾸시는 꽃밭에 벌과 나비가 풍성하길 바라며
새해에도 소망하시는 뜻 널리 펼치시길 바랍니다.


주야옥	문우님 남겨주신 메시지에 행복한 미소를 지어 봅니다 힘든시기지만 더 많이 힘을 내어 하루를 기쁨으로 채워보려 노력해 봅니다. 다가오는 3월의 봄 처럼 멋진 봄 맞이 하시길 기도합니다.	2/2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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