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6-12-14 (수)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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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주 금주의 詩 선정 / 가을바람이 불어오면 / 김민지 / 시낭송 / 박영애

가을바람이 불어오면 / 김민지
                                시낭송 / 박영애

가을바람이 불어오면 
어색해질 따사로움도
제 빛깔을 다 뽐내고 나면
떠날 채비를 할 것입니다

무더위에 지쳐있던 심신도
그 바람 앞에서는
제풀에 꺾이어
숙연해 질 겁니다

가을바람이 불어오면
그 바람에 실려 떠날 건 떠나고
모든 것이 남아있는 자의
몫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쓸쓸히 남을 나의 고독은
오색 단풍을 떠나 보낸 
텅 빈 나무 아래 품었다가 
따사로운 봄을 맞을 겁니다 


-대한문인협회 사무처-

박희홍

2016-12-14 20:49

김민지 시인님
12월 2주 금주의 시에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쓸쓸히 남을 나의 고독은
오색 단풍을 떠나 보낸
텅 빈 나무 아래 품었다가
따사로운 봄을 맞을 겁니다 "
이 혹독한 겨울이 지나가면
따사로운 봅이오고
꽃과 벌 나비가 봄의 왈츠를 발맞추어 추며
찾아오겠지요.
곱게 내리신 시향에 젖어갑니다.
강건하시고 건필하시길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김민지	박희홈시인님 첫인사 올립니다 금주의 시 선정됨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동은 하얀 눈이 이 밤까지도 펑펑내리고 있습니다 하얀 눈 소식 만큼이나 기쁜 소식 전해들어 행복한 밤이 될듯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	12/14 21:20

박영애	박희홍 시인님 귀한 걸음으로 오셔서 축하의 마음 한 자락 내려놓고 가심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자주 뵙기를 바라면서 고운 시향 찾아주심에 기쁨으로 환영합니다.	12/16 11:24

최남섭

2016-12-14 21:04

김민지 시인님.. 금주의 시에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떠나고 보내온 가을의 향기
자연의 섭리대로 이 겨울이 지나면
다시 봄이 오겠죠..
눈내린 밤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따뜻한밤 되세요~


김민지	최남섭 시인님 제가 살고있는 안동에도 아침부터 지금까지 하얀 눈이 펑펑 내립니다 반가운 소식 전해듣게돼 기분좋은 밤이 될듯합니다 시인님께서도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	12/14 21:22

박영애	최남섭 시인님 어서오세요^^ 한 해가 가기전에 뵐 수 있어서 반갑습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와 주시길 바라면서 머무시는동안 마음의 여유로움이 함께 하셨길 바래봅니다. 행사때 뵙겠습니다.	12/16 11:26

김민지

2016-12-14 21:23

박영애 낭송가님
아릿다우신 목소리에 저의 시가 실려
넘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운 목소리 편히 쉬시는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박영애	김민지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면서 이렇게 인연이 되어 시낭송으로 함께 할 수 있음이 참 감사하네요.^^ 요즈음 날씨가 추워져서 더 바쁘시죠~ 건강 잘 챙기시고 지금처럼 멋진 작품활동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행사때 고운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12/16 11:29

정찬열

2016-12-14 22:37

김민지시인님!"가을바람이 불어오면"
금주의 우수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에 시향이 감동으로
뇌리를 스칩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영애	정찬열 시인님 함께 축하해주심 감사합니다.^^ 평안하시죠? 뵈올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행사때 반가운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12/16 11:30

강사랑

2016-12-15 10:32

김민지 시인님 금주의 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가을바람이 불어오면' 멋집니다.
가을바람이 어느덧 겨울바람으로 기온이 뚝 떨어져서
제법 쌀쌀하지요.
감기 조심하시고 이번주 겨울 행사때 뵙겠습니다.


박영애	시인님 기온이 뚝 떨어져서 많이 춥네요. 춥지만 이곳은 문우님들의 따뜻한 정때문인지 훈훈하네요.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시고 건강으로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12/16 11:32

박순애

2016-12-15 13:31

김민지 시인님
"가을바람이 불어오면"
금주의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
멋진 낭송으로 함께 해 주셨네요
애쓰셨습니다^^


박영애	ㅎㅎ 어서오세요. 함께 축하해주시는 고마운 마음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 날 되시고 다가오는 점심시간 맛점 하시길 바래요. ^^	12/16 11:34

백설부

2016-12-15 13:37

김민지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에도
갈바람이 이네요.
두 분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박영애	백설부 시인님 시원하게 불어오는 갈 바람에 안부 전합니다.^^ 곧 뵈올날이 다가옵니다. 고운신 모습 일요일날 뵙겠지요~ 언제나 멋진 작품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12/16 11:35

김지원

2016-12-15 15:45

김민지시인님의
"가을바람 불어오면" 시가 금주의 시로 선정되어
박영애낭송가님의 멋진 낭송으로 감상할 수있게됨을 축하드림니다
엊그제만해도 형형색색의 가을 색에 매료되었는데
어느새 뿌연 하늘 ...
칼바람이 매서운 겨울이네요
차가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포근히 지내시기바라오며 행사때 뵙겠습니다


박영애	낭송가님 시간이 흐름이 정말 빠르지요~~ㅎㅎ 제가 이렇게 말하면 낭송가님께서는 저보다 더 빨리 지나간다고 말씀 하시겠죠~ 그 빠름 속에 잠시 여유를 가지고 차 한잔의 여유를 느끼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행사때 뵈어요^^	12/16 11:38

고경애

2016-12-15 17:46

김민지 시인님
"가을바람이 불어오면"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 축하드립니다
고운 시향에 박영애 낭송가님의 멋진 낭송
가슴 가득 감동으로 안겨옵니다
시인님 낭송가님 기쁨 가득 축복의 날이세요


박영애	고경애 시인님 김민지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오셔서 함께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격려속에 환한 미소로 답합니다. 즐거운 오늘 되시고 행복하세요.	12/16 11:40

석옥자

2016-12-15 20:23

김민지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회장님의 고운 낭송이
더욱 빛을 발합니다
감사히 보고 듣고 감명깊게
영상 잘 감상하고 갑니다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박영애	석옥자 시인님 한 걸음에 달려오셔서 마음전해주심 감사합니다.^^ 분주했던 마음 이제는 여유를 가지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그 열정에 늘 박수 보내면서 오늘도 화이팅합니다.	12/16 11:41

곽철재

2016-12-16 10:56

김민지 시인님의 "가을바람이 불어오면"이
금주의 시로 선정됨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멋진 낭송이
더욱 시를 잘 살려주고 있네요.
두 분 모두 행복한 나날 되십시오.


박영애	곽철재 시인님 어서오세요^^ 이렇게 오셔서 함께 따뜻한 마음으로 축하해주시니 기쁩니다. 기온이 많이 떨어져서 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사때 반가운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맛점하세요^^	12/16 11:43

박순애

2016-12-19 11:04

김민지 시인님의 "가을바람이 불어오면"이
금주의 시로 선정됨을 축하드립니다
어제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수상하심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
겨울행사 진행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긴 시간에도 흩으러짐 없는 진행 깔금한 마무리로
아름다웠습니다^^


박영애	낭송가님 함께 해주심 감사합니다.^^ 겨울행사때 수고해주심 감사드리면서 한 해 동안 멋진 시낭송 많이 들려주심 감사합니다. 추운겨울 건강 잘 챙기시고 앞으로도 마음에 감동을 주는 고운시향 잘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12/20 10:07

황유성

2016-12-21 09:13

김민지 시인님의 금주의 시 선정을 축하드리며
시인님의 건강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박영애	시인님 평아하시지요~^&^ 바쁜 일정속에서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조만간 멋진 시향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12/22 10:15

최명자

2016-12-24 02:09

김민지 시인님^^
고운 시향의 '가을바람이 불어오면'이
금주의 시로 선정됨을 축하드립니다
겨울행사때 먼발치서 고운 모습 뵐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수상하심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이 갈바람을 타고
가슴속에 잔잔히 스며듭니다.
두 분 따뜻한 시간 보내세요.


박영애	낭송가님 귀한 걸음으로 다녀가셨군요. 겨울 행사때 고운 한복 입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 해 동안 멋진 시낭송으로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리면서 2016년 마지막 한 주 기쁨으로 마무리하는 아름다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12/26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