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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6-12-26 (월) 23:07
ㆍ홈페이지	http://poemmusic.net

ㆍIP: 211.xxx.91

2016년 12월 4주 금주의 詩 선정 / 겨울 새벽 달 / 오인숙 / 시낭송 / 박순애

겨울 새벽 달 / 오인숙
                       시낭송 / 박순애

차가운 바람 마사지 받을 달님
볼을 세차게 내리치는 바람을
온화한 눈빛으로 어루만진다

첫 입맞춤처럼 짜릿하게
살갗을 스치는 아릿함이여 
차디찬 너를 끌어 안는다

환한 달빛과 새벽 별들의
마중을 받으며 희망의 
발걸음을 옮기노라면

먼발치에서 개 짖는 소리
알싸하게 내리치는 새벽 
달빛의 은은한 미소 띤 얼굴

서글프지도 차갑지도 않은
희망으로 길동무해주는
먼 옛날 소꿉동무 같은 달이여


-대한문인협회 사무처-

천준집

2016-12-27 07:14

오인숙 시인님
4주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가슴 속으로 스며듭니다
겨울비가 내리는 새벽 아침입니다
두분 모두 건안건필 하십시요^^


박순애	일등으로 오셔서 축하의 마음 놓으신 천준집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좋은작품 많이 지으시고 멋진 활동 펼치시길 바랍니다	12/27 11:12

여관구

2016-12-27 07:15

오인숙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겨울 새벽 달"이 12월 마지막주의
주인공이 되셨구려.얼마나 좋으세요.
환환 달빛의 웃음이 보입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은 목소리가
시의 운치를 더깊게 하네요.
감상 잘 했습니다.희망찬 한주 되시고
마무리 잘 하세요.


박순애	여관구 시인님 한 해 동안 시낭송협회에 많은 관심으로 응원하여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2/27 11:14

장계숙

2016-12-27 07:45

오인숙 시인님 ~
축하드립니다.
금주의 시로 선정되셨네요.
'겨울 새벽달'
멋진 시향을 감동으로 다시 느껴봅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음성이 분위기를 더해 주네요.
멋진 작품~두분께 감사드립니다.


박순애	귀한 장계숙 시인님 고마운 마음 놓아 주셔서 감사드려요 멋진 활동으로 좋은 열매 거두심을 축하드립니다 새해에도 아름다운 날들 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12/27 11:17

최병도

2016-12-27 11:08

오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금주의 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고운시 마음에 담아 갑니다
박순애 낭송가님 고운 목소리가
하루의 시작을 풍성하게 해주네요
차가운 날씨 감기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잘보내세요


박순애	최병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2016년 마지막 화요일이네요 남은 날들도 기쁨으로 마무리하시고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멋진 흔적 감사합니다	12/27 11:19

박순애 2016-12-27 11:23	오인숙 시인님 2016년 마지막주 주인공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멋진시 낭송으로 기쁨을 함께 나누게 되어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시인님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멋진 작품 많이 지으시고 보석같은 날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백설부 2016-12-27 14:33	오인숙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 축하드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들을수록 더 빠져드는 근사한 목소리와 함께 어우러져 환상의 달빛 소나타로 탄생되었네요. 두 분 감사드립니다. 남은 한해 곱게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오인숙 2016-12-27 16:26	2016년 마지막주 박순애 낭송가님의 아름다운목소리로 귀로듣고 눈으로 읽고 마음으로 여러시인님 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새벽달을 보며 출근을 하다보니 댓글 소홀한점 많아 미안합니다 더 노력하는 2017년이 될께요 고맙습니다_

박영애 2016-12-28 14:05	오인숙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벽공기를 마시면서 출근하는 그 길이 많이 추울텐데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좋은 작품으로 함께 해주시길 응원합니다.^^ 멋진 시낭송으로 함께 해주신 박순애 낭송가님 감사해요. 올 한 해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 좋은일 가득하시고 행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2016-12-28 19:15	오인숙 시인님! "겨울새벽달" 12월의 넷째주 우수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이 새벽달의 감동이 더해집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니다.

윤민순 2016-12-28 20:27	오인숙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2016년 마무리 멋지게 하셨네요 새해 좋은일 가득하세요^^

가혜자 2016-12-29 09:29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겨울새벽달 소꿉친구같은 달님 그 그리운 달님을 시인님의 방에서 만난듯 곱고고운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고맙습니다

석옥자 2016-12-30 02:28	오인숙 시인님! 겨울 새벽 달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 옛 날 우리가 어릴 때 달빛은 어찌그리 환하게 보이던지요 시인님 덕분에 좋은 영상 잘 감상 했습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이 고운 낭송으로 대낮처럼 밝은 고운 영상 감사히 보고듣고 잘 감상하고 갑니다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가는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김지원 2016-12-30 15:24	오인숙시인님 축하드림니다 "겨울 새벽달"이 금주의 시로 선정되었네요 시리도록 맑은 새벽달을 바라보며 한걸음씩 희망의 발걸음을 하는 모든 이에게 아름다운 이 시낭송이 참 잘 어울림니다 오인숙시인님 박순애낭송가님 이제 내일만 지나면 또 새해를 맞이하네요 2017년에는 원하시는 모든 바 이루시며 가내 두루 편안하시고 문운도 가득한 알찬 날들 되시길 바람니다

이창미 2016-12-31 02:56	멎지십니다. 귀와 눈이 행복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이유리 2017-01-02 20:07	오인숙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어 멋지게 낭송되어짐을 축하드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매력적인 목소리, 제가 참 좋아합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감사해요

장용순 2017-01-06 22:57	금주의 시로 선정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음성이 들려주는 새벽 달빛이 은은하게 새해를 비추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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