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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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시낭송가 작품실

ㆍ작성자	김 수미
ㆍ작성일	2004-05-30 10:54
ㆍ시인	유 덕희
ㆍAutoPlay	MediaPlayer

ㆍIP:

느낌표(!)

느낌표(!)

詩- 유 덕희/낭송- 김 수미

느낌표(!) 詩-유덕희 느끼게 되면 말하고 싶습니다 하늘에게 말하고 햇살에게,나무와 풀들에게도 말하려 하지요 어느 때는 서너 살 어린 아이의 미소로 어느 때는 무표정한 행인이 되어서 또, 나의 말은 갖가지 수를 놓기도 한답니다 오늘 아침은, 나를 푸르게 물들인 나무에게 스며서 이 저녁엔, 입맛 돋구는 어머니의 해파리 냉채무침 안에서 나는 이렇게 꿈틀대는 느낌을 사랑스레 쓰다듬어 준답니다 그래서 지금도 내 안의 나에게 작은 느낌표 하나 선물합니다

김 정선: 이곳은 일요일 아침입니다만 수미님은 일요일 멋지게 보내시고 계시는지요..아침에 싱그러운 햇살과 고운시와 아름다운 낭송 멋진 3중창을 듣고있습니다.. -[05/30-17:33]-

印福魯: 유덕희님의 아름다운 글에 김수미 낭송 작가님의 멋진 낭송의 옷을 입혀 주셨군요. 휴일인데 쉬시지도 않고
이렇게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더 아름답습니다. 위로와 격려의 말씀만 남기고 돌아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05/30-21:57]-

김 수미: 어제 일욜은 분주했어요~ 그나마 잠시 들어와서 잠시 얼굴내밀고~ 종일 아이들과 집안 정리하고, 아이긍..힘들어요~ ㅎㅎㅎ 고운 낭송 들려주시는 김정선낭송작가님도 즐거운 일욜이였지요? 행복한 일욜 일거에요~~*^^* 인복노 낭송작가님~ 즐겁게 하는거니까요~~ 늘 즐겁게 미소 잃지않고 씩씩하게 살려고 하는 사람중에 하나랍니다. 힘겨울때도 있지만... 격려의 행복한 글이 얼마나 제겐 얼마나 큰힘이 되는지 ...아마 모르실거에요. *^^* 늘 낭송작가님들의 고운 마음과 조언과 격려가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오늘은 많은 행복이 가득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랄께요~*^^* -[05/31-07:22]-

유덕희: 제 변변찮은 글이 김수미님의 낭랑한 목소리로하여 빛이 아게 되는군요,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좋은날 되세요^^* -[06/02-23:37]-

김 수미: 유덕희 시인님~ 고운시에 제낭송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가끔 우연히 카페에서 저도 우리 시사랑 낭송시들을 볼때있어요. 제 낭송도 여러곳 올라 가있더군요. 제가 감사히 생각하는 부분은 우리 시사랑 시인님들의 고운시를 알리는 도우미 역활도 하고 낭송가로 시를 쓰는 사람으로 도움을 줄수 있다는것이 행복하답니다. 더욱 고운시 기대할게요. 건필하시고 화이팅이요~*^^* -[06/04-07:56]-

소라 껍데기 속의 바다

그 바닷가에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6	내가 그대라면...		김 수미	2004-06-28

25	흐르는 것		김 수미	2004-06-02

24	소라 껍데기 속의 바다	4	김 수미	2004-05-31

23	느낌표(!)	5	김 수미	2004-05-30

22	그 바닷가에서	4	김 수미	2004-05-29

21	친구라는 이름의 사랑	2	김 수미	2004-05-28

20	녹 차	7	김 수미	2004-05-26

19	저녁무렵	3	김 수미	2004-05-24

18	사랑을 쉽게 말하지 마라	4	김 수미	2004-05-24

17	밀물과 썰물 사이	3	김 수미	2004-05-23

16	오월 숲에서	1	김 수미	2004-05-23

15	사랑과 이별법	6	김 수미	2004-05-22

14	성산 해안도로를 달리며	2	김 수미	2004-05-21

13	꿈꾸는 백조	7	김 수미	2004-05-17

12	밥 풀	2	김 수미	2004-05-15

11	풀씨가 되어	3	김 수미	2004-05-15

10	넝쿨장미	5	김 수미	2004-05-13

9	시간 속을 걸어가다	6	김 수미	2004-04-30

8	그대 향한 내마음 아무도 모르라고...	5	김 수미	2004-04-27

7	혜화동 로터리 소나무	10	김 수미	200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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