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17-11-08 07:03

ㆍIP: 222.xxx.17

사랑에 빠진다

박진표

슬퍼도
울지 않는
눈물을 배워라

속울음 울어도
이 아름다운 세상

미워하기엔
너무나 소중하고
가슴 뜨거운 삶이 아니던가

돌이킬 수 없는
시리도록 처절한
우리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들

일어나
다시 사랑하라
다시 사랑에 빠져라
가장 인간적인 나에게로

여관구

2017-11-08 07:28

"슬퍼도
울지 않는
눈물을 배워라

속울음 울어도
이 아름다운 세상

미워하기엔
너무나 소중하고
가슴 뜨거운 삶이 아니던가."

시인님의 시에서 부모님의
큰 사랑을 봅니다.
아파도 아파하지 못하고
마음으로 세기며 산 인생들
그 큰 마음을 다시 생각합니다.
오늘도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박진표	여관구 시인님!!! 모두가 살기 힘든 세상이라 말하지만 때로는 눈물이 나도록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들의 삶이자 세상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수요일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11/8 18:55

김기전

2017-11-08 09:31

박진표 시인님 사랑에 빠진다~
일어나
다시 사랑하라
다시 사랑에 빠져라
가장 인간적인 나에게로......
고운 시향 음미하며 쉬어갑니다
이제는 차가운 바람이 부는것이
초겨울이 성큼 다가 오는것 같습니다
환절기에 늘 감기 조심 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김기전 시인님!!! 우리 모두 가장 인간적인 자신에게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8 18:56

김정택

2017-11-08 09:31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에 빠지다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박진표	김정택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수요일도 깊어갑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희망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8 18:57

배정이

2017-11-08 09:42

가장 인간적인 나에게
다시 사랑하려고 했더니
군에서 휴가 나온 아들 녀석이
사랑해달고 졸랑쫄랑합니다.
오늘도 역시 감동 글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박진표	반가운 배정이 시인님!!! 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요? 깊어가며 저무는 수요일 밤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1/8 18:58

김나현

2017-11-08 11:39

슬퍼도
울지 않는
눈물을 배워라

시인님다시 일어나 강인해져야겠어요
사랑에 빠질수 있게요
힘과 용기를 얻어 갑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진표	김나현 시인님!!! 우리 모두는 다 외로운 존재 입니다. 우리 모두는 다 귀하고 소중한 사람 입니다. 우리들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1/8 19:00

김인숙

2017-11-08 16:23

일어나
다시 사랑하라
다시 사랑에 빠져라
가장 인간적인 나에게로

예 ~~~^^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
늘 감사합니다
기쁨으로 담아갑니다


박진표	김인숙 시인님!!! 글을 통하여 그 사람의 마음을 보고 느낍니다. 이 가을도 머지않아 떠나지만 다시 만날 것을 믿으니 그리 쓸쓸하거나 아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시인님께 힘찬 파이팅을 보냅니다.	11/8 19:03

오승한

2017-11-08 19:01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단풍진 잎새들도 낙엽되어 떨어져가는 가을이 깊어갑니다
이젠 사랑에 빠져야지요 나를위한 또다른 사랑속에 행복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깊은 가슴으로 집필하신 귀한 옥고에 감사드림니다 편안한밤 되시기 바랍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박진표	오승한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늘 밝으신 시인님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깊어가는 수요일.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8 19:04

김종덕

2017-11-08 19:02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사랑이란 참으로 아름다운 것으로 보입니다. 이 늦은 가을에도 고운 사랑이 숨겨져 있음을 봅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진표	김종덕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수요일 밤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하십시요.	11/8 19:05

이정규

2017-11-08 19:21

박진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포근한 하루 였습니다
울긋블긋 온 산이 타들어 가는 듯 붉은 단풍이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구요..
곳곳이 단풍이어서 눈이 호강을 합니다...
가을이주는 풍요로운 선물과 함께 복된날 되시고
건강하게 즐거움이 가득한 행복한 시간이 되십시요 !


박진표	이정규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저무는 수요일 밤 입니다.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8 19:30

김상훈

2017-11-08 19:41

지나간 것들에 대한 기억이
때로는 수평선 너머의 범선처럼
하나둘씩 나타날 때가 있습니다.
악몽에 가까운 것들조차
어느 땐 픽 웃고 넘어갈
아름다운 추억이기를 바라지만
망각의 강이 다 마르지 않는 한
불온했던 것들과 평온했던 것들이
범선처럼 수면 위로 불쑥 올라와
망각의 강이 다 마르지 않았음을
보여주곤 합니다.

요즘 많이 지쳐있는 몸인지라
몇 군데 활동하던 공간에서
잠시 글문을 닫고 있습니다.

사랑에 빠진다,
잘 배독하고 갑니다.


박진표	김상훈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깊어가며 저무는 수요일 밤 입니다.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어 건강하십시요. 세상 그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 입니다.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8 19:46

이민숙

2017-11-08 20:10

슬퍼도
울지 않는
눈물을 배워라

속울음 울어도
이 아름다운 세상

미워하기엔
너무나 소중하고
가슴 뜨거운 삶이 아니던가

시인님
슬픔은 오히려
펑펑 울어서 쏟으면
시원하지 않을까요 ?
깊은 시심에 다녀갑니다
좋은날 되세요


박진표	이민숙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목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1/9 08:02

고마운 선물

하루를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