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17-12-09 16:41

ㆍIP: 119.xxx.227

바다와 나

박진표

바다는 슬플때
나 몰래 운다

내가 울면
바다가 슬퍼서 운다

바다는
내 가슴에서 살고

나는
그 바다를
가슴에 안고 산다

내가 슬퍼하면
바다는
바다는
파랗게 멍들어

파도를 만들어
눈물을 흘린다

바다는
파도의 어머니

바다는
내 가슴의 눈물

이정규

2017-12-09 17:11

박진표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충청과 서해안에 눈 소식도 있습니다.
점점 추워지는 겨울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 할듯 합니다.
추운날씨 감기 조심 하시고요...♡♡♡
사랑가득..행복가득...건강한 주말 오후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행삿날 뵙겠습니다 ^^


박진표	이정규 시인님!!! 토요일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9 22:32

조영애

2017-12-09 17:14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위를 덮은 주말
마음만은 훈훈하고 포근하게
내게 온 하루 소중하게 가지며
여유롭고 행복한 여정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에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 갑니다.


박진표	조영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운 날씨에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토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2/9 22:33

김병근

2017-12-09 17:16

아름답게 지피신 바다와 나
가슴에 담아 곱게 배독하고 갑니다

푸른 바다를 보고
세월을 키워 온 저로써는
바다 자체가 고향이며 엄마의
포근한 가슴 같은 정감이 넘쳐납니다

바다는 내 가슴의 눈물

고운 글에
쉬었다갑니다


박진표	김병근 시인님!!! 바다는 엄마의 품처럼 포근합니다. 모든 걸 품어주는 넓은 바다를 배움합니다. 토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9 22:34

김상훈

2017-12-09 17:44

처음으로 꽃이 피고
마지막처럼 낙엽이 진 뒤
찬서리 내리는 겨울이 와도
어느 땅밑에서는
외로운 인고의 기다림으로
피어나는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
아무렇게나 피어도 꽃이겠지만
그러나 자라고 피어나는 것들이
아무렇게나 피는 과정은 없겠지요.
삶도 그러하리라 봅니다.

바다와 나,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박진표	김상훈 시인님!!!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그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려 합니다. 깊어가며 저무는 토요일 밤 입니다.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9 22:36

정찬열

2017-12-09 19:15

大雪 이라는 절기에 놀랐는지
쌩쿵한 날씨에 햇빛마져 놀라
구름속에서 나올줄 모르는 휴일

얼마남지 않은 한해는
남은달력의 3분의 1일
짓밟고 가버렸습니다.

일주후면 년말 행사에서 뵙고져
청하오니 건안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바다와 나"
곱게지피신글 잘 배독했습니다.^^
박진표 시인님~


박진표	정찬열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토요일 밤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토요일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일주일 후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12/9 22:38

김나현

2017-12-09 19:35

내가 슬퍼하면
바다는
바다는
파랗게 멍들어

파도를 만들어
눈물을 흘린다

시인님 슬퍼하면 안되겠어요
바다가 멍들까봐요
고운 시심에 늘 감동입니다
행복하고 따뜻한 주말 되세요


박진표	김나현 시인님!!! 바다가 내가 되고 내가 바다가 되어봅니다. 우리 마음은 바다 입니다. 다 품을수도 다 안길수도 있으니까요.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12/9 22:39

임세규

2017-12-09 20:42

박진표시인님 ...

좋은 토요일 저녁 보내고 계시지요?
올려 주신 시속에 잠시 남아 깊은 생각을 하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셔요..


박진표	임세규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토요일 밤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토요일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9 22:40

김이진

2017-12-10 10:33

바다는
내 가슴에서 살고

나는
그 바다를
가슴에 안고 산다

멋진 시인님
주일 편안한 시간 보내고 계시는 거죠.
지난 밤 겨울 아이가 찾아왔어요.
포근하고 따뜻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김이진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무는 일요일 밤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휴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10 17:24

여관구

2017-12-10 12:35

"나는
그 바다를
가슴에 안고 산다

내가 슬퍼하면
바다는
바다는
파랗게 멍들어

파도를 만들어
눈물을 흘린다."

시인님 바다가 되셨군요.
그 큰 마음이 공감이 갑니다.
마음을 비우고 내려놓으려는
그 마음이 참 좋습니다.
언제나 닮고싶은 시인님
오늘도 홧팅입니다.


박진표	여관구 시인님!!! 눈이 오고 비가 오고.. 흐린 일요일 입니다. 이제 겨울도 조금씩 익어갑니다. 휴일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10 17:26

우영국

2017-12-10 15:59

박진표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피우신
"바다와 나"
잘 배독 했습니다
시인님
더욱 건강 하시고
날 마다
날마다
꽃길 보다
짙은 향필하세요
오늘
하룻길도
행복하게 잘 마무리 하시고
포근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박진표	우영국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일요일도 깊어갑니다. 휴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희망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12/10 17:29

김기전

2017-12-10 20:38

박진표 시인님 바다와 나~
바다는 파도의 어머니
바다는 내 가슴의 눈물....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 갑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비오는 휴일이네요
2017년도 한 달도 남질 않았습니다
올해 계획하시던 일 알찬 마무리로
소원성취하시고 향 필하시기 바랍니다


박진표	김기전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희망의 월요일.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12/11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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