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18-12-18 07:24

ㆍIP: 119.xxx.196

사랑하는 마음으로

박진표

칼바람 부는 날
홀로 숨죽여 울고 있는 나

내 그림자 안고
혼자 떨고 있는데

야속하게도
하늘은 어쩜 저렇게
시리도록 파랗게 고울까

이겨내며 살아야 하리라
상처 보듬어 다시 일어나자

흐르며 순응하고 투정보다
상처조차 감사하며 받아들이자

꿈꾸는 소년 차가운 달그림자
두 팔 벌려 가슴에 담는다

아름다운 마음으로 따스하게
하얀 별들은 오늘도 꿈을 꾼다

김동철

2018-12-18 07:52

박진표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흐르며 순응하고 투정보다
상처조차 감사하며 받아들이자

꿈꾸는 소년 차가운 달그림자
두 발 발려 가슴에 담는다

아름다운 마음으로 따스하게
하얀 별들은 오늘도 꿈꾼다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가슴에 담아봅니다
날씨는 춥지만
오늘 하루도 즐겁고 기쁘게
좋은 날로 보내시기 바랍니다
복된 하루되세요


박진표	김동철 시인님!!! 희망의 수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웃음가득 기쁨가득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19 12:56

조순자

2018-12-18 08:09

박진표 시인님!
모든 것은 사랑으로 극복하면 다 잘 풀리겠지요.
문제는 사랑으로 살기가 참 어려워서요. ^^
그러나 작정하면 못할것도 없겠지요.
사랑으로 잘 극복하는 우리었으면 참 좋겠어요.

상처조차 감사하는 넉넉한 마음과 사랑~~~
큰 기쁨되실줄 믿으며 좋은 시 배람하며 감사드려요.
아주 좋은 하루 많이 웃으며 지내셔요.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감사하며 자족하고 산다는 것. 참 즐겁고 행복한 일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기쁨가득 오늘도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12/19 12:57

강한익

2018-12-18 08:38

존경하는 박 지ㄴ표 대선배시인님!
칼바람이 불어 옵니다.
흐르며 순응하고 투정보다 감사함으로
화요일 아침을 열어 갑니다.
올려주신 옥고 한참을 머물며 많은 생각을 하여 봅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가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삽니다. 희망의 수요일.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12/19 12:59

김토성

2018-12-18 08:44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오늘도 기분좋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건필 하시길 원하고 바람니다


박진표	김토성 시인님!!! 함께 한다는 것. 참 즐겁고 행복한 일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웃음가득 오늘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19 13:00

주응규

2018-12-18 09:28

박진표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지펴놓은신 시향에 마음드리워봅니다 감사히 배독합니다.
한해도 저물어가는 시기입니다. 각종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 마음까지도 분주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마무리하였으면 합니다.
시인님께서 뜻하시는 일 두루 성취를 기원하옵고 문협 연말 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박진표	주응규 시인님!!! 시간은 참 빠르게도 흘러 갑니다. 이제 2018년도 며칠 남지 읺았군요. 한 해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19 13:01

김영수

2018-12-18 10:37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마음으로" 즐거이 배독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시작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이시길 기원합니다.


박진표	김영수 시인님!!! 희망의 수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19 13:02

이정규

2018-12-18 18:51

박진표 시인님 ~~~
올려주신 시향에 마음 내려 놓고 배독하고 갑니다
먹는 나이는 거절할 수 없고, 흐르는 시간은 멈추게 할 수 없고
생장(生長)과 소멸(消滅), 성(盛)하고 쇠(衰)함이 돌고돌아 끝이 없는 것을 ...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박진표	이정규 시인님!!! 햇살 좋은 수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12/19 13:03

김영환

2018-12-18 19:37

아픔도 상처도 가슴으로 품는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누가 할 수 있겠습니끼
사랑 넘치는 마음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전해주시는
깊은 시인의 마음이 놀라울 뿐입니다.
맑고 고운 시향에 행복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고맙습니다.


박진표	김영환 시인님!!!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며 감사하며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 바램을 가져 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19 13:05

신창홍

2018-12-18 20:19

박진표 시인님,

뭔가 해 보고자 하는 용기가
요란스럽지 않게 은근히 용솟음 칩니다.
벌써 화요일도 저물었습니다.
시간 정말 빠릅니다.

저무는 한 해,
정말 투정보다 상처조차 감사하게
받아들이는 자세로 한 해 마무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십시오. 시인님,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삽니다. 희망의 수요일. 긍정의 힘으로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12/19 13:06

이영태

2018-12-19 06:32

존경하는 시인님!
정성이 지극하면 하늘도 감동한다는 말
시인님을 두고 일컫는 말인 것 같습니다
하루도 잊잖으시고 위로주신 고마움
가슴에 사모치도록 새김합니다

아름다운 마음으로 따스하게
하얀 별들은 오늘도 꿈을 꾼다

언제나 맑은 영혼 고운 심성으로
빚으시는 곱디고운 옥고 잘 배람했습니다
그동안 서재에 가득 쌓인 주옥같은 시를
못보고 답답한 날들이었습니다
시인님도 건강 잘 돌보십시오
특히 시인은 눈이 보배인데.. 무리하다
저는 이리 고생합니다
시인님! 넘넘 고맙고 행복합니다
남은 올 한 해 알찬 보람으로 채움하시고
내내 행복하십시오♡


박진표	이영태 시인님!!! 희망의 수요일 입니다.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건강은 스스로 챙기셔야 합니다. 모든 건 바로 자신으로부터 나오니까요. 행복도 불행도 기쁨도 슬픔도...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19 13:08

김토성

2018-12-19 06:54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보내주신 응원의 말씀과 베풀어주신 은혜에 고마움을 드림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함께 해 주시니 기쁨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김토성 시인님!!! 시인님의 부지런함을 배움 합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기쁘고 즐거운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12/19 13:09

그래서 그런거야

흐르고 또 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