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18-12-23 00:03

ㆍIP: 119.xxx.196

그 햇살의 선물

박진표

바람이 잠든 사이
햇살 살며시 찾아와
따스하게 두 볼 비비면
겨울은 잠시 휴가를 간다

낮에 나온 별들이
하얗게 반짝이는
어제와 다른 오늘 하루

숨겨진 행복 찾아서
정직한 땀들이
분주히 노래를 부르고

어디선가 활짝 웃는
행복한 꽃들의 노랫소리

디오게네스의 그 햇살이
긴 여정 끝내고
희망 한 다발 들고
산타할아버지 되어 기쁘게 오신다

양서임

2018-12-23 00:47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바쁜삶을 살아온동안
올해도 팔일정도 남은것을
느낄때 너무 허무함 입니다

낮에 나온 별들이
하얗게 반짝이는
어제와 다른 오늘 하루

숨겨진 행복 찿아서
정직한 땀들이
분주히 노래를 부르고

곱게 집필 하신 시향
배독합니다
오늘밤도 편안한밤 되옵소서


박진표	양서임 시인님!!! 휴일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추워진 날씨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12/23 18:18

신창홍

2018-12-23 01:15

박진표 시인님
편안한 주말 보내고 게시죠?

도를 지나친 개인주의와 집단 소이기주의가
팽배해진 이 땅에 2018년 올 한 해,
정직한 땀을 흘린 이 땅에 모든 진실한
사람들에게 산타 할아버지가 희망 한다발 들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내년엔 바로 그들의
태양이 찬란하게 빛났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를 일년처럼 사신 시인님에게도
큰 축복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참 열심히 사셨습니다.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서로 위로하고 배려하며 따듯한 마음 주고 받는 우리들이길 소망해 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12/23 18:19

김인숙

2018-12-23 01:35

희망 한다발
산타할아버지 오신답니다
메리그리스마스 시인닝
늘 감사합니다
멋진 시인님의
꽃처럼 별처럼 고운 시 가슴에 안고 갑니다


박진표	김인숙 시인님!!! 잔잔한 미소가 고우신 시인님!!! 기분좋게 일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2/23 18:20

조순자

2018-12-23 05:40

박진표 시인님!
어느덧 산타할아버지 바쁘신 시기가 되었네요.
올해도 산타 할아버지 선물 많이 받으셔요. ^^
참 좋은 귀한 시 잘 배람하며 웃고 갑니다.

'어디선가 활짝 웃는
행복한 꽃들의 노래 소리

디오게네스의 그 햇살이
긴 여정 끝내면
희망 한다발 들고
산타할아버지 되어 기쁘게 오신다.'

늘 기쁜 마음으로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즐겁게 지내셔요.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추워진 날씨 입니다.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서울지회 송년회 모임에서 뵙고 싶었는데 안오셨더군요. 많이 이쉬웠습니다. 다음주 본회 행사때 뵈었음 좋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2/23 18:22

조순자	저 또한 꼭 참석하여 뵙고 싶었는, 그저께 밤 예기치 않게 찾아온 이석이 떨어져 나가 어지럼증에 시달려 앰블런스에 실려갔다가 어제 밤에서야 왔지요. 오늘 나갈수 없어 그만 주저 앉았답니다. 오후부터 서서히 일어났어요. 감사합니다.	12/23 18:56

박진표	시인님 세상 그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 입니다. 아프지 마시고요. 건강 잘 챙기시어 건강하세요. 그래야 맑고 따스한 시도 많이 집필하실 수 있으니까요.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평안하세요.	12/23 19:02

김토성

2018-12-23 06:27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차거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진표	김토성 시인님!!! 저무는 일요일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휴일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23 18:23

김동철

2018-12-23 07:26

박진표 시인님
휴일아침
서재를 노크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이런저런 일들을 돌이켜 생각해 봅니다

디오게네스의 그 햇살이
긴 여정 끝나면
희망 한다발 들고
산타할아버지 되어 기쁘게 오신다

감사하게 배람하며
2019년에는 시인님께도
작은 소망이루시는 한 해가
되시길 손 모아 정성들여보겠나이다


박진표	김동철 시인님!!! 이제 다음주에 성탄절이 있네요. 시간은 참 빠르게도 흘러 2018년이 떠나려 합니다.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고 2019년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시인님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23 18:24

강한익

2018-12-23 08:16

존경하는 박 진표 대선배 시인님!
숨겨진 행복을 찾아서 정직한 땀방울들리
분주히 노래를 부르나 봅니다.
디어게네스의 햇살
희망 한 다발 안고 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멋진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건강 하시옵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일요일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23 18:26

이정규

2018-12-23 08:47

박진표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대구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한 해의 끝자락에서 고생한 결과가 풍성한 결실로 시인님에게
돌아 왔으면 합니다
즐거운 휴일이 되시기를 바라며
겨울 행사장에서 밝은 미소로 뵙겠습니다 ^^


박진표	이정규 시인님!!! 저무는 일요일 입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기쁨가득 남은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23 18:26

고경애

2018-12-23 12:28

"그 햇살의 선물"
곱게 지핀 글에 머무는 행복입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오는 후회
새로운 희망을 주는 동기 부여도 되겠지요
한해 마무리로 바쁜 스케줄이지만 건강 챙기시고
아쉬움 보다 흐뭇한 미소 지을 수 있는 한해 되세요.
한 해 동안 주신 사랑 고맙습니다


박진표	고경애 시인님!!! 많은 일들이 있었던 올 한해였습니다. 기쁘고 괴로운 일 모두 다 버리시고 즐겁고 행복했던 일만 기억하시고 곧 오시는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2/23 18:28

김정윤

2018-12-23 14:41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올려주신 - 그 햇살의 선물 - 배람하고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일요일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휴일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23 18:29

김상훈

2018-12-23 18:33

도랑물에 꽃 이파리가 떠내려가듯이
한 해가 또 실기죽거리면서 흘러갔습니다.
매년 이맘 때면 낙엽처럼 쌓이는 회한,
그러나 언제나 몽유병 같은 희망을 다시 품곤
새해를 맞이합니다.

욕망의 한 귀퉁이에서 자라났던 절대 가치,
이슬처럼 말라버린 인연의 끈들,
붉은 쓸개 몇 배나 붉게 만들었던 사유들,

조만간 울려 퍼질 타종 소리에 흩어졌다가
다시 모여 응전의 포문을 열겠지요.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애쓰셨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행사 때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드리며
그날 밝은 모습으로 뵙기를 희망합니다.^^


박진표	김상훈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추워진 날씨 입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23 19:00

김병근

2018-12-23 21:01

정말 아름다운 글입니다 시인님

편안한 마음으로 시인님의 서재에
마음 묻어 두고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요
행사날 뵙겠습니다 시인님


박진표	김병근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일요일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꿈 꾸시고 시인님 안녕히 주무십시요.	12/23 23:47

옹기

창문을 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