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3-05-23 13:36

ㆍIP: 119.xxx.147

그렇게 살아요

박진표

우리
일상에서
값 없이 누리는
평범한 모든 것이
알고 보면
가슴 시리게
너무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임을
잊지 말고 살아요

우리
잠시 왔다가는 삶이라네요
너무 속 끓이며 아파하지 말아요
먼저 손 내밀어 다가가 나누고
나중까지 지켜주는 우리 되어요
꽃처럼 향기 함께 나누며
서로의 가슴에서
환하게 웃음 지으며 꽃 피우는
그런 보고 싶은 그리운 우리 되어요

우리 그렇게 살아요
그렇게 살면서 별 되어 떠나요
나여서 행복한 그런 우리 되어요

박희홍

2023-05-23 20:10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우리
일상에서
값 없이 누리는
평범한 모든 것이
알고 보면
가슴 시리게
너무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임을
잊지 말고‘ ’그렇게 살아요‘
크게 공감이 가고 감명 깊은 글꽃을
배람하고 배움 받고 갑니다.
독자의 많은 사랑받으시길 빕니다.

담장 위에 덩굴장미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온 세상이 푸르름에 감탄이 절로 나오는
아름다운 오월도 십여 일 남겨두고 있습니다.
오월에 이루고자 한일
아직 남겨두셨다면 다 이루시고
우리 늘 자신의 잘난 점을 생각하며
빙그레 웃고 웃으면서
늘 즐겁고 행복한 날을 보내시길 빕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빕니다.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6월이 새롭게 열렸습니다. 더워지는 날씨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6월도 기쁨 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6/1 16:54

배정숙

2023-05-24 06:07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그렇게 살아요"
우리

일상의 소중함 감사함을
잊지 말고 살아요
우리 속에 따스한 마음
놓고 머물며 아침을 열어봅니다

오늘도
발길 닿는 곳마다
머무시는 곳마다
마음 편안하게 여유로운
시간 되시길 소망합니다
행복하세요
신작 발표도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진표	배정숙 시인님!!! 6월은 어김없이 찾아왔네요. 호국보훈의 달 6월. 애국선열들의 피흘림이 결코 헛되지 않게 우리들 아름다운 이 세상 잘 지켜 후손에게 남겨야 하겠습니다. 행복한 6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6/1 16:57

장계숙

2023-05-24 17:17

살아가는 이유들이 가득 하네요.
많은 이들이 이 글을 감상하길 바라며
세상에 널려있는 행복에
눈길 꽂히고
맘 사로잡히길....
멋진 글 공감하며
감사히 다녀갑니다


박진표	장계숙 시인님!!! 이쁘게 봐주시어 고맙습니다. 많이 더워졌어요.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6월 되세요. 건강하세요.	6/1 16:58

최이천

2023-05-26 04:19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꽃축제 정원박람회 곳곳에 사람 부르는 소리 요란합니다
계절의 왕 5월이 4일 남았습니다. 행복하소서
날씨 변화가 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그렇게 살아요
우리
잠시 왔다가는 삶이라네요
너무 속 끓이며 아파하지 말아요
먼저 손 내밀어 다가가 나누고
나중까지 지켜주는 우리 되어요
꽃처럼 향기 함께 나누며
서로의 가슴에서
환하게 웃음 지으며 꽃 피우는
그런 보고 싶은 그리운 우리 되어요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5월이 떠난 자리에 6월이 웃습니다. 시인님 6월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6/1 16:59

김희선

2023-05-26 15:22

박진표 시인님^^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 깨닫는 요즘이랍니다.
신록의 푸르름 속에
아름다운 계절의 눈부심
이 모든 것과 함께하는 우리 삶이
소중한 행복이지요..
이렇게 글로 소통할 수 있는
마음의 길도 참으로 소중하다고 여겨지며..
그래서
더욱 소중한 내가 되어
그렇게 살겠습니다.
맑고 고운 시 감사합니다.
남은 오월의 시간도 행복하시길 빕니다


박진표	김희선 시인님!!! 알고 보면 우리가 누리는 평범한 삶이 눈부시게 소중하고 아름다움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소중하고 아름다운 우리. 6월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6/1 17:01

염경희

2023-05-26 21:07

박진표 시인님!!
평상시에 지킬 수 있는 일들인데
지키지 못하고 사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 드네요
감사하게 배람하고 갑니다 시인님!


박진표	염경희 시인님!!! 기쁨과 행복한 웃음이 있는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6월 되세요. 건강하세요.	6/1 17:02

한현희

2023-05-27 14:39

박진표 시인님

아름다운 단어와 문장들이 저의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 만져 주는듯 합니다
어쩜 이렇게 부드럽고 긍정적인지..
많이 배우고 갑니다

연휴내내 비온답니다 조심해서 다니시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박진표	한현희 시인님!!! 삶이 조금은 지치고 힘들어도 우리 긍정의 힘으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6월엔 즐겁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6/1 17:04

김정윤

2023-05-28 12:27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내리는 오월의 마지막 주말 아침
오래동안 찾아 뵙지 못한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 배독하고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유월이면 만삭이 될 초원의 푸르름같은
싱그러운 오월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라며
저희 서재를 찾아 주시고
격려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6월의 첫 날. 6월도 힘차게 출발입니다. 행복한 6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6/1 17:05

여관구

2023-05-29 14:26

" 우리
잠시 왔다가는 삶이라네요
너무 속 끓이며 아파하지 말아요
먼저 손 내밀어 다가가 나누고
나중까지 지켜주는 우리 되어요
꽃처럼 향기 함께 나누며
서로의 가슴에서
환하게 웃음 지으며 꽃 피우는
그런 보고 싶은 그리운 우리 되어요."

요즘 향기나는 장미꽃이 우리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어떠한 댓가를 바라서도 아니고
언제나 마음을 활짝열고 다 내어주는
저 장미의 마음을 보라
우리 생활에서 본받아야할
덕목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시인님의 마음을 우려낸시
'그렇게 살아요'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박진표	여관구 시인님!!! 5월이 떠난 자리에 6월이 미소 짖습니다. 더워지는 날씨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6월도 웃음 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6/1 17:08

빈 의자

꽃처럼 낮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