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2-04-07 21:31

ㆍIP: 222.xxx.233

그렇게 나는

박진표

소년의 가슴에
너무나 빨리
그리움이 찾아와
아이를
어른으로 만들었습니다
너무나 빨리
눈물을 배웠습니다

순간순간 다가오는
시련의 고통으로
참고 이겨내며
살아야 하는
뜨거운 눈물의 의미를
가슴으로 배움 합니다

세월을 안고
시간을 업어
뚜벅뚜벅
조용히 발자국 남깁니다

아픈 희망을
말없이 토닥여
저 하늘
별을 데려와
꿈을 꾸게 합니다

멍든 가슴에
푸른 하늘이 비치면
마음껏 훨훨 날아봅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배웁니다
용서하며 품어 노래합니다

박희홍

2022-04-08 04:17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그렇게 나는” 참으로 맛깔스러운
글향입니다. 크게 배움 받아 갑니다.
독자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봄꽃의 매력에 빠져
느림이 그리워지는 짧은 봄날
하루를 기분 좋은 생각 속에
행운보다는 행복한 일들이 많이 생기는
멋진 시간 속에 행복하세요.
주말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일교차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수요일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4/13 21:28

민만규

2022-04-08 06:53

세월을 안고
시간을 업어
뚜벅뚜벅
조용히 발자국 남깁니다

아픈 희망을
말없이 토닥여
저 하늘
별을 데려와
꿈을 꾸게 합니다

"그렇게 나는"
아름다운 시향에 취합니다.
신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독자들의 가슴에 남는 한 편의시로
시문학 역사에 길이 남길 응원합니다.
상쾌한 아침입니다
힘차게 출발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박진표	민만규 시인님!!! 바람이 많이 심술부린 하루였습니다. 건강은 스스로 챙기셔야 합니다.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13 21:30

안영준

2022-04-08 07:44

박진표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여명이 붉게 타오르는 화창한 아침입니다
창밖에는 다양한 꽃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군요
곱게 지피신 글 *그렇게 나는* 즐감 했습니다
내일이란 주말이 코앞에서 서성이는 금요일 오늘도 내일도 승리하는 나날 되십시오


박진표	안영준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갑니다. 수요일도 깊어갑니다. 기쁘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늘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13 21:31

염규식

2022-04-08 10:17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3월도 가고 이제 벌써 4월 2째 주말이군요
새해에 세운 계획 잘 이루시는지요 오늘은 따스한 봄 햇살과 더불어
산책도 좋을까합니다 항상 고운 시향으로 서재를 빛내시구요
늘 강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피신 고운 시 머물다갑니다
오늘도 늘 감사할일 많으시고 매사에 승리하시는 주말 되십시요
수고하셨습니다--*


박진표	염규식 시인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희망의 수요일.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13 21:32

이동백

2022-04-08 20:27

박진표 시인님!
게으른 덕분에 오랜만에 인사왔어요.ㅎ
올려주신"그렇게 나는"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박진표 시인님!
온갖 꽃들이 앞다투어 피어나는 4월
이 좋은 계절에 건강챙기시며
무탈하시고 늘상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박진표 시인님!
자주 댓글 방문 못 하는 점 양해를 바라며
내내 꽃내음에 취하셔서 향기로운 글 쓰시길 응원합니다.


박진표	이동백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거리의 벚꽃이 꽃비를 내리며 춤을 춥니다. 대자연의 그 넉넉한 가슴을 배움합니다. 늘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13 21:33

배정숙

2022-04-10 15:28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싱그러운 풀잎 향
연지곤지 바르고 축제에 참여한 꽃잎
바람 아니 불어도 훅하고 가는 세월 속에
날마다 행복한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나는

아픈 희망을
말없이 토닥여
저 하늘
별을 데려와
꿈을 꾸게 합니다

멍든 가슴에
푸른 하늘이 비치면
마음껏 훨훨 날아봅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배웁니다
용서하며 품어 노래합니다

시인님
명시 신작에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행복한 주말 되세요.^^


박진표	배정숙 시인님!!! 오랜만에 뵈어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연분홍 꽃잎이 흩날리며 꽃비를 내립니다. 참 아름답습니다. 기분좋게 수요일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4/13 21:35

정찬열

2022-04-10 17:47

그간도 무탈 하시지요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순간순간 다가오는
시련의 고통으로
참고 이겨내며
살아야 하는
뜨거운 눈물의 의미를
가슴으로 배움 합니다

가슴 깊히 적셔지는 심오한
옥고 마음 담아 갑니다.
조석으로 고르지 못한 기온에
항상 가내 건안 과 행운을 빕니다.


박진표	정찬열 시인님!!! 우리 모두는 다 소중한 존재입니다. 아파도 참고 이겨내며 살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 밤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4/13 21:36

김보승

2022-04-10 22:35

박진표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건강이 여의치 않아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저의 서재에 들려 온화하고
그윽한 향을 피워 주심 감사드리고요

꽃비 떨어지는 이 봄날에
향긋한 추억 많이 지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맛깔스럽고 풍성한 글향을
가슴으로 새기며 잠시나마 머물다 갑니다

본 협회 이번 여름 행사 시
기회가 된다면 만나 인사 여쭙겠습니다

건강 유념하시어
강건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감기는 꼭 조심하십시오 박진표 시인님


박진표	김보승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꽃비가 내리는 거리의 풍경이 참 곱고 아름답습니다. 우리들의 지친 마음에도 그렇게 희망의 꽃비 내렸음 좋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언제나 긍정의 힘으로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4/13 21:38

최이천

2022-04-11 04:06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꽃비로 내리는 벚꽃 잎새에 자리를 내어주고
유랑하는 모습 시인듯하여 다시 쳐다봅니다
일교차 큰 봄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그렇게 나는
순간순간 다가오는
시련의 고통으로
참고 이겨내며
살아야 하는
뜨거운 눈물의 의미를
가슴으로 배움 합니다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4월의 푸르름이 꽃비를 내리며 이 봄을 노래합니다.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13 21:39

주응규

2022-04-12 11:03

좋은 봄날에 피워 놓으신 시인님의 시 향에 머물러봅니다
여기저기서 봄의 향연이 한창입니다
눈이 호사를 누리는 좋은 계절에
건강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박진표	주응규 시인님!!! 저무는 수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쁘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13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