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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2-07-14 22:18

ㆍIP: 119.xxx.183

우리는 그런 사람

박진표

삶이
이렇게 아파도
꽃피우고 노래하며
착하게 살아가는 우리들

아주
작은 그 무엇에도
생명은 저마다 꿈꾸며
그 누군가에게 시리도록
보고픈 그리움으로 남지

그대
당신은 소중한 사람
곱게 피어나
아름답게 노래하여라
별이 되어 반짝이어라

그리운 아름다운 사람이여
슬픔이 아픔을 노래해도
가슴 시리게 생의 끝까지
소리 없이 물들며 노래하여라
소리 없이 가득 품어 꽃피우거라

황영칠

2022-07-15 03:52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를 아무도 보지 않은 이 새로운 날 새벽에
제가 처음 인사 드리게 됨에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시인님의 시"우리는 그런 사람"을 개봉합니다.
한 평생을 살아 간다는 것은 그리 만만치 않은 과정을 겪으면서
때로는 이겨내기 힘이든 과정을 겪고 있지만
나름대로의 지혜와 인내로, 그리고 자신과 이웃의 격려에
용기를 얻으며 이겨내는 아름다운 모습을 희망적으로 멋진
시로 탄생일 시키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운 아름다운 사람이여
슬픔이 아픔을 노래해도
가슴 시리게 생의 끝까지
소리 없이 물들며 노래하여라
소리 없이 가득 품어 꽃피우거라"

우리네 이웃들에게 삶의 어려움에 힘을 주신 멋진 표현에
무릎을 치면서 감탄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다음을 기약합니다
고맙습니다.


박진표	황영칠 시인님!!! 우리 모두는 그 누군가에게 너무나 소중한 존재입니다. 조금은 지치고 힘들어도 이겨내고 극복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 무더위를 이겨내야 풍성한 가을이 찾아오듯 우리들 삶 또한 그런가 봅니다.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7/22 23:19

박희홍

2022-07-15 04:13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우리는 그런 사람
그리운 아름다운 사람이여
슬픔이 아픔을 노래해도
가슴 시리게 생의 끝까지
소리 없이 물들며 노래하여라
소리 없이 가득 품어 꽃피우거라”
감명 깊게 배람 하고 쉬어 갑니다.

시인님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이 생각나는 여름
여름날의 태양보다 인간의 열정은 더 뜨겁습니다.
뭔가를 할 때는 땀 흘려가며 하고 쉴 때는
큰대자로 누어 편하게 쉬는
여유로움을 찾다 보면 무더위도 성큼 지나가겠지요.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그럼요. 이 땅엔 힘들어도 투정않고 열심히 묵묵히 자기일 하며 살아가는 숨은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살만한 아름다운 세상이라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7/22 23:21

민만규

2022-07-15 11:31

박진표 시인님
좋은 날입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
잘 감상했습니다
초대 감사드립니다
햇살은 따깝지만
바람이 고마운 날입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세요
늘
응원합니다


박진표	민만규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기쁘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늘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7/22 23:22

염규식

2022-07-15 15:11

시인님 건안하시죠
곱게 지피신 고운 시향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하시는 일 항상 감사하고 승리하는 한 주 되십시요
항상 고운 시향으로 서로 서재의 좋은 교분 되었으면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향필하십시요


박진표	염규식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희망의 금요일. 기쁘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7/22 23:23

김정윤

2022-07-16 09:33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바쁘다는 핑개로 자주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장맛비와 함께 찾아온 7월 벌써 오늘이 초복입니다
이곳 울산에는 아침부터 무더위가 기승을부리고 있습니다
더운날씨 또다시 고개 든 신종 바이러스에 조심하시고
건강한 여름보내시길 바라며
올려주신 시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봅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7월도 벌써 중순을 지나갑니다. 세월은 이리도 빠르게 흘러갑니다. 더위에 지치기 쉬우니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웃음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7/22 23:24

염경희

2022-07-17 11:06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입니다

삶이
이렇게 아파도
꽃피우고 노래하며
착하게 살아가는 우리들

잠시 짬 내어 인사드립니다
고운 시 잘 감상하며 쉬어갑니다

오늘은 울 손녀들 오는 날
아침부터 김밥 만들고 청소하고
사랑받는 할머니 되려고 신경 좀 섯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즐 휴일 되세요


박진표	염경희 시인님!!! 손녀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요? 할머니의 사랑을 손녀들이 많이 배불리 먹었겠지요? 하루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7/22 23:26

여관구

2022-07-17 16:59

"그대
당신은 소중한 사람
곱게 피어나
아름답게 노래하여라
별이 되어 반짝이어라."

시인님 잘 계시죠.
자주 찾아뵙지못해 죄송합니다.
세월이 유수같다더니
얼마나 빠른지 마음을 놓을 자리가 없네요.
인생끝자락에서 보는 나의 마음은
허무뿐인것 같아요.
시인님의 글 '우리는 그런 사람'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세요.


박진표	여관구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열심히 살아오셨기에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풍성하게 익어가는 것이 아닐까요? 누구나 겪어가는 삶의 과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긍정의 힘으로 힘내시고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7/22 23:28

김영수

2022-07-18 12:55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름을 여는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힘차게 출발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 감사히 배랍합니다.
아주
작은 그 무엇에도
생명은 저마다 꿈꾸며
그 누군가에게 시리도록
보고픈 그리움으로 남지
오늘도 그리움으로 남는 하루가 되도록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우리에겐 하루하루가 소중한 날입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진표	김영수 시인님!!! 오늘도 참 열심히 살았습니다. 보고픈 그리움으로 남을 그 오늘을 사랑합니다. 금요일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7/22 23:30

배정숙

2022-07-20 17:09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우리는 그런 사람
맞습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이지요

그런 사람들이 있어서 아파도
힘들어도 그래도 살만하지 않을까요

시원한 오후
잠시 쉬었다 갑니다

소중한 하루
소중한 시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박진표	배정숙 시인님!!! 오랜만에 뵈어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우리들은 그리운 소중한 사람 맞습니다. 그래서 힘들어도 살만하고요. 불평보단 감사함으로 그렇게 살고픕니다. 소중한 우리들의 삶. 잘 가꾸고 지키며 감사하며 살아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참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7/22 23:32

신창홍

2022-07-20 22:22

박진표 시인님,

지루한 계절의 감각이 무색하게
깊은 성찰의 샘솟음에 천천히 젖어 봅니다.
그 끝없는 열정의 고뇌에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시인이기에 정말 시를 쓰는 그런 시인으로 살고픈 마음입니다. 지치고 힘든 모든이에게 조금이라도 위로와 격려가 될 수 있다면 행복한 시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가끔은 서재에서 뵙기를 소망합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7/22 23:35

최이천

2022-07-21 04:47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장마와 습기 높은 불쾌 지수 지나가리라 억지로라도 웃습니다
여름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우리는 그런 사람
그리운 아름다운 사람이여
슬픔이 아픔을 노래해도
가슴 시리게 생의 끝까지
소리 없이 물들며 노래하여라
소리 없이 가득 품어 꽃피우거라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금요일도 깊어갑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7/2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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