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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1-04-08 18:02

ㆍIP: 222.xxx.215

아기 새싹

박진표

잘
견뎌주었어
광야의 칼바람

그
침묵의 시간이
연초록 너
가슴에 품고 있었네

지금
내리쬐는 햇살은
그래서 더
시리도록 고마운 거야

난
지금 이대로가 좋아
어제도 내일도
오늘 너의 노래
곱게 기억하고 있을 테니까

박희홍

2021-04-08 19:02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난
지금 이대로가 좋아
어제도 내일도
오늘 너의 노래
곱게 기억하고 있을 테니까”
쑥쑥 더 자라지 않고
그대로 이고 싶은 “아기 새싹”
참으로 운치 있어 좋습니다.
건필로 문운창대하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사람은 자기가 생각하는 것을
닮아간다고 하지요.
꿈을 생각하면 꿈을 닮아가서
어느 순간 꿈이 되고
좋아하는 사람을 생각하면
좋아하는 사람을 닮아간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웃음을 생각하면
세상이 웃음 천국이 되겠지요.
4월 내내 웃고 웃으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시길 빕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가족 행복하시고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그렇죠? 세상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하더군요. 조금은 지치고 힘들어도 긍정의 힘으로 살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목요일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15 19:27

안계종

2021-04-08 21:51

♤♤♤
박진표 시인님!
오늘도 안녕하셨습니까.
화창한 봄날의 하루를 멋지게 보냈습니다.
삶의 여정에 악재가 많아 불편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아가야 하기에
조심 또 조심하며 자리를 지켜갑니다.
삶의 생활에 악재가 많지만,
그렇다고 좌절만 할 수 없으니 긍정의 힘으로
함께 하시는 일에 마음 모아 기뻐하도록
더불어 최선을 다해 행복한 보람이 가득하시고.
멋진 하루하루를 기쁘고 행복하게 이어가십시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진표	안계종 시인님!!! 저무는 목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4/15 19:27

배정숙

2021-04-08 23:04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아기 새싹

잘
견뎌주었어
광야의 칼바람

그
침묵의 시간이
연초록 너
가슴에 품고 있었네

지금
내리쬐는 햇살은
그래서 더
시리도록 고마운 거야

난
지금 이대로가 좋아
어제도 내일도
오늘 너의 노래
곱게 기억하고 있을 테니까

고운 시에 미소 짓으며 머물다
갑니다
수고 하셔습니다 .


박진표	배정숙 시인님!!! 희망의 목요일.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늘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4/15 19:28

조순자

2021-04-09 06:03

박진표 시인님!
아기 새싹 아름다워요.
진실해요.
사랑스러워요. ^*^
참 산뜻하고 좋아요.
잘 배람하며 깊은 뜻
짧음 속에서 큰 것을 찾고 갑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간구합니다.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희망의 목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 하루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4/15 19:30

강한익

2021-04-09 08:05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연둣빛 들녘에 고사리 꺽는 아낙들의 모습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불금의 아침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시인님이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 함께 하며 심오하신 시향을 음미하고 있습니다.
아침저녁 기온 차가 큽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저녁노을 지는 붉은 태양이 지친 우리들 힘내라 토닥이는 듯 합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15 19:31

신창홍

2021-04-09 19:40

박진표 시인님,
잘 계시죠?

요즈음은 정말 파릇파릇한 새싹들의
세상입니다.
지푸라기처럼 퇴색된 잿빛 마른 풀 사이로
그 강한 생명력으로 올라오는 새싹들,
신비스럽습니다.

코로나19 탓에 한없이 움추려 있어도
시간은 가고, 세월을 흐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의 시간은 늘 소중합니다.
봄이 이른 탓에 꽂과 향기에 위로 받는
시간이 앞당겨진 4월의 다스한 날들,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연초록 새싹들이 우리들에게 희망을 일깨워 줍니다. 이 우한폐렴이 떠날 줄 모르고 너무나 얄밉고 속상합니다. 평범한 그 일상이 이토록 그리울줄... 일교차가 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4/15 19:33

안영준

2021-04-10 05:59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상춘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포근 한 계절 산천엔 들꽃이 오라 부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발을 묶어놓는 돌림병 때문에 마음대로 나들이 못 하는 심정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자유롭지 못 하게 하는 부정의 병 또 한 머지않아 물러가겠지요
그날을 기대해보면서 인사 올립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박진표	안영준 시인님!!! 중국에서 넘어온 우한폐렴으로 온 세상이 아파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목요일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15 19:35

최이천

2021-04-10 06:29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4월 중순 얘기 새싹은 청년이 되었습니다
꿈속 인 듯 휙 지나갑니다.
고르지 못한 환절기 바람에
감기 코로나 예방 잘하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아기 새싹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희망의 목요일.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15 19:36

김영주

2021-04-11 23:05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지피신 고운 시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4월의 봄은
벌써 중순을 향해 달려가고 있군요.
세월이 가고 또 이렇듯 가고
코로나로 멀어진 만남이 아쉬움이 되어
긴 그리움이 되어가네요.
그리운 모습 만남의 순간이 어서 왔으면 합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박진표	김영주 시인님!!! 희망의 목요일.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목요일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4/15 19:37

석옥자

2021-04-11 23:24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도 편히 계시는지요?
봄은 점점 멀어지고 여름이란 이름을 달고
앞 베란다에 커튼을 가리면 태양이 와서
궁금한지 눈을 뜨고 빼족이 들여다보고
갑니다. 열정으로 집필하신 시인님 서재에
한참 머물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박진표	석옥자 시인님!!! 오랜만에 뵈어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목요일도 석양으로 넘어가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늘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4/15 19:38

정찬열

2021-04-12 06:14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시리도록 고마운 거야 "아기 새싹"
가슴저민 옥고에 감동으로 가슴에 세겨 갑니다.

음력으로는 오늘이 3월 초하루 이어서 일까요
4월의중순이지만 기온은 음력을 따르는 것인지
조석으로 춥고 한 낮이면 20도를 넘어 벌써' 이팝꽃'이 피었습니다
스스로가 조심하지않으면 고뿔에 걸리기 쉬운날씨입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진표	정찬열 시인님!!! 거리의 나목들 힘차게 노래하고 꽃들은 4월에 함박웃음 지으며 노래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4/15 19:40

가혜자

2021-04-12 13:19

아기새싹이 설레게하는 봄!

온새미로
가인 시인님은
눈 풀꽃!
바라보기만도 벅차올라
이내이내
붙박이별이 되옵니다
오래오래

고운시향에 머물며
오랫만에 인사올립니다


박진표	가혜자 시인님!!! 오랜만이네요. 늘 소녀같은 시인님!!! 즐겁게 목요일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4/15 19:41

주응규

2021-04-12 14:03

봄날에 곱게도 피워놓은 시인님의 시향에 온전히 머물러 봅니다.
사방이 꽃잔치로 꽃멀미를 할 지경입니다.
아름답고 향기로운 날 좋은 시향 가득히 지으시고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두루 평안하고 축복받는 나날 되십시오.


박진표	주응규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목요일도 깊어갑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목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4/15 19:42

김수잔

2021-04-13 09:13

박진표 시인님!

온갖 꽃이 피고
새싹은 나날이 커가는
아름다운 봄날의 잔치를
아름답게 그려놓으신 시향에
봄향기 가득합니다
좋은 봄날에 평안하신 나날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박진표	김수잔 시인님!!! 거리의 풍경은 깊어가는 이 봄을 힘차게 노래하는 듯 합니다. 조금은 지치고 힘들어도 우리 긍정의 힘으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4/15 19:43

박상현

2021-04-15 06:46

쥐불놀이하듯 꽃들은 산허리를 달려내려오고 있습니다
여린 연둣빛 잎새 하나에도 소망을 담았고
풀숲 속 손톱만 한 제비꽃 한 잎에도 희망을 품었습니다
눈처럼 피어난 벚꽃 속에서 봄을 불러보았지만
바람 속에 흩어진 꽃잎이 서럽기도 하였네요
짧은 만남
봄은 너무나 쉬이 고개를 돌리네요
그러나 진달래꽃, 라일락꽃, 아까시 꽃 등등의 꽃들을
조금은 여유롭게 맞아보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봄 속을 헤매다 보니 하루하루가 바삐 지나가네요
늘 쓰다만 편지 같은 나날입니다
오랜만에 시인님의 뜨락에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봄 향기 닮은 시향에 젖어보고 짧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시인님 끝나지 않는 전쟁 같은 코로나 속에서 늘 건강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박진표	박상현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라일락 진달래 개나리 민들레 제비꽃까지 이 봄을 노래합니다. 우한폐렴이 기승이지만 우리는 분명 잘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4/1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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