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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17-11-05 00:59

ㆍIP: 222.xxx.17

하루를 넘어

박진표

가시는
상처는
품어 안고 살 때
더 아프다

하루 지나고
또 다른 하루
말없이 찿아와

방울 방울
하루의 꿈
풀어 놓고
숨바꼭질 하자 한다

꿈을 찿아
이슬같은 땀방울
가슴으로 먹고

별 헤아리는 까만 밤
집으로 가는 발걸음
삶의 고독한 파도 되어
하루를 넘는다

여관구

2017-11-05 07:25

"꿈을 찿아
이슬같은 땀방울
가슴으로 먹고

별 헤아리는 까만 밤
집으로 가는 발걸음
삶의 고독한 파도 되어
하루를 넘는다."

시인님 인생살이를 하다보면
흔히 말의 가시에 칠려
아픔을 당하기도하지요.
그 아픔을 어떻게 견디느냐가
마음의 넓이를 알수가 있는것
같아요.
오늘도 고운시심에 함께함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어제나 행복하소서.


박진표	여관구 시인님!!! 가을이 곧 떠날 듯 합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일요일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5 20:59

조동선

2017-11-05 08:11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휴일 아침입니다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루를 넘어
별 헤아리는 까만 밤
집으로 가는 발걸음
삶의 고독한 파도 되어
하루를 넘는다.
삶의 리듬 공감의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풍성한 이 가을
감기 조심 하시옵고
가족과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박진표	조동선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일요일 밤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희망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5 21:00

이정규

2017-11-05 09:01

박진표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시향기에 머물고 갑니다
이 좋은 아침에 하시는 일 만사형통 되시고
아름다운 계절에 행복을 만끽 하시는 여유로움으로
휴일을 멋지게 채워 가십시요 !


박진표	이정규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일교차 큰 요즘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 늘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5 21:01

경규민

2017-11-05 09:42

하루를 넘는 그시간
과로움도 피로도 모두 떨쳐버리고
그순간부터는 빈 마음으로 내일을 채우자
우리 삶은 늘 비움과 채움이니--
시인님! 깊은 시심에 묻혀 머뭅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일교차가 크네요
늘 건강, 행복한 나날되시기를


박진표	경규민 시인님!!! 늦가을 이 가을도 머지않아 안녕이겠죠? 우리들 삶 또한 그런 듯 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5 21:02

곽철재

2017-11-05 09:58

박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알지만 쉽사리 놓아버리지 못하는 것이 상처더라구요
멋진 시심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십시오


박진표	곽철재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일요일도 깊어갑니다. 즐겁게 휴일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5 21:03

장계숙

2017-11-05 10:04

공감의 글입니다.
상처를 안고 사는 일이
얼마나 큰 고통인가...
삶이 하루를 삼키고
빈 껍데기가 되어
밤하늘을 올려다 본 사람은
그 의미를 알것입니다.
모두 사는 일이지요.
주말은 즐거움으로
하루를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장계숙 시인님!!! 안고사는 상처는 얼마나 아플까요? 물론 자신밖에는 모르겠지만...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1/5 21:05

우영국

2017-11-05 12:01

하루를 넘어

시인님
곱게 지피신
시향에
감사의 마음 흠뻑 젖어 갑니다
시인님의
서재를 찾을 때마다
짙은 향기에 취해
발걸음 쉽게 돌릴 수 없어
많은 시간을 머물다 갑니다
만추의 11월에는
행복도
건강도 가득하길
손모아 빕니다


박진표	우영국 시인님!!! 반갑습니다. 깊어가며 저무는 일요일 밤 입니다.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11/5 21:06

임세규

2017-11-05 13:14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침 저녁으로 이제는 계절의 끝이라 알리는
바람이 선선 합니다.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박진표	임세규 시인님!!! 겨울이 조금씩 다가오는 듯 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즐겁게 휴일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5 21:06

김정택

2017-11-05 20:07

시인님
안녕하세요
하루를 넘어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휴일 저녁시간 잘보내시고
날씨가 춥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향필 하십시요.


박진표	김정택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일요일도 깊어갑니다. 기분좋게 휴일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5 21:07

김나현

2017-11-05 22:29

별 헤아리는 까만 밤
집으로 가는 발걸음
삶의 고독한 파도 되어
하루를 넘는다

시인님 오늘 또 하루의 파도를
넘어갑니다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늘 의미 깊은 고운 시심에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빕니다


박진표	김나현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희망의 월요일.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시인님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건강하세요.	11/6 06:06

이민숙

2017-11-05 22:53

꿈을 찿아
이슬같은 땀방울
가슴으로 먹고

별 헤아리는 까만 밤
집으로 가는 발걸음
삶의 고독한 파도 되어
하루를 넘는다

별헤는 까만밤
집으로 가는 발걸음
편안한 쉼터가 집이지요
글감하며 감사히 담습니다 시인님~^^


박진표	이민숙 시인님!!!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입니다.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1/6 06:07

김인숙

2017-11-05 23:19

별 헤아리는 까만 밤
집으로 가는 발걸음
삶의 고독한 파도 되어
하루를 넘는다

공감의 글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진표	김인숙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좋은 아침 입니다.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기쁨과 행복한 웃음이 있는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건강하세요.	11/6 06:08

권경희

2017-11-05 23:40

별 헤아리는 까만 밤
집으로 가는 발걸음
삶의 고독한 파도 되어
하루를 넘는다

꿈을 찾아 열심히 일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몸은 피곤하지만 편히
쉴 수 있는락한 집이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언제나 지펴주신 글 감사드립니다.
깊어가는 늦가을 편안한 쉼 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권경희 시인님!!! 따뜻한 보금자리가 있음은 참 고맙고 감사한 일이지요. 휴일 즐겁고 기분좋게 잘 보내셨나요? 한 주의 시작.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1/6 06:09

김태윤

2017-11-06 00:15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상당합니다
오토비이도 즐겨타는 저에겐 두 벌의 옷을 준비하고 다녀야하네요
더욱 짙어지는 늦가을 속에서도 건강하시길 바래봅니다
또 다한 주말 또 한 주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행복한 한 주 맹그시길 빕니다 '하루를 넘어' 배람합니다 ^^


박진표	김태윤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6 06:09

박외도

2017-11-06 02:16

박진표 시인님~`~
"하루를 넘어"
낮과 밤의 온도차도 우리들 갈라놓지 못해요,
안녕하세요?
가을이 영글고 오곡이 풍성한
좋은 가을에 좋은 글 주시니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박진표	박외도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일교차가 큰 요즘 입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 입니다. 아침 맛있게 드시고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6 06:10

김병근

2017-11-06 15:45

丁酉年 붉은 닭욺
해맞이할 때 고요한 동해
성스러운 해는 붉게 타올라

고운 기운 한 몸에 담고
만인의 기도 싣고 두둥실 힘차게 떠올랐어라

이런들 저런들 세상에 얽매여
시간 부서져 내 세상 줄어든 줄 생각도 못 했거늘

2018년 무술년 개띠 해가
멍멍거리며 눈앞에서 울어댄다

세월 유수에
인생무상을 씹으며

정유년 소망이 무엇이었는 가를
헤집으며 정산해봅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하루를 넘어'에서 허허로운
마음을 달래며 글 속의 고운 향기를 느끼며 갑니다

일상이
힘차고 여유로운 고운 날 빚어 가시옵고

朝夕으로 싸늘한 바람에
건강 챙기시옵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박진표	김병근 시인님!!! 가을도 이제 끝자락 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월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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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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