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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18-10-27 00:35

ㆍIP: 119.xxx.250

순리

박진표

낙엽이 뚝 뚝
자기 소임 다하고
비처럼 떨어지는 가을

나뭇잎 가을은
그렇게
그리운 추억을 쌓고

저 멀리 오시는 겨울
갈바람 마중 나가네

세월의 나이테
한땀 한땀 더하며

가을처럼 겸손히
익어가는 시간들
참 은혜롭고 평화로와라

이영태

2018-10-27 05:10

존경하는 시인님!
깊어가는 가을을 사색하시며
고운 밤 편안히 줌시는죠?
마침 고운 시를 지피셨군요

낙엽이 뚝 뚝
자기 소임 다하고
비처럼 떨어지는 가을

네~ 물들고 낙엽지고 분분한 시절입니다
아름답게 순리를 따르고 서둘러
모태로 돌아가는 잎새들...
가슴 저미도록 아름다운 이별을 하는군요
시인님! 환절기에 건강 잘 돌보시며
왕성한 향필하십시오
고운 시 잘 배람했습니다.


박진표	이영태 시인님!!! 가을이 깊어갑니다. 깊어가는 가을. 일요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28 17:08

김토성

2018-10-27 05:14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말은 하지않아도
같은 공간에서 소통함에 고맙습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을 사는 주인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박진표	김토성 시인님!!! 희망의 일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28 17:08

강한익

2018-10-27 07:15

존경하는 박 진표 대선배 시인님 !
세월이 나이톄 한땀 한땀 더함을 서러워 하지 않고
은혜롭고 평화롭게 받아 드리시는
시인님의 고우신 마음 존경 합니다.
매사 세상을 아름답고 긍정적이며 감사함으로
살아가시는 시인님 !
배움 하려 노력 하고 있습니다.
좋은 주말입니다.
건강 하시옵고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일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웃음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28 17:09

이정규

2018-10-27 11:57

박진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새벽 기온이 얼굴을 감싸게 하네요...
날씨는 싸늘 하지만 따듯한 차 한잔에 행복한 여유 속에서
건강에 유위 하시고 멋진 주말 포근하게 보내시기 바라며
밝은 웃음으로 행복하고 멋진 날 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이정규 시인님!!! 비가 옵니다.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비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28 17:10

조영애

2018-10-27 15:34

박진표 시인님
세월의 나이테에 한땀 한땀 수 놓는
배독하며 멋진 시에 머뭅니다

살포시 고개 내민 햇살에
바람도 가볍게 소리 내고
따뜻한 차 한 잔에 마음 녹이는
만추로 깊어 가는 가을날입니다
아름답게 빛나는 한낮의 햇살처럼
밝은 미소로 행복하게 보내세요.


박진표	조영애 시인님!!! 깊어가며 익어가는 가을 입니다. 비가 와 조금은 스산한 기운 입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희망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0/28 17:11

윤성오

2018-10-27 18:01

시인님 반갑습니다
겨울을 제촉하는 비가
가슴에 스며 들었습니다
움추린 가을
품 속으로 파고 드나 봅니다
아쉬운 계절
따뜻한 차 한 잔 나누며
쓸쓸해진 오늘을 되새김하고파
고개 내밀어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기 가득한 글 소중하게
지으시길 소망하며
예쁜 뜨락을 거닐어 봅니다


박진표	윤성오 시인님!!! 반갑습니다. 희망의 일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기쁘고 즐겁게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28 17:12

김인숙

2018-10-27 20:08

가을처럼 익어가는 시간
온유하고 겸손하신 시인님
오늘도 좋은 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진표	김인숙 시인님!!!! 익어가는 가을처럼 우리들의 행복도 그렇게 알차게 익어가며 우리 모두가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0/28 17:13

석옥자

2018-10-28 00:45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저만치 가고 있네요.
곱게 물든 잎새들이 가로수 주변에
떨어져 바람에 날리는 깊어가는 가을
곱고 멋지게도 집필하셨습니다.
인사드리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박진표	석옥자 시인님!!! 희망의 일요일 입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가을이 익어갑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남은 오늘도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0/28 17:14

조순자

2018-10-28 05:56

시인님!
자연의 위대한 진리 속에
우리 또한 또각또각 걸어가고 있어요 ^^
시인님과 함께 가을을 노래하니 참 기뻐요. ^^
즐거운 주일 되시고,
늘 행복하신 마음으로 향필하시갈 기원합니다.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일요일.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0/28 17:15

현원섭

2018-10-28 11:33

가을이 무르익어
나뭇잎이 후두두 떨어지는 계절입니다
사유하는 모든 것들이 곱기만 하고
알록달록 채색된 산야가 아름답게 보이는 날
오늘 아침 출근길에 본 가로수 은행잎이
노란 카펫을 깔아놓은 듯
가을 길에 가득 쌓여있네요
생명이 피고 지는 것이 순례이지만
너무 빠른 계절의 변화 속에서
속절없이 지내다 보니
뭔가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드는
가을날입니다
시인님의 날들은 어떠하신지요?
오랜만에 안부 인사 전하고 다녀갑니다
먹고살아야 하는 날들이 버겁기만 하기에
자주 인사드릴 수가 없네요
죄송한 마음입니다
시인님께서는 ^^
마음 따듯하고 행복한 날들 되십시오
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좋은 글 배 독하였습니다>


박진표	현원섭 시인님!!! 길가의 은행잎 단풍잎들이 가을이 머지않아 떠남을 알려주는 듯 합니다. 희망의 일요일.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28 17:16

김정윤

2018-10-28 13:39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

안녕하세요 시인님 !
떨어지는 낙엽을 아쉬워 하며
아름다운 가을이 좀더 머물러 주기를
기대 해 봅니다
얼마남지 않은 가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올려주신 - 순리 - 마음으로 배람 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비가 옵니다.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비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일요일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희망가득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28 17:18

안미숙

2018-10-28 17:51

순리대로 돌아가는 자연도
순리대로 살아가는 사람도
다정히 여겨지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억지로 꾸미고 가꾼 것보다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오래 가슴을 울린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는 시절입니다.

한해의 순리를 따라 가을이 걸어가는 길에
바스라지는 낙엽 또한
아름답게 보입니다.

멋진 가을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안미숙 시인님!!! 그럼요. 물처럼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렇게 순리대로 흐르며 산다면 세상 미움도 아쉬움도 고통도 덜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희망의 일요일.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0/28 17:56

양서임

2018-10-28 18:03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소임을 다하고 떠나지만
아쉬움이 많으니
어쩌면 좋은지요

가을처럼 겸손히
익어가는 시간들
참 은혜롭고 평화로와라

가을의 떨어짐을 보내고
겨울을 맞이하는 순리속에
편안한 밤 되옵소서


박진표	양서임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일요일도 깊어가네요.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0/28 18:19

백성섭

2018-10-29 00:52

시어가 아름다운
박진표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 하더니만
어느덧 중앙에 와 있는 것
같습니다

"가을처럼 겸손히
익어가는 시간들
참 은혜롭고 평화로와라"

시인님
비 내리는 가을이
단풍을 시기하여 내리는
심술인가 봅니다


박진표	백성섭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어요? 좋은 아침 입니다.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아침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기쁨가득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29 06:44

늙지 않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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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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