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백성섭
ㆍ작성일	2017-08-30 02:49

ㆍIP: 223.xxx.236

인생은 바람 같아서

인생이란
천 갈래 만 갈래 길이 달라서
걸리고 넘어져 가시에 찔리는 아픔에도
젖어 드는 눈비 맞으면서도 별을 헤아린다

삶이란
어제가 즐거워 보이고
지금은 힘들어하다가도
오늘이 지나면 그날이 이날인지라
한없이 새롭기만 하다

행복이란
눈 귀 코 혀 몸 생각이 분주하여
지나고 나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바람 불어 봄날은 간다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나이를 더하니
내일은 색다른 계절을 맞이 해야지.

김나현

2017-08-30 07:15

백성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삶이란
어제가 즐거워 보이고
지금은 힘들어하다가도
오늘이 지나면 그날이 이날인지라
한없이 새롭기만 하다

시인님 그렇습니다
인생은 바람같이 어찌나 빨리 스쳐지나가는지요
힘든 날도 행복한 봄날도 다 지나가지요
돌아올 수 없는길인 줄 알면서 더 보람되고
정성껏 살아야할텐데요
이아침 의미 깊은 시향에 다녀갑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한 하룻길 되시길 빕니다


백성섭	김나현시인님! 반갑습니다 방문에 감사합니다 날마다 행복 하소서	8/31 21:14

이민숙

2017-08-30 14:27

삶이란
어제가 즐거워 보이고
지금은 힘들어하다가도
오늘이 지나면 그날이 이날인지라
한없이 새롭기만 하다

행복이란
눈 귀 코 혀 몸 생각이 분주하여
지나고 나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바람 불어 봄날은 간다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나이를 더하니
내일은 색다른 계절을 맞이 해야지.

삶과 행복
쉬어봅니다


백성섭	이민숙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이님 방문해 주심에 감사 드림니다 즐거운날 되소서	8/31 21:17

이정규

2017-08-30 19:22

백성섭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세월이 참으로 빠르다 라는 말이 몸으로 체감하는 시원한 하루 였습니다
하늘이 높아지고 새털구름이 많아지는 요즘날씨는
언제 더위와 사투를 벌였나 하는 의심마저 듭니다...ㅎㅎ
한 계절을 준비하는 길가엔 소리 없는 분주함이 들리는듯 하네요..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백성섭	시인님 ! 안녕흐세요? 방문하심에 감사 드림니다 늘 행522883831

백성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8/31 21:48

박진표 2017-08-31 21:22	백성섭 시인님!!! 인생은 바람 같아서... 인생이란 천 갈래 만 갈래 길이 달라서 걸리고 넘어져 가시에 찔리는 아픔에도 젖어 드는 눈비 맞으면서도 별을 헤아린다... 공감 입니다. 바람같은 인생이지만 다 똑같은 바람 불지 않기에 희망이란 심지 세워 불을 켜 놓고 그 희망 지키며 꿈을 농사짖습니다. 모두가 살기 힘든 세상이라 말하지만 때로는 눈물이 나도록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들의 삶 이자 세상 입니다. 8월의 마지막 날. 시인님 한 달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게 8월 잘 마무리 하시고 내일 새로 오시는 9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희망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시인님께 힘찬 파이팅을 보냅니다.

백성섭 2017-08-31 21:37	박진표시인님!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방문에 오심에 감사 드림니다

배정이

2017-09-01 08:31

안녕하세요~ 시인님,
선선한 바람에 한껏 멋 부리기 좋은 구월입니다.
가벼운 옷차림에 책 한권의 여유에도 멋이 있고
커피 한잔을 눈으로 감상해도 멋이 있고
고운 말씨와 움직임 하나가 예술로 창조되는 구월입니다.
이처럼 멋스러운 구월에 행복한 글 많이 집필하시고
건강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애기단풍 배정이^^


백성섭	반갑습니다 배정이시인님!! 어느덧 가을에 들어와 있네요 늘 건강 하세요 감사합니다	9/2 10:24

주응규

2017-09-01 10:11

계절의 교차로는 분주합니다 가을 초입에 곱게 지펴 놓으신 시인님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러봅니다
한낮의 햇볕은 따갑습니다. 곡식을 알알이 영글게 하려는 햇볕이 분주합니다.
오곡이 익어가고 삼라만상이 영걸어 가는 계절에 시인님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좋은 날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풍성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건언건필을 기도합니다. ^^


백성섭	주응규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감사합니다	9/2 10:28

김단

2017-09-01 15:35

9월은
가을 하늘에 하얀 뭉게구름처럼
행복이 가득 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원하는 희망이 현실이 되어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
그런 알찬 가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향 짙은 가을엔 늘 건강하시고
기쁘고 좋은 소식들로만 가득한 날들이 되셨으면 좋겠고
늘 건안건필 다복하심을 기원합니다


백성섭	김단시인님! 반갑습니다 방문에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날 입니다	9/2 10:31

한기봉 2017-09-02 22:09	백성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생은 바람 같아서" 인생길은 천 갈래 만 갈래 길이 다라서..........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마음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9월 첫 주말의 휴일 이었습니다 가을의 향기로 가득한 하루 기쁘게 보내셨는지요. 가을의 향기가 더 짙어지면 사색으로 가득 채우시고 걸음마다 금빛 은빛 악보를 그리시며 가을의 고운 시향으로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2017-09-03 06:59

시인님! 안녕하세요?
싱그러운 좋은 아침입니다
가을이 오니 이렇게 시들을 살찌워
멋지게 집필하셔서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드높은 가을날 행복 가득 담으십시요 시인님!


백성섭	석옥자시인님! 안녕하세요?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네요 그래도 한 낮에는 더워요 늘 건강 하세요 시인님 늘 감사 합니다	9/3 21:55

경규민

2017-09-03 07:52

그렇지요
삻은 저마다 색갈도 맛도 다르지요
지산이 만들어가는 것이니까요
이이 아침 !
시인님의 의미깊은 시로 하루를 엽니다.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마음의 여유 물질의 풍요로움을 가져온 9월!
감사와 나눔으로 우리 모두에게
징검다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나날되시기를
환절기 건강도 챙기시구요
여기 차 한 잔 놓고 갑니다 따뜻한


백성섭	경규민시인님!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서재 방문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9/3 21:59

김상훈

2017-09-03 19:06

누구나 빗장 푼 마음의 산책로에서
꽃이 지는 길과 햇살 내리는 길을 만나
무엇인가 익어가는 들녘을 바라보며
아, 또 한 삶이 이뤄지는구나 싶을
이 가을,

인생은 바람 같아서,
잘 감상하고 갑니다.


백성섭	김상훈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9/3 22:01

박진표 2017-09-04 06:51	백성섭 시인님!!! 희망의 월요일 아침 입니다. 편히 주무셨나요?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시인님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기쁨과 희망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박미리 2017-09-06 23:13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안녕하셨지요? 그새 가을이 와 있네요 사랑하기 좋은 감성의 이 계절 원 없이 행복하시고 향필하소서 고운 글에 반갑게 다녀 갑니다^^

바람

공원의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