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안계종
ㆍ작성일	2019-11-19 02:33

ㆍIP: 39.xxx.33

[당신이 보물입니다]

[당신이 보물입니다]
안계종

신비 가득한 세상에서
원석이 품고 있는 보물을
조금씩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칠흑의 바다에서 유영하다
어부의 능숙한 바늘 코에 꿰어
실체가 드러나고야 말았습니다

탁해진 눈도 감지 못하고
죽음의 공포에 꼬리를 흔들며
살려달라 온몸으로 말했습니다

스스로 드러낼 수 없었는데
두꺼운 비늘이 하얀 눈꽃처럼
눈부시게 빛이 나고 있었습니다

스스로 비우는 회개로서
사랑받은 은혜로운 용서를
감사로 마무리해야 하겠습니다

몇 걸음 남지 않은 골고다
숨 쉬는 동안 필요한 곳에서
빛을 발하는 보석이 되겠습니다

(2019.11.19)

김동철

2019-11-19 08:27

안계종 시인님

올려주신 글감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희뿌연 안개 헤치며
미명으로 떠오르는 햇살속에
오색으로 울긋불긋 물들어
하나 둘 낙엽되어 가는 단풍
가을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사랑하는 마음으로
늦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또 하나의 행복입니다

행복으로 느끼는 여정
향긋한 미소와 함께
사랑으로 엮어가는
멋진 오늘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안계종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제는 바람이 불어 낙엽이 떨어지는 모습이 많은 것을 의미했던 하루 였습니다. 선물받은 오늘도 비록 춥겠지만, 건강하시고 활기차게 보내십시오! 파란 하늘 아래 등에 내리 쬐는 햇살이 따뜻합니다. 여유로운 마음에 힐링이 됩니다. 오늘도 평안하십시오! 감사합니다.	11/19 13:45

박현영

2019-11-19 09:22

안계종 시인님
영하로 내려간 기온이 추운 날입니다
오랫만에 비추는 햇살이 곱네요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감사히 머무르며
시어들을 마음에 새겨봅니다
"당신이 보물입니다 "
보물처럼 빛나는 " 나 " 가 되시길 바라며
향기 가득한날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고맙습니다


안계종	박현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제는 바람이 불어 낙엽이 떨어지는 모습이 많은 것을 의미했던 하루 였습니다. 선물받은 오늘도 비록 춥겠지만, 건강하시고 활기차게 보내십시오! 파란 하늘 아래 등에 내리 쬐는 햇살이 따뜻합니다. 여유로운 마음에 힐링이 됩니다. 오늘도 평안하십시오! 감사합니다.	11/19 13:46

전병일

2019-11-19 09:34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심오하신 첫 불빛 서재에
잠시 쉬어 갑니다

믿어주는 마음으로
감싸주는 마음으로
칭찬하는 마음으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더불어사는 소중한
하루되소서

감사합니다


안계종	전병일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제는 바람이 불어 낙엽이 떨어지는 모습이 많은 것을 의미했던 하루 였습니다. 선물받은 오늘도 비록 춥겠지만, 건강하시고 활기차게 보내십시오! 파란 하늘 아래 등에 내리 쬐는 햇살이 따뜻합니다. 여유로운 마음에 힐링이 됩니다. 오늘도 평안하십시오! 감사합니다.	11/19 13:46

강한익

2019-11-19 13:11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뭍의 떠나가는 가을을 두루 살피고
돌아와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하면서
심오하신 시상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날씨가 매우 쌀쌀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계종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제는 바람이 불어 낙엽이 떨어지는 모습이 많은 것을 의미했던 하루 였습니다. 선물받은 오늘도 비록 춥겠지만, 건강하시고 활기차게 보내십시오! 파란 하늘 아래 등에 내리 쬐는 햇살이 따뜻합니다. 여유로운 마음에 힐링이 됩니다. 오늘도 평안하십시오! 감사합니다.	11/19 13:47

이종숙

2019-11-19 20:59

"당신이 보물입니다"
좋은 시향에 향기 맡아 봅니다
쌀쌀한 날씨입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안계종	밝고 맑은 날인지 서재가 환하게 빛이 들어와서 문을 열고 들어와 봤더니 손님께서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 ♤ 어디에 계시는지? 향기와 따뜻함이 부드러운 조용한 티 타임! 가만히 사진을 보고 생각해 보니, 모습이 시인의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오늘도 주변분들과 더불어 나눔의 시간이 되십시오! ♧ 여기는 쌀쌀하지만, 높은 하늘은 푸르고 맑아서 마음은 편안하고 긍정의 생각이 앞서가는 모든 것이 아름답고 모든 것에 감사하네요. ☆ 주중인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11/20 12:00

이문희

2019-11-20 21:18

스스로 비우는 회개로서
사랑받은 은혜로운 용서를
감사로 마무리해야 하겠습니다

몇 걸음 남지 않은 골고다
숨 쉬는 동안 필요한 곳에서
빛을 발하는 보석이 되겠습니다

"당신이 보물입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정성스레 빚어내신 고운 시향을 다시
한번 한 수 배움하여 담아 갑니다

늘 따뜻한 안계종시인님!
갑작히 차가운 찬비내리고
온 누리 추워위에 떠는 날씨에
무었보다 건강관리 철저히 잘
하시고 뜻 깊고 보람된 날만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오늘도 부디 행복한 밤 되세요


안계종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반갑습니다. 추위와 따뜻함이 반복되며, 겨울을 잘 이겨내게 하려고 적응시키는 듯 느껴집니다. 생각도 몸도 평상시 불편하다 하다 하면 그 불평이 한이 없고 심상이 차갑고 어두워 겨울이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좋은 생각 아름다운 마음으로 모든 느낌을 사랑하고 귀하게 여겨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곳에서 기쁘기 한량없으시길 축복 드립니다. 건강히 지내십시오! 감사드립니다.	11/21 14:55

김정윤

2019-11-20 22:10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좀처럼 떠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감기 사랑에 며칠간 혼줄이 났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 당신이 보물입니다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저마다 아름다운 색채를 뽑내던 가로수들이
어느새 앙상한 가지들이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갑작스런 가을 한파가 몸도 마음도 굳어 버리게 합니다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남은 한해도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계종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반갑습니다. 추위와 따뜻함이 반복되며, 겨울을 잘 이겨내게 하려고 적응시키는 듯 느껴집니다. 생각도 몸도 평상시 불편하다 하다 하면 그 불평이 한이 없고 심상이 차갑고 어두워 겨울이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좋은 생각 아름다운 마음으로 모든 느낌을 사랑하고 귀하게 여겨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곳에서 기쁘기 한량없으시길 축복 드립니다. 건강히 지내십시오! 감사드립니다.	11/21 14:57

[지금]

[상명하복(上命下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