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장금자
ㆍ작성일	2017-08-24 16:21

ㆍIP: 180.xxx.58

행복한 글쟁이

행복한 글쟁이
장금자

오호!
삶 자체가 기쁨이니
가는곳 마다
멋진 시향 뇌리를 헤집는다

가슴속 환희 가득하니
이 어찌 풍류 인생
최고라 아니 하리오

生하면 지상낙원이요
死하면 천상천국이라
벼루에 세월 부어가는 삶
절세가인 황진이
울고 갈 일이로세

비오는 창가에 앉아
녹차 한잔 놓고
풍류인생 논하니

가히!
詩마을에 머뭄이
인생의 행복이로다

김광섭

2017-08-24 18:27

하늘은 새카맣고 후드득 투둑 휘이잉 ...
거친 비와 바람에 ㅠ
얼마나 오시려고 이러시는지
그래도 내일을 생각하면서 기분 전환해 봅니다.ㅎ
시인님~~~!


장금자	감사합니다 詩인님 아직은 더운데 어려운 걸음 하셨습니다 격려해주심 깊이감사드립니다	8/26 00:18

김상훈

2017-08-25 01:10

세월의 무게, 조금이라도 가벼워지라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짊어진 생의 등짐 부려보지만
삶의 계단 하나씩 삐걱대며 오를 때마다
무엇인가 비워지기는커녕 사리와 분별을 앞세워
욕심만 더 커지는 것 같다
아, 이 가을엔 확실히 짐 하나 버려야겠다

손목 때문에 복사한
인사글로 대신함을 혜량하십시오.
글은 잘 읽고 갑니다.


장금자	찿아주심 만으로도 감사함 의 기쁨 금치못 합니다 격려와 용기주심 진심 감사 합니다	8/26 00:21

주응규

2017-08-25 10:53

가을빛 곱게 물드는 게절에 시인님의 시향을 가슴에 담아봅니다
그렇게도 무덥던 더위도 이제 기력을 잃어갑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 좋은 일들이 시인님과 시인님 가정에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시도 추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좋은 시에 머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장금자	주응규 이사님 이곳에서 뵈오니 너무 반갑 습니다 불철주야 애쓰시는 모습뵈오며 열심히 따르며 존경을보냅니다	8/26 00:25

정찬열

2017-08-25 22:26

"행복한 글쟁이"

비오는 창가에 앉아
녹차 한잔 놓고 풍류인생 논하니

가히!
詩마을에 머뭄이 인생의 행복이로다
내공깊게 지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저녁이면 귀뚜라미 노래에 더없는 밤입니다.
이밤새우면 8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마지막 여름날의 한주 행복하세요^^
장금자 시인님~~!


장금자	정찬열 詩인님 부족한 글 칭찬과 용기주심 진심 감사 합니다 잠시 주저함은 눈물이 제가 등단을 하면서 앞으론 기믐걱정은 언해도 될듯 합니다 하두 잘울어서요 죄송	8/26 00:33

경규민

2017-08-27 09:47

아 !
그게 행복이지요
오선지 없어도 노래소리 들리고
도화지 없어도 그림이 보이는 그 능력!
축하받을 일이지요
행복한 일이지요
공감의 시심에 제 마음도 한자락 내려 놓습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시간되세요
감사함 놓고 갑니다.


장금자	시인님 공감주시고 용기 주심 진심 감사 드립니다 오선지 없어도 노래소리 들리고 도화지없어도 저프른 창공에 그림을 그릴수 있는 밟고 다니든길예쁜들꽃들과 사랑넘친 속삭임 가련함에 눈물짖는 예전에 내가 아니 였음을요 애잔한 마음에 눈물짖는 모습에 가족들의 관심 사랑 이것이 인생에 행복 아니고 무엇이랴 스스로 행복함에 젖어 새로운 인생 삶 의 행복임을~~	9/20 21:47

이민숙

2017-08-28 09:43

오호!
삶 자체가 기쁨이니
가는곳 마다
멋진 시향 뇌리를 헤집는다

가슴속 환희 가득하니
이 어찌 풍류 인생
최고라 아니 하리오

행복한 글쟁이 시인님
물을 만남 고기 같습니다
즐겁게 행복하게 글 보앗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장금자	시인님 감사 합니다 물만 난 고기라 하심 극찬주시니 감사 함에 감흡 할따름입니다 님의 뒤를 따라 사랑과 아름다움을 전하는 시인이 되겠습니다 행복하소서	9/20 21:52

석옥자

2017-08-28 13:29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문턱을 노크하는 맑은 계절
행복한 가을 지내고 계시는지요?
그 덥던 여름이 그래도 조금 아쉽네요
참 으로 간사한게 사람입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기나는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장금자	자주 뵙습니다 사랑과 배려해주심 깊이 감사 드리며 건강과행복을 기원 드립니다 좋은일 가득하시고 항필하소서	9/20 21:56

오필선

2017-08-29 20:38

인사 드립니다
유유자적이 따로 없으십니다
걱정도 근심도 내려 놓으신 모습
행복만 보이는듯 합니다
작은 일에도 전전긍긍하는 제 모습이
부끄럽게 느껴지는 멋지게 집필하신
글 배독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장금자	부끄럽습니다 언제나 부족함이 많은 어제 발걸음 내딛는 어린 아이와 같습니다 많은 사랑과 배려 지도 편달 브탁 드립니다좋은일 기득하시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	9/20 22:00

배정이

2017-09-01 10:28

안녕하세요~ 시인님,
선선한 바람에 한껏 멋 부리기 좋은 구월입니다.
가벼운 옷차림에 책 한권의 여유에도 멋이 있고
커피 한잔을 눈으로 감상해도 멋이 있고
고운 말씨와 움직임 하나가 예술로 창조되는 구월입니다.
이처럼 멋스러운 구월에 행복한 글 많이 집필하시고
건강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애기단풍 배정이^^


장금자	멋지 십니다 시인님 역시 모든면에 멋지신 진짜 멋을 아시는 분 사랑 합니다 자주 뵙오며 많은 사랑 강사드립니다 예쁘신 시인님 감사드리며 건강과 행복 가득 하시길 빕니다	9/20 22:04

김선목

2017-09-03 12:17

장금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복한 글쟁이" 고운 시향에 가을 인사를 드립니다
유난스럽던 8월을 보내며
가을의 9월을 맞이했습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글 많이 쓰시고 건강하십시요
가을 행사 때 뵙겠습니다.


장금자	지회장님 반갑 습니다 가을 행사때 뵈오니 멋지신 분 그날은 해156114680

이석희

2017-09-05 20:10

장금자 시인님!
가히!
詩마을에 머뭄이
인생의 행복이로다

딱 제 이야기를 듣는 듯하여 정감이 갑니다.
인생 70이 넘도록 글을 짓는 줄로 알았습니다.
그러다 문득 '아니야, 글은 쓰는 거야.'
그게 바로 작년 여름이었습니다.
그래서 도전을 한 게 작년 이맘 때였습니다.
누구보다 자식들이 좋아합니다.
아내는 말할 것도 없고요.
나요? 그야 말해서 무엇해요.
장금자 시인님과 이하 동문입니다.
허허허


장금자	시인님반갑 습니다 저도 우연한 기회에 주응규 리더님의 시를 접하게 되면서 시에 매료되여 시집을 구입하는 과정 에서 인연이 되어 전 펜으로 시작된 시인의 길입니다 지난9월 17일에 등단 한 새내기 입니다 부족함 많습니다 많은 지도 편달 부탁 드립니다	9/21 12:57

김나현

2017-09-06 13:49

장금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生하면 지상낙원이요
死하면 천상천국이라
벼루에 세월 부어가는 삶
절세가인 황진이
울고 갈 일이로세

시인님 프사에도 시향에도
행복과 여유와 풍류가 가득 넘칩니다
정성으로 빚으신 고운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좋은 계절을 맞이하여
고운. 글 많이 지으시길 빕니다
향필하세요


장금자	김나현 시인님 예쁘십니다 이렇게 뵙게어 기쁩니다이제 막 등단식을 한 새내기입니다 부족함 많 습니다 많은 사랑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좋은 일 가득 하시고 행복 하소서	9/21 13:03

난 두려워요

내 임은/ 장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