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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태윤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태윤
ㆍ작성일	2018-01-07 21:42

ㆍIP: 121.xxx.39

달력

달력 / 김태윤

내 삶의 하루를 갉아먹는
안쓰러운 세월에게
먼지 묻은 시간을
넌즈시 적선했을 뿐인데
한 해를 송두리째 꿀꺽 삼킨 양
기고만장한 새 달력이
버젓이 벽에서 이를 드러내며 웃고 있다

하룻밤 사이에 벌어진 별리,
아무리 생각해도
그 느끼한 웃음이 석연치 않다
하루 사이에 없던 주름이 늘겠느냐마는
이미 하나 더 불어난 숫자만큼
마음속에 늘어난 주름은
펴지질 않는다

작년,
어떤 달력도 달이 갈수록
점점 체중이 줄다가
깃털처럼 가벼워질 때
동짓달 별이 쏟아지는
겨울 하늘로 사위어졌지
너도 언젠가 삶의 무게로 고로우면
탈탈 털어 가벼워지고 싶어질 때가
오는 것이지

까만 기억이 문드러져도 좋을
그 하늘이 그리운 날이면
그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그 말
허투루 하는 것인 줄 알면서도
세월에 아부하는 달력이
또다시 두꺼운 옷을 입고
새해 벽두에 뚜벅뚜벅
하얀 겨울 길을 나선다.

이민숙

2018-01-07 22:13

`김태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내 삶의 하루를 갉아먹는
안쓰러운 세월에게
먼지 묻은 시간을
넌즈시 적선했을 뿐인데
한 해를 송두리째 꿀꺽 삼킨 양
기고만장한 새 달력이
버젓이 벽에서 이를 드러내며 웃고 있다

하룻밤 사이에 벌어진 별리,
아무리 생각해도
그 느끼한 웃음이 석연치 않다
하루 사이에 없던 주름이 늘겠느냐마는
이미 하나 더 불어난 숫자만큼
마음속에 늘어난 주름은
펴지질 않는다

새 달력에 내 생일이 들어 있어요
새 달력에 엄마 생일도 들어 있어요

갑자기 달력 이라는 동요가 생각 납니다
오랫만에 오셨어요
푹 쉬었으니 달려 볼가요 ?
반갑습네다 ^*^ ㅎ


김태윤	예 반갑습니다 시인님 ^^ 요즘 제가 좀 바빠졌습니다 새로운 일 구상중이고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댓글도 늦고 이리저리 지치다가 하루 종칩니다 ㅎㅎ 오늘은 특별히 마음먹고 들왔습니다 댓글 달러요 ㅎㅎㅎ 너무 춥네요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12 21:22

김동철

2018-01-07 22:35

`김태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꽃향기가 그리워
들어서는 길에
꽃잎의 향이
나를 반겨 준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하지 않을까요 .
행복한 휴일
곱게 빚어 올려주신 옥고
행복하게 배감합니다 .
편안한 밤 행복하시고
항상 건안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_=


김태윤	잊지 않고 찾아주심 감사드립니다 계속되는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추운 겨울도 멋진 글들로 훈훈하게 서재 지피시길 바래봅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12 21:24

김인숙

2018-01-07 23:33

`김태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세월에 아부하는 달력이
또다시 두꺼운 옷을 입고
새해 벽두에 뚜벅뚜벅
하얀 겨울 길을 나선다.

김태윤 시인님
달력을 보니 게다가 시화가 있는
명인명시 달력을 책상에 놓고 자주 볼 수 있는
올 한해도 그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기쁨가득 복 많이 받으셔요


김태윤	예 시인님 이번 시화달력이 참 이쁩니다 내년에도 이쁜 달력이 나오겠죠? 탁상용이지만 벽면에 떡하니 걸려있는 놈은 역시 농가달력이 최곱니다 ㅎㅎ 부모님이 왜 큰 달력이 좋은지 예전엔 잘 몰랐는데 나이들어보니 큰 놈이 좋습니다 잘 보이고요 ㅎㅎ 함께하는 서재 행복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셔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	1/12 21:28

권경희

2018-01-08 00:39

까만 기억이 문드러져도 좋을
그 하늘이 그리운 날이면
그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그 말
허투루 하는 것인 줄 알면서도
세월에 아부하는 달력이
또다시 두꺼운 옷을 입고
새해 벽두에 뚜벅뚜벅
하얀 겨울 길을 나선다.

하룻밤 사이의 별리
우린 그렇게 금을 그어야
정신이 번쩍 들지싶습니다.
다시 두꺼운 옷을 입혀놓고
그 위로 걸어가면 세월을 보태겠지요.
의미 깊은 글 감사히 배람합니다.
시인님 새 기운 듬뚝 받으시고
빛나는 주인되시길 바랍니다.


김태윤	시인님 실물이 참 이뻤어요 ^&^ 새달력이라 그래도 한동안은 시간이 천천히 가는 듯 느껴지겠죠? 연말은 왜글케 빨리 가는지.... 근래 억수로 추웠는데 낼은 풀린다고 하지만 옷 따시게 입고 다니시고 늘 기쁘고 행복한 길 되셔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	1/12 21:31

유등자

2018-01-08 00:47

김태원 시인님
방금다녀가신 저의 서재에 님의 댓글 달다
오리발이 불쓱나와 방앗간 기계고장에
이곳으로 달려와 고자질 하고갑니다
또새로운 달력도 걸어놓으시고
다음에와서 한번 더읽어 보겠습니다
고운밤 큰용끔 꾸세요


김태윤	아 하하하 그러셨구나... 그래요 시인님 고맙습니다 찬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고운밤 되셔요 ^^	1/12 21:33

박진표

2018-01-08 01:33

김태윤 시인님!!!
달력...
세월에 아부하는 달력이
또다시 두꺼운 옷을 입고
새해 벽두에 뚜벅뚜벅
하얀 겨울 길을 나선다...
일년 열두달
열두형제 오손도손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며
달력 속에서 희망을 그리는
그 우애를 배워봅니다.
알고보면 세상엔 배울것 참 많은
배움터인 것 같습니다.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기쁨속에 잘 이루어지길 빕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태윤	예 시와 때에 따라 사물들이 스승인 셈이죠 항상 부지런하게 찾아주시는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보통이 아닙니다 항상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랄게요 멋진 주말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1/12 21:37

김정택

2018-01-08 06:48

시인님
안녕하세요
달력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겨울비가 내리는 아침이네요
시인님
좋은 하루 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김태윤	고운 발자취 고맙습니다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세월이 참 빠릅니다 멋진 주말 되시고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	1/12 21:39

김이진

2018-01-08 09:37

까만 기억이 문드러져도 좋을
그 하늘이 그리운 날이면
그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그 말

우리는 그렇게 위안을 삼으며
오늘도 또 하나의 추억을 그리고 있나 봅니다.
오늘도 멋지고 행복으로 채움 하시는 날 되세요.^^


김태윤	예 맞습니다 시인님 뻔한 말이지만 이젠 그런말에도 쏙쏙 귀에 들어앉습니다 자기 최면이랄까요? ㅎㅎㅎ 날씨가 매우찹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따뜻하게 입고 다니셔요 또 한 주 보냅니다 멋진 주말 행복한 주말 맞으세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	1/12 21:42

김영환

2018-01-08 10:48

근사한 달력입니다. 새 옷이 멋집니다
한해 동안 멋지게 근사하게 보내실 겁니다.
지난한해 고운 마음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했어요
올해는 더 깊은 향기로 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함께 가는 문향의 길에 기쁨도 늘 함께하길 바랍니다.


김태윤	김영환 시인님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멋진 시심들로 서재를 흔들어 주시길 고대합니다 날씨가 억수로 찹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고 멋진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	1/12 21:43

배영진

2018-01-08 12:36

시인님!안녕하세요!

촉촉이 비 내리는 날
흘러가는 세월의 아쉬움이 느껴지는 멋지고 고운 시
마음에 영글게 아로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태윤	배영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같은 지회에서 활동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멋진 시심들이 멋진 시로 서재를 가득 메우시길 빕니다 함께하는 정, 마음이였음 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12 21:45

배정이

2018-01-08 12:47

새해를 어제 맞이한 것 같은데 벌써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멋지게 계획했던 일이 힘찬 물줄기처럼 시원하게 뻗어나가시길
바라고 건강한 점심에 행복한 오후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늘 고운 작품 감사히 보고 갑니다. ㅎㅎ~~


김태윤	무자식이 쌍팔자다? 무계획이면 무언가요? 계획도 없습니다 기냥 코로 숨 쉴 수 있으면 행복합니다 ㅎㅎ 눈 뜨면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바닥까지 와본 사람은 압니다 그 바닥이 얼마나 편한지... 저에겐 새롭게 시작하는 한 해입니다 빈 마음 빈 가슴으로 나갑니다 아무것도 없지만 행복한 출발입니다 시인님의 응원 힘입습니다 날씨가 많이 차네요 낼은 좀 풀린다고 하지만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늘 감사합니다 시인님 ^^	1/12 21:49

김동철

2018-01-08 13:13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고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듯이
진실은
침몰하지 않고
우리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
이 한 주도
화이팅 하시길 바라며
항상 건안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태윤	날씨가 많이 찹니다 따뜻하게 입고 외출 하시길 바랍니다 시간은 유수같이 흘러 또 주말을 맞이합니다 멋진 주말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12 21:53

오석주

2018-01-08 16:38

김태윤 시인님

달력
내 삶의 하루를 갉아먹는
안쓰러운 세월에게
먼지 묻은 시간을
넌즈시 적선했을 뿐인데
한 해를 송두리째 꿀꺽 삼킨 양
기고만장한 새 달력이
버젓이 벽에서 이를 드러내며 웃고 있다

세 달력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
한해한해 저물어 가는 세월이 안탑갑지요
고운 향기에 제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새해도 희망차고 활기 넘치는 해가 되시길요 시인님


김태윤	시인님 억수로 춥습니다 대구에도 이틀 연속 눈이 와서 눈길에 운전 긴장했네요 항상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감기 조심하셔요 또 한 주말 맞이합니다 고운 주말 되시고 평안하시길 바랄게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	1/12 21:55

경규민

2018-01-08 19:29

만물상이지요
채우고 치우고 심고 가꾸고 --
시인님!
벌써 황금개띠해가 밝았네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고
12월 알토란 같은 열매 수확하시기를


김태윤	고맙습니다 시인님 오랫만에 걸음 하셨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고운 주말 맞으시고 감기 조심하셔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	1/12 21:56

황양국

2018-01-08 20:14

안녕하세요. 김 태윤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달력"을 기분 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예. 좋습니다. 달력을 벽에 걸어 놓고 보노라면 생각나는 점들이 많지요.
마치 거울속에 세월을 보는 듯 말입니다.
이 밤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 주십시오.


김태윤	예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모든 일 소원 성취 하시길 바랍니다 올해엔 건강하셔서 멋진 시심으로 빚어내는 시들이 서재를 가득 메우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1/12 22:52

주명옥

2018-01-08 22:39

오늘도 딛는 걸음 걸음
행복을 밟았습니다.
비가 내리다
눈이 내리다
어설픈 한파의 시작이네요.
무술년 새해 안녕을 기원하며
시인님 포근한 시간 되십시요.
고마움 가득 담아갑니다^^


김태윤	반깁니다 시인님 시인님도 무술년 한 해 멋진 해가 되기실 바랍니다 겨울 한파 항상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추워도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이였음 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12 22:54

이석희

2018-01-09 02:10

김태윤 시인님~~~

'까만 기억이 문드러져도 좋을
그 하늘이 그리운 날이면
그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그 말
허투루 하는 것인 줄 알면서도
세월에 아부하는 달력이
또다시 두꺼운 옷을 입고
새해 벽두에 뚜벅뚜벅
하얀 겨울 길을 나선다.'

달력과 인생
하나인가 봅니다.
달력의 그것과 인간의 삶이 어쩜 그리도 판박이일까요?
멋진 시심에 푹 젖었습니다.
이젠 나이 먹었다 말하지 않으렵니다.


김태윤	네 많이 닮았지요 인간은 죽어도 달력은 죽지 않는 듯 합니다 해마다 살라지는 몸이지만 언제나 새로운 달력으로 부활하네요 사람도 필경 다르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겨울이 오면 봄이 오듯 죽으면 부활이 있겠지요 ^^ 겨울 한파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입고 다니셔요 시인님 고맙습니다 ^^	1/12 22:56

유학수

2018-01-09 08:28

시방 벼름 박에 찰싹 붙어있는
달력을 뚫어져라 째려보고 있습니다
어느덧 새해도
뚜벅뚜벅 가고 있습니다
창밖에는 펑펑 눈이 오고 있군요
출,퇴근길 안전 무드입니다
올 한해도 하시는 일 승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달력,
감사하게 애독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태윤	아직은 천천히 가는 듯 하지만 그래도 걸음이 참 빠릅니다 달력 저녀석의 걸음을 잡아둘 순 없는지요? 낼은 풀린다지만 한파에 단도리 잘 하시고 감기에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주말 되셔요 시인님 고맙습니다 ^^	1/12 22:57

김종덕

2018-01-09 10:16

김태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새해에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마음적으로 더 건강해 졌으면 좋겠읍니다. 행복은 따라 올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태윤	예 시인님 항상 마음으로 응원 고맙습니다 올해에는 조금은 나이지겠지요 바닥에서 훌훌 털고 새롭게 시작합니다 가슴속 남아있는 아름다움으로 승화되길 바라면서요 겨울 한파 몸을 움츠리게 합니다 항상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행복한 주말 되시고 평안하셔요 시인님 고맙습니다 ^^	1/12 22:59

김종덕	김태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어디 아프지만 않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2/4 14:51

이정규

2018-01-09 19:16

김태윤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이렇게 추운날 건강 잃지 마시고 서로를 챙겨 줄 수 있는
따뜻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빙판길 안전운행 하시고
강건 하시기를 소말해 봅니다 !


김태윤	시인님 항상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걸음, 걸음들이 행복한 꽃길이시길 빕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평안하셔요 시인님 ^^	1/12 23:00

김영주

2018-01-10 07:54

김태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스토리에서 뵙고 이제 서재에서 뵙게 되는군요.
차가운 날씨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 필 하시길 바랍니다.
올려주신 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기쁨과 함께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김태윤	예 시인님 또 뵙네요 고운 시심들이 향기로운 글들로 멋지게 나타내시길 바랍니다 문운 창대하시고 대성하십시요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구요 행복한 주말 맞으십시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	1/12 23:02

이복순

2018-01-10 12:51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 아부하는 달력처럼 제 마음도 그러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동행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태윤	이복순 시인님 처음 뵙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찾아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는 고운 시심들이 서재를 가득 메우고 꽃피는 서재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고 평안하셔요 시인님 ^^	1/12 23:03

김기전

2018-01-10 16:22

김태윤 시인님 달력~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오늘은 무척이나 추워졌네요
눈도 많이 내리고 온통 빙판길입니다
다니실때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시고
행복한 수요일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태윤	예 시인님 키가 커서 항상 조심합니다 한파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평안하셔요 시인님 ^^	1/12 23:04

김연식

2018-01-10 20:07

안녕하세요
김태윤 시인님
어쩌면 이렇게 저의 마음을 빼앗는
시 들만 지으시나 요
잠시도 눈 돌림틈 않주시니 대단한
마력입니다~
사랑합니다. 시인님♥♥


김태윤	과찬이십니다 시인님 늘 이렇게 응원해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감기 유행한다던데 시인님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즐겁게 맞으십시요 사랑합니다 시인님 ^^	1/12 23:05

김희선

2018-01-10 20:48

그러게요..~
한 해를 송두리째 꿀꺽 삼키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아주 당당한
모습으로 벽에 떡하니 버티고 있네요..
우리도 삶이 무거워질 때마다
조금씩 내려놓는 지혜와 여유를
배워야겠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되뇌이면서요..
의미 깊은 멋진 시 감사히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한 새해가 되시기 바랍니다.~시인님^^*


김태윤	그래요 시인님 저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우격다짐으로 외칩니다 ㅎㅎ 독감 유행한다는데 디기 추울때는 외출 삼가하시고 마스크를 착용하는게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즐거운 주말 맞으시고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	1/12 23:06

김동철

2018-01-11 11:32

넉넉한 마음
검소한 마음
사랑이 넘치는 마음으로
즐겁게 행복함을 추구할 때
삶도
사랑도
꿈꾸는 욕망도
알맞게 익어가는
삶이 될 것입니다 .
한파로 인해 상당히 춥습니다 .
옷 따습게 입으시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
항신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태윤	유행하는 독감 잘 피하시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약이나 건강식품보다는 꾸준히 운동하는 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글 쓰는 문인들은 운동을 별로 안하시더라구요 운동하면 젊어지고 건강해집니다 또 한 주말 맞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고 즐겁게 맞으십시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	1/12 23:08

주응규

2018-01-11 13:41

곱게 피워놓으신 시향이 밖에 내리는 눈같이 내 가슴에 내립니다
좋은 시 배독합니다. 무술년 새해 좋은 시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시인님의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강추위로 독감이 유행입니다. 독감만은 유행에 따라가지 마십시오
건필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김태윤	대상 받으신 시인님의 기를 전수 받아봅니다 ㅎㅎ 또 한 주말 맞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12 23:10

박기만

2018-01-11 20:18

김태윤시인님!
안녕하세요?
전국 눈이 많이 내리는
추운 날씨에 편히 잘 지내시는지요?
곱게 집필 하신 시향 배독하고 갑니다.
반갑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김태윤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대구는 연속 이틀 눈이 왔습니다 다행이 오후에 해가 떠올라서 도로가 얼어붙진 않했습니다 독감이 유행이다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맞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12 23:11

정찬열

2018-01-11 20:41

김태윤 시인님"달력"
곱게 지피신 시심에 마음 담아 갑니다.

이곳 광주에도 눈다운 눈이 이틀간
25cm정도 소복히 쌓였습니다
하얀눈처럼 새해복도 소복했으면 합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김태윤	눈이 더딘 고장은 눈이 오길 기다리죠 대구도 연이틀 눈이 왔답니다 그래서 조금은 마음이 하애졌습니다 또 한 주말 맞습니다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뜨건 불금 되시길 바랄게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	1/12 23:13

우영국

2018-01-13 17:01

김태윤ㅇ시인님
안녕 하세요.

올려주신 작품
달력
감사한 마음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행복한 날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자주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김태윤	우영국 시인님 발자취 감사드립니다 한 주도 즐겁게 맞으시고 고운 설명절 되세요 ^^	2/11 23:06

김영길

2018-01-14 01:29

김태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심을 마음속에 새기고 갑니다.
세월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따라가기도 바쁩니다.
계절에 맞는 건강을 관리 하셔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 계속되시길 기원합니다.


김태윤	김영길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한 주 잘 맞으시고 고운 설명절 되세요 ^^	2/11 23:07

김상훈

2018-01-14 15:23

이렇게 지독한 독감은 평생 처음입니다.
아직 성치 않은 몸이지만
결석이 좀 길어지는 것 같아 짬을 내
잠시 인사차 들렀다 갑니다.
무조건 미리 독감예방주사 맞으세요.
저도 그까짓거 하다가 걸렸습니다.
꼭 맞으세요.~~~~!!

달력,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김태윤	김상훈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설명절 되세요 ^^	2/11 23:08

석옥자

2018-01-14 15:56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들어서도 벌써 반달이 되었네요.
그간별일 없이 잘 계시는지요?
감기하느라고 여태 것 새해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무술년 한해도 늘 좋은 일만 있으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성 것 집필하신 시향에 마음 적셔보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김태윤	석옥자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세요 설명절 잘 보내시구요 ^^	2/11 23:08

박외도

2018-01-14 17:26

김태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달력'
의미깊은 시 잘 배독 하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 십시요.


김태윤	박외도 시인님 발자취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설명절 맞으십시요 ^^	2/11 23:09

한기봉

2018-01-14 22:01

김태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다는 핑게로 서재에 들르기가 참 쉽지가 않습니다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무술년의 새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월의 중반을 지나도 있습니다
연일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올 겨울 독감이 유독 무섭다고 합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념하시고
새로운 한주도 힘차게 열어가세요


김태윤	한기봉 시인님 저도 올해 전반기까지 바쁠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설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2/11 23:10

김나현

2018-01-27 17:35

시인님 바쁜 중에 잠시 들렀다 갑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태윤	김나현 시인님 고운 발자취 고맙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건강하셔요 설명절 잘 맞으시구요 ^^	2/11 23:10

박흥락

2018-01-31 18:06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글속에
잠시 머물러 쉬어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시고
늘 건필하시길 응원합니다


김태윤	박홍락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길 바랍니다 설명절 잘 맞으시길 빕니다	2/11 23:11

유등자

2018-02-05 21:39

시인님 이월 초성 입니다
아름답던 구구절도 희생인냥 떠난 뒷자리에 봄을 기다리는 가슴 벅찬 마음도 새롭습니다
또 소중한 시인님 과 아름다운 서재 길을 함게 걸어 주시는점
감사하구요 날씨가 추워 졌어요
항상건강 유념
하시며 행복하시길 빌면서
고운향필 마음속에 담아갑니다
깊은밤 하늘가득한별 고운잠을을 청합니다


김태윤	유등자 시인님 올 겨울 유난히 추웠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설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2/11 23:12

고무줄 자국

잊힐 때까지 뜨겁게 그리워하라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5	사랑은 죽었다	2	김태윤	2018-09-07

84	산	2	김태윤	2018-09-07

83	아름다운 이름	1	김태윤	2018-09-07

82	달맞이꽃	1	김태윤	2018-09-07

81	가을愛	1	김태윤	2018-09-07

80	난치병	1	김태윤	2018-09-07

79	쓸개 빠진 놈	1	김태윤	2018-09-07

78	회심(回心)	1	김태윤	2018-09-07

77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1	김태윤	2018-09-07

76	민들레	40	김태윤	2018-08-13

75	말실수	10	김태윤	2018-08-13

74	첫사랑	37	김태윤	2018-06-18

73	어떤 은총	8	김태윤	2018-06-18

72	미투(me too)	26	김태윤	2018-03-05

71	마음에 꽃이 펴야 봄인 것이지	22	김태윤	2018-02-28

70	빚	43	김태윤	2018-02-11

69	가르마	6	김태윤	2018-02-11

68	고무줄 자국	10	김태윤	2018-02-11

67	달력	77	김태윤	2018-01-07

66	잊힐 때까지 뜨겁게 그리워하라	98	김태윤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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