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장광규
ㆍ작성일	2018-10-07 09:56

ㆍIP: 122.xxx.131

세상살이

靑心 장광규

아침마다 하루의 문이 열리지만
세월이 흐르고 있음을 느끼게 하고
매일 반복되는 일상인 듯하면서
조금씩 다른 모습으로 연결된다
좋은 날 있으면 궂은날 있기 마련인데
마음은 늘 좋은 날만 계속되길 바란다
슬픈 날 돌아올까 봐
기쁜 날 미리 슬픔을 연습해 둘 수도
슬픈 날 하하하 웃으며 살 수도 없다

현원섭

2018-10-07 23:35

장광규 시인님.
그냥! 아무런 이유 없이 기분 좋은
무조건 즐거운 날들 되세요^^
가을이니까요🌻

詩心 진하게 우려내시고
옥고로 집필해놓으신
고운 詩語 아름다운 글 香氣
세상살이 /
감사히 배람 하였고
글 향기에 마음 한 자락 내려놓고 다녀갑니다
건강한 시월 행복 가득가득 채움. 하십시오

존경하는 시인님 서재를 출발해서
다른 시인님 서재로 글 속 여행 떠나갑니다
다음에 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지내십시오


장광규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한글날이군요. 하늘은 높고 맑아 상쾌합니다. 글도 읽고, 글도 쓰는 좋은 계절이기를 바랍니다	10/9 07:06

이정규

2018-10-08 19:39

장광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청명한 가을 날이 멋지고
비가 온 뒤 하늘은 더 맑고상쾌하게 느껴지는 하루 였습니다
일교차가 많이나 건강조심 감기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가을밤 따뜻하고 편안하게 보내시고 행복한 꿈길 되시길 바랍니다.


장광규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조석으론 쌇쌀합니다. 가을이 자꾸 깊어만 갑니다.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10/9 07:07

김상훈

2018-10-09 04:00

철길 모퉁이 술집에 앉아 지는 해 바라볼 때
탱자나무 가지 사이로 저녁연기 피어오르고
이 풍경 닮았던 옛 추억 여기서 너무 멀다

노을 지는 곳 어디쯤에서 나를 바라볼 그리움
차마 지우지 못한 이름 하나 못내 가슴 시려
눈시울 뜨거운 편지 한 장 부쳐주고 싶으다

가을 애상이 곱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차츰 비어가는 들녘마다
시인님의 시심에서 잉태한 씨앗들이
새로운 무탄트가 펼쳐지기를 희망해 봅니다.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장광규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가을 나뭇잎은 생각에 잠겨 물들고 있습니;다. 사람들도 생각을 하는 하는 계절이지요. 늘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10/9 07:09

김정윤

2018-10-09 20:52

장광규 시인님 !

안녕하세요 시인님 !

- 세상살이 -

아침마다 하루의 문이 열리지만
세월이 흐르고 있음을 느끼게 하고
매일 반복되는 일상인 듯하면서
조금씩 다른 모습으로 연결된다
좋은 날 있으면 궂은날 있기 마련인데
마음은 늘 좋은 날만 계속되길 바란다
슬픈 날 돌아올까 봐
기쁜 날 미리 슬픔을 연습해 둘 수도
슬픈 날 하하하 웃으며 살 수도 없다

감사한 마음으로 배람하고 갑니다
좋은글 많이 집필 하시고 독자들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장광규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조석으론 쌀쌀한 기온을 보입니다. 옷을 따뜻하게 입어야 되겠지요.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10/9 21:43

주응규

2018-10-10 11:00

장광규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도 지펴 놓으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하늘이 더 없이 높습니다. 물이 금새라도 뚝뚝 떨어질 것같은 청명합니다.
가을은 풍성함 만큼이나 쓸쓸한 계절이기도 하지요.
사색의 계절에 좋은 시향 피우십시오
시인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빌며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장광규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10월들어 기온이 급속히 변합니다. 좋은 계절 가을도 빠르게 갑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10/10 22:23

김명숙

2018-10-10 14:56

장광규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어요?
이제는 완연한 가을입니다
하나둘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고요
보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풍성한 계절을 마음껏 누리시길요

눈에 보이지 않는
감기가 훼방꾼이 되어 올 수도
있으니까 각별히 조심하시고요
건강은 보배입니다
한마디 더 보태어도 모자라지 않을
덕담인 듯합니다

좋은 계절에 고운 시심으로
집필해 놓으신 글에
머무는 동안 행복했습니다
향필하시길 빕니다 ~~~


장광규	김명숙 시인님, 어서 오세요. 기온이 떨어지니 감기가 유행입니다. 가을은 냉정함, 차가움도 있지요. 풍성한 계절이기를 바랍니다.	10/11 07:04

홍사윤

2018-10-11 10:57

잘 지내고 계시죠! 장광규 시인님
향필하신 옥고 '세상살이'
기쁨의 마음으로 배람합니다

시인님의 세상살이에 좋은 날만 있기를 바래봅니다
깊어가는 가을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깊은 시향과
아름다운 시심 가득한 시에 박수를 보내며
잘 배독하고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강건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장광규	홍사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모두다 세상살이가 나아지길 바라지요. 그러나 마음대로만 되지는 않지요. 차분하게 생활하며 지낼 일입니다.	10/11 21:27

안미숙

2018-10-11 17:58

장광규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기쁜 날
슬픈 날
미리 준비해 둘 수 없지만,
오늘 보다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 할 수 있는
시간이 우리에게 주어지니

세상살이
힘들다해도 다시 시작해 볼
용기를 가질 수 있어 좋습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십시요.
잡필하신 '세상살이'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장광규	안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힘들어도 웃으며 일어서야지요. 삶을 포기하거나 슬퍼할 일은 아닙니다. 용기와 희망을 간직하면 밝은 날이 오지요.	10/11 21:30

홍종화

2018-10-12 18:50

장광규 시인님!
오랜 시간 인사가 늦어 송구합니다.
일교차가 심한 날들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 하시길 소망합니다.
고운 시향 마음에 고이 간직하여 갑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장광규	홍종화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기온이 많이 떨어졌지요. 가을이 빨리 진행되는 느낌입니다. 언제나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10/12 21:09

고지영

2018-10-13 09:34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장광규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하늘은 높고 바람도 좋아 상쾌합니다. 가을은 나뭇잎이 물들며 깊어만 갑니다. 편안하게 보내는 휴일이기를 바랍니다.	10/14 10:16

지하철

벌레 먹은 과일이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