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장광규
ㆍ작성일	2018-06-06 05:52

ㆍIP: 122.xxx.131

웃으면

靑心 장광규

꽃송이처럼 웃자
꽃송이처럼 웃으면 행복이 저절로 올 것 같다
꽃송이처럼 웃으면 희망이 이루어질 것 같다
꽃송이처럼 웃으면 용기가 솟아날 것 같다
삼사월 꽃송이처럼 활짝 웃으며 살자

태양처럼 웃자
태양처럼 웃으면 아픔이 없을 것 같다
태양처럼 웃으면 더러움이 없을 것 같다
태양처럼 웃으면 근심이 없을 것 같다
태양처럼 웃으면 미움이 없을 것 같다
칠팔월 태양처럼 뜨겁게 웃으며 살자

하늘처럼 웃자
하늘처럼 웃으면 넓은 마음으로 살아갈 것 같다
하늘처럼 웃으면 사랑의 마음이 가득할 것 같다
하늘처럼 웃으면 나눔의 마음이 생길 것 같다
구시월 하늘처럼 맑게 웃으며 살자

바람처럼 웃자
바람처럼 웃으면 미련이 날아가버릴 것 같다
바람처럼 웃으면 후회가 날아가버릴 것 같다
바람처럼 웃으면 더위가 날아가버릴 것 같다
바람처럼 웃으면 추위가 날아가버릴 것 같다
동지섣달 바람처럼 세차게 웃으며 살자

홍종화

2018-06-06 11:37

장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웃으며'
아름다운 시상과 시인님 고운 시심
마음으로 배독합니다.
그리고 그 감흥 역시 가슴에 고이 간직하여 갑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웃으며' 고운 글 감사히 배감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장광규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어제가 망종이었군요. 농촌은 바빠지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6/7 05:12

이정규

2018-06-06 19:18

장광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순국선렬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현충일입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조국을 위해 몸 받친 호국 영령에 대한 명복을 빕니다.
몸을 낮추고 엄숙하고 경건한 마음을 가지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 선열님,국군 장병님들의 넋을 위로하고 감사드리며 기도 합니다
편하신 시간이 되시고 ~~
행삿날 뵙겠습니다 !


장광규	이정규 시인님, 날씨가 덥습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지요. 튼튼한 나라를 만들고 나라를 사랑해야겠지요. 건강과 건필을 소망합니다.	6/7 05:15

정찬열

2018-06-06 22:47

사람이 처음 태어 날때는 질박하고
꾸밈이 없어 순후하고 정직 하지만
사람이 詩 짓는데 빠지면 요사한 생각과
괴이한 말로 희롱하고 사람을 현혹시키니 해괴하다.
"시의 귀신을 몰아 내는 글" 이규보 시인 글 중에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6월의 초입에
항상 건강 잘 챙기시여 몇일 남지 않은
여름행사때 뵐수 있기를 청합니다.

장광규 시인님에 소중한글 잘보고 갑니다.^^


장광규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참 힘들기도 하지요. 이상하게 생각을 하기도 하고, 요상한 문구를 넣기도 하지요. 오늘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6/7 05:17

하헌석

2018-06-07 20:07

안녕하세요 시인님
옥고에 올려주신 글 배독하며
잠시 쉬어 갑니다
녹음이 하루가 다르게 더해가는 6월
더위로 인한 건강 유의하시고 건필하십시오


장광규	하헌석 시인님, 반갑습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지요. 건강을 더욱 챙겨야 되겠지요. 방문에 감사 드립니다.	6/8 06:05

홍사윤

2018-06-08 11:58

6월도 빠르게 지나가는군요!
잘 지내고 계시죠! 장광규 시인님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웃으면'' 잘 배람합니다
웃으면 복이 온다고 합니다!
험한 세상 웃고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시인님의 마음을 잘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의 고운시가 독자들에게
사랑받기 바라며 마음에 접어 담아갑니다
늘 향필하시고
푸르름이 가득한 6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장광규	홍사윤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날ㅆ가 무척 덥지요. 이럴 때일수록 건강이 최고지요. 늘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6/8 22:18

주응규

2018-06-08 15:14

장광규 시인님 곱게 빚어 놓으신 글향에 마음 흥건히 담궈봅니다
6월의 햇볕이 따갑게 여물어 계절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건안건필하십시오.


장광규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그늘에 있으면 시원하고, 햇빛에 나가면 따갑습니다. 그래도 푸름의 그늘이 있는 6월입니다. 건강 속에서 기쁨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6/8 22:20

김병근

2018-06-11 17:24

시인님
집필하신 웃으면.
지피신 글 속의 고운 시심을 느끼며
곱게 배독하고 갑니다

6월 호국 보훈 달
곱게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장광규시인님


장광규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6월은 나라를 생각하고 사랑하는 달이지요. 날씨는 더워만 갑니다.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6/11 18:20

오석주

2018-06-11 20:02

장광규 시인님

웃으면
꽃송이처럼 웃자
꽃송이처럼 웃으면 행복이 저절로 올 것 같다

그렇죠?
웃음으로 하루를 보내면 기분도 업되고요
의미있고 뜻깊은 글향에 한참을 음미 하여보았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장광규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6월은 뜨겁고 덥기만 합니다. 그래도 푸른 나뭇잎이 있어 좋지요. 건강과 건필을 소망합니다.	6/12 20:36

김상훈

2018-06-12 03:22

이번 행사에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세요.
부득이하게 행삿날과 겹치는 해외 출타가 있어
참석 못하는 죄로 이런 부탁이라도 남깁니다.
응모작에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드리며
잠시 들러 인사하고 갑니다.


장광규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곧 해외에 나가시는군요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아주 좋지요.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6/12 20:39

주응규

2018-06-12 09:26

장광규 시인님 곱게 빚어놓은 시향에 오래도록 머물러 봅니다
이제 무더위가 서서히 극성을 부립니다
더운날 건강 관리 잘하시고 뜻하시고 원하시는 일 두루 성취하는 6월 되십시오
이번주가 문협 여름행사가 있는 날입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뵙기를 청합니다.


장광규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됩니다. 이번 주에 문협 여름행사가 있군요.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6/12 20:44

가사노동

옆집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