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영주
ㆍ작성일	2017-08-25 21:42

ㆍIP: 112.xxx.119

너는 그 자리 나는 이 자리

너는 그 자리 나는 이 자리 / 김영주

가냘픈 꽃이여
바람결에 너의 모습을
그리움에 묻는구나!

기나긴 애절함으로
불어오는 바람에
흘러가는 한 세월을 맞이하고

가슴으로 새겨진
우리 사랑의 기억들이
아직 흐르는 세월을 붙들고

그저 너랑 나는 말 없이
짓궂은 사랑
그리움을 세월에 묻고

모든 움직임은
하늘거림에 여울치며
불어오는 계절 바람에 흔들리지만

그 사랑 그 마음은
몇 해가 지나가도
너는 그 자리 나는 이 자리

국순정

2017-08-26 02:21

김영주시인님
안녕하시죠
변함없는 사랑
언제나 그자리에 함께하는 사랑
전정 사랑입니다
늘 건안건필하시고
주말도 멋지게 보내세요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점점 시원하고 싱그러운 날씨네요. 계절에 싱그러움과 기쁨으로 주말과 휴일 가족과 함께 행복가득 하시기를 바라며 변화되는 날씨에 건강 꼭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좋은 시간 되시고 행복 가득 하세요. 감사합니다.^^*	8/26 07:23

이민숙

2017-08-26 19:13

가날픈 꽃이여
바람결에 너의 볼을 그리움에 묻는구나!
기나긴 애절함으로 불어오는 바람에
흘려가는 한 세월을 맞이하고서

가슴으로 새겨진 사랑의 기억들이
아직 흐르는 세월을 붙들고
그저 너랑 나는 말없이
짓궂은 사랑 그리움을 세월에 묻고서

너는 그자리 나는 이자리
시인님
펼친글 배독하여봅니다


김영주	이민숙 시인님 ! 반갑습니다.~^^ 가을이란 계절 속으로 마음도 몸도 한 발자국 가슴으로 들여 놓아봅니다. 높아진 하늘을 바라보노라면 엊그제 휴가를 보내고 왔지만 왠지 새로운 곳으로 어디론가는 그냥 떠나고 싶어지는 마음이랍니다.~^^ 비정상적 마음인지 분간이 잘되지 않습니다. 잠시 웃음으로 넘겨주시고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며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8/26 22:08

김상훈

2017-08-26 21:28

여름은 이미 청춘을 지나
돌이킬 수 없는 시절로 기울었네
내 인생의 길섶 또한
어느 쪽으로든 등불을 켜고
나를 여러번 인도하였지만
그것 역시 흐르는 세월이었네

손목에 인대를 감고
잠시 쉼 하는 시간,
마치 밀린 숙제 풀어가듯이
서재를 다닙니다.
복사글 인사 혜량하시기 바라며
산고를 겪고 나온 시 잘 읽고 갑니다.


김영주	김상훈 시인님 ! 반갑습니다.~^^ 가을이란 계절 속으로 마음도 몸도 한 발자국 가슴으로 들여 놓아봅니다. 갇혀있는 서재보다는 자연 속에 바람과 세월과 함께 딸랑 배낭하나 매고는 전혀 새로운 곳에서 그곳 흐름에 익숙해지고 싶은 마음 저만 이런 것인지요. 아니면 저가 비정상적 마음인지 분간이 잘되지 않습니다. 잠시 웃음으로 넘겨주시고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며 행복하세요. 그리고 불편하신 손목과 목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8/26 22:14

김인숙

2017-08-27 00:26

모든 움직임은 하늘거림에 여울 치며
불어오는 계절바람에 흔들리지만
그 사랑 그 마음은 몇 해가 지나가도
너는 그 자리 나는 이 자리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포근한 밤 되셔요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점점 시원하고 싱그러운 날씨네요. 계절에 싱그러움과 기쁨으로 휴일 가족과 함께 행복가득 하시기를 바라며 변화되는 날씨에 건강 꼭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좋은 시간 되시고 행복 가득 하세요. 감사합니다.^^*	8/27 01:51

이정규

2017-08-27 08:18

김영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가
우리 곁으로 왔네요 ~~ㅎ
좋은 아침 열어서 ~~
즐건 휴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김영주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제 부터는 날씨가 많이 시원해지며 가을의 날씨로 접어드는 날씨입니다. 항상 건강하시며 하시는 일마다 기쁨가득 이어져 좋은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휴일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8/27 15:47

배정이

2017-08-27 09:33

창가에서 시인님 시를 읽고 있으면
어느새
눈물이 그렁그렁 해질 것만 같습니다.
늘 다정한 시인님,
오늘도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김영주	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에 싱그러움으로 하시는 모든 일들도 모두 다 순조로움으로 연결되시며 항상 기쁨과 행복 가득하신 좋은날 되세요. 휴일도 행복하게 잘 보내시고요. 감사합니다.~^^	8/27 15:50

김상익

2017-08-27 12:10

가을입은 바람품에 하늘하늘
고이 즈려 밟으신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어느덧 건들팔월의 마지막 일요일~
아침 저녁으론 센치한 가을을 선사하고,
힌낮으론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이는
땀깨나 쏟게하는 여름을 선물 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 하시고
생일 선물 같은 휴일의 하룻길이
높푸른 하늘처럼 가이없는 행복을
꿈꿀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각자 서로의 자리에서 멋 스러움을 더하며
윤택하게 지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깊이있는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유쾌한 하루 되셔요
감사합니다


김영주	김상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제 부터는 날씨가 많이 시원해지며 가을의 날씨로 접어드는 날씨입니다. 항상 건강하시며 하시는 일마다 기쁨가득 이어져 좋은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휴일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8/27 15:51

이석희

2017-08-27 13:27

모든 움직임은 하늘거림에 여울 치며
불어오는 계절바람에 흔들리지만
그 사랑 그 마음은 몇 해가 지나가도
너는 그 자리 나는 이 자리

해가 가고 달이 가도
만물이 다 변하여도
우리의 사랑만큼은 변함이 없다면
그처럼 행복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길이 행복하소서.


김영주	이석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휴일에 마음으로는 풍요로움과 함께 싱그러우신 기쁨으로 더욱 행복가득하시며 평화로운 시간의 휴일 오후 되세요. 항상 건강과 함께 좋으신 날 되시기를 바랄게요.감사합니다.^^*	8/27 15:53

주명옥

2017-08-27 14:45

가냘픈 꽃이여
흘러가는 한 세월을 맞이하고서

짖궂은 사랑 그리움을 묻고서
너는 그 자리 나는 이 자리~

참 괜찮은 휴일이네요
햇살과 바람과 넉넉함까지~
옆에 두고 멀리에서만
찿는 우리들의 행복~
오늘이란 테두리 속에서
그 소중함을 느낍니다.
가을향기로 알록달록
고운 휴일 채우시길요^^


김영주	주명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제 부터는 날씨가 많이 시원해지며 가을의 날씨로 접어드는 날씨입니다. 항상 건강하시며 하시는 일마다 기쁨가득 이어져 좋은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휴일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8/27 16:53

마음이 마음에게 등불이 되리

잔잔하게 흐르는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