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영주
ㆍ작성일	2017-09-02 16:32

ㆍIP: 112.xxx.119

내 마음의 별

내 마음의 별 / 김영주 (慈苾)

내 마음에 별을
저 하늘에 묻어두고
보고픈 생각이
날 때마다
살짝 꺼내어
그윽이 바라보다

누가
훔쳐볼까 두려워
얼마 보지 못한 채
아쉬움을 남기고

다시금
저 하늘 나만이 아는
어느 한구석에
묻어두지만

바쁜 생활 속에
행여나 잊고 살까
날이면 날마다
꺼내 보아도

돌아서면 그리워지는
알 수 없는 마음에
이제는 네 마음
별이 되어
저 하늘같은 곳에
묻히고 싶다.

주명옥

2017-09-02 17:40

그리워 돌아보아도

어느 한구석에
묻어두지만
돌아서면 그리워지는
알 수 없는 마음에....

가을이 오는소리
들리시나요?
바람에 한들거리는 코스모스~
빨간 잠자리 하늘을 돌고
저 산 너머에서 살포시
가을이 왔네요.
구월의 첫 주말입니다
들녘에선 땀의 노력들이
통통 익어갑니다
여유로운 주말되세요^(^


김영주	주명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9월에 하늘이 참 아름답습니다. 저 서재 방문주시며 고운 말씀과 함께 용기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을의 풍요로움과 싱그러움 속에 사랑과 기쁨가득하시고 평화로움으로 향 필하시며 늘 좋으신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9/2 18:37

이민숙

2017-09-02 18:26

어느 한구석에
묻어두지만

바쁜 생활 속에
행여나 잊고 살까

날이면 날마다
꺼내 보아도

돌아서면 그리워지는
알 수 없는 마음에

이제는 네 마음에
별이 되어

저 하늘같은 곳에
묻히고 싶다.

그리워도 돌아보야요
절절한 그리움 담아봅니다


김영주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상쾌한 가을 날씨에 9월을 맞이하니 첫날부터 계절은 너무나 좋습니다. 좋은 계절 이 모든 기쁨으로 기운으로 9월에는 계속 이어 하시는 일 모두 잘 연결되시며 기쁨과 함께 행복 가득하시기를 기원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과 함께 향 필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9/2 18:39

김나현

2017-09-02 19:03

김영주 시인님
돌아서면 그리워지는
알 수 없는 마음에

이제는 네 마음에
별이 되어

저 하늘같은 곳에

그리워 돌아보아도
정성으로 빚으신 고운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구월 한달도
기쁨과 행복과 감사가 넘치는
한달 되시며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김영주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답글을 올리다가 실수로 답글이 날아가 버렸군요. 다시 올립니다. 방문과 함께 힘과 용기를 주시며 좋은말씀 함께 해 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9월에 향기 속에 첫 번째 일요일 온 가정 모두 기쁨으로 가득하시며 행복하신 좋은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불어오는 바람 속에서 이어지는 희망의 꿈들 계절의 미소 속에 모두 함께 웃으며 좋은 날만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건안 건필 하세요, 감사합니다. ~^^	9/3 09:43

이정규

2017-09-02 20:43

김영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참 좋은 하루 였습니다
어김없이 바뀌는 계절은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인것 같습니다.
그저 작은 기다림 만으로 받을 수 있는 선물이지요.
점점 높아가는 하늘도 곧 시리도록 푸르름으로 가슴에 담겨지겠죠?
주말인 오늘 하루도 마음상하는 일 없는상쾌한 주말이 되셨는지요 ~~
편하신 밤이 되십시요 !


김영주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방문과 함께 힘과 용기를 주시며 좋은말씀 함께 해 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9월에 향기 속에 첫 번째 일요일 온 가정 모두 기쁨으로 가득하시며 행복하신 좋은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불어오는 바람 속에서 이어지는 희망의 꿈들 계절의 미소 속에 모두 함께 웃으며 좋은 날만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건안 건필 하세요, 감사합니다. ~^^	9/3 07:26

김선목

2017-09-02 23:00

김영주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어느새 8월가고 가을이 왔습니다
"그리워 돌아보아도" 고운 시향에 또 돌아봅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글 쓰시고
가을행사 때 신인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건안 건필 하십시요.


김영주	김선목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9월에 하늘이 참 아름답습니다. 저 서재 방문주시며 고운 말씀과 함께 용기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을의 풍요로움과 싱그러움 속에 사랑과 기쁨가득하시고 평화로움으로 향 필하시며 늘 좋으신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9/3 07:28

석옥자

2017-09-03 07:02

시인님! 안녕하세요?
싱그러운 좋은 아침입니다
가을이 오니 이렇게 시들을 살찌워
멋지게 집필하셔서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드높은 가을날 행복 가득 담으십시요 시인님!


김영주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직 부족함이 많습니다. 시인님 이렇게 오셨어 고운 말씀과 함께 용기주심에 감사드립니다. 9월에 향기 속에 첫 번째 일요일 온 가정 모두 기쁨으로 가득하시며 행복하신 좋은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불어오는 바람 속에서 이어지는 희망의 꿈들 계절의 미소 속에서 모두 함께 웃으며 좋은 날만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건안 건필 하세요, 감사합니다. ~^^	9/3 07:33

경규민

2017-09-03 08:02

그리움 하나 저 하늘에 묻어두셨네요
이이 아침 !
시인님의 향내나는시로 하루를 엽니다.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마음의 여유 물질의 풍요로움을 가져온 9월!
감사와 나눔으로 우리 모두에게
징검다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나날되시기를
환절기 건강도 챙기시구요


김영주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방문과 함께 힘과 용기를 주시며 좋은말씀 함께 해 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9월에 향기 속에 첫 번째 일요일 온 가정 모두 기쁨으로 가득하시며 행복하신 좋은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불어오는 바람 속에서 이어지는 희망의 꿈들 계절의 미소 속에 모두 함께 웃으며 좋은 날만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건안 건필 하세요, 감사합니다. ~^^	9/3 09:46

김상훈

2017-09-03 19:04

누구나 빗장 푼 마음의 산책로에서
꽃이 지는 길과 햇살 내리는 길을 만나
무엇인가 익어가는 들녘을 바라보며
아, 또 한 삶이 이뤄지는구나 싶을
이 가을,

그리워 돌아보아도,
잘 감상하고 갑니다.


김영주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 저가 처음으로 밴드 모임을 참석해서 제대로 운영 방법을 모르고 미숙해서 인사도 제대로 만족하게 못 드리고 말았습니다. 널리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아프신 팔목 빨리 완쾌되시길 바랄게요. 계절의 미소 속에서 모두 함께 웃으며 평온하신 날만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건안 건필 하세요, 서재 방문 감사합니다. ~^^	9/3 21:43

최숙경

2017-09-06 13:18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등단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이 가을에 잘 어울리는 시인 듯 합니다.^^
내 마음의 별을
저 하늘에 묻어두고..
마음에 담아 갑니다.^^ 건필하십시오.


김영주	최숙경 시인님 반갑습니다.^^ 비가 내린 후에는 멋지게 이어지는 좋은 계절 이네요. 지난여름 무더위에 참 힘들게 보냈기 때문인지 요즈음 날마다 고맙게 느껴지는 좋은 계절입니다. 시인님께서도 좋은 계절 함께하시며 항상 건필 하시고 기쁨과 함께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나날 되세요. 방문 감사합니다.^^	9/8 09:27

김병근 2017-11-07 15:31	행복이 무었인지 이제 알았네 행복은 먼 곳에 있지 않음도 이제야 알았네 행복은 바로 내 마음 속에 있다네 매사에 감사함에 행복이 있음을 이제야 알았네 불평도 불행도 감사하다 보면 봄 볕에 눈녹듯이 사라 진다네.... 시인님의 곱게 빚으 신 그리워 돌아 보아도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日常이 곱고 힘찬 날 되십시오 바람이 찹니다 건강 챙기십시오

나의 그리움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