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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영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영주
ㆍ작성일	2018-10-29 01:44

ㆍIP: 112.xxx.21

삶의 소중함

삶의 소중함 / 김영주

빛과 함께 내 눈을 뜨면
산야에 아름다움이
파란 하늘과 함께
향기로운 느낌을 안겨주지

기쁨의 마음으로
함께 물 흐르듯
빛과 함께 쏜살같이
흘러가는 삶

때로는 슬픈 일로
눈물 흘리는 날로
거센 물보라 치는
세상의 삶 일지라도

자신을 돌아보며
출발하는 긍정적 생각은
어느 중요한 문턱에서도
좋은 길로 가는
선택의 힘을 쥐어 주지

(한 마디 글)

오늘의 삶에 있어
행복을 연결해주는
아름다운 옥고가 되는
삶의 행운의 열쇠는
자신의 마음에 지니고 있음을

가는 세월은
붙잡을 수는 없는 것
남지 않은 삶을 걱정하기보다
좋은 기운과 함께 오늘을 살아가며
함께 하는 긍정의 모든 것은
소중하여라

긍정적인 생각의 삶
이러한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기에
건강도 함께 꼭, 챙겨야 한다.

김병근

2018-10-29 05:19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건강하시지요 영주 시인님

요즈음 같이
각종 행사나 모임 많은 날은
시간이 몸살을 하는 나날입니다

곱게 집필 하신 삶의 소중함
이른 새벽에 찐한 향기 느끼며 감상합니다

새로운 한주
활기차게 열어 가십시오

건강하십시오 김영주 시인님


김영주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렇지요. 가을이 좋은 계절은 맞는 것 같습니다. 행사와 많은 축하 모임들이 매일 있는 날 같습니다. 저도 요즈음 몸살이 날 정도랍니다. 얼마 전 건강이 안 좋다는 소식에 걱정했습니다. 마음대로 아프지 마십시오. 아픈 것도 허락을 맡고 아프시기 바랍니다.~ ㅎ ㅎ ㅎ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의 날 되세요. ^^	11/5 19:27

이정규

2018-10-29 19:32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영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맑고 싱그러운 아침공기와 단풍잎이 절정으로 치닿는 아름다운 하루 였습니다
세월이 빨라 어느덧 시월도 마지막 한주간 이네요...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다는 노랫구절 생각이 납니다...
오늘도 상쾌한 가을향기 느끼며 소중하고 멋진 행복한 하루속에
소중하고 귀한 한주 기쁨으로 힘차게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김영주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요즈음 같으면 또다시 세월이 유수처럼 빠르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벌써 본회 겨울 행사의 소식을 접하게 되니 더욱더 그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저와 같은 마음이신지요. 올해를 돌아보니 생각보다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아쉬움이 저에게는 많은 한 해인 것 같아 왠지 쓸쓸한 가을의 느낌입니다. 시인님 차츰 추워지는 계절입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기쁘고 행복하신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5 19:45

오철수

2018-10-30 13:15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영주
시인 님,

안녕하세요.
긴 투병생활을 접고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지금부터는 건강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자주자주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정성모아 올려주신 향 필도 배람하고 싶습니다.

소리 없이 찾아든 초겨울,
환절기 건강에 유념 하시고,
올려주신 옥고 감사히 배독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주	오철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건강이 안 좋으셔서 고생을 많이 하셨군요. 삶을 살아가며 건강이 최고인데도 어떻게 살아가다 보면 어느 때는 자신도 모르게 건강이 안 좋아질 때를 맞이하고는 당황스러울 때가 있기도 하지요. 정말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앞으로는 늘 건강하시옵기를 바랍니다. 추워지는 날씨에도 건강 유지하시며 기쁨과 함께 행복하신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5 19:56

안미숙

2018-10-30 20:28

김영주 시인님.~

삶의 소중함을 갈수록
절실히 깨달아가는 나이입니다.
그러나
언제부턴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여기저기 아픈 구석들이 생겨나니
아름답게 살리라던 다짐에
흠집을 내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자신의 중심을 잃지 않고
남은 날도 잘 살아내려면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이겠습니다.

일교차가 큽니다.
자칫 상하기 쉬운 건강 잘 챙기시고
늘 밝은 모습 뵙기를 청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주	안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번 상훈 시인님 수필집 출판에서 열심히 일에 임하시며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이 최고입니다. 가을이 좋은 계절이라 그러한지 요즈음 저의 주변에서는 모임과 행사가 자주 있는 날로 몸살이 오려는 것을 지금까지는 잘 버티고 있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차가워지는 계절입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기쁨과 함께 행복하신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5 20:31

김명숙

2018-11-01 15:32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ㅎ

어느덧 시월을 훌쩍
넘기고야 말았습니다
가을인가 싶었는데 벌써
겨울을 실감케 하는 기온에
움츠러듭니다

건강하시지요 ?
따뜻한 차 한 잔으로
마음의 여유도 가져 보고
시인님의 서재를 들러
시심도 느끼면서 행복한
어느 가을날의 멋진 풍경을
연출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 들르는 이 길이
저의 삶에 작은 위로가 되어
용기와 힘을 주기도 하기에
게을리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고운 시심으로 집필하신 글에
발길 머물며 행복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처럼
향기로운 글 많이 실어 주시길요 ~~~


김영주	김명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힘을 주시는 고운 말씀에 방문 주셨셔 그 감사한 느낌의 모든 것 마음에 새겨봅니다. 가을의 잎 새들이 한잎 두잎 점점 짙은 단풍으로 물들며 주변에는 축제와 같은 행사들이 너무 많아 서인지 이 가을은 모두 바쁘게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날씨는 점점 차가워지는 계절입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기쁨과 함께 행복하신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5 20:45

현원섭

2018-11-02 14:31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11월의 문을 열고 들어섰는데
언뜻 둘째 날이 되었네요
모처럼의 휴일을 맞이하여
시인님의 서재로 글 속 여행 다녀갑니다
옥고로 집필해 놓으신 좋은 글
감사하는 마음으로 배 독하였습니다
마음 따듯한 문우의 情 나눔 해주시는
시인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세상 글 속 여행
시인님과 동행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11월 서른 날 되십시오
환절기 감기 조심 꼭. 하세요
안녕히 계십시오


김영주	현원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느덧 세월의 흐름이 올해도 얼마 남겨 두지 않는 달력 마음 한구석에서 세월의 빠름을 외치고 있네요. 가을이면 하고자 했던 일들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서 이대로 아쉬움으로 마무리하려는지 본회에 모임인 겨울행사의 소식을 접하고부터 더욱 그러한 마음이 드는 기분이랍니다. ~ ㅎ ㅎ ㅎ 이제 날씨마저 점점 차가워지는 계절입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 유의하시며 기쁨과 함께 행복하신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5 21:36

주응규

2018-11-02 16:17

김영주 시인님 단풍빛 고운 계절에 정성으로 빚어 놓으신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가을이 왔는가 싶더니 어느새 떠날 채비를 분주히 챙기는 요즘입니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 입니다 시인님 건강 유의하시고 두루 평안하기를 빕니다
언제나 좋은 시향으로 사랑받는 시인 되기를 소망합니다.


김영주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벌써 본회 겨울 행사를 접하고부터는 세월이 너무 빠르다는 생각이 떠나지를 않습니다. 올해는 저의 목표 보다 미치지 못하고 이루지 못한 일들이 아쉬움으로만 남을까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남아 있는 기간은 온 힘을 기울여보아야겠죠. 이제 날씨도 점점 차가워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기쁨과 함께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5 21:50

김상훈

2018-11-04 19:00

봄동에 힘 입어 처음 꽃잎으로 피었다가
한 시절 영화롭던 나날들이
바야흐로 남김없이 스러져 저물어간다는 것은
오히려 지나간 날들이 우리에게
슬픔의 흔적으로 남아서는 안 된다는 뜻일까

한 편의 시를 쓰기 위하여
또 얼마나 氣를 소비했을까를 생각하며
그 심정으로 기운 한 자락 내려놓고
잘 읽고 갑니다.


김영주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멋진 수필집 벌목 당한 기억 사이로 출간을 다시 한 번 더 축하를 드립니다. 지금 많은 분이 응원 주시고 독자님에 반응도 상당히 좋으시기에 아마도 좋은 소식이 반듯이 계속 이어지리라 생각이 됩니다. 작년 이맘때는 감기로도 고생을 하셨지요. 올해는 항상 건강하시고 기쁨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오셔서 응원 주시고 힘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의 날만 되십시오.^^	11/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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