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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보승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보승
ㆍ작성일	2018-07-13 04:01

ㆍIP: 223.xxx.91

하얀 구름이 예쁘던 어느 봄 낮의 꿈에

하얀 구름이 예쁘던 어느 봄 낮의 꿈에

김 보 승

봄

하얀 구름이 예쁘던 어느 봄 낮의 꿈에

밤안개 젖은 해안가 가로등 불빛은
지르밟는 달빛 영롱한 눈물에 허물어졌다

長川에 유성은 흐르고
연두의 파릇한 싹 끝동에 봄꽃은 어린데

어느새 짙어 날갯짓하는 이파리
靑山의 언저리 너머로

아지랑이는 아물아물
신기루 같은 꽃구름은 피어올랐다

여름

새벽 여명은 신록이 잠든
산굽이 굽이 자색 빛 하늘을 열고

동녘 검푸른 바다 위로
불타오른 태양은 새날의 시작인데

어쩌면 염소 뿔 녹일 것 같은
굉장한 땡볕은 부챗살 바람을 담아

청 빛 하늘 등목 치는 강과 바다에
물비늘 넘실넘실 물빛 현란한 여름꽃을 피웠다

가을

어쩌다
물보라에 무지개 고운 빛 내리고

소슬히 영근 열매는 붉은 향기 솔솔 내 뿜고
누렁이 황소의 정겨운 눈망울엔 잠은 가득하다

오색빛깔의 만산홍엽
흐르는 여울마다 황홀한 가을은 깊어

오색 낙엽은 그대 향한 추억으로 다가와
아련한 숨소리는 빈 가슴 차고 넘친다

겨울

별빛은 맑아 수정 같아서
싸늘히 식은 오롯한 이 마음 하얀 눈 같고

잠 못 드는 사유의 밤 깊은 사념은
춘하추동 잔상에 고독 같은 닻을 내렸다

어쩌면 소쩍새 울어 예는
외롭고 쓸쓸한 날 가슴 시린 꿈속 밤은 서럽다.

김정택

2018-07-13 06:28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불금 보내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병근	김정택 시인님 정말 무덥습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7/19 21:23

박진표

2018-07-13 13:58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하얀 구름이 예쁘던 어느 봄 낮의 꿈에...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의 옷을 입고 벗으며
말없이 값없이 아낌없이
묵묵히 따스하게 품어주고 내어주는
자연의 그 포근하고 넓은 가슴을
배움하고 가슴에 새겨봅니다.
우리들 삶 또한 그러할진데
인내하고 노력하고 감사하며
따스하게 후회없이 살아야 할 듯 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가
우리들을 지치게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남은 오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진표 시인님 곱게 새겨주신 글에 행복한 마음 새겨 봅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챙기십시오	7/19 21:25

홍사윤

2018-07-13 14:36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바쁘신 일과에도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하얀 구름이 예쁘던 어느 봄 낮의 꿈에'' 잘 배람합니다

춘하추동 사계절의 모습을 시에 그리셨군요!
사계절이 있는 복받은 나라에서 생활하는
우리는 행운을 받은 민족이지요!
여름의 계절 멋진 바다의 낭만을 즐기시며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힘내시라 파이팅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김병근 시인님


김병근	홍사윤 시인님 곱게 주신글 새겨 봅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7/19 21:27

정회선

2018-07-13 15:20

오색빛깔 만산홍엽
흐르는 여울마다 황홀한 가을이 깊어

파란 낙엽은 그대 향한 그리움으로 다가와
아련한 숨소리 빈 가슴 가슴 차고 넘쳤다

봄 여름 가을 겨울 ...
해마다 반복되는 여정이지만
시향 속에 담긴 사계절을 보니
우리가 사는 이 땅이 축복이라 믿습니다.

시인님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늘 행복과 평안과 감사와 건강으로
충만하기를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늘 좋은 시향에 감사드립니다.


김병근	정회선 시인님 곱게 남겨주신글 새겨 봅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유념 하시고요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7/19 21:28

김상훈

2018-07-13 18:55

무엇인가 요란한 여름 길섶에서
은밀하게 내통을 유도하는 것들이 있다
포장이 안 된 내 여생의 들길로
아직 오지 않은 것들,
날마다 처음이자 마지막처럼 다가와
나를 흔드는 것들이 있다

김병근 시인님~~!
잠시 짬나는 시간에 읽고 갑니다.
여름치곤 제법 시원했던 날이 끝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많이 덥습니다.
그래도 새벽엔 이불 덮고 자기,
찬 거 너무 많이 먹지 말기,
모기에 물리지 말기, 입니다.


김병근	김상훈 시인님 주신 글 새겨 의미를 더하며 가슴에 담아 봅니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7/19 21:30

이문희

2018-07-13 21:52

늘 존경하는 고지영 선배님
반갑습니다

"하얀 구름이 예쁘던 어느 봄 낮의 꿈에"
정성껏 곱게 빚어내신 아름다운 진한
시향을 가슴에 흠뻑 안아갑니다
명시 탄생을 축하축하드려요

초복이 눈 앞으로 다가서기 바쁘게
지각생 눈치보듯 모질게 후려 패는
한 여름 사나운 폭염이 아예
목줄을 불태우는 듯 싶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가장 소중한
건강부터 잘 챙기시어 매일 매일이
부디 복되시고 행복하시기만을
이 밤도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늘 고마우신 님.
다시한번 거듭 깊은 감사드려요


김병근	이문희 시인님 곱게 새겨주신 글 곱게 담아 봅니다 시인님께서도 즐겁고 행복한 일상이 되시길 바랍니다	7/19 21:32

이민숙

2018-07-13 23:36

시인님
사게절은 펼치면서 게절마다 시향이 다르게 옵니다
깊게 펼친 시향에 한참동안 머무러 담아 봅니다 ^*^


김병근	이민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더운 날씨에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7/19 21:33

김수잔

2018-07-14 02:06

김병근 시인님,
희망과 꿈을 안겨주는 봄
청자 빛 하늘에 푸름이 좋은 여름
그리움이 안겨오는 가을
가슴시린 쓸쓸한 꿈속 밤 겨울
우리는 추하초동이 다 필요 한것 같아요
고운 시향 감사합니다 좋은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


김병근	김수잔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 드립니다 먼 나라에서 이렇게 서재에 들려 주시니 고맙습니다	7/19 21:35

이정규

2018-07-14 08:02

김병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세상이 아름다운것은 사랑이있기 때문이고요
삶이 즐거운 것은 친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오늘도 좋은날 행복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


김병근	이정규 선생님 변함없이 힘 실어 주시니 고맙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챙기 십시오	7/19 21:38

장광규

2018-07-14 11:02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여름은 더워서 싫지만 추억도 많지요.
물을 가까이 하는 게절이기도 하지요.
올 여름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병근	장광규 시인님 곱게 다녀가심 고맙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유념 바랍니다	7/19 21:39

김국현

2018-07-14 15:46

시이님!!

반갑습니다.
오렌만에 시인님서제에 들렸습니다
갈수록
향기그윽한 시심에 머물다갑니다
넘
더운여름입니다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김병근	김국현 시인님 서재에 보배같은 글 많은 독자들의 사랑 받기를 소원합니다	7/19 21:41

김나현

2018-07-14 16:07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계를 곱게 담으신 아름다운
시향에 더위를 식혀 봅니다
날씨가 벌써 이글거리며 끓어요
시원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김병근	김나현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 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념 바랍니다	7/19 21:42

이영태

2018-07-14 17:53

존경하는 시인님!

한동안 빈 뜰을 변함없는 애정으로
찾아주신 고마움 깊이 새김합니다
이렇게 좋은 문우님을 못 뵙는 마음이
늘 송구했습니다

별빛은 맑아 수정 같아서
싸늘히 식은 오롯한 이 마음 눈처럼 춥고

잠 못 드는 사유와 상념은
춘하추동 잔상에 고뇌 같은 닻을 내려

소쩍새 울어 예는
외롭고 쓸쓸한 날 가슴 시린 꿈속 밤이 서럽다.

정성으로 지피신, 이리도 결 고운 옥고를
하마터면 감상 못 할 번 했습니다
맑은 시향이 길이 남을것 같은 명시로
여겨집니다 참, 정갈하게 빚으셨습니다
시인님! 어느새 7월 무더위가 극성입니다
건강 잘 돌보시며 끊임없이 아름다운 향기
길어 올리십시오
고마움에 깊이 머리 숙입니다.


김병근	이영태 시인님 고운글 새겨 주시니 그 마음 감사 합니다 정말 무덥습니다 건강 유념 하시고요 강건 하시길 바랍니다	7/19 21:43

권경희

2018-07-14 18:26

시인님
사계를 펼쳐주신 시심에
깊고 맑은 샘이 솟아납니다.
퍼도퍼도 샘솟는 감성 ~멋지십니다.
무덥지만 하늘이 더 없이 맑은 휴일입니다.
간간히 불어주는 산들바람이 참 고마운 하루이네요.
기쁘고 기운찬 휴일 보내시고 늘 행복하세요.


김병근	권경희 시인님 다녀 가심 감사 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더운 날씨에 건강 유념 하시고요 강건 하시길 바랍니다	7/19 21:45

고경애

2018-07-14 20:49

"하얀 구름이 예쁘던 어느 봄 낮의 꿈에"
사계의 옷을 입혀 그려낸 고운 글
시제만큼이나고운 꿈을 꾸는 행복입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불볕 더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세요


김병근	고경애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 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념 하시길 바랍니다	7/19 21:47

현원섭

2018-07-14 22:50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 속에
칠월의 하루하루가 익어가고 있네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면서
좋은 글 많이 집필하셔요
행복의 최고 조건은 건강이라 합니다
건강한 여름 이겨 즐겨 지내십시오

하얀 구름이 예쁘던 어느 봄 낮의 꿈에

깊은 시심 우려내시어
옥고로 집필해놓으신 좋은 글
감사히 배람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김병근	현원섭 시인님 고운글 새겨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유념 하시고요 강건 하시길 바랍니다	7/19 21:49

박진표

2018-07-14 23:27

김병근 시인님!!!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토요일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지치기 쉬운 요즘 입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 늘 기쁨가득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진표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항상 건강한 마음으로 무더운 날씨에 아름다운 글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7/19 21:51

주응규

2018-07-16 09:50

무더운 여름날 곱게 빚어주신 시인님의 좋은 글에 마음 식혀갑니다
끓어오르는 무더위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흘러내립니다
차차 열기가 더해가는 여름날입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 나시고 늘 행복이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김병근 시인님의 건안건필을 빌고 있습니다 .


김병근	주응규 시인님 곱게 글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유념 하시고요 강건 하시길 바랍니다	7/19 21:52

박진표

2018-07-16 13:09

김병근 시인님!!!
희망의 월요일 입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한 주의 시작.
날씨가 무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점심 맛있게 드시고
기쁨가득 웃음가득
오늘도 그렇게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진표 시인님 정말 무덥습니다 건강 챙기시고요 힘찬 시간 빚어 가십시오	7/19 21:53

홍사윤

2018-07-16 13:17

김병근 시인님
주말 잘 보내셨지요!
점점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
건강 잘 유지하시기 바라며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앉아 있어도 땀이 주룩 흐릅니다
파이팅하는 하루 보내시고
사랑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병근	홍사윤 시인님 정말 무덥네요 시인님께서도 건강 유념하시고요 즐거움이 가득한 일상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7/19 21:55

유은정

2018-07-17 00:39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에 머물다가 갑니다
한 주간도 행복하게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오늘도 고운시 잘 감상하고 머물다 갑니다~~^^


김병근	유은정 시인님 곱게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무더위에 건강 챙기시고요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7/19 21:57

이민숙

2018-07-17 01:30

어는 봄날
사계를 그려놓은 글을 본답니다
시인님 날씨는 덥지는
힘차게 여름을 보내시기를요


김병근	이민숙 시인님 정말 덥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7/19 21:58

박진표

2018-07-17 14:35

김병근 시인님!!!
오늘이 절기상 초복 입니다.
보양식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무더위가 기승 입니다.
건강은 스스로 잘 챙기셔야 합니다.
기쁨가득 희망가득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진표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건강한 음식으로 한여름 무더위 씩씩하게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7/22 08:12

홍재륜

2018-07-17 17:44

사계의 꿈을 보니 모든 시절의 번뇌가 후련해 집니다 김병근 시인님~
무더위에 건강유념 하시고 배람하고 갑니다^


김병근	홍재륜 시인님 곱게 새겨 주신글 고맙습니다 정말 무덥네요 건강 유념 하시고요 일상이 즐거운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7/19 22:00

박명숙

2018-07-17 22:06

하늘 한번 올려다보는 여유가
참 아름답습니다.
여름 하늘에 머물며
김병근 시인님
폭염이 극심합니다.
건강 챙기시고 행복한 여름날 되셔요.


김병근	박명숙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 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이무더위에 건강 유념 하시고요 강건 하시길 바랍니다	7/19 22:02

장광규

2018-07-17 22:18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여름엔 여름이 싫게 느껴집니다.
봄이나 가을이 좋지요.
여름을 이기며 건강히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병근	장광규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건강유념 하시고요 이 무더위 슬기롭게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7/19 22:04

이동백

2018-07-18 10:06

"하얀 구름이 예쁘던 어느 봄 낮의 꿈에" 에 머물며
사계의 서정을 곱게 펴쳐 놓으신
시심에 빠져 봅니다.
김병근 시인님!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날씨에
건강챙기시기요.


김병근	이동백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이 무더위 슬기롭게 익겨 내시길 바라고요 일상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7/19 22:06

김기전

2018-07-18 10:09

김병근 시인님
하얀 구름이 예쁘던 어느 봄 낮의 꿈에~
계절에 감성을 입히신 고운 시와 오늘을
함께 한다는 것은 행복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스처가는 시간들이 마음속에서
기쁨이 되시고 시인님의 고운 얼굴에 웃음짓는
귀한 시간 되기를 바라며 폭염 속에서도
웃음 잃지마시고 늘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김기전 시인님 곱게 글 남기시고 다녀가심 감시 합니다 시인님께서도 무더운 날씨에 건강 챙기시고요 강건 하시길 바랍니다	7/19 22:08

안계종

2018-07-18 16:33

김병근 시인님!
얼마나 더우십니까?
대구도 연일 폭염 경보입니다.
시원한 물과 과일만 찾습니다.
주변에 많은 분이 팔공산 수태골에
포장을 치고 출ㆍ퇴근한답니다.
건강히 여름나기도 쉽지 않은 시대가 된듯합니다.
건강히 지내시고, 가끔은 마음도 달래시면서
여유롭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중복으로 가는 여름!
더위에 깊이 빠져드는 것 같지만,
더울수록 시원함도 더합니다.
편안한 저녁 맞으십시오!
항상 감사드립니다.

사계의 아름다운 추억!
고이 간직하시고 멋진 인생 만들어가십시오!
의미있게 배독했습니다.


김병근	안계종 시인님 팔공산 수태골 꼭 한번 가보겠습니다 고운 글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날씨에 시인님께서도 건강 유념 하시고요 여름날의 일상이 즐겁고 평온 하시길 바랍니다	7/21 20:52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더위에 잘 지내시지요! 무덥지만 견딜 만하니 살아있습니다. 끝까지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할 일이 있으니, 오늘 밤 편히 쉬어야 합니다. 일을 보는 것이 아니라 치러내야 하는 일꾼이기 때문입니다. 건강히 지내십시오! 방문 감사합니다.	7/23 21:17

이영태

2018-07-18 20:38

존경하는 시인님!
이글대던 태양이 숨어버린 고요의 밤입니다
오늘 된더위에 지침없이 강건하신지요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송구한 마음 가득합니다

새벽 여명 신록이 잠든
산 굽이 굽이 자색빛 하늘을 열고..

정성으로 지피신 주옥같은 시향
잘 감상하고 깊이 새김했습니다
올 때마다 시인님의 고운 심성 맑은 시혼을
절절이 새김한답니다
시인님! 계속되는 폭염에 건강 잘 돌보시며
끊임없이 아름다운 향필하십시오.


김병근	이영태 시인님 고운글 남기시고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 시인님께서도 건강 유념하시고요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7/22 08:34

박진표

2018-07-18 21:40

김병근 시인님!!!
무더운 하루였습니다.
지치기 쉬우니
건강 잘 챙기시고
수요일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진표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념 하시고요 일상이 즐겁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7/22 08:36

이문희

2018-07-19 04:22

존경하는 김병근시인님
반갑습니다

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도
쉬지 않고 찾아오시어 정성어린
위로와 용기주심에 거듭 큰 감사드려요

고마우신 마음에 답례겸 문안겸
이 이른 새벽을 다녀갑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이어질 폭염 날씨에
늘 건강보전에 힘쓰시고 행복하세요
날마다 일취월장 건필건승 빕니다
항상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김병근시인님


김병근	이문희 시인님 고운걸음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이무더운 여름날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건안 건필 하십시오	7/22 08:38

한영택

2018-07-19 07:05

기대의 꽃을 피우고
더 성숙한 사랑을 담고
아름다운 결실을 가져다준 뒤
다 내려놓고 침묵해야 하는
자연의 섭리처럼 우리의 삶도 그렇겠지요
곱게 지피신 사계의 옥고에 빠져봅니다

한낮 폭염은 지치게 하지만
이른 새벽공기는 선선하니 아침이 상쾌합니다
더위 잘 이겨내시고 하시는 일 잘되시길 바랍니다
오래 앉아 있지 못하는지라 인사드리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김병근 시인님.


김병근	한영택 시인님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고운글 남기시고 다녀가심 고맙습니다 이 무더운 날씨에 일상이 즐겁고 시원한 시간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7/22 08:42

김종덕

2018-07-19 11:52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삶의 정서가 이와 같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자신의 삶을 그려 놓은 것 같기도하여 어여운 삶 가운데에도 지켜나가는 마음이 그렇게 아름답게 보입니다. 항상 좋은 글로 마음을 다잡게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병근	김종덕 시인님 고운글 남기시고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께서도 이 무더운 여름날 건강 유념 하시고요 강건 하시길 바랍니다	7/22 08:44

박미리

2018-07-19 12:01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간 안녕하셨지요?

향필하시옵고
더위 중에도 유쾌한 일상 되십시요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김병근	박미리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 드립니다 이 무더운 여름 건ㄱ강 유념 하시고요 건안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서재 다녀가심 고맙습니다 시인님	7/22 08:46

홍사윤

2018-07-19 15:46

무더위 잘 지내고 계시죠! 김병근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배독하여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깊은 시심과 고운 시향에 빠져 마음에 담아갑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강건하시고 향필하시어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무더위에 파이팅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무덥지만 이겨내시라고
파이팅을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병근	홍사운 시인님 고운글 새겨 느낍니다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 건강 챙기시고요 일상이 즐겁고 시원한 시간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7/22 08:48

박희홍

2018-07-20 09:31

김병근 시인님

“하얀 구름이 예쁘던 어느 봄 낮의 꿈에
아지랑이 아물아물 신기루 꽃구름 피어올랐다
물비늘 넘실넘실 물빛 현란한 여름꽃 피웠다
아련한 숨소리 빈 가슴 가슴 차고 넘쳤다
외롭고 쓸쓸한 날 가슴 시린 꿈속 밤이 서럽다”
사계절을 잘 표현 하신 멋진 시향에
마음 묻어 두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는 뭔가를
깊이 담아갈 수 있어 좋습니다.

주말 힐링 잘 하시고
강간한 시간속에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빕니다.
늘 고맙습니다.


김병근	박희홍 시인님 시인님 건강 하시지요 곱게 글 새겨 주시고 다녀가심 고맙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념 하시고요 강건 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7/22 08:50

이영태

2018-07-20 09:42

존경하는 시인님!
계속되는 무더위에 강건하신지요?
오늘도 불볕이 내려옵니다
지칠줄 모르는 폭염은 이제 열대야까지
데려왔습니다
건강 잘 돌보시며 활력을 유지하십시오

장천에 유성이 흐르고
연두의 봄 애틋한 싹 끝동에 봄꽃은 어린데.

곱게 지피신 옥고 잘 배람했습니다
필력이 참, 맑고 미려하십니다
아름다운 시향 끊임없이 길어 올리시며
문운 창대하십시오.


김병근	이영태 시인님 정말 무덥습니다 이또한 지나 가겠지만 건강 유념 하시고요 일상이 시원한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의 보배같은 글들이 독자들의 많은 사랑 받기를 소원 합니다	7/22 08:56

박진표

2018-07-20 21:08

김병근 시인님!!!
많이 무더운 하루였습니다.
무더위에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지치기 쉬우니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은 언제나 즐겁고 희망있게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김병근	박진표 시인님 정말 무덥습니다 이 무더운 여름날의 일상이 즐겁고 시원한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7/22 09:00

유등자

2018-07-22 15:36

김병근 시인님 무더운 여름
지네시느라 고생 하시지요
한나절 지나는거리 대머리를 까는둣한
태양열 너무 힘들거 하죠
무더운 여름 더위 잘피하시며
건강하게 지네세요
그래도 더위쭘 이겨내시며
글 쓰는데에 집중 하다보면 사이좋은
친구 소통거리 더위도 싹 가신답니다
좋은 휴일 좋은 친구 만남줄기세요


김병근	시인님 정말 무덥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니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7/23 15:53

변봉희

2018-07-22 17:23

폭염 더위에 힘드시지요?
삶의 현장은 호락호락 하진 않지만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은 합니다만, 어려운 현실이 조금은 벅차네요
허지만 , 밝은 시를 지으면서 웃어 보려고요~
고운걸음 감사해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배독하고 갑니다~^^


김병근	변봉희시인님 고운 글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정말 무덥습니다 건강 유념하시어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7/23 15:56

이문희

2018-07-22 22:02

김병근시인님 반갑습니다

숨 막히는 폭염이 은가루 처럼
쏟아져 내리는 날 어떻게 지내시는지
문안겸 잠시 들렸다가 갑니다

여름 휴가는 계획하고 계시는지요?
짧은 기간이라도 휴식이 꼭 필요 한 때
인듯 싶습니다 만

잠시 시원한 물 속에 발 담그시고
이 새상에서 그 무었보다도 제일
소중한 몸. 건강보전 잘 하시어 부디
일년 365일을 다행다복하시길 빕니다
날마다가 복되시고 행복하세요
늘 존경합니다. 시인님.


김병근	이문희 시인님 고운 글로 마음 주시고 곱게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이렇게 불볕 더위에 건강 유념하시고요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7/24 10:43

석옥자

2018-07-23 09:04

시인님!
삼복더위 잘 이기고 계시나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짜증스러울 때가
있으시면 아이스크림 한 상자 택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보관하시고 시원하게 드시면서 오늘도 파이팅 하세요.
한바탕 ㅎㅎㅡ웃으시고 더위 날려 버리세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병근	감사드립니다 석옥자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이 무더운 여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7/24 10:50

장광규

2018-07-24 08:18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여름철의 뭉게구름도 보기 힘듭니다.
비가 내리고 무지개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여름을 이기며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병근	장광규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날의 일상 즐겁고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셔야합니다 시인님	7/24 10:53

박진표

2018-07-24 11:47

김병근 시인님!!!
무더위의 연속 입니다.
지치기 쉬우니
특별히 건강 잘 챙기시고
잘 드시고
마음은 언제나 즐겁고 희망있게
긍정의 힘으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늘 같이 하시길 바랍니다	7/26 07:51

동짓달에 핀 엄마의 꽃

가을이 울어라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30	허무	65	김보승	2018-11-05

229	가을 너는 더디 가거라	63	김보승	2018-10-02

228	천년 松 찬가	116	김보승	2018-04-01

227	숨비소리	57	김보승	2019-01-01

226	내 청춘의 봄날은	112	김보승	2018-06-16

225	하늘을 섬기는 꽃	113	김보승	2018-07-01

224	애도 哀悼	104	김보승	2018-05-28

223	세월은 그랬어라	49	김보승	2019-12-28

222	해무 海霧	98	김보승	2018-09-07

221	엄마의 꽃	98	김보승	2018-04-06

220	이제나저제나 / 조락 凋落	93	김보승	2018-08-31

219	낚시 1. 2. 3.	91	김보승	2018-08-05

218	작약 꽃	86	김보승	2018-05-20

217	동짓달에 핀 엄마의 꽃	63	김보승	2018-12-06

216	하얀 구름이 예쁘던 어느 봄 낮의 꿈에	91	김보승	2018-07-13

215	가을이 울어라	87	김보승	2018-08-20

214	검은 길 위에서	89	김보승	2018-08-15

213	너는, 민들레	86	김보승	2018-04-13

212	네가 너로 인해	52	김보승	2018-10-22

211	어허, 가을인가요	79	김보승	20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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