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이동백
ㆍ작성일	2024-01-18 17:59

ㆍIP: 112.xxx.166

종족 번식

종족 번식 / 이동백

세상에서 제일 듣기 좋은 울음소리는
엄마의 품속에서 나오자마자 터지는 으앙
생명, 그 신비로운 탄생은
가정을 살리고 사회를 살리고 나라를 살린다

아가들의 웃는 모습이 보기 드문 현상은
민족의 존립이 위태로워지는 징조인 것을
지도자들은 훗날의 국가 번영을 위하여
기꺼이 출산장려정책을 펼쳐야 한다

사람이 으뜸인 세상이 어쩌다가
애완동물은 애지중지 보듬으면서
자식 낳아 키우기를 주저하게 되었는지

끈질긴 생명력으로 씨앗을 퍼트리는 잡초처럼
자연의 동식물이 번식을 추구하는데
아름다운 꽃이여 나비여 어서어서
짝을 찾아 열매 맺어 씨앗을 퍼트려 주길

최이천 2024-01-19 05:18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겨울 속 봄비 연 삼일 추적추적 내린다. 월말에 접어든 1월 나비 날개 달고 훨훨 날아간다. 겨울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종족 번식 세상에서 제일 듣기 좋은 울음소리는 엄마의 품속에서 나오자마자 터지는 으앙 생명, 그 신비로운 탄생은 가정을 살리고 사회를 살리고 나라를 살린다 곱게도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희홍 2024-01-19 18:59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끈질긴 생명력으로 씨앗을 퍼트리는 잡초처럼 자연의 동식물이 번식을 추구하는데 아름다운 꽃이여 나비여 어서어서 짝을 찾아 열매 맺어 씨앗을 퍼트려 주길’ 자연의 순리 따라 시절이 오면 ‘종족 번식’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겠지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데 저는 그리해 보려 해도 잘 아니 됩니다. 시간은 창조된 것이라서 시간이 없다고 말할 때 우리는 본질적으로 욕망이나 헌신이 부족함을 표현한 것이라 합니다. 제가 그 짝인가 봅니다. 내일이 지나면 또 주말 늘 오늘보다 더 좋은 오늘이길 바랍니다.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기원합니다.

황영칠 2024-01-20 09:10	존경하는 시인님 심혈을 기울이셔서 창작하신 시가 가슴에 와 닿아서 시인님의 서재의 문을 두드립니다. 시인님의 시 "종족번식" 감상하니 저의 가슴에도 뜨거운 마음과 아름다움이 샘솟아 오릅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서재에서 행복을 느끼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다음을 기약합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장계숙 2024-01-20 21:02	학교가 점점 문을 닫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귀한 세상~ 심각한 시대의 문제가 되었습니다. 시골이든 도시든 교문을 나서며 떠들썩한 풍경도 이젠 보기 힘들구요. 나라의 미래가 걱정 됩니다. 삶이 점점 각박해지기도 하지만 옛날엔 더 어려운 환경에서도 겪어내며 살아온 것에 비하면 요즘 젊은이들은 고생을 싫어하니 이기적이란 생각도 해봅니다. 한 번 뿐인 인생이니 희생 보다 자신의 삶을 추구하는 까닭이지요. 언젠가 베트남 여행에서 제일 부러웠던 풍경이 거리마다 아이들과 젊은이가 넘쳐난다는 것입니다. 나라의 고심이 깊어질것 같습니다. 공감의 글 감사히 다녀갑니다.

염경희 2024-01-20 22:36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비가 하루 종일 내려 비와 함께 피로를 풀었습니다. 하루종일 잠 자고 이제 인사 다닙니다. 신년교례회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이동백 2024-01-22 10:13	최이천 시인님! 박희홍 시인님! 황영칠 시인님! 장계숙 시인님! 염경희 시인님! 들려주셔서 고운 댓글 남겨 놓으셨네요. 고마움과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뒤 늦은 대한 추위인지 갑자기 혹한이 밀려오고 있는 월요일 늘 건강챙기시며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박외도 2024-01-23 15:12	이동백 시인님 안녕 하세요? 아기 울음소리야 말로 신이 인간에게 내린 가장 큰 축복 중에 하나 일 것 입니다 날씨가 춥네요 감기 들지 않게 주의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고지영 2024-01-25 14:55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의 곱디고운 주옥같은 시는 언제 보고 들어도 은헤롭고 향기롭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동백 2024-01-25 23:29	박외도 시인님! 고지영 시인님! 저의 서재에서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다음 협회 행사장에서 인사 나눌 수 있기를 진심으로 청합니다. 늘 향기로운 작품으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건강챙기셔서 무탈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김정윤

2024-01-28 15:06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꼬리를 물고 달리던
해맞이 차량의 행렬이 어제 같은데
어느새 1월은 마지막 주말을 맞습니다
이제 곧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이 다가 오고있습니다
세월이 흐르는 물과 같다는 말을 실감 하면서
허둥지둥 살다보니
아무것도 한것이 없이 그렇게 한해는
저만치 멀리 가버렸습니다
1월의 마지막 주말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곱게 지피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추운 날씨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동백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잊지 않으시고 들려주셔서 고운 댓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느덧 설 명절을 앞두고 있네요. 아모초록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보내시며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내내 향기로운 작품활동도 열심히 하셔서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는 한해되시길 응원하며 다시한번 더 고맙다는 인사 올립니다.	1/30 15:53

김수잔

2024-02-02 12:02

이동백 시인님
종족번식
정말 너무나 중요하고
지금 우리나라에 심각한 문제지요
출생은 정말 큰 축복 인데요
옳은 글 좋은 글에 감사드립니다.


이동백	김수잔 시인님! 반갑습니다 멀고 먼 캐나다에서 달려오셔서 고운 댓글 남겨놓고 가셨군요 고맙습니다. 며칠 남지않은 설 명절 즐겁게 보내시며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5 20:54

정대수

2024-02-02 17:51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안녕하세요.

"종족 번식"
요즘은 유모차에 아기가 아닌
개를 태우고 다니데요.
개 팔자 상 팔자 라더니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았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공감하며 배람하고 갑니다.

입춘을 앞두고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습니다.
문제는 미세먼지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2월 되세요.
고맙습니다.^^


이동백	정대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잊지 않으시고 달려오셔서 고운 댓글 놓고 가셨네요 고맙다는 인사 올리며 1월 5주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다시한번 축하축하드리며 작품 "착각도 괜찮다" 독자들의 많은사랑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정대수 시인님! 며칠 남지않은 명절 즐겁게 보내시며 행복하시고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요.	2/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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