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유필이
ㆍ작성일	2008-03-16 01:42

ㆍIP:

봄 앓이

풀잎/유필이

톡톡 튀는 잉크 빛 그리움
잔잔한 여운을 남기며
파란 동그라미 사랑을
봄 하늘에 그립니다

초록의 여린 새싹
물빛의 반짝이는 햇살 따먹고
푸른 빛 젊음을 자랑하듯
늘씬한 몸매로 쏙 고개 내밀며
바람에 실린 사랑을 유혹하고

봄이 오는 여울목에
님 마중나온 보고픔은
풀잎에 맺힌 눈물 따먹고
만삭의 몸으로 앙가슴 풀어헤치며
뜨거운 열꽃 피우려고
봄 앓이를 합니다.

雲悲/박종영: 안녕하세요 유필이 시인님
잘 내려가셨는지요
아름답고 건강한 휴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03/16-09:38]-

김정남: 한송이의 꽃을 피우기이위해
하나의 새싹을 틔우기위해
봄은 그렇게도 아파해야 하나봅니다
그러하였기에
오늘은 햇빛이 쨍쨍해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듯 합니다
어제 행사에서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글을통해 자주 뵙기를 소원해 봅니다
-[03/16-12:23]-

박 경 순: 이쁜 시인님,,,
왜 안 그러겠습니다
이 봄~~~
앓지 않고 어찌 그 축복을 다 누릴까요?
저도 오늘 만이라도 봄앓이로 봄맞이 채비 해야 겠어요 ^^ -[03/16-17:24]-

권영미: 유필이 시인님..
잘 귀가 하셧지요?
내가 성격이 내성적이고
사람과 쉽게 친해지는 훈련이 부족하여
따듯한 인사 한마디 건내지를 못했어요.
미안 합니다.
다음에는 손이라도 꼭 잡고 인사나눠요.
건강 하시고
예쁜시 많이 탄생시키세요.

고운시 잘 보고 갑니다... -[03/16-19:56]-

박걸주: 풀잎 유필이 시인님,
이번 행사에서도 수고 몽땅하셨지요?
잘 가셨고요.
행복하신 봄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03/17-14:51]-

유필이: 박종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호 행사 준비하시려라
몸살은 안나셨는지요.?
늘 주신 고운 마음에 감사합니다
날마다 건강 안에서 행복하세요..^^

김정남 시인님 아꿍입니다.ㅎㅎ
고운 모습 뵙게 되어 정말 ~ 반가웠습니다
늘 행복 안에서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방긋해요..

박경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는지요.ㅎㅎ
늘 주신 따스한 사랑에 감사합니다
시인님 날마다 햇살꽃처럼 방긋 웃으시면서 사랑 안에서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03/17-17:09]-

정 용 하: 유필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리고 반갑습니다
서재에선 처음 인사드리는것 같군요
늦게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행사 당일 잘 가셨는지요
앞으로 서재에서나마 자주 찿아 뵙도록
하겠습니다.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행복하신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03/17-17:11]-

유필이: 권영미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사 때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시인님의 마음을 이제 알아서니
다음 행사 때 만나게 되면 제가 먼저` 안길래요.ㅎㅎ
그래도 되죠.?
주신 고운 마음 살며시 안아 볼게요
늘 건강 안에서 행복하세요..고맙습니다.. -[03/17-17:12]-

안백수: 반갑습니다. 유필이 시인님.
만남에서 반가웠고 좋은 글 내려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늘 향긋한 봄기운에 취하여 지내다 보니
정신이 없네요.
강건하시고 건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03/17-17:12]-

유필이: 박걸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사 때 여러가지 애많이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아무것도 한것이 없구요
울 시인님들의 따스한 마음 함께 나눌 수 있어
그저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그리고 덕분에 무사히 잘 귀가 했구요
시인님께서도 댁까지 무사히 잘 도착하셨는지요.?ㅎㅎ
늘 건강 안에서 행복하시고
행복 안에서 좋은 일 가득 하세요.방긋요.. -[03/17-17:15]-

유필이: 정용하 시인님 안녕하세요
부족한 소녀의 서재를 방문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글로서 뵙겠습니다
늘 건강 안에서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방긋해요..*^*^* -[03/17-17:17]-

유필이: 안백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매일 조오기에서 만나지만
이렇게 서재에서 뵙게 되니
새로운 기분이듭니다요

봄호 행사 때 여러가지 배려해주심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집까지 잘 도착했구요

안시인님 늘 건강 안에서 행복하세요
방긋해요..*^*^* -[03/17-17:21]-

오종환: 유필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ㅎ^^ㅎ

여린 바람이 임마중 나온 수줍음으로 봄 앓이 하나봅니다. ^^*
내려두신 마음 고운 시어에 감사함으로 머물러 갑니다.
늘 건안하시고 건필하세요~^m^* -[03/17-20:21]-

신 영: ~.~*
고맙습니다, 유필이 시인님!

"초록의 여린 새싹
물빛의 반짝이는 햇살 따먹고
푸른 빛 젊음을 자랑하듯---"

언제나 말간 소녀의 마음은
하늘이 마음도 맑게 씻겨줍니다.
봄이면,
언제나 몸 앓이, 마음앓이에
그렇게 봄 앓이를 겪다보면
예쁜 꽃몽울 오르고...
꽃을 피워내는가 싶습니다.
언제나 ㅇㅖ쁜 소녀이길...
환절기 건강 더욱 잘 챙기시고 건안하소서!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하소서!
.....ㅎㅏ늘.

-[03/17-21:18]-

유필이: 오종환 시인님 안녕하세요
부족한 소녀의 서재에 고운 걸음으로 다녀가심에
방긋 감사합니다
늘 건강 안에서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아꿍~ 하늘 신 영 시인님
곱디 고운 걸음으로 소녀의 서재에
봄꽃처럼 고운 향기 놓고 가심에
방긋 감사합니다
날마다 꽃처럼 고운 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사랑요..*^*^* -[03/17-23:25]-

소정 김미애: ㅎㅎ 저도 왔어요.
소녀라는 애칭은 언제쯤 사라질까요?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좀?
늘 변함없는 모습이 넘 좋아서...
늘 반가운 얼굴로 뵐수있어 좋았구요.
앞으로도 또 반가운 모습으로 보아야죠.
요즘 산과, 들 봄 앓이 하는 소리에
마음이 아픕니다. ㅎㅎ
봄 날 향기로 가득하시길.. -[03/18-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