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조순자
ㆍ작성일	2020-04-02 08:17

ㆍIP: 58.xxx.111

민들레꽃

민들레꽃 / 조순자

겸손한 마음으로
낮고 낮은 척박한 땅에
피어난 민들레꽃

지고지순한
큰 사랑 본받아
여백을 채우는 순황으로
파란 들녘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무언의 웃음 빛으로
살랑살랑 고요히 말을 건다
내 안의 내면을 돌아보라고

돌 틈 사이 노란 민들레꽃
용신할 수 없는 좁은 곳에서
강인한 정신으로 피어나
내 영혼을 깨우며 환하게 웃는다.
.

염규식

2020-04-02 11:12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핀 향기나는 귀한 시심에
머물다갑니다 항상 고운 시로 서재를 빛내주시구요
일기 고르지 못함에 늘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건안 건필하시구요 승리하는 하루 되십시요---^


조순자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찾아 주시는 귀한신 걸음을 축복드리오며 늘 건안건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셔요.	4/3 10:16

남원자

2020-04-02 12:04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조순자시인님 안녕 하세요?
곱게 곱게 지필하신 민들레 잘 배람 했어요
일편단심 고요한 민들레꽃
온 세상 사랑을 위해
차가운 대지에도 불평불만 아니하고
뜨거운 대지에도 투덜대지 아니하고
오직
그대를 향해 예쁜 웃음꽃으로 피어났다.
민들레 홀씨 되어 그 사랑 멀리멀리 날아 갑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좀 쌀살 하네요
낮에는 따뜻하고 일기의 변화가 심합니다
저의 사랑으로 따뜻한 사랑을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조순자	남원자 시인님! 항상 예쁘고 고운 마음으로 멋지게 생활하시며 늘 좋은 시 많이 지으셔요. 늘 응원의 마음으로 동행합니다. 기쁜 하루 되셔요.	4/3 10:17

김동철

2020-04-02 17:14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조순자 시인 낭송가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산과 들에
새 생명이 탄생하고
푸른빛 평화로운 사월입니다

세월이 가고
세상이 변해도
계절의 흐름은 정확하고
한치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네요

하얀 목련이 피고
벗꽃이 활짝 피었듯이
마음에 고통도 잊고 싶습니다

모든 마음에 고통이
힘들어도 멋지고 폼나게
보내시는 하룻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조순자	김동철 시인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봄 항상 건강하게 지내시며 건필하시며 행복하시길 기원하고 기원합니다. 기쁜 하루 되셔요.	4/3 10:18

이성구

2020-04-02 19:48

남녁에는 봄꽃소식이 올라오고
고개를 조금만 돌려도

색색의 고운 꽃들이
많이 개화 했고

즐거운 날입니다 희망과 사랑
가득한 사월 되시지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가워요
그동안 잘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조순자	이성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참 좋은 봄 날씨입니다. 늘 기쁜 마음으로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참 좋은 봄 날에 좋은 시 많이 지으시고 늘 행복하게 지내셔요. 늘 행운을 빕니다.	4/3 10:20

염경희

2020-04-02 23:00

사랑하는 조순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고 있습니다

낮고 낮은 척박한 땅에
피어난 강인한 민들레꽃

진흙에서도 곱게 피어나는 연꽃도
자태는 너무 아름답습니다
민들레꽃이나 연꽃에서 강인함을 느껴봅니다

요즘 저는 훌륭하신 시향에 빠져
날짜개념을 잃었나봅니다
오늘이 수요일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좋은기회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조순자	염경희 시인님! 찾아 주시어 참 감사합니다. 늘 건강함으로 좋은 시 많이 지으셔요. 늘 기쁘게 지내셔요. 행운을 빕니다.	4/3 10:22

김정윤

2020-04-03 07:02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민들레꽃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4월 입니다
쌀쌀했던 날씨도 사라지고 봄이 왔네요
가로수 벚나무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만
어쩐지 쓸쓸하게만 느껴지는 것이
코로나 때문에 텅빈 거리 때문인가 싶어집니다
하루속히 박멸 되기를 기대 해 보며
항상 건강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4ㄹ월 첫 주말이 오네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그곳에도 벚꽃 아름답게 피었지요. 꽃처럼 고우신 마음으로 찾아 주시어 늘 반갑고 감사합니다. 독지들의 사랑 아주 많이 받으시는 시인님의 시집이 되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늘 건안건필하셔요.	4/3 10:24

강한익

2020-04-03 09:37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시 낭송가님!
저는 항상 지각입니다.
토종 민들레 지고지순 하지요!
그러나 지금은 산하에 토종 민들레 찾아 보기가
매우 힘이듭니다.
외래종에 밀려 나고 있습니다.
온 들녘을 외래종 민들레로 가득 하답니다.
끈질긴 생명력의 민들레 곱게 그려내셨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백호랑이님과 사랑스런 손녀의 건강도 함께
기원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늦어도 오시기만 하면 되지요. ^^ 아니오셔도 괜찮은데 혹 무슨 일이 있나 걱정되오니 늦게라도 오시면 됩니다^^ 실은 어쩌다 보면 늦게 되더라고요. ^^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하며 늘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기쁜 하루 되셔요.	4/3 10:26

이환규

2020-04-03 11:18

봄을 빼앗겼는줄 알았는데
동산에는 진달래 개나리가 만발하여
색동옷을 입고 있네요

목련꽃도
하얀 드레스를 입고
멋을 내고

동백은 활짝피더니 벌써
뚝 하고
꽃을 떨어트리고 있는 봄날
모두 힘내시고
자연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조순자	이환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세상은 아름다운 봄으로 화려한데 코로나는 물러설 줄 모르네요. 부디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늘 건필하심으로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기쁘게 지내셔요.	4/3 12:20

문장우

2020-04-03 11:31

조순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코러나로 인해
가슴 시린 나날속에
환히 웃는 민들레가
어쩌면 위안이 되네요
세월은 덧없이
흘러가도 변함없이
찿아주는 자연의
향기가 있어서 감사요
행복입니다


조순자	문장우 시인님! 귀하신 마음으로 찾아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기쁜 마음으로 지내시며 건강 잘 지키시며. 좋은 시 많이 지으시며 행복하게 지내셔요. 오늘도 즐겁게 지내시며 행복하셔요. 늘	4/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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