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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조순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조순자
ㆍ작성일	2021-06-23 23:01

ㆍIP: 1.xxx.28

꽃 할머니 (외 1편)

꽃 할머니 / 조순자

"우리 할머니는 꽃을 참 좋아하신다

그래서일까?
길을 갈 때 꽃을 보면
자꾸만 할머니 생각이 나고
교실 창가의 꽃을 보아도 자꾸만
할머니 생각이 난다

그래서 나는 할머니 이름을
꽃 할머니라고 확 바꿔버렸다."

귀엽고 깜찍한 아홉 살 손녀딸
사랑스러운 유율이가 지어준
꽃 할머니 이름이 마음에 든다
듣기만 해도 기분 좋은 꽃 할머니

나 사는 끝날까지 쭉
꽃처럼 예쁘게 웃으며 살라고
이렇게 예쁜 이름 지어 주었나 보다.
=================================

지구별의 꽃 /조순자

저 산야에 웃어 피어난
빛고운 야생화 송이송이
달리 그 빛 아름답겠는가

비바람에 시달리고
강한 햇빛에 시달린
처절한 고난의 흔적인 게지

내 인생 또한
늘그막에 웃는 것
다른 까닭 있겠는가

만고풍상 뇌성벽력 같은 삶
다 이겨 낸 까닭으로
날마다 하하 호호 웃는 게지

생명 있어 호흡하는 것
저마다 고난을 이겨내고
하하 호호 웃어 아름다운 게지.

박희홍

2021-06-24 04:24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아홉 살 손녀딸 유율이의
할머니에 대한 사랑으로 마음껏
지핀 “예쁜 꽃 할머니”이 라는
멋진 시향이 가슴을 울립니다.

"우리 할머니는 꽃을 참 좋아하신다

그래서인지 나는 길을 갈 때 꽃을 보면
자꾸만 할머니 생각이 나고
교실 창가의 꽃을 보아도 자꾸만
할머니 생각이 난다

그래서 나는 우리 할머니 이름을
예쁜 꽃 할머니라고 확 바꿔버렸다."
손녀가 곱게 자라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하면서 문학에도 관심을 가졌으며 합니다.

시인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으며, 단지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다 합니다.

무엇과도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언제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겠지요.
날마다 아름다운 날들이길 빕니다.
곱게 지피신 시향 고맙습니다.
문운 창대하시길 두 손 모아봅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언제나 해님처럼 찾아 주시어 참 감사합니다. 9살 손녀와 12살 손녀가 가끔 묻지요. 시를 쓰고 싶은데 어떻게 쓰는 것이냐고? 내심 기쁘면서도 실은 마땅한 가르침을 주지 못하는 제가 부끄럽지요. 그들은 종종 신선한 발상으로 시를 써서 건네주며 저를 놀라게 합니다. 요 며칠 몸이 아파서 누워있는 제게 기쁨을 주려고 써준 듯한 예쁜 꽃 할머니 시를 받고서 전 늙은 것에 대한 아쉬움과 어린 손녀의 대견한 모습에 살짝 눈물이 났어요. 세월은 흘러 올해도 벌써 중반이 지나고 있네요. 이제 남은 반년의 시간을 더욱 더 알차게 보내야겠어요. 늘 자애로우시고 열심이신 시인님! 항상 평안하시고 행복하세요	6/25 03:38

주응규

2021-06-24 12:55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마음으로 곱게도 펼쳐놓으신 시향을 음미합니다. 소고 많으셨습니다.
세월이 유수라더니 올 해도 반년을 넘기려 합니다.
7월에는 더 좋은 일들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고 좋은 시향 가득 피우시길를 기도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주응규 이사장님! 이렇듯 찾아 주시고 응원해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여러가지로 바쁘실텐도 지위를 고려하지 않으시는 아름다우신 마음에 감흥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존경스런 삶에 늘 평안하시고 기쁨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늘 행복하고 강건하게 지내세요.	6/25 03:42

정찬열

2021-06-25 18:57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나 사는 끝날까지 쭉
꽃처럼 예쁘게 웃으며 살라고
이렇게 예쁜 이름 지어 주었겠지요
머릿속에 지워지지 않은 "예쁜꽃 할머니"
감동으로 가슴에 세겨 갑니다.

항상 잊지 않고 서재를 빛내주심에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 드립니다.
하늘이 곧 비라도 올듯이 구름이 덮고있네요
백신 접종 잘받으시고 건강과 행운을 기원 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늦은 답댓글에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요즘 건강이 안 좋아서 카페에 들어오질 못했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문운창대 하셔요.	7/2 16:04

안영준

2021-06-26 00:34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유월의 막바지 주말을 맞이합니다
장대비가 마치 장맛비 오듯 끈질기게 내립니다
시인님 서재에 들러 잠시 머물다 갑니다
의미 있는 주말 보내시고 내내 건행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찾아 주시고 응원해 주신 사랑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7/2 16:05

박진표

2021-06-26 22:30

조순자 시인님!!!
예쁜 꽃 할머니...
손녀들의 맑고 순수한
할머니를 생각하는 그 마음이
한 송이 꽃처럼
아름답고 고우네요.
예쁜 꽃 할머니.
그래요.
시인님은 예쁜 꽃 할머니예요.
곱게곱게 피어서
손녀들이 지치고 힘들때
쉬어가고 위로받게 해주세요.
저도 환한 미소꽃
한 송이 놓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조순자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결같은 응원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좋은 시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7/2 16:32

배정숙

2021-06-27 15:50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예쁜 꽃 할머니
아이들다운 발상입니다

꽃
예쁜 꽃 할머니
예쁜 마음 꽃 손녀

날씨가 더울수록 건강관리 잘하시며
행복한 나날 되시길 건강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건강하세요.


조순자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늦은 댓글 이해해 주세요 늘 평안을 기원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지내세요.	7/2 16:33

강한익

2021-06-29 06:38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손녀 유율이 귀여운 모습 머리속에 그려봅니다.
예쁜 꽃 할머니.........저는 예쁜 꽃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세월이 참으로 빠르네요.
한해의 반을 훌쩍 넘기려 하고 있습니다.
6월이 마지막 날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서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감명 깊습니다.
하루속히 코로나 집단면역이 형성되어
아름다운 만남의 시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최고의 찬사로 댓글 주시어 감사합니다. 늦은 답댓글 넉넉하게 이해해 주세요. 날씨가 무척 더워졌어요. 부디 건강 조심하시기 바라며, 늘 평안하시길 빕니다. 건강이 최고니까요.	7/2 16:34

염경희

2021-06-29 16:27

존경하는 시인님!!
더위에 잘 계시는지요
손녀가 참 이쁘죠
꽃중의 꽃 내아이는 이븐줄 모르고 키웠는데
손주는 넘 이쁘답니다
기쁨으로 내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늘 감사드리며 더운 날씨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늘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하세요.	7/2 16:36

이세복

2021-06-29 17:29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더워집니다
그동안 강녕하신지요?
시간은 유수와 같이 흘러 벌써
일 년도 6개월을 넘기고 있습니다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보며 쉬어갑니다
시인님께서도 계획하시던 일이
잘 되시며 다시 돌아보는 시간
여유를 가지시길 응원합니다
늘 따뜻한 마음으로 동행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는 7월도 하시는 일이 뜻대로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즐거운 맘으로 건강하게 지내세요. 정성스런 댓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게 지내세요.	7/2 16:37

박상현

2021-06-29 21:12

담장 너머로 고개 내민 능소화가
기다림으로 작은 손을 흔들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빗방울 내린 꽃잎마다 보석 하나씩을 붙들고 있는 듯합니다
오랜만에 찾아뵙는 시인님의 뜨락엔 시향으로 가득하네요
시인님의 고운 시에 행복으로 배람하며 행복을 담아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6월도 다해가네요
시인님 6월 한 달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롭게 뜨는 7월 햇살은 뜨겁고 무거울 듯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조순자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찾아 주시고 귀한 응원으로 함께해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늘 기쁜 마음으로 평안을 기도합니다.	7/2 16:38

박진표

2021-07-02 00:24

조순자 시인님!!!
7월의 첫 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목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7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7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조순자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언제나 넘치는 맘으로 응원해 주시어 아주 많이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7월 더위 잘 이겨내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좋은 시집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실줄 믿습니다.	7/2 16:40

유순호

2021-07-02 17:06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오랜만에 시인님 옥고에 찾아와
손녀딸이 보낸 최고의 선물 “예쁜 꽃 할머니”
시에 빠져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너무나 사랑스럽고 예쁜 손녀의 선물 받으셨네요.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인님 벌써 신축년의 후반을 달리고 있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조순자	존경하는 유순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늘 평안하시길 바라며 문운창대를 기원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	7/26 23:30

박상현

2021-07-03 22:15

방울방울 빗방울에 주말 저녁이 젖어듭니다
나리꽃대가 고개를 숙일 만큼 내리는 빗방울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입니다
시인님의 주말은 어떠신지요?
시인님의 뜨락에서 인사드립니다
모를낸 논처럼 싱그러운 시인님의 뜨락엔
늘 시향으로 가득하네요
감사한 맘으로 시인님의 시를 배람합니다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비 내리는 주말 건강하시고 특별한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시길 바라며, 문운창대를 기원합니다.	7/26 23:31

남원자

2021-07-06 20:19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서재에 노크합니다 ㅎㅎ
잘 지내고 계시지요?
곱게 지필하신 고운 시 ❣
"예쁜 꽃 할머니 "
잘 배람하고 갑니다

우리 할머니는 꽃을 참 좋아하신다

그래서일까?
길을 갈 때 꽃을 보면
자꾸만 할머니 생각이 나고
교실 창가의 꽃을 보아도 자꾸만
할머니 생각이 난다

그래서 나는 우리 할머니 이름을
예쁜 꽃 할머니라고 확 바꿔버렸다."

귀엽고 깜찍한 아홉 살 손녀딸
사랑스러운 유율이가 지어준
상큼한 시와
새로운 이름이 내 마음에 쏙 들어요
듣기만 해도 기분 좋은 예쁜 꽃 할머니

이쁜 손녀딸이 할머니를 꽃으로
이쁜 선물을 주셨네요
항상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장마철 비 피해 없기를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여러편 멋진 시향에 젖어 봅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조순자	사랑하는 남원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7/26 23:34

박진표

2021-07-07 21:20

조순자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희망의 수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더위에 지치기 쉬우니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은 언제나 즐겁고 희망있게 아시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조순자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즐겁고 늘 기쁜 마음으로 늘 행복하게 지내세요. ^*^ 감사, 감사합니다.	7/26 23:36

박상현

2021-07-11 22:08

두물머리 연꽃 속에는 정화수처럼 깨끗함이 담겨있습니다
한 웅덩이마다 각기 다른 깨끗한 이슬처럼 피어난 꽃들이
하늘 속을 날아오르는 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비가 오락 가락 하는 가운데 양평의 하늘엔 연꽃으로 가득했습니다
흐릿한 마음을 씻고 온 휴일이었습니다
조금은 하얀 마음을 담고 시인님의 뜨락에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에 연꽃 닮은 시향을 느껴봅니다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뜨락에 인사드리는 것도 영광이고 이슬 닮은 시 한 줄 한 줄
배람하는 것도 영광입니다
시인님 무덥고 습한 여름에도 힘든데 코로나의 지칠 줄 모르는
습격이 4단계로 격상되어 힘겨운 여름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늘 찾아 주시고 귀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어 감사드리며, 늘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7/26 23:37

박진표

2021-07-24 23:19

조순자 시인님!!!
많이 무덥습니다.
건강은 스스로 잘 챙기셔야 합니다.
시인님과 가정에
언제나 행복한 웃음이 함께 하시길...
행복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평안하세요.


조순자	존귀하신 박진표 시인님! 진심으로 깊은 마음으로 감사합니다. 번번히 응원해 주시어 참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7/26 23:42

배정숙

2021-07-26 21:31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잘 지내셨는지요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여름을 즐기시며
늘 건강하세요

야생화
노래: 김세화

난 한적한 들에 핀 꽃
밤이슬을 머금었네

나를 돌보는 사람 없지마는
나 웃으며 피었다네

누굴 위해 피어나서
누굴 위해 지는 걸까

가을바람이 불면 져야 해도
나는 웃는 야생화

오늘도 평안하시길~요.


조순자	사랑하는 배정숙 시인님! 마음만큼이나 아름다운 노래 보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 부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7/26 23:43

박상현

2021-08-01 05:21

삐그덕 거리는 선풍기 바람 속엔
세월의 흔적이 담겨있습니다
햇살에 지쳐버린 선풍기 바람 앞에서 커다란
땀방울이 살갗에 흘러내립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햇살에 장작불을 지펴놓은 듯한 여름입니다
이렇게 무더운 가운데 변이 코로나바이러스로 더욱더
힘든 나날입니다
도쿄올림픽에서 들려오는 승리의 함성에 여름을 비껴가는 듯합니다
오랜만에 시인님의 뜨락에 들어서 인사드리고
해바라기 꽃 닮은 시를 배람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저의 오아시스
시인님의 뜨락에서 잠시 휴식을 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시인님 이 무덥고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늘 건강하세요


조순자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늦은 인사에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저 또한 찾아 뵙겠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8/30 23:26

하헌석

2021-08-01 22:02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간 속에 더위까지
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상황 속에
시간이 해결해 주기를 바라는 간절함이
우리의 소원을 들어주지 않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 유의하시고 향필하십시오
오늘도 이렇게 입산 전 두서없이 인사를 전하며
곱게 올려놓으신 글 가슴에 담아 봅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하헌석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 또한 시인님의 시재에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세요.	8/30 23:28

박진표

2021-08-02 14:19

조순자 시인님!!!
그 무더웠던 7월이 떠나가고
새로오신 8월이 찾아왔네요.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희망의 월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출발하시고
8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기쁘고 행복한 일
많이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8월 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8월도
긍정의 힘으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랜동안 쉬었다가 왔습니다. 늦은 인사에 송구한 마음을 전하며 늘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8/30 23:29

배정숙

2021-08-19 14:18

존경하는 조순자시인님!
안녕하세요
조석으로 많이 시원함에 삼복의 더위를 추억으로 이야기 할 수도 있겠습니다
해마다 맞이하는 여름이지만 왠지 쉽지가 않은 건 왜일까 싶지요

엊그제 맞이한 8월이 8월의 허리 고개를 넘어갑니다
시원한 가을을 당기어 보내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소망합니다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같은 마음으로 찾아 주시어 감사드리며, 늦은 답댓글에 송구한 마음을 전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평안하세요.	8/30 23:30

박상현

2021-08-31 06:26

8월
이 찬란한 햇살
매미들의 열정의 날갯짓
태양의 햇살을 온전히 푸름으로 받쳐 든 잎사귀들
갯고랑 올 오가는 밀물과 썰물의 만남
이렇게 뜨겁게
이렇게 흰 소금처럼 8월은 계획표대로 실천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름의 뜨거운 햇살을 담아 인사드립니다
이제는 이 8월의 햇살과도 작별을 해야 하는
마지막 날입니다
내일이면 가을이란 9월의 새 친구와 인사를 나누어야 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8월 한 달도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시인님
시인님의 마지막 여름 정원에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고운 정원엔 늘 시향으로 반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새로움의 9월에도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코로나로부터도 늘 안전지대이시기를 늘 기원합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 배람하며 슬쩍 담아갑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 늘 행복하세요.	9/15 14:27

박진표

2021-09-02 17:58

조순자 시인님!!!
9월 기분좋게 출발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9월 기분좋게 출발하시고
9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9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조순자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알찬 9월 만큼이나 행복하게 지내세요. 늘 평안을 기원합니다.	9/15 14:28

서준석

2021-09-09 10:32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의 서재를 열어봅니다.
꽃 할머니 참 좋은 이름이고 예쁩니다.
아침 저녁 한기가 느껴 집니다.
늘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감사합니다. 풍성한 가을을 준비하는 9월입니다. 부디 행복하게 지내세요.^★^	9/15 14:29

최이천

2021-09-12 16:09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가을바람에 매실나무 잎새들 낙엽이 되어 떨어집니다
숨어있던 대봉감 모습 드러내고 있습니다
환절기 코로나 감기 예방 잘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꽃 할머니/지구별의 꽃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평안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9/17 04:00

사색의 계절 (외 1편)

그냥 제 자리에 놔두세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19	돌아온 노병	42	조순자	2021-11-25

318	꽃 단풍 아래에서	31	조순자	2021-11-01

317	나의 아름다운 시우여	12	조순자	2021-11-01

316	가을날의 회상	22	조순자	2021-10-11

315	가을밤의 시 (외 1편 )	24	조순자	2021-09-17

314	가을 소녀 (외 1편)	12	조순자	2021-09-16

313	사색의 계절 (외 1편)	12	조순자	2021-09-15

312	꽃 할머니 (외 1편)	52	조순자	2021-06-23

311	그냥 제 자리에 놔두세요	26	조순자	2021-06-15

310	명인의 처방전	14	조순자	2021-06-11

309	사랑의 언어(言語)	10	조순자	2021-06-10

308	독백(獨白)	28	조순자	2021-05-27

307	엄마 닮은 꽃	50	조순자	2021-04-30

306	사랑하고 있으니	20	조순자	2021-04-29

305	오월의 부탁	20	조순자	2021-04-27

304	사월의 찬가	16	조순자	2021-04-25

303	내가 먼저	10	조순자	2021-04-24

302	파란 세상	6	조순자	2021-04-24

301	황혼의 연정	6	조순자	2021-04-24

300	유관순 열사의 간구와 나의 간구	12	조순자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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