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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조순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조순자
ㆍ작성일	2020-06-13 09:59

ㆍIP: 58.xxx.111

일 등급 소고기

일 등급 소고기 / 조순자

이역만리 낯선 나라의
풍경도
내 나라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

파란 하늘에 흰 구름 먹구름
둥둥 두둥실 바람 타고
흘러감이 내 나라와 똑같았고

넓고 넓은 푸른 초원 위에
수많은 소 떼들 한방목한 채
풀 뜯어 먹는 모습도 똑같았다

다른 것 하나 굳이 말한다면
푸른 목장에서 생산된 일 등급
소고기는 군인들의 몫이라는 것이다

정든 고향과 부모 형제를 떠나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는
군인들을 예찬하고 대우하는
그 나라 국책은 우리와 사뭇 달랐다.

염경희

2020-06-13 10:09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인님!
주말 아침 좋은 글을 가슴에 새겨 봅니다

다른 것 하나 굳이 말한다면
푸른 목장에서 생산된 일 등급
소고기는 군인들의 몫이라는 것이다

정든 고향과 부모 형제를 떠나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는
군인들을 예찬하고 대우하는
그 나라 국책은 우리와 사뭇 달랐다.

제가 알고 있는 그 무언가하고는
정반대의 대우를 해 주는 나라 100점 입니다
최고의 대우를 받아야 마땅한 나라 지킴이
우리도 변해야 합니다
잘 새겨 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시면서 행복하세요


조순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인님! 이른 아침에 바쁜 걸음하시었네요. 늘 감사합니다. 오늘은 가을 하늘처럼 하늘이 맑네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시인님이 몹시 그립습니다. 다음 주면 행사 때 만날 수 있으니 참아야 하겠지요.^*^ 늘 건강함으로 행복하게 지내시며, 문운창대 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기쁜 하루 멋지고 아름답게 지내셔요.	6/13 11:51

남원자

2020-06-13 18:11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필하신 유월의 생각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오늘 좀 바쁜데 고운 서재에
잠시 들렸습니다
ㅎㅎ행복한 주말 되세요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반갑습니다 항상 바라옵기는 아름다운 시인님, 늘 문운창대하기를 기원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기쁜 주일되셔요. 주 안에서 늘 행복하셔요.	6/14 07:24

안영준

2020-06-13 18:42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가 많이 오는 주말 저녁 입니다
장마가 시작된다 하더니 비가 제법 오는군요
구질구질한 날씨이지만 맘만은 상쾌한 주말로 이어지시기 바랍니다
시인님께서 올리신 멋진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귀한 하루 선물 받으심에 감사하며 최고의 기쁨으로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늘 평안하셔요.	6/14 08:18

염규식

2020-06-14 10:32

시인님
비가오는 주일 아침입니다
지으신 고운 시향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늘 고운 시로 서제의 교분
을 쌓기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넘치시구요
승리하는 하루 되시고 향필하십시요------^^


조순자	존경하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유월도 어느덧 중순이네요. 부디 건강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문운창대하셔요. 늘 행운을 빕니다.	6/15 03:39

강한익

2020-06-14 11:55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시 낭송가님!
먼 나라 여행 하셨나 봅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일요일입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젖어 봅니다.
장마철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멋진 글
많이 집필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언제나 동행의 마음 감사합니다. 제주엔 비 내리는 일요일이었군요. 이곳 의정부는 어제 하루 종일 날씨가 가을처럼 쾌청했어요.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문운창대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기쁜 하루되셔요.	6/15 03:42

여관구

2020-06-14 15:04

" 이역만리 낯선 나라
푸른 하늘에도
내 나라의 일기와 똑같았다

파란 하늘에
흰 구름 먹구름 두둥실
바람 타고 흘러감이 똑같았다

넓고 넓은 푸른 초원 위에
수많은 소 떼들
유유자적 풀을 뜯음도 매한가지였다."

6월의 호국영령들을 생각하시는
시인님의 큰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가 이렇게
평화롭게 살고 있겠지요.
언제나 그 마음은 잊지말아야 될것 같습니다.
시인님 무더운 여름 장마까지 겹쳐
찾아왔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웃음 가득한 날만 되소서.


조순자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겅강하시고, 늘 행복함으로 지내셔요. 멋진 모습으로 시니어 기자 생활도 훌륭하게 잘 하시길 기원합니다. (유월을 지내면서 나라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추모하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6/15 03:45

박상현

2020-06-14 18:51

5월의 장미는 여름 햇살에 녹아내립니다
작은 풀꽃이 예쁘게 아침마다 일어서고
물살을 따라 흐르는 햇살은 여름을 달구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6월의 햇살이 철쭉꽃처럼 쏟아져 내리네요
오래전 아픔이 아직도 그날을 기억하며 쏟아져내리는듯 합니다
시인님
코로나 19 가 여전한 가운데 긁은 햇살을 타고 흐르는
땀방울이 여름을 실감 나게 합니다
시인님 이 여름 건강 잘 이겨내세요
시인님의 고운 서재에 인사 올립니다
시인님 이런 시간들이 영광스럽기만 합니다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유월의 왕성하게 자라가는 우뚝 선 나무처럼 언제나 싱그럽고 멋지신 박상현 시인님! 항상 긍정의 모습으로 찾아 주시어 참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븐 마음으로 문운창대 하시며, 기쁘게 지내는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찾아 주심에 무한 감사드리오며, 늘 행운을 빕니다.	6/15 03:48

서준석

2020-06-15 00:55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향필하신 옥고에 잘 배람하고 갑니다.
비 소식에 비 설거지를 잘 준비 했는데
비는 오질 않고 등줄기에 흥건히 땀이 젖어옵니다.
올해는 더위가 상당하리라 생각됩이다,
건강 에 유의 하시고 늘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시인님! 찾아 주시어 감사합니다. ^^ 온다는 비는 아니오고 땀만 흘리셨군요.^^ 그럴 때 있지요. 늘 귀한 걸음에 감사드리오며, 늘 기쁨으로 지내시며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6/15 03:51

김상훈

2020-06-15 03:29

.
지천으로 널린 상록의 물결들,
바람의 언덕에 올라선 것처럼 시원합니다.
햇살은 따가워도 눈만큼은 그렇습니다.
팍팍한 생이지만
마음은 늘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불온한 시간표보다
평온한 시간표 안에 더 많이 들기를
기원합니다.
.


조순자	존경하는 김상훈 시인님! 오늘도 찾아 주심에 감사합니다. 부디 건강 하시고, 힘찬 필력으로 문운창대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의 말씀대로 지천에 푸름의 상록의 물결이 참으로 싱그럽네요. 좋은 계절 부디 건강하세요.	6/15 03:53

김동철

2020-06-15 19:12

조순자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석양이 서서히
서산으로 기울어
내려앉는 저녁 무렵

짙은 녹색의
실루엣 향기 따라
풀각시 속살 드러내며

요염한 몸짓으로
유혹하는 덜 익은 초여름

가고 오는 세월은
유수같이 흘러
인생무상을 느끼지만

믿음의 소망을
가슴에 가득 담고
함박웃음 지울 수 있는
종합 비타민을 보내드립니다

아리아리 ~
빵빵 ~~~♡^^


조순자	존견하는 김동철 시인님! 오늘도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동행해 주시어 감사드리오며, 항상 기쁜 마음으로 건강히게 지내시고 문운창대를 기원합니다. 항상 행복하게 지내셔요.	6/16 16:24

김정윤

2020-06-16 18:58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계절이 바뀌는 걸 체감하는 6월인 것 같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유월의 생각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자꾸만 더워지는 날씨가 이제 마스크
사용이 귀찮아 지기도 합니다
하루속히 코로나가 사라지기를 기대 해봅니다
더운 날씨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조순자	존경하는김정윤 시인님! 벌써 유월도 하순으로 가려합니다. 시간이 정말 유수와 같습니다. 여전히 마스크는 붙이고 다니니 답답한데. 계절은 무더위로 치달리고 있네요. 부디 건강 관리 잘하셔요. 늘 평안을 기원합니다.	6/18 06:11

고기산

2020-06-16 21:23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곱게 지필하신 유월의 생각
배독하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조순자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참 감사합니다. 늘 동행의 발걸음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행운을 빕니다. 언제나 문운창대를 바라며 평안을 기원합니다.	6/18 06:12

박진표

2020-06-17 21:53

조순자 시인님!!!
유월의 생각...
호국 보훈의 달 6월.
애국 선열들의 그 피와 땀으로 일구어 낸
지금 우리들의 살고 있는
아름다운 금수강산 입니다.
그 고마움 잊지 않겠습니다.
희망의 수요일.
더워지는 날씨 입니다.
지치기 쉬우니 건강 잘 챙기시고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조순자	언제나 긍정의 아이콘 시인님! 오늘도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더운 계절이 왔네요. 부디 건강하시고, 늘 기쁜 마음으로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6/18 06:13

깔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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