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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한익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한익
ㆍ작성일	2019-01-23 13:19

ㆍIP: 112.xxx.203

사랑나무

사랑나무
만수 강 한익

밤하늘 미리내 가꾸는
둥근 달님께
두 손 모으고 간절히 빌어
사랑나무 한 그루
뜨거운 심장을 헤집고
고이 심어 놓았다.

마음의 토양에서 뿌리내리고
새싹이 돋아나
지고지순 꽃 피우고
탐스러운 사랑 열매
주렁주렁 열리길
애타게 기다리는데

정이월 매서운 칼바람에
몸을 움츠리고
애써 피운 새싹이
가슴앓이하는구나.

꽃 피는 춘삼월
남쪽 나라 훈풍이 불어오면
움츠린 어깨 펴고
겸양지덕의
사랑 열매 맺으려나!

20190120

장계숙

2019-01-23 14:30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한겨울 앙상한 나무들도
열대우림의 초록을 꿈꾸겠지요.
언젠가 반드시 때가 오고
그날을 위해
빈 들판에 홀로 선 고통쯤 감수하며...
사랑나무는 더욱 그러하리라 생각합니다.
고운 글 감사히 배독했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셔요.


강한익	존경하는 장 계숙 시인님! 고우신 걸음 하셔서 정성이 담긴 댓글 가슴에 새기며 고마운 말씀 올립니다. 마음속의 사랑나무가 무러무럭 자라서 만물을 사랑하는 사랑의 열매가 맺기를 소원하여 봅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행복 하시길 소원 합니다.	1/24 18:08

김동철

2019-01-23 15:02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강한익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속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정이월 매서운 칼바람에
몸을 움추리고
애써 피운 새싹이
가슴앓이 하는구나

꽃 피는 춘삼월
남쪽 나라 훈풍이
불어오면
움추린 어깨 펴고
겸양지덕의
사랑 열매 맺으려나

감사한 마음으로 배감하며
살며시 느끼며 가슴에 담아봅니다

예의 바르게 겸손한 말은
존경을 받습니다
진실하며 자신 있는 말은
신뢰를 받습니다

말 한 마디에
시인님에 인격이 달라집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오늘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김 동철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 하시고 저의 서재 방문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하여주시고 삶의 진리를 깨우쳐 주셔서 너무도 고맙습니다. 고르지못한 날씨 건강 조심 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1/24 18:12

김정윤

2019-01-23 22:43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꽃 피는 춘삼월
남쪽 나라 훈풍이
불어오면
움츠린 어깨 펴고
겸양지덕의
사랑 열매 맺으려나!

안녕하세요 시인님!
늦은 밤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사랑나무 - 배람하고
시인님의 폭넓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 정윤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깊이 감사 드립니다. 건강의 제일임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소원 합니다. 고맙습니다.	1/24 18:14

홍사윤

2019-01-24 01:52

잘 지내고 계시죠! 강한익 시인님
미세먼지로 외출하기가 꺼려지는 날씨입니다
건강하게 보내고 계시죠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사랑나무'' 잘 배람합니다
사랑나무에 보내는 깊은 정성을 느끼고 갑니다
좋은 열매가 맺어 지기를 바라며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늘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재삼 건강이 제일입니다
건강하세요!
늘 방문 감사드립니다! 강한익 시인님


강한익	존경하는 홍 사윤 시인님! 이곳제주는 미세먼지가 없는 화창한 봄날씨 같습니다. 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귀하신 방문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새기오며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항상 좋은 날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고맙습니다.	1/24 18:19

이문희

2019-01-24 05:50

늘 다정한 강한익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잠간의 여행길 잘 다녀오셨습니까?

항상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으로
용기와 힘을 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꽃 피는 춘삼월
남쪽 나라 훈풍이
불어오면
움츠린 어깨 펴고
겸양지덕의
사랑 열매 맺으려나!

"사랑나무"
지금은 매서운 칼바람에 시달려도 반드시
움츠린 어깨 펴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정성스레 집필하신 진한 시향에
취하여 잠시 머물다가 갑니다

희망 찬 오늘을 잉태하기 위한 새벽이
뿌우연 우유빛으로 밝아오고 있습니다

새 희망의 꿈이 영그는 오늘도
기쁨으로 충만한 뜻 깊은 날 되시고
날로 일취월장 건필건승 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을 드립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이 문희 시인님! 언제나 반갑고 정이 넘치는 시인님! 바쁘심에도 누추한 서재 방문 하셔서 정성어린 댓글 용기를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24 18:27

김토성

2019-01-24 08:10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집필하신 뜻깊은 멋진 글 보게하심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1월의 끝자락 찬바람에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함께 해 주시니 기쁨입니다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라며 복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향필 하시길 바라고 원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 토성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건강 각별 유의 하시옵고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1/24 18:29

권기식

2019-01-24 09:05

제주의 아름다움 노래하시는

존경하는 강한익시인님

건강하시지요
고운시향에 빠져 훈풍의 봄을
기다려봅니다
머지않아 꽃망울 생겨
화사한 꽃들 세상구경 나오겠지요
고운집필에 늘 감사드립니다
제주의 유채의 노란자태가 그립네요
신혼여행 제주의 유채와 함께한
추억 생각납니다
건강하시고
아름다운시향펼치시어
올한해 시인님의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축복받는오늘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권 기식 시인님! 제주에 한 사찰에 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계절이 이상 합니다. 오늘은 맑은 화창하고 따스한 날입니다. 정성이 담긴 댓글 깊이 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시옵고 웃는 날 되시길 기원 합니다. 고맙습니다.	1/24 18:34

주응규

2019-01-24 09:24

정성을 빚어 곱게 피워 놓으신 시인님의 시향, 마음으로 음미합니다.
올 한해도 시작하였나 싶더니 벌써 1월 중순을 지나갔습니다.
원하시고 소원 하시는 일 다시 한번 더 마음으로 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 추운 겨울에도 지구의 온난 현상인지 벌써 매화가 서둘러 피어났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겨울이 깊어질수록 봄은 종종 걸음으로 오고 있을겁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강한익 시인님 올 한해 좋은 글로서 널리 사랑받는 한해 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주 응규 부이사장님 ! 문협의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 하시는 부이사장님께 존경의 말씀을 올립니다. 귀하신 걸음 하셔서 용기를 주셔서 너무나 감 사 합니다. 건강 유의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1/24 18:40

박경남

2019-01-24 23:01

시인님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소중한 시 감사히 배람하고
안부 인사 놓고 갑니다.
건강하게 잘 계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 경남 시인님! 고우신 걸음으로 매번 찾아 주셔서 고마우신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이곳제주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즐거운 불금 저녁 되시길 소원 합니다.	1/25 18:10

박상철

2019-01-25 10:01

시인님 곱게 지피실 글 배람하고 갑니다.
한편의 시가 탄생하기에는 인고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시를 쓴다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올해에는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 상철 시인님! 고마우신 걸음 너무 고맙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1/25 18:12

박진표

2019-01-25 19:54

강한익 시인님!!!
사랑나무...
사랑나무 뜨거운 심장에서
곱게 건강하게
잘 자리길 함께 응원합니다.
조석으로 부는 바람이 차갑습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늘 웃음가득
기쁨가득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우리들의 삶은
참으로 소중하며 아름답습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 진표 대선배 시인님! 언제나 반갑습니다. 항상 잊지 않으시고 찾아 주셔서 용기를 복돋아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새기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불금의 행복한 조녁 보내시길 기원 합니다.	1/25 20:10

조순자

2019-01-26 06:45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곱게 지으신 시 오늘도 감사하게 배람하였지요.

겨울 찬 바람의 꿈을 잘 그리셨네요.
사랑나무의 계획된 꿈이 고난을 이기며
봄을 기다립니다. 우리네 인생처럼 . . .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양필하셔요.
오늘도 행운을 빕니다.
즐거운 하루로 지내셔요.


강한익	존경하는 조 순자 시인님! 고우신 걸음으로 찾아 주셔서 정성어린 댓글로 용기를 복돋아 주십니다. 반갑고 고맙습니다. 날씨가 추워진다 하오니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26 08:22

김이진

2019-01-26 09:39

봄을 꿈꾸며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나목처럼
우리들 가슴에도 싱그러운 나무가 자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언재나 깊은 시향 전해주시는 시인님 1월의 마지막 주말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 이진 시인님! 우리들 가슴에 사랑이란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길 기원 하면서 졸작을 올렸습니다. 귀하신 걸음 격려 하여 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감기 주의 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 합니다.	1/26 16:15

이석구

2019-01-26 10:04

희망의 나무는 진솔한 마음에서
화사하게 피어날 것입니다.
기대는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이 석구 시인님 ! 오랫만에 뵈오니 반갑습니다. 반가우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가슴에 새김 합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소원 합니다, 고맙습니다,	1/26 16:17

유등자

2019-01-26 11:14

강한익 시인님 사랑의 연꽃을 찾아주신
경이로움 가득안고 되찾아봅니다
시인님이 제주도에 사신다는 흔적을
보았 는데 그러신가요
참으로 바다 건너 제주가 오래전 생각
참아름다운 곳이지요
꽂피는 춘삼월 남쪽나라훈풍이 불아오면
구전구절 흐르는 낙향에 고운시가
덩실덜심 그물살에 걸려 옵니다
미세먼지 건강에 전염하시고 좋은
일만 성최 하시길 빕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유 등자 시인님! 저는 제주에서 태어나 제주의 품속에서 살아 왔으며 가는 날까지 이곳에서 살아 가려 하고 있습니다, 고우신걸음에 멋진 댓그로 격려와 응원의 말씀 너무나 고맙습니다.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행복 하시길 소원 합니다. 감사 합니다.	1/26 16:23

정월 홍매화

3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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