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이길선
ㆍ작성일	2006-09-03 00:44

ㆍIP:

꿈꾸는 물망초
꿈꾸는 물망초

먼 나라가 되어버린 당신
보고 싶은 마음은
미움과 원망을 이기고
계절 하나를 삼킨다,

높은 하늘 흰구름 되어
강가 한줄기 바람 되어
곱게 물든 저녁놀 되어
소리 없는 어둠이 되어

시간속에 그림자 만들며
두 눈빛으로 사랑하리니
아직도 나의 먼 나라 당신!
꿈꾸는 나의 물망초!

喜正/김희진: 시인님 오랫만입니다
꿈꾸는 물망초 가슴에 품고 산지도
오래된 것 같습니다.
아마도 영원히 꿈꾸며 살다가겠지오.
공감의 마음을 아름다운 시인님의 물망초에
얹어 놓고 가옵니다. -[09/03-10:15]-

박길자: 꿈꾸는 물망초...
왠지 마음이 아련해 옵니다.
풀리지 않는 숙제를 안고 있는 그런 기분 같은...
이길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환영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휴일 즐겁게 보내시고 계시지요...
건안 건필 하시길바랍니다.^^* -[09/03-14:02]-

윤갑현: 이길선시인님 반가워요
꿈꾸는 물망초는 누구에게나 있는 것 같습니다.
이시인님의 꿈의 현실속에 실현되시길 소망 합니다.
이길선시인님을 잊지 마세요
난 이길선 시인님을 항상 기억 합니다.
이시인님의 맑은시 애독 하였습니다.
9월 행사에는 뵈올수 있겠네요.
늘 건필 하시고 가정에 축복을 드립니다. -[09/03-15:44]-

유남계: 이길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인사 드리는 것 같습니다.
꿈꾸는 물망초라...
문득 사춘기의 아련한 추억이 그리워지는군요
항상 시인님을 잊지 않을께요..ㅎㅎ.
고운 하루 되시길.... -[09/03-16:12]-

산월/최길준: 먼나라 당신이 물망초의 그리움되어
사랑을 기다림하고 있네요
이길선 시인님 잘 지내셨지요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서늘한 가을밤 반달이 너무 예쁘네요
편안한 휴일 밤 되시길 바랍니다
행운 가득하세요^^* -[09/03-19:37]-

김선아: 이길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는 가까이 있네요.
보고싶은 마음에
미움이나 원망이니
그런 건 뭐하러 들여 놓으시는지요. ^^
인내하며 반기는 마음으로
묵묵히 기다리렵니다.
이룰 수 있는 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내내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하시길 빕니다.
철지난 바닷가 구경하러 오세요. 이길선 시인님.
고맙습니다. ^^ -[09/03-21:54]-

이길선: 김희진시인님! 안녕하세요?
더운여름 잘 보내셨는지요?
- 우리 악수해요 - 어깨동무해요 - 무지 반갑습니다.

박길자시인님! 창작문학예술인 협의회 한 식구됨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서재까지 찾아주시고 마음 한자락도 내려 놓으셨네요 - 고맙습니다
늘 처음처럼 - 그 열정 오래토록 정진하는 모습 기대합니다.

윤갑현시인님!
항상 기억하겠다는 시인님의 말씀에 가슴이 쿵쾅입니다
서재에서 뵌 그 얼굴에 환한 미소를 기억함이죠-ㅋ
자꾸만 나태해지려는데 -
이렇게 지켜보고 계시는줄 모르고 자꾸만 주저 앉기만을 ....
아낌없는 채찍과 많은 관심으로 지켜주십시오
저번 행사 불참해서 이번 9월 행사에는 꼭 참석하겠노라는 약속을 했습니다만 -
날개를 잃어버렸으니(기동력을 상실했으니...)어찌 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동행 할 수 있는 여건만 된다면 꼭 참석하겠습니다 -
.대구에서 누가 참석하려는지....??
연결될때 까지 애써 보겠습니다 - 한번도 본회 참석을 해 본적이 없는지라...
불러 일으켜 세우시는 시인님의 마음 고이 간직합니다.- 고맙습니다.

유남계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우린 아직 만난적은 없지만 - 이미
보이지 않는 그 곳과 이곳에서의 인연은
시간속에 정만 듬뿍 들었습니다 - 그죠? ㅋ
늘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건안하십시오.

최길준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깊은 밤이지만 잠들기엔 너무 아까운 아름다운 밤입니다
창밖 저 멀리 경부선의 야화? 들 처럼
꼬리를 물고 계속되는 가을 사랑을 찾아야겠습니다.
이 가을을 어떻게 보낼것인지도 걱정이구요 .
더 없는 아름다운 계절의 왕자님? 되십시오.

김선아 시인님! 가만히 안겨도 되겠지요
위로도 필요하구요 나누는 마음의 여유도 갈망하지만
세상의 규율은 너무도 철저하고 - 다가서기에 너무 먼 당신입니다
이 가을이 가기전 철지난 바닷가에서 차 한잔 함께 할 시간 준비해 봅니다
10월 중순까지는 운전을 할수 가 없음이니 -
가고 싶은 마음도 보고싶은 마음도 접을 수 밖에요 ...
그러나 늘 염원하는 마음은 한결 같습니다 .-[09/04-00:53]-

청목/김창옥: 이길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잊지 말라는 꽃말처럼 언제나 잊지않고 남아 있는 존재로 살고 싶은 사랑
시인님의 고운ㅊ시어 속에 머물러 갑니다. 조석으로 차가워지는 날씨
건강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09/04-10:39]-

임오환: 물망초처럼 인간도 항상 무엇을 그리는가 봅니다..
애타게 그리움으로 가득한 사랑도
물망초의 꿈이 아닐까요. -[09/04-11:06]-

강해자: 이길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잊지 않고 살아 갈수만 있다면~잊혀지지 않고 지낼수만 있다면...
우린 항상 그리워하며 잊지말고 살아가길 원하지요
시인님~~절 잊지 마세요~^^
-[09/04-12:02]-

이길선: 김창옥시인님! 안녕하세요?
잊지 않고 찾아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와 버렸네요 - 많은 시상 얻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아름다운 추억들 더듬어 채색할 가을 하늘이 높습니다
10일 대전 행사 참석코저 분주히 움직입니다만 아직 알 수가 없답니다.
내내 행복하십시오.

임오환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찾아주시니 고마움이구요.
늘 추구하는 간절한 마음은 평생 숙제이기도 합니다
그리움이 있는한 막연한 기다림도 삶의 에너지죠
잊지 못할 그리움 하나 계절 속으로 파고 듭니다
우리 모두가 물망초를 꿈꾸는 가을이기도 하구요 - 늘 건안하십시오.

강해자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재 다녀가심에 고마움입니다
함께 할 수 있음이 크다란 기쁨이구요 -
서로 서로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내일을 약속하는 우리이길 바래봅니다
강해자시인님! 한번쯤은 만나야 한다는 인연의 기쁨을 기다립니다
다시 한번 반가워요,

-[09/04-23:29]-

감문주 : 행복을 기다리는 이길선 시인님!
그대는 이미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용모와 마음을
가진 천사랍니다. -[09/11-11:41]-

이길선: 감문주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지난 10일 대전에서 뵐 수 있을까 기대가 컷었는데...
별일 없으시죠
언제나 맑고 깨끗합니다 - 시인님의 마음을 고이 간직합니다
늘 건안하십시오.- 우리 인연은 그곳에 늘 함께 함입니다. -[09/11-16:58]-

박종원: 바람따라 세월따라
다른 모습으로 안겨오는 물망초
곱게 키워내시길... -[09/17-12:40]-

이길선: 박종원시인님! 어서오세요 - 반갑습니다
너무 조용한 서재 외롭지 않으셨는지요?
본회를 다녀온 후 아직도 길게 하품만 할 따름
아무것도 잡을 수 없는 나날 입니다
가슴속에는 누구나 꿈꾸는 물망초를 키우고 계시겠죠
늘 아름답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09/18-14:48]-

오신다드니 -

하루를 열고 또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