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이세복
ㆍ작성일	2023-07-30 14:46

ㆍIP: 106.xxx.31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
靑娥/이세복

아픔이 시작된 것이
새로운 삶의 발판이 될
행운일지 모른다

수술을 앞둔 두려움은
험난한 협곡에 들어선 것 같지만
기꺼이 평온을 찾으련다

넘어야 할 고통이라면
죽을힘 다해 견뎌내자
박동 소리가 힘차게 뛸
그날을 위해

회색빛 천장과
창밖의 풍경을 즐기며
합병증 없기만을 기도하자

매미가 허물 벗듯
다시 태어나야 살 수 있기에
이까짓 불안·두려움마저
내일의 행복이 된다는 것을

사랑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

민만규

2023-07-30 17:29

멋진 글
멋진 생각이 담겨
가슴이 찡합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아픔을 치유하시는 이세복 시인님
좋은 생각은
모든걸 극복할 힘을 가집니다
큰 박수로 응원합니다
하루 빨리 수술 잘 받으시고
빠른 쾌유를 빕니다
화이팅입니다!!


이세복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다녀가심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따뜻한 응원에 오늘도 긍정의 힘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추운 겨울을 한 번 추억해 보는 것도 더위를 잠시 물리는 시간이 될 것도 같습니다 ㅎㅎ 오후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8월 파이팅입니다. ^^	8/2 16:03

박희홍

2023-07-30 18:50

존경하는 靑娥 이세복 시인님

병마와 싸우는 일의 시작은 겪어 보니까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다는 것이
첫째도 둘째도 맞는 것 같더군요.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는 것이
곧 긍정적인 마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많은 사람의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디.

이렇듯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스트레스를 줄이는 길은
긍정적인 생각이라고 봅니다.

고운 생각 속에
7월의 마지막 날 갈무리 잘하시고
더 기쁘고 행복한 시간이길 빕니다;
강건하시길 소망합니다.


이세복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이렇게 빈방에 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마음에 힘입어 오늘도 행복합니다 때론 긍정의 힘이 슬픔보다 치유가 빠른 이유입니다 8월의 시작을 찍고 오늘이 둘째 날이 되었습니다 계시는 곳에서 늘 기쁨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8/2 16:14

황영칠

2023-08-01 08:54

존경하는 시인님
존경하는 시인님
시인님의 시에서 시의 아름다운 면을 재발견하게 됩니다
열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하시는 시인님에게서
큰 배움을 얻습니다.
아름다운 시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에서
제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여름 무더위가 8월에 들어섰으니
반환점을 돌아가는군요.
'달이 차며는 기우나니' 노래와 같이
더위도 이번 주만 지나면 조석으로
살랑 바람이 불어오리라 생각됩니다.
사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이세복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동안 바쁜 일과 건강상의 일로 조금 개을렀습니다 용서하세요.^^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그래도 힘내셔요 8월의 시작 건강 잘 챙기시며 멋진 활동을 응원합니다.^^	8/2 16:23

하은혜

2023-08-01 11:31

이세복 시인님
곱게 빚으신 "새롭게 태어나냐 한다"
감사히 배독합니다

매미가 허물 벗듯
다시 태어나야 살 수 있기에
이까짓 불안·두려움마저
내일의 행복이 된다는 것을

사랑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

빠른 쾌유를 소망합니다


이세복	존경하는 박은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따뜻한 사랑의 글에 감사합니다 8월의 시작 건강하셔서 좋은 작품 활동을 맘껏 하시길 응원합니다.	8/2 16:35

최이천

2023-08-05 09:02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푹푹찌는 염천 피서로 건강 챙기세요
습기 높은 날씨 폭염이 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
수술을 앞둔 두려움은
험난한 협곡에 들어선 것 같지만
기꺼이 평온을 찾으련다

넘어야 할 고통이라면
죽을힘 다해 견뎌내자
박동 소리가 힘차게 뛸
그날을 위해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이세복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인사가 늦어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많은 일들이 있어서 서운하게 했습니다 태풍이 그치고 조용한 아침 하루를 시작합니다 태풍 피해는 없으신지요? 입추도 지나고 아침저녁으로는 시원한 계절입니다 늘 계시는 곳에서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8/11 06:25

김정윤

2023-08-12 14:39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태풍 카눈이 지나간 8월 둘째 주
주말은 다소 평온한 것도 같습니다만
졸지에 당한 수많은 이재민은
이 시간에도 비지땀을 흘리고 있겠지요
하루속히 복구하여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해 봅니다
곱게 집필하신 詩 배독하고 고운 시향
마음에 담아 봅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보람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세복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따뜻한 마음을 두고 가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건강하신지요.^^ 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시인님 가을은 왔지만, 초입이라 더위는 계속될 것 같습니다 더위 조심하고 계시는 곳에서 삶이 평온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건강한 시간으로 오늘도 힘내세요.^^	8/15 05:51

정연석 2023-08-19 12:58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오랜만에 서재에서 뵙습니다 곱게 쓰신 시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 잘 배람하였습니다 살아가면서 몸이 아픈 것은 가장 힘들고 슬픈 일입니다 하지만 병을 알고 빨리 잘 치료한다면 전화위복이 될 수 있지요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무더운 날씨 잘 보내시고 오늘도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여관구 2023-08-24 10:26	" 매미가 허물 벗듯 다시 태어나야 살 수 있기에 이까짓 불안·두려움마저 내일의 행복이 된다는 것을 사랑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 시인님 퇴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모든것들은 시인님의 긍정적인 마음과 용기가 이루어놓은 결과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제 시인님이 할수있는 것은 자신을 이기는 큰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해 오셨던것처럼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을 가득 채우소서.

이민숙 2023-08-27 22:13	넘어야 할 고통이라면 죽을힘 다해 견뎌내자 박동 소리가 힘차게 뛸 그날을 위해 회색빛 천장과 창밖의 풍경을 즐기며 합병증 없기만을 기도하자 매미가 허물 벗듯 다시 태어나야 살 수 있기에 이까짓 불안·두려움마저 내일의 행복이 된다는 것을 사랑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 시인님 방에 다녀 가면서 몇편을 잘 감상합니다

문장우 2023-09-02 10:49	이세복 시인님 글향에 공감하면서 저도 삶의 의지속에 새롭게 거듭나야 겠다고 다짐하면서 올 해도 힘들게 살아갑니다 긍정적인 희망속에 언제나 미소짓는 나날이길 바라면서 다시금 찾아온 이 가을에 모든 바람과 희망이 이루어질 기도합니다

최이천 2023-09-11 04:07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아침저녁 선선해요 소리 없이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면 왠지 내 모습 같아 피식 웃어봅니다 조석으로 일교차가 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 매미가 허물 벗듯 다시 태어나야 살 수 있기에 이까짓 불안·두려움마저 내일의 행복이 된다는 것을 사랑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남원자 2023-09-11 22:56	존경하는 이세복 싱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망에 인사드립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저도 눈이 아파서 서재랑 밴드도 잘 못 들어 갔었는데 시인님 어디가 많이 아프셨군요 빨리 쾌유하시기 기도드립니다 "넘어야 할 고통이라면 죽을힘 다해 견뎌내자 박동 소리가 힘차게 뛸 그날을 위해 회색빛 천장과 창밖의 풍경을 즐기며 합병증 없기만을 기도하자" 더운 여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아프지 마시고 항상 건강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가을이 오는 아침

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