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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염경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염경희
ㆍ작성일	2021-03-12 17:47

ㆍIP: 121.xxx.72

돌잔치

돌잔치 / 염경희

문단에 명패 올린 지 일 년
돌잔치를 해야겠어요

상차림은 무엇으로 할까
음~ 악단은 봄바람으로 세우고

향긋한 쑥버무리 한 시루에
콩가루 버무린 향긋한 냉잇국 끓이고
입맛 돋우는 쌉쌀한 고들빼기 겉절이와
산수유꽃 곱게 뿌려 화전 한 접시 부쳐 놓고
봄 향기로 담은 사랑 주 한잔 올려야지

손님은 누굴 초대할까
시인의 마을 김락호 촌장님
시인의 마을 꾀꼬리 합창단
시인의 마을을 함께 가꾸는 문우님

선물은 절대 사절입니다
글쟁이 동행 증만 있으면 무사통과
이제 걸음마를 띠려고 합니다
함께 축하해 주세요.

*등단한 지 1년입니다.
부족한 글 사랑과 정성으로 보듬어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 올립니다.*

박희홍

2021-03-12 19:10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등단 1주년! 돌잔치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시고 문운창대하시는
훌륭한 시인님으로 거듭나시길 빕니다.
만 1년에 124편 등재면 다작으로 생각합니다.

“선물은 절대 사절입니다
글쟁이 동행 증만 있으면 무사통과!
이제 걸음마를 띠려고 합니다
함께 축하해 주세요.”라는 “돌잔치”에서
시인님의 겸손함을 봅니다.

내일은 주말
친지들과 돌잔치가 행복한 시간이길
두 손모아 봅니다.
어제보다 더 낫은 오늘이길 빕니다.
축하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빠르신 걸음으로 응원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참 빠릅니다 어줍게 등단한다고 한것이 일년이 되었습니다 늘 격려해주시는 덕분에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지요 오늘도 행복하게 지내세요 감사합니다	3/15 09:00

안영준

2021-03-13 09:39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염경희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참 빠릅니다 세월이 말입니다
한 해가 시작된 듯하더니 그야말로 춘삼월이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하루하루는 느끼지 못하던 나날이 한 움큼 쥐고 뒤를 보니 성큼성큼 가고 있음을 느끼는군요
시인님 서재에 잠시 들러 인사드리고 갑니다
좋은 주말 되시고 문운 창대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다녀가신 고운 사랑 짐심으로 감사합니다 들꽃들이 제법 웃는 아침 산책길이었습니다 미세먼지 극성이지만 꽃을 보니 어릴 적 들판을 뛰어다니던 때가 그리워지며 잠시 동심으로 돌아갔었어요 오늘도 즐거운 월요일 되시고 한주 내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3/15 09:11

박진표

2021-03-14 19:14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염경희 시인님!!!
돌잔치...
등단하신지 벌써 일년이 되셨군요.
앞으로 독자분들께 사랑 많이 받으시는
행복한 시인님 되세요.
시인님의 돌잔치를 축하하며...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염경희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돌잔치 자축하며 올려보았습니다 축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3/15 09:12

유순호

2021-03-14 21:51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오랜만에 시인님의 곱게 지으신
“돌잔치”배람하며 세월의 빠름을
깊이 느낍니다.
등단하신 지 벌써 첫돌이 되셨네요.
진심으로 돌잔치 축하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참 빠릅니다 어영부영 하다보니 일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돌잔치를 벌여 보았습니다 함께 해주심에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3/15 09:14

정찬열

2021-03-15 06:38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등단의 돌에 맞춰 출판기념회를 하시는 군요
세월이 빠르기도 합니다.

등단의 돌잔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독자들의 많은 사랑으로 멋진 돌잔치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초대에 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선배 시인님들 사랑에 힘이납니다 삼월도 반을 넘기고 있습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건행하십시요 감사합니다	3/15 09:16

강한익

2021-03-15 08:16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등단 1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쁜 축하의 자리 함께하지 못하여 안타깝습니다.
마음만은 함께하며 응원의 큰 박수 보내드립니다.
거듭 축하드리며 독자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문운창대 하시길 빕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마음으로 축하해주심도 감사합니다 미세먼지 극성을 부리는 월요일입니다 건겅 유념하시고 한주도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3/15 09:18

임석순

2021-03-15 12:01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로운 길의 획을 긋는 1주년을 맞이하여
시인으로 거듭 나심을 축하드립니다.

저희 작은 손녀가 지난주에 돌을
맞이 했으니 저희 손와 같은 나이가
되셨네요.^^

앞으로도 문운장구하시고 건강하시어
모두에게 좋은 기쁨을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손녀가 건강하게 자리길 기원드릴께요 저와 같이 걸음마하면서 말이에요 봄향기 그윽한 날 오늘도 행복한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15 16:21

안계종

2021-03-15 13:39

♤♤♤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대구의 시내는 봄이 완연합니다.
살구, 벚꽃들이 생활 기온이 높아서 그런지 한창입니다.
경기도 역시 봄날이 화려하겠지요.
활동이 불편하셔도 야외 나들이도 자주 하셔서
기분 전화 하십시오. 시상도 많이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봄은 생명의 계절인 것 같습니다.
모두 모든 것이 새롭게 소생했으면 합니다.
건강 잘 지키시면서 활력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돌을 맞으셨으니...잘 걸으셔야겠지요.^^


염경희	존경하는 안계종시인님! 남족엔 꽃잔치가 벌어졌군요 이곳은 아직~ 산수유만 피어 웃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꽃잔치 벌어지겠지요 부지런한 나들이 하면서 고운시도 많이 낚어야겠습니다 시인님 월요일도 퇴근시간이 되었네요 안전운전하시고 또 뵐께요~~	3/15 16:24

배정숙

2021-03-15 13:39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돌 잔치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멋지게 집필하시는 시인님
힘차게 큰 박수 드리며
활짝핀 개나리를 한 광주리 두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개나리 선물 감사합니다 시를 한편 써야겠어요 곱게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15 16:26

정기현

2021-03-15 18:28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등단 1주년 기념을 축하 드리며
시끌 벅쩍한 돌잔치에 거듭 축하를 드립니다.
춘삼월 호시절 꽃피고 만물이 소생하듯
시인님 시문도 일취월장하고 문운 창대하리라 여겨집니다^^
올려주신 봄 처녀/ 요동소리 배람하며 시인님 시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향기로운 봄날 되시고 즐거운 한주 되십시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초대에 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즐거운 날 되세요~~	3/16 10:59

전병일

2021-03-15 22:59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돌잔치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춘 삼월에 등단을 하셨군요
1주년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좋은글 많이 집필하시어 사랑받는 시인되세요
새로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고 건강하세요.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작년 이맘때 망설임 버리고 등단을 해 여러 문우님들 사랑 듬뿍 받았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노력하며 고운 글 올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3/16 11:01

서준석

2021-03-16 22:21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피고 돋아나고 향기로운 봄 날 입니다.
늘 새로운 창작으로 가득찬 서재에서
돌잔치를 배람하고 시 등단 후 첫 돐에
왕성한 집필력으로 많은 작품을 펴쳐내신
사인님 큰 박수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문운창대 하시기를 빕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바람에 마음도 살랑살랑 엉덩이도 들석들썩 들로 산으로 나가고 싶은 날입니다 찾아주신 걸음 고맙습니다 건행하십시요	3/18 09:31

조순자

2021-03-16 22:29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돌잔치 잘 치루세요.
미리 축하드렸지요.^*^
이정표도 세우시어
누구라도 잘 찾아 오도록 안내하세요. ^*^
세월은 참으로 빠르네요.
늘 문운창대하시길 바랍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시인님이 계셨기에 제가 시인이 되고 새로운 세상을 그려가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쁜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며 늘 웃으며 살겠습니다	3/18 09:33

최미봉

2021-03-18 11:11

돌 잔치 잘하셨는지요
사랑합니다 💜


염경희	네~~~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저도 많이 사랑합니다	3/18 13:03

봄비 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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