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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남원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남원자
ㆍ작성일	2020-12-07 22:24

ㆍIP: 59.xxx.253

해 뜰 날 있겠지

해 뜰 날 있겠지/ 남원자

파란 하늘에 해님이 반짝
검은 구름 속으로
사라지는 햇살이
강렬하게 빛을 발한다

순간 깜짝 하늘을 보니
검은 구름 몰려오더니
강렬하게 다가와 빛나는
해님을 삼켜 버렸다

파란 하늘이 뭉게구름
검은 구름으로 까맣게
덮히고 용트림하고
소용돌이치고 있구나

검은 구름 속으로
숨어 있는 해님
환하게 웃으면서
쨍하고 해 뜰 날 있겠지
2020/12/7

고기산

2020-12-07 22:47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해 뜰 날 있겠지
잘 배람합니다
검은 구름 속으로
숨어 있는 해님
환하게 웃으면서
쨍하고 해 뜰 날 있겠지
좋은날이 올거라고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한주의 시작 월요일
좋은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1빠로 달려 오셨군요 답글이 늦었네요 ㅎㅎ 항상 응원과함께 격려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12/8 22:50

서준석

2020-12-07 23:37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코로나 19 전염을 막기위해
2.5단계 발령이 되었습니다.
옥고에서 해 뜰 날 있겠지를
배람하고 힐링되어 쉬었다 갑니다.
코로나19에 유념하시고
늘 마스크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12/8 22:52

박희홍

2020-12-08 05:08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코로나19로 지친 우리네
삶에 시인님께서 노래하신
“해 뜰 날 있겠지”
그날이 곧 우리 곁에 오겠지요.
고맙게 배람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문운 창대하십시오.

경자년이 저물어가는 때
아쉬운 일,
못다 이룬 일,
미처 챙기지 못한 일 등이
주마등처럼 스쳐 가는 시간입니다.
달랑 남은 12월 스무날 동안
후회 없도록 못다 이룬 일
멋지게 마무리하시는
뜻깊은 나날이길 빕니다.
아자 아자 아자~


민만규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박희홍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12/8 05:12

남원자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벽이슬 맞으며 서재에 불을 밝혀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19로 너무 힘들어서 해뜰날 백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장 남은 달력 경자년 저물어가고 있어요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고운 인연 감사드립니다	12/8 22:57

민만규

2020-12-08 05:16

쨍하고 해뜰날 반드시 있습니다.
힘내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힘차게 열어가요^^
새날의 해가 동해바다 수평선을 뚫고 올라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좋은 시로 새날의 아침을 열게 되어서 상쾌합니다.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벽이슬 맞으며 달려 오셨는데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지금은 백신이 곧 나온다고 합니다 해뜰날 반드시 옵니다 ㅎㅎ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12/8 23:01

주응규

2020-12-08 12:04

남원자 시인님 곱게도 마음으로 피워내신 시향에 마음을 데워갑니다.
이제 한 장 남은 달력이 남은 날들을 채촉하는 듯합니다.
올 한해 코로나로 문우 서로간의 거리가 못내 아쉬운 한해 였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문우의 정 나누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비랍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곱게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경자년도 저물어가고 있네요 올해 함께한 인연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쨍하고 해뜰 날 되어서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항상 응원과함께 격려 감사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12/8 23:04

박기숙

2020-12-08 17:12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편의 시,
★해뜰 날 있겠지★ 감상 잘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상쾌하고 값진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특히 코로나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부디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과함께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고귀하신 시인님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올 해 경자년 함께해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12/8 23:11

문장우

2020-12-08 19:01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면서
현실은 암담하나 멀잖아 쨍하고
밝은 햇살이 비추리라 봅니다
어둠이 지나면 다시금 도래될
해맑은 일상을 기다리며
항상 건안하시고 무탈하시기
바랍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거리두기 2.5단계 모든것이 정지되고. 어둡지만 해뜰날 있기를 기도하는 마으으로 창작해 보았습니다 부족한 서재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12/8 23:14

유순호

2020-12-08 23:25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곱게 지으신
“ 해 뜰 날 있겠지
파란 하늘에 해님이 반짝
검은 구름 속으로
사라지는 햇살이
강렬하게 빛을 발한다”
시인님의 옥고에 잠시 머물고 갑니다.
시인님 아무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남원자	존경하는 유순호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코로나19 확진자 950명이나 됩니다 날씨는 추워지고 눈도 많이 내린다고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고운 인연 감사드립니다	12/12 13:22

강한익

2020-12-09 07:57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고우신 모습 오랜만에 뵙습니다.
코로나19로 우리 모두 힘들었던 한 해가
마지막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하루속히 코로나를 몰아내고 그리운 모습 뵙게 되길
두 손 모아봅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코로나19 확진자 950명이나 됩니다 날씨는 추워지고 눈도 많이 내린다고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고운 인연 감사드립니다	12/12 13:23

염경희

2020-12-09 09:14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분명 해뜰날 있겠지요
우린 언제나 희망을 안고 살고 있지요
추워진 날씨에 시인님!
건강 잘 챙기세요
백신도 좋은 소식 있으니
우리 그때까지 더 열심히
거리두기 지켜서 이겨내요
오늘도 화이팅~~


남원자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코로나19 확진자 950명이나 됩니다 날씨는 추워지고 눈도 많이 내린다고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고운 인연 감사드립니다	12/12 13:23

배정숙

2020-12-09 21:45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해뜰날 있겠지
감명깊게 배랍합니다
밤이 깊을수록 여명의 아침이 멀지 않음처럼
우리의 삶에도 해뜰날 있지요
좋은일이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시간 기쁨가득한 시간 되시기바랍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코로나19 확진자 950명이나 됩니다 날씨는 추워지고 눈도 많이 내린다고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고운 인연 감사드립니다	12/12 13:24

임석순

2020-12-10 10:01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생길에 항상 좋은 일, 궂은 일
찾아오고 또 가고 오고 그런게 인생 이듯
언제나 파란 하늘은 그대로 이니
구름만 사라지면 해는 떠 있는 것이겠지요.
밝은 마음의 시향에 잠시 머물러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남원자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코로나19 확진자 950명이나 됩니다 날씨는 추워지고 눈도 많이 내린다고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고운 인연 감사드립니다	12/12 13:24

홍종화

2020-12-11 17:05

남원자 시인님!
이제 완연한 겨울 기운이 느껴지는
날들입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집필하신 글
감사의 마음으로 배람하고 갑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남원자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집 출간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코로나19 확진자 950명이나 됩니다 날씨는 추워지고 눈도 많이 내린다고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고운 인연 감사드립니다	12/12 13:25

안영준

2020-12-12 09:09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한 해도 그냥저냥 흘러갔습니다
저무는 한 해 이제 서서히 갈무리하셔야겠네요
우리 시인님 건승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올리신 글 배독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코로나19 확진자 950명이나 됩니다 날씨는 추워지고 눈도 많이 내린다고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고운 인연 감사드립니다	12/12 13:25

여관구

2020-12-13 14:17

" 파란 하늘이 뭉게구름
검은 구름으로 까맣게
덮히고 용트림하고
소용돌이치고 있구나"

시인님 잘 계시죠.
자주 찾아뵙지못해 죄송합니다.
구름가득 담겨있는 저 빗물은
우리들의 생명수이자 온누리에
자생하는 동 식물들의 밥이죠.
구름은 언제나 우리들을 생각하며
늘 고심하고 있답니다.
그러다가 햇살이 비취면
우리는 더 행복속으로 마음을
접어넣습니다.
시인님 고운시 잘 보았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남원자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오늘 첫눈이 소복이 내려습니다 동네 꼬마들 눈사람도 만들고 신나는 하루가 코로나 확진자 소식에 어둡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12/13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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