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남원자
ㆍ작성일	2020-12-23 22:26

ㆍIP: 59.xxx.253

경자년을 보내며

경자년을 보내며 / 남원자

경자년과 이별을 해야겠다
넘 힘들게 한 경자년 미련없이
올 한해는 코로나 19로 힘든 한해였다

행동이 자유롭지 못하고 거리두기로
사랑하는 사람들 만남도 하지 못 한채
이별을 해야겠다
아쉬운 경자년과 이별을 하려니
회한의 여운이 남는다

신축년에도 희망의 꿈을
반가운 소식만 들리는 한해
초등달아 활짝 웃어보자

박희홍

2020-12-24 04:22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정성 담아 곱게도
노래하신 “경자년을 보내며” 시향
몇 번을 음미하며 가슴에 담아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문운창대하십시오.

코로나19로 지친 우리에게
성탄의 기쁨처럼
코로나19가
자고 나면 멀리 떠났다는
희소식이 전해졌으면 합니다.

가족과 성탄 즐겁게 보내시고
한 주일 남겨둔
경자년 미워도 좋아도
보내야 할 년 갈무리 잘하시고
신축년 흰 소의 해
소망하시는 일 원만하게 이루시는
멋진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빕니다.
언제나 유쾌 상쾌 통쾌 합시다
아자 아자 아자


남원자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댓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부지런하신 시인님 제가 본 받아야 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들리지 못 함을 용서하소서 경자년을 보내려니 아쉬움만 남네요 년말 년시 마무리 잘 하시고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세요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12/26 22:08

민만규

2020-12-24 06:19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경자년과 이별을 해야겠다
넘 힘들게 한 경자년 미련없이
올 한해는 코로나 19로 힘든 한해였다

행동이 자유롭지 못하고 거리두기로
사랑하는 사람들 만남도 하지 못 한채
이별을 해야겠다
아쉬운 경자년과 이별을 하려니
회한의 여운이 남는다

신축년에도 희망의 꿈을
반가운 소식만 들리는 한해
초등달아 활짝 웃어보자

공감의 글 마음을 함께 합니다.

경자년 우리 인류 인간세상 모두가 힘든 한해였지만
시인님이나 저나 우리에게는 뜻깊은 한해인데 보내기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저는 시문학에 입문하면서 새로운 세상 새로운 행복이 왔거든요
시인의 마을에서 훌륭하신 문우님들과 따뜻한 시담을 나누며 소통을 하는 것이
행복입니다.

그러나
고통의 경자년 빨리 보내야겠지요

좋은 글로 아침을 열게 되어서 상쾌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남원자	존경하는 부지런하신 풍류시인님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자유롭지 모싸고 주말도 집콕해야만 하지만 멋진 시인님들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년말 년시 잘 보내시고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세요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12/26 22:11

안미숙

2020-12-24 09:16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시간 참 빠르게 흘러갑니다.
한 해의 끝자락에 서서 돌아보니
코로나로 일상이 마비된 시간이었네요.

가족과 이웃,지인들과 정 나눌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도 볼 수 없는 지금
경제적, 정신적인 압박감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이 혼란도 내년에는 말끔이 정리되고
다시 활기 넘치는 세상이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남원자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자유롭지 못하고 주말도 집콕해야만 하지만 멋진 시인님들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년말 년시 잘 보내시고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세요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12/26 22:13

배정숙

2020-12-24 12:03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옥고로 집필하신 경자년을 보내며
감명깊게 배람합니다

경자년과 이별을 해야겠다
넘 힘들게 한 경자년 미련없이
올 한해는 코로나 19로 힘든 한해였다

행동이 자유롭지 못하고 거리두기로
사랑하는 사람들 만남도 하지 못 한채
이별을 해야겠다
아쉬운 경자년과 이별을 하려니
회한의 여운이 남는다

신축년에도 희망의 꿈을
반가운 소식만 들리는 한해
초등달아 활짝 웃어보자

우리 시인님
초승달아 웃어보자
우리 시인님
함께 웃어 볼까요
하나
둘
셋
누구의 눈치도 안보며 웃고 싶습니다
자유롭게 - 요 하하하하
오늘도 활짝 웃어요.


남원자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자유롭지 못하고 주말도 집콕해야만 하지만 멋진 시인님들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년말 년시 잘 보내시고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세요 크게 웃어볼까요 우하하하 ~~^^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12/26 22:15

홍종화

2020-12-24 13:26

남원자 시인님!
이제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고금을 살펴도 지금의 확산되고 있는
전염병처럼 모두에게 커다란 상흔을
남기는 예가 있었을까요.
진정세를 예측할 수 없고 소소한 일상마저
잃어버린 나날들 ...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의 마음으로 배람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남원자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자유롭지 못하고 주말도 집콕해야만 하지만 멋진 시인님들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년말 연시 잘 보내시고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세요 크게 웃어볼까요 우하하하 ~~^^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12/26 22:17

고기산

2020-12-24 22:53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경자년을 보내며
잘 배람합니다
신축년에도 희망의 꿈을
반가운 소식만 들리는 한해
초등달아 활짝 웃어보자
지난날은 다 잊고
희망의 새해를 맞이 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자유롭지 못하고 주말도 집콕해야만 하지만 멋진 시인님들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년말 년시 잘 보내시고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세요 크게 웃어볼까요 우하하하 ~~^^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12/26 22:17

박상현

2020-12-25 06:21

고요 속에 맞는 성탄 아침입니다
고요 속에 도시의 꽃으로 피어있는 가로등만이
이 어둠을 밝히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성탄의 아침입니다
잠시나마 시인님의 고운 뜨락에 발걸음 하여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비대면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힘겨운 2020년 성탄절
가족분들과 행복하게 보내세요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에 잠시 머물고
배람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자유롭지 못하고 주말도 집콕해야만 하지만 멋진 시인님들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년말 년시 잘 보내시고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세요 크게 웃어볼까요 우하하하 ~~^^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12/26 22:18

강한익

2020-12-25 08:39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예년과는 다른 성탄절 아침에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옥고와 함께 하고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그리운 사람을 만날 수 없는
안타까움이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서재에 오셔서 응원과함께 격려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자유롭지 못하고 주말도 집콕해야만 하지만 멋진 시인님들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년말 년시 잘 보내시고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세요 크게 웃어볼까요 우하하하 ~~^^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12/2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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