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장원경
ㆍ작성일	2021-06-21 00:12

ㆍIP: 118.xxx.149

참 멋진 나의 그대

별 들도 꿈꾸는 계절이 오면
불멸의 바다에 오막살이 집짓고
섬하나 가슴에 품고 사는
빈손에 맨발인 눈먼소년에게
물위에 글씨로 안부를 전하고 싶구나

눈부시게 빛나는 쪼개진 음표로
도레미 파솔라시도
밝고 청아한 무지개빛 음악이 되어
향기나는 언어의 악수를하고 싶구나

천사의 날개를 달고 춤추는 음표수만큼
푸르름 가득한 멋진 응원의 메시지 보내고 싶구나,

내 영혼이 붉은색이 될때까지
희망과 꿈으로 널 지켜주고 싶구나

마음의 머리를 숙여야 볼수있는
너를 향해 용서도 빌어보고 싶구나

가끔은 불어오는 바람에
내 마음 전해달라며
목청껏 울어도 웃어도 보고 싶구나,

뿌리깊은 나무처럼 너의마음 깊은곳까지
찿아가 찬란하고 아름다운 언약을
하고 싶구나 ,

박희홍 2021-06-21 04:26	`장원경`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장원경 시인님 “참 멋진 나의 그대 가끔은 불어오는 바람에 내 마음 전해달라며 목청껏 울어도 웃어도 보고 싶구나, 뿌리 깊은 나무처럼 너의 마음 깊은 곳까지 찾아 가 찬란하고 아름다운 언약을 하고 싶구나,” 시인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으며, 단지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다 합니다. 무엇과도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언제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겠지요. 날마다 아름다운 날들이길 빕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기쁘게 시작하시고 즐겁게 마무리하시는 좋은 한 주간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장원경 2021-06-21 07:35	참 좋으신 시인님 사람은 다른사람 으로 인해 따뜻해지는 심장을 가지고 있는가 봅니다 , 이름보다는 별명 으로 더 잘통하는 미운오리 이지만 저 에게는 참 고마운 귀한분 이십니다, 감사드립니다,

강한익 2021-06-21 13:09	존경하는 장원경 시인님! 세월이 참으로 빠르네요. 한해의 반을 향해 내달리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시인님의 서재에서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감명 깊습니다. 하루속히 코로나 집단면역이 형성되어 아름다운 만남의 시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계종 2021-06-22 01:39	♤♤♤ 장원경 시인님. 안녕하세요. 《참 멋진 나의 그대》 옥고를 잘 감상했습니다. 저의 서재에서 질문의 답을 나름 올려놓았습니다. 시간 되시면 살펴봐 주십시오. 안녕히 주무세요. 감사합니다. ♧♧♧

염경희 2021-06-22 09:21	장원경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곱게 올려주신 시를 배람하면서 화요일을 활짝 열어 놓습니다 어제 하루 쉬고 출근해보니 업무가 쭉 쭉 열심히 일을 해봐야겠어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전병일 2021-06-22 10:27	존경하는 장원경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유월도 하순에 와 있네요. 나날이 더워지는 날씨입니다 더위 건강관리 잘하시고 코로나19 잘 극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세복 2021-06-22 11:12	존경하는 장원경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참 멋진 나의 그대'' 글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박진표 2021-06-22 18:10	장원경 시인님!!! 참 멋진 나의 그대... 진실된 마음은 서로의 마음과 마음으로 따스하게 이어져 우리 사는 이 세상에 아름다운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지요. 그런 바램과 믿음을 가지고 삽니다. 시인님의 그 마음 전해져 우리 사는 이 세상 많이 이뻐지고 환해지길 빌어봅니다. 희망의 화요일.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주응규 2021-06-24 12:53	마음으로 곱게도 펼쳐놓으신 시향을 음미합니다. 소고 많으셨습니다. 세월이 유수라더니 올 해도 반년을 넘기려 합니다. 7월에는 더 좋은 일들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고 좋은 시향 가득 피우시길를 기도합니다.

장원경 2021-06-24 23:14	시인님 들 손은 오른손 왼손 정말 멋지십니다, 제 손을잡고 누가 대신 써 주는줄 알았네요, 쓰고 있는 열쇠는 항상 빛 난다는 말처럼 우리 손 ✋ 이라는 열쇠를 잘 사용하기로 해요 , 고맙고 감사드려요 )♡♡♡

안계종 2021-06-24 23:26	네! 죽어서 완성되는 사랑보다 살아서 느끼고 주고 받는 것이 가치 있고, 죽어서 가는 천국보다, 살아서 맛보는 천국이 지금은 더 가치가 있다 여기기에 살아서 그 어떤 경험도, 사랑을 지우고는 진정한 삶의 가치를 말하기 어렵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은 찾아 오지 않고, 찾아가는 것이 사랑이고 중간에 만나야 골인합니다. 짝사랑을 제일 싫어합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안계종 2021-06-25 07:40	저의 서재에 답글에 붙임... / 네..^^ 짝사랑은 중학교를 10리 밖으로 걸어 다니면서 느낀 동래 여학생이었는데... 지금은 어디에 사는지도 모릅니다. 그 뒤로 제일 싫어합니다. 그리고 대학 시절 통학하면서 자취할 때 주중에 한 번씩 스치는 여인과 골인한 뒤로... 짝사랑을 버렸습니다. 지금은 남매를 모두 출가시키고.. 대기업, 사업에서 A클라스입니다. 단독 120평 정원에 익어가는 열매만 바라보고 지냅니다. 날마다 기도로 시작하고, 말씀으로 살며, 감사로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안전하시고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다겸 2021-06-25 11:24	별 들도 꿈꾸는 계절이 오면 불멸의 바다에 오막살이 집짓고 섬하나 가슴에 품고 사는 빈손에 맨발인 눈먼소년에게 물위에 글씨로 안부를 전하고 싶구나 댓글을 아름다운 시로 연결해 주는 브릿찌 어디하다 달린 댓글에 풍선심장이 펑 터지고 두근두근 네근의 살코기로 심장이 다시 만들어 지는 것 같아요 물 위에 글을 쓰고 싶어지게 하는 글 구름으로 솜사탕 만들어 드리고 싶은 그대라도 만들어야 겠네요. 새근육으로 만든 새심장으로...

정찬열 2021-06-25 19:06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장원경 시인님~ 내공깊게 지펴놓으신 "참 멋진 나의 그대" 심오한 옥고에 한참을 서성이다 갑니다. 귀한시간 발걸음에 저에게 주신 응원에 용기를 갖습니다. 광주에 하늘이 곧 비라도 내릴듯이 검게 덮네요 6월도 끝남에서 항상 건강과함께 행운을 기원 합니다.

안영준 2021-06-26 00:30	존경하는 장원경 시인님 안녕하세요? 유월의 막바지 주말을 맞이합니다 장대비가 마치 장맛비 오듯 끈질기게 내립니다 시인님 서재에 들러 잠시 머물다 갑니다 의미 있는 주말 보내시고 내내 건행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계종 2021-06-26 10:31	♤♤♤ 장원경 시인님! 좋은 주말 아침입니다. 이제서야..서재에 올려주신 옥고들을 모두 정독하고 의미 깊도록 과일 사라다를 신선하게 맛본 느낌입니다. 대구가 고향은 아니지만, 강산이 세번 변할려고 합니다. 밖에는 비가 내립니다. 상념의 시간이 길어집니다. 편안하시고, 안전한 주말이 되시기바랍니다.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쉬어갈수 있는 글 또 올려주세요. 고맙습니다. ♧♧♧

박진표 2021-06-26 22:52	장원경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토요일 밤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우리들의 삶은 참으로 소중하며 아름답습니다.

장원경 2021-07-08 00:00	몇백년 사는 인생이라면 이별도해보고 미워도 해보고 살아보겠지만 세월이 흘러간 뒤에 그리워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 사랑 💕해주고 싶은 인연이 있다면 더 많이 보듬고 사랑해 주고 싶습니다, 저는 고귀하신 시인님들의 성함을 잊지않고 기억할것입니다 , 감사드립니다)♡

그립다는것은

비 오시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