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장원경
ㆍ작성일	2021-06-27 00:05

ㆍIP: 118.xxx.149

그립다는것은

그리운건
그대일까 , 그때일까 ,
널 ㅡ 품기전 알지 못했다,

겁없이 나를 불러들인 사람
참 좋았다 ,
내 머문세상 이토록
찬란한 것을 ...!

너의길 나의 인생
보석처럼 빛나리
산 처럼 흔들림 없이
강물처럼 미련없이...!!

박희홍

2021-06-27 04:34

존경하는 장원경 시인님

“그립다는 것은”
정성껏 고운 마음으로 곱게 지피셨군요.
늘 귀감이 되는 멋진 시향에
배움 받아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해의 절반이 지나갑니다.
남은 하반기에는
더 좋은 일들로 가득한 가운데.
건강과 행복함 속에
좋은 시향으로 문운 창대하시길 빕니다.

곧 장마가 시작되겠지요.
피해가 없도록 준비 잘하시고
자칫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무덥고 습한 날씨에
지치지 마시고 마음을 잘 다스려
행복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장원경	눈물이 보이지 않는다고 울지 않을까요, 더러는 눈물 보이기도 했었지만 저에 삶에 미안한 마음 가지며 순수가 뭔지도 모르면서 고집하며 살지요, 시인님께 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해요 💜	6/27 22:43

안계종 2021-06-28 02:05	♤♤♤ 장원경 시인님! 평안하시지요? 밤 깊도록 나를 재우지 못함은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포기하지 못하고... 미련인지? 아쉬움인지…? 분통인지? 마무리를 감사로 맺지 못하니 머리는 찡그리는데 눈만 말똥거립니다. 누구? 무엇 때문인지는 확실하지도 않으면서 눕지를 못하네요…. 개념 없이 쓰러지면 될 것을.. 잠시 후에는 잊고 누우며 눈을 감을 것을.. 차라리 꿈에서 물어봐야겠습니다. 외나무다리의 부정적인 시선보다 사랑을 만남으로 고정관념의 변화를 기대하렵니다. 편히 주무시고 건강한 아침을 맞이하십시오. 그립다는 것은~ ♧♧♧

정찬열 2021-06-29 06:46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장원경 시인님~ 엣추억을 더듬으며 곱게 지펴놓으신 "그립다는 것은" 그대와 사랑이 깊이 베인 시심에 제 추억속으로 미끄럼 탑니니다. 한주 후면 장마가 시작 된다는 예보 입니다. 6월끝자락 마무리 잘하시고 알찬 계획으로 7월도 행복하세요

강한익 2021-06-29 06:48	존경하는 장원경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세월이 참으로 빠르네요. 한해의 반을 훌쩍 넘기려 하고 있습니다. 6월이 마지막 날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서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감명 깊습니다. 하루속히 코로나 집단면역이 형성되어 아름다운 만남의 시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다겸 2021-06-29 10:34	그리운건 그대일까 , 그때일까 , 널 ㅡ 품기전 알지 못했다, 그립다는 것 그 사람인지 그 시절인지 그 상황인지 그 사람 아니면 안될 것 같은 그 때 그 사람이 나만큼 늙어서 졸업하고 싶은데 내 상황에서 또 그리운 건 뭔지

이세복 2021-06-29 14:28	존경하는 장원경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더워집니다 그동안 강녕하신지요? 시간은 유수와 같이 흘러 벌써 일 년도 6개월을 넘기고 있습니다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보며 쉬어갑니다 시인님께서도 계획하시던 일이 잘 되시며 다시 돌아보는 시간 여유를 가지시길 응원합니다 늘 따뜻한 마음으로 동행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는 7월도 하시는 일이 뜻대로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박상현 2021-06-29 21:15	담장 너머로 고개 내민 능소화가 기다림으로 작은 손을 흔들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빗방울 내린 꽃잎마다 보석 하나씩을 붙들고 있는 듯합니다 오랜만에 찾아뵙는 시인님의 뜨락엔 시향으로 가득하네요 시인님의 고운 시에 행복으로 배람하며 행복을 담아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6월도 다해가네요 시인님 6월 한 달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롭게 뜨는 7월 햇살은 뜨겁고 무거울 듯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장원경 2021-06-30 21:58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모든사람으로 부터 배울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강한 사람은 자기의 감정을 조절할줄아는 사람 이라고 합니다, 귀한시인님 여러분들과 어는곳에서 어떤 사람으로 만나게되더라도 아름다운 인연 잊지않겠습니다, 늘 건행과 건승을 빕니다 ,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염경희 2021-07-01 09:09	존경하는 시인님!! 칠월의 첫 날 인사드립니다 이달에도 건강과 행복 가득하시고 언제나 즐거움으로 함께 하시길 소원드립니다

박진표 2021-07-02 00:22	장원경 시인님!!! 그립다는것은... 모두가 살기 힘든 세상이라 말하지만 때로는 눈물이 나도록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들의 삶이자 세상입니다. 그 누군가에게 고운 그리움으로 남을 수 있음은 참 즐겁고 행복한 일입니다. 우리들의 삶은 참으로 소중하며 아름답습니다. 행복한 7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안영준 2021-07-03 12:35	존경하는 장원경 시인님 안녕하세요? 더위가 시작되는가 싶더니 장마가 시작된다는 소식이 있네요 한 해가 가는 줄 모르게 벌써 반년이 금방 지나갔네요 세월 참 빠름을 절실히 느끼는 나이가 됐나 봅니다 칠월 잘 맞이 하시고 남은 반년도 뜻있는 나날 되십시오 올리신 글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전남혁 2021-07-04 13:17	장원경 시인님! 저의 누추한 서재를 들려 주셔서 기뻤답니다 저 또한 찿아 뵙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 한 생을 살면서 나를 불러 함께 머물고 흘러감이 우리네 삶의 최고의 보석이라고 공감하고 굳게 확신합니다 고맙습니다

박진표 2021-07-07 21:34	장원경 시인님!!! 희망의 수요일.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어느새 계절은 여름으로 달리고 푸른 초록의 노래는 풍성한 가을을 약속하겠죠? 그런 바램을 가져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더위에 지치기 쉬우니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장원경 2021-07-08 00:14	빛보다 더 고마운 말씀 들을 해주셔셔 감사드립니다, 제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시인님들께서 바쁘실텐데 가난한 제 서재에 방문해주시고 머물러 주시니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들 께서는 세상에서 제일 기분좋은 귀한분들 이십니다 , 가족분들과 함께 건강하시고 좋은일들만 있으시길 소망합니다 ,)♡

박근철 2021-08-24 14:53	그리운 것은 마음속에 영원처럼 기대어 살고 있지요. 장 시인님 처음 서재에 찾아왔습니다. 고운시심에 함게 합니다.

장원경 2021-09-23 02:01	시인님 이 계시는 개도는 저에게 특별한 섬 이랍니다, 오래전 절친인 친구가 그곳 초등학교 교사로 삼년동안 근무했던 지역이랍니다, 음악 🎶시간에 이몸이 새 🐦라면 이몸이 새라면 날아가리 저 건너 보이는 저건너 보이는 작은섬까지..! 학앵들과 함께 부르며 보고싶었다는 ...! 우리는 모두 이렇게 흔들리며 사랑하면서 인생을 배우는것같습니다 ..)♡

김보승 2022-02-02 17:32	장원경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 연휴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새해에는 호랑이의 용매하고 힘찬 기운을 받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오며 뜻 한바 모든 일 이루어 내는 기쁜 해 되시옵소서 고운 글 그립다는것은 그 의미를 새겨 감상하며 잠시 쉼하고 갑니다 더더욱 건강 유념하여 강건하셔야 됩니다 장원경 시인님

헤어진다는 것은

참 멋진 나의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