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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연석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연석
ㆍ작성일	2023-09-28 09:55

ㆍIP: 121.xxx.91

사과 과수원

白松(백송) / 정연석

차들이 별로 없는
호젓한 시골길

길 옆에 사과 과수원이
자리 잡고 있네

파란 이파리 속에 숨어있는
얼굴 붉은 사과

여름 무더위를 겪으며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래서 얼굴이
빨갛게 익었는가

봄에 곱게 꽃을 피워
소중히 키워온 열매

엄마가 자식을 키우듯
정성을 기울인 모습 보인다

과수원은
낭만과 사랑으로 가득하고

달려가 안길 수 있는
마음의 안식처이다

박희홍

2023-09-28 14:05

존경하는 白松 정연석 시인님

‘‘과수원은
낭만과 사랑으로 가득하고

달려가 안길 수 있는
마음의 안식처이다’‘라는
‘사과 과수원’ 감명 깊게 배람합니다.

가을은 우리 마음을
포근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오곡백과의 풍요로움 때문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한가위 연휴
날씨가 오락가락 합니다만,
청명하고 좋은 날이되겠지요.

며칠 남은 구월을 잘 갈무리하면서
가족과 함께 한가위 연휴
즐겁고 행복한 날이길 바랍니다.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빕니다.


정연석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추석 맞이 준비로 바쁘실텐데 저의 서재를 오셔서 좋은 말씀 남겨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고향을 찾아오니 사과 과수원이 반가이 맞이합니다 들판은 황금물결이 풍요롭고요 시인님 민족 명절 즐겁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서재를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9/28 18:57

황영칠

2023-09-28 14:49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고향에 어머님 뵈러 가셨군요.
풍요로운 가을 뵙고 오신지도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어머님은 아드님이 얼마나
보고 싶으셨을까요!
또한 시인님도 어머님이 얼마나
보고 싶으셨을까요.
시골 고향 과수원이 어머님 품 같군요.
시인님의 시를 감상하면 저도 고향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달려가 안길 수 있는
마음의 안식처이다'

이 부분이 시 전체를 더욱
빛을 냅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고향 잘다녀오십시오


정연석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추석 맞이 준비는 끝내셨는지요 바쁜 시간을 내시어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좋은 말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골집에 와서 어머님을 뵈오니 반가움이 앞서지만 모습을 보니 아쉬움도 많네요 항상 생각만 하고 제대로 못하는 마음을 자책도 해봅니다 시인님 추석 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시인님 고향의 달이 밝게 떳네요 좋은 시 많이 쓰게해 달라고 기원해 보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9/28 19:08

민만규

2023-09-28 15:16

어머님의 손길로 가꾸어진
낭만과 사랑이 담긴 과수원
고향의 품입니다
멋진 시에 마음을 내려 놓습니다
시인님
내일이면
둥그런 보름달이 석촌호수에 뜹니다
보름달 만큼 풍요로운 한가위 맞이하시고
알알이 영글어 가는 가을 향기에
추석 명절 잘 보내십시오
또
뵙겠습니다


정연석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추석명절은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셨는지요 저도 고향에 가서 어머님과 3박 4일을 보내고 이제 서울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어머님에게는 얼마 남지않은 추석이겠지요 그래서 더욱 애잔한 마음으로 명절을 보냈습니다 추석에 바브실텐데 서재를 찾아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남은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0/1 20:16

김현주

2023-09-28 18:04

정연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만에 뵙겠습니다
곱게 지필하신 사과 과수원"
예쁘게 익어가는 사과
가을날의 대명사 잘 감상했습니다
풍요로운 가을과 함께
추석 잘 보내시고
늘 건행하시길..


정연석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추석명절은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추석연휴가 6일이나 되니 이번 추석은 많이 여유가 있습니다 무덥던 날씨는 추석이 되니 차분해지고 조석으로 선선한 날씨로 변해버렸네요 저는 시골에 가서 바라보는 보름달은 더 아름답게 보이고 어린시절 달을 바라보던 추억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오곡백과가 익어가는 시골 풍경을 바라보면서 이런저런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남은 추석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바쁘신데도 서재를 찾아오셔서 좋은 말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0/1 20:53

최이천

2023-09-29 04:31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추석입니다
누구를 기다리는가 정성드려 전 붙이는 안주인님 정 냄새 고소합니다
조석으로 일교차가 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사과 과수원
파란 이파리 속에 숨어있는
얼굴 붉은 사과

여름 무더위를 겪으며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래서 얼굴이
빨갛게 익었는가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정연석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추석명절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무덥던 날씨도 가을이 되니 서늘해지고 하늘도 맑아서 너무 좋습니다 가을은 풍성해지고 마음도 풍족해져 가장 좋아하는 계절입니다 올해 추석에는 6일 연휴라서 고향 다녀오는 길도 여유로워 좋았습니다 시인님은 오곡백과가 익어가니 풍성하고 풍요로워 마음까지 든든합니다 시인님 바쁜시간 내시어 저의 서재를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남은 추석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10/1 21:09

박외도

2023-09-29 16:07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풍요로운 추석명절 잘 지자고 있는지요?
웃음과 즐거움이 넘치는 명절 되기를
무엇보다 가족이 화목하고 축복 받기를 기원 합니다
정성으로 집필 하신 시"사과 과수원" 감명 깊게 배독 하였습니다
좋은 글 많이 집필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정연석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바쁜 시간 내시어 서재를 찾아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랜만에 뵈오니 너무 반갑습니다 추석명절은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셨는지요 무덥던 여름에 비하면 날씨가 시원하고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과수원에 사과도 빨갛게 익어가니 가을이 성글게 깊어진 것 같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남은 추석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서재를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0/1 21:22

장용순

2023-09-30 23:03

저희 시골 가는 길에도 과수원이 있습니다.
빨간 사과가 주렁주렁 달린 것을 보면
탐스럽습니다.
하지만 저는 압니다.
그 탐스러운 사과가 열리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고가 있었는지.


정연석	존경하는 장용순 시인님 추석명절은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명절은 어머님 계신 춘천에서 보내셨겠지요 저도 어머님이 계신 횡성에서 추석을 보내고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시골은 오곡백과가 익어가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풍성한 수확의 계절 이제 농촌은 많이 바빠질 것 같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0/1 21:26

염경희

2023-10-02 20:43

요즘 과일이 제 맛이 들어 참 맛납니다
사과 과수원을 참 곱게 펼쳐 놓으셔서
입안에 달콤함이 가득 고입니다

연휴 끝자락입니다
끝까지 안전하게 보내세요


정연석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추석연휴는 잘 지내셨는지요 6일 연휴도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내일부터는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간다니 좀 아쉽기는 합니다 풍성한 한가위에 고향을 다녀오면서 사과과수원도 만나고 멋진 황금들판도 지나왔습니다 올해는 큰 피해없이 농작물이 풍작이라하니 다행입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서재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0/3 19:04

김희선

2023-10-03 11:59

정연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석 명절은 잘 쇠셨지요.
결실의 계절 풍요로운 가을..
붉게 익은 사과가 주렁주렁 달려 있는
과수원의 풍경은
바라만 보아도 마음이 넉넉해지고
가슴이 뿌듯해지지요.
고운 시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을날들 이어지시기 바랍니다.


정연석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추석명절과 연휴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저의 서재를 들려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고마움과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과일이나 곡식이 잘 익어 풍작이라고 하니 다행입니다 시인님 풍요로운 가을에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을날 되시길 바랍니다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0/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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