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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연석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연석
ㆍ작성일	2023-09-21 22:10

ㆍIP: 121.xxx.91

한가위를 맞으며

白松(백송) / 정연석

연초에 꿈을 안고
정신없이 달려온 결실인가

한 해 농사 수확도
풍성한 결실로 향하고 있다

사과, 배, 밤, 대추
과일은 탐스럽게 익어가고

넓은 평야에는
황금물결이 희망으로 넘실댄다

초승달은 보름달로 커져
온누리를 밝게 비추고

상쾌한 가을바람은
산책길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

다가올 한가위에
설레임으로 마음이 부풀고

2023년 한가위는
행복을 안고 다가오고 있다

최이천

2023-09-22 06:17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창문을 닫았어요. 가을의 실체 느끼며 한 꺼풀 두터워집니다
밤새워 커서 아침에 꽃피운 꽃무릇 쳐다보며 또 다른 아름다움에 빠집니다.
조석으로 일교차가 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한가위를 맞으며
넓은 평야에는
황금물결이 희망으로 넘실댄다

초승달은 보름달로 커져
온누리를 밝게 비추고

상쾌한 가을바람은
산책길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정연석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 님 안녕하세요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좋은 말씀 남겨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추석이 이제 한 주 정도 남았습니다 이번에는 6일 연휴라서 이동 차량도 많을 것 같습니다 한가위 를 생각하면 써 본 시에 대하여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 님 서늘한 가을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9/22 10:36

민만규

2023-09-22 08:42

존경하는 백송 정연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참 좋은 아침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한가위를 맞으며
감명 깊게 잘 감상했습니다
그리고
순우리말 글짓기 공모전
장려상 수상 거듭 축하드립니다
그러고 보니
한가위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풍성한 한가위 맞이하시고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정연석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 님 안녕하신지요 가을이 오니 오곡 백과 가 익어가고 가을의 백미인 추석 한가위 가 다가오니 마음이 풍성해지는 느낌입니다 다가오는 한가위를 생각하면서 써본 시 입니다 시인 님 께서 공감하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심에 더욱 힘이 납니다 시인 님 이제 서늘한 가을 날씨가 생활하기 좋네요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겁게 보내시고요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9/22 10:41

장계숙

2023-09-22 16:45

마음이 먼저 뛰쳐나와 마중 하시니
풍성한 명절의 즐거움이 기다려 집니다.
명절 장보기를 대충 마치고
친척들 맞을 준비도 끝냈습니다.
떠들썩한 소란의 행복...을 기다리며
손님들 배웅하고 찾아올 허전함도
단단히 각오하고 있답니다.
풍성하고 여유로운 글 감상하며
즐거운 기다림 하겠습니다.
명절날 보름달도 꼭 보셔요~~


정연석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일찍 추석 맞을 준비를 마치셨군요 어려서는 설, 추석이 오기를 많이 기다렸는데 요즘은 귀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가족들도 별로 찾아오지 않고 직계가족만이 모여 차례를 지내고 성묘하고 서울로 돌아오곤 합니다 서울서 횡성 그리 멀지는 않지만 때로는 다섯시간이나 걸리기도 합니다 올해는 6일이나 쉬는날이니 고향에서 여러날 머무를까 합니다 비도 많이 오고 태풍도 지나가고 그럼에도 농작물은 풍작이라하니 다행입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추석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서재를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9/22 21:14

박희홍

2023-09-22 16:47

존경하는 白松 정연석 시인님

‘2023년 한가위는
행복을 안고 다가오고 있다‘라는
’한가위를 맞으며‘를
뜻깊게 배람하고 쉬어갑니다.
문운 창대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아침 날씨를 보면
제법 쌀쌀합니다.
내일이 추분,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날
조금씩 밤의 길이가 늘어나겠지요.
가을의 문턱을 지나 깊어진다는 뜻이지요.
환절기에 감기 들지 않도록 건강 챙기시고
얼마 남지 아니한 한가위
가족과 함께 기분 좋고
기쁘고 행복한 연휴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유쾌 통쾌 상쾌하시길 빕니다.


정연석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재를 찾아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가위가 대명절이라서 인구 이동도 많고 교통체증도 많아서 고향갈 일이 긴장이 됩니다 하지만 한가위가 다가올 수록 명절 분위기가 익어갈 것 같습니다 농작물도 풍작이라하니 올 추석은 풍성할 것 같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서재를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9/22 21:21

박기숙

2023-09-22 19:05

존경하고 친애하는 정연석 시인 작가님!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요늘도 하루가 다 가고 있어요. 세월이 유수와 같아서
벌써 ^한가위^를 맞이 하였네요.

산천초목의 붉단풍이 색동옷으로 붉게 물들어가고
가을 계절에 색동옷으로 온들판이 휘황찬란한
뎃상을 하였어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입니다 집필 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유념 하시고 값지고 소중한 아름다운 인생의

파노라마를 행복한 마음으로 곱게도 건행건필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


정연석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바쁘신데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한가위가 다가오고해서 시를 써보았습니다 어린시절 명절을 기다리던 생각이 불현듯이 머리를 스쳐 지나갑니다 추석명절에 고향을 찾아도 예전처럼 많은 사람이 모이지 않으니 아쉬움도 있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추석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서재를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9/22 21:26

황영칠

2023-09-23 10:58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풍성한 한가위를 기다리시면서
순수한 농민의 마음이 되어
풍요로운 추석을 기다리시는 마음이 아름다습니다.

"넓은 평야에는
황금물결이 희망으로 넘실댄다

초승달은 보름달로 커져
온누리를 밝게 비추고

상쾌한 가을바람은
산책길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

저에게도 어린 시절 한 가위를 기다리던
동심처럼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고운 시 크게 공감하는 아침입니다.
고맙습니다.


정연석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귀중한 시간 내시어 서재를 방문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추석이 일주일 남았네요 저도 고향에 어머님을 뵈오려니 마음이 부풀어집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몸은 늙어가니 아쉽고 추석을 얼마나 더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지 이런저런 생각에 마음이 아립니다 교통도 막히고 쉬엄쉬엄 다녀오려합니다 어릴적 기대에 부풀었던 마음을 회고하면서 즐겁게 한가위를 보내려합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한가위 즐겁게 보내세요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9/23 19:59

장용순

2023-09-26 09:28

한가위가 반가울 만도 한데
올해는 시국이 뒤숭숭하고
물가가 많이 올라
반갑게 맞이하지 못하는군요.
저출생, 고령화로 명절 분위기도
예전처럼 들썩이진 않아요.
추석 기간에 항조우 아시안 게임에서
좋은 소식이 있길 기대합니다.


정연석	존경하는 장용순 시인 님 안녕하세요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좋은 말씀 남겨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어린 시절 한가위에 대한 추억이 아련합니다 만, 지금의 어린이들은 어떤 생각을 할지 궁금하네요 며칠 있으면 한가위로 차량 이동도 많을 텐데 걱정도 되고, 무탈하게 잘 넘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시인 님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한가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9/26 11:15

배정숙

2023-09-27 01:18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
안녕하세요
협회를 다녀 온지도 10일이나
지났습니다
세월은 잠시도
쉴줄도 모르나 봅니다 ㅎㅎ
내일이면 추석연휴
가족 친지분들과 덕담 나누며
사는 이야기 나눌수 있는
즐거운 시간 이길 바랍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한가위를 맞으며"
감명깊게 배람합니다
행복하세요.^^


정연석	존경하는 월문천 배정숙 시인 님 바쁘신 시간을 내시어 저의 서재에 오셔서 좋은 말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내일 모래가 추석이고 내일은 시골 어머님을 뵈러 가려니 일이 손에 잡히질 않네요 시인 님도 추석 준비로 바쁘시겠지요 60 여 년을 지내온 한가위 건만 점점 시들하고 힘이 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이가 들었다는 표시기도 합니다 그래도 최고의 명절이니 즐겁게 보내야겠지요 시인 님 건강하시고 온 가족이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 서재를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9/27 16:21

최미봉

2023-09-27 03:35

시인님 며칠 있음 보름달이 뜨겠지요
내리쬐는 가을빛에 여물어가는 오곡백화
아름다운 선물로 오겠지요
곱게 지필하신 글 배람하고 갑니다


정연석	존경하는 최미봉 시인 님 안녕하세요 저의 서재를 방문해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은 뉴질랜드에 계시겠지요 그곳은 지금 가을인가요 아니면 겨울인가요 먼 곳에서도 서울 지회 밴드에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인터넷이 발달하여 거리는 별 문제가 되질 않는 것 같습니다 먼 나라 뉴질랜드에서 고향을 그리면서 한가위에 대한 추억을 많이 생각하시겠군요 시인 님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9/27 16:29

사과 과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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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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