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정연석
ㆍ작성일	2023-01-19 23:45

ㆍIP: 121.xxx.91

그리운 어머니

白松(백송) / 정연석

아버님 歸天(귀천)하시고
홀로 계시는 어머니

외로움 때문에 힘들어하시니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어머니와 함께할 수 없으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자주 찾아뵐 수 없으니
더욱 마음이 아립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가슴바다에 넘쳐 흐르는데

사랑 한줌 돌려드리지 못했으니
슬프고 아쉽습니다

어머니 몇 일 후면 설날인데
오늘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밝은 달이 슬퍼보이니
까닭모를 눈물이 흐릅니다

어두운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
옹기종기 가족잔치 부럽습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어머니 보고싶습니다

황영칠

2023-01-20 03:05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에 계시는 어머님을
생각하시면서 효심이 철철 넘치는 시를 쓰셨습니다
다녀 오신지도 얼마 되지 않으셨으니 사정상 못 가시면
어머님이 충분히 이해하시겠지요 마는
아드님의 입장에는 마음이 너무나 아려 오시겠습니다

시인님의 시에서
달을 보고 어머님 얼굴을 생각하시고
별을 보고 가족이 모여서 함께 지내는 것을 보면
또 어머님 생각이 나시는
시인님이야 말로 이 시대에 진정 효자이십니다
시인님 명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어머님 그리워 하시면서 눈물 한 바탕 쏟으시라고
'나훈아 어메'
선물 드립니다
https://youtu.be/i0-kRt_l16M


정연석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늦은 시간에 글을 올립니다 새벽에 서재에 오셔서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모래가 설입니다 즐거운 설명절 보내세요 새해가 된지도 벌써 20일이 지나고 그동안 무엇을 했는지 좀 허망합니다 설날도 새로운 시작이니 설 지나서 새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시인님 건안하시고 향필하세요 감사합니다	1/20 23:10

최이천

2023-01-20 06:04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설입니다. 세월이 가도 고향의 향수는 젊음 그대로입니다
마음 따라 젊어져 봅시다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그리운 어머니
밝은 달이 슬퍼보이니
까닭모를 눈물이 흐릅니다

어두운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
옹기종기 가족잔치 부럽습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어머니 보고싶습니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정연석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른 아침 서재를 찾아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틀 후로 다가온 설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향필하소서 감사합니다	1/20 23:13

박기숙

2023-01-20 11:38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의 서재를 찾아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곱게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 편의 시작품인,
★그리운 어머니★ 감동깊게 잘 읽었습니다.

저는 어머니께서 40대 초반에 돌아가셔서
더욱 어머니가 그립네요. 시인님께서는
살아 생전에 계시는 어머님께 지극정성을 다하여
효도하시는 심성이 갸륵하시네요.

좋은글에 눈물로써 감동받고 애틋한 마음으로
글을 접습니다. 내일 구정연휴에는 어머님
만나보시고 좋은 정담 많이 나누시길 바랍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정연석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어머님께서 일찍 돌아가셨군요 저는 어머님이 아직 건강하시지만 외로워하셔서 안타깝습니다 시인님 설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향필하소서 감사합니다	1/20 23:18

안영준

2023-01-20 13:34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그간도 건안하시겠지요
해가 바뀌더니 1월도 그럭저럭 까먹고 코앞이 설날이군요
배고프고 주린자 떨리게 합니다
입원 중 많은 환우를 보나니 사정도 입장도 난처한 환경의 불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그러지 않길 간절히 기도했겠으나
부득이 피하지 못한 죄입니다
저 또한 그중 하나
우리 시인님께서는 내내 건강하시옵고 행복하시며 바라는바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정연석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서재에 오셔서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해 건강으로 힘드셨는데 새해에는 건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다가오는 설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1/20 23:21

주응규

2023-01-20 14:29

정성으로 창작한 시에 머물러 봅니다
시인님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내 에도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엔 하시는 일 마다 만사형통 하십시오.


정연석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바쁘신데도 저의 서재를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설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1/20 23:24

염경희

2023-01-22 00:23

명절이면 더 쓸쓸해 보이는 어머니
저도 미리 친정어머니 뵙고 왔습니다
오지 말라는 거짓말 사랑이 넘칩니다
저도 애들이 친정이라고 찾아오니 백 년 손님 맞이해야 해서요
호로 있다는 자체가 외로움입니다
살아 생전에 한번 더 찾아 뵈고 해야하는데 참 그렇습니다
시인님 !!
설 명절 잘 지내세요


정연석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히세요 설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백년손님 마중하시고 바쁘셨겠습니다 젊은세대는 설에 대한 관념도 없고 쉰세대가 져물면 설도 없어질것 같네요 그래도 우리 세대는 설에 대한 향수가 있는데요 아이들은 수동적인 것 같습니다 시인님 설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1/22 19:05

황영칠

2023-01-22 03:05

존경하는 시인님
오늘은 완전한 임인년 새해 설날입니다

새해에도 시인님 가정에 행운과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하며 세배 드립니다.

금년에도 온 가정이 더욱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시며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연석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설 명절 잘 보내셨나요 저는 사정이 있어서 성묘만 내려왔습니다 어머니와 상봉은 하였습니다 시인님은 아드님 따님 손주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요 시인님 남은 설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1/22 19:12

황영칠	어머님은 평안하시던가요? 저는고향이 너무 멀어서 못 가고 아주 가까이 사는 자식들만 왔다가 빨리 보냈습니다. 시인님도 명절 편히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3 08:27

정연석	네 시인님 어머님은 건강하십니다 연세에 비하여 무척 다행입니다 서울은 복잡하고 시골은 조용하고 너무 차이가 납니다 고향의 향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이제 또 서울에 맞추어 살아가야지요 설연휴도 내일이면 끝나는군요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1/23 18:17

김현주

2023-01-23 07:45

정연석 시인님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그리운 어머니"

어두운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
옹기종기 가족잔치 부럽습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어머니 보고싶습니다

보고싶을때 찾아뵐수 있으니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명절이면 더욱 그리운 부모님
보고싶습니다

함께 공감하면서 연휴 아침을 맞이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글 많이 지필하셔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정연석	김현주 시인님 설 명절 잘 보내셨나요 가족들과 함께하는게 설명절인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때는 저세상 가신 어른 생각이 더 닙니다 아버님 세상 떠나시고 어머니 혼자 시골집 지키시는 모습 애처롭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1/23 18:25

염규식

2023-01-24 00:11

시인님 즐거운 설 연휴 잘 보내시고 계신지요
곱게 열정으로 지피신 시심 마음으로 함께하고갑니다
올 한 해에 세우신 계획 소망대로 잘 이루시고
이 한 해는 늘 감사하며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작품 수고 많으셨습니다. 향필하십시요---*


정연석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설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이제 연휴도 오늘 끝나는군요 시인님 계묘년 새해 건강하시고 좋은일 많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소망하시는 모두 이루시고요 감사합니다	1/24 10:27

고향 설날

의암호(衣巖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