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8-10-24 13:24

ㆍIP: 175.xxx.72

사과

사과

김이진

달빛이
가슴을 적시는 밤
붉은 입술의 유혹
너의 입술을 깨물고 싶다

문학소녀의
수줍음일까
가을 햇살에
빨갛게 물들어 가는
너의 달콤하고 뜨거운 유혹

취하고 싶다
내 마음 아낌없이
다 주고 싶음이다

이 가을이 가기 전에…….

김이진 감성시집
제2시집 《내 마음에 꽃비가 내리면》

김정택

2018-10-24 14:12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과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잠시 머물다 멋진글 배람하고 갑니다
깊어가는 가을
행복한 나날 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이진	김정택 시인님 어서오세요. 햇살고운 오후 찾아 주심 감사 드립니다. 이 가을 좋은 글 많이 빚으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0/24 14:37

정병근

2018-10-24 14:49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붉게 익은 루즈같은 사과
한입 콱 깨무르면
그 달콤한 맛이라니
달콤한 고운 글입니다 멋쟁이 시인님~^^*


김이진	정병근 시인님! 시인님의 댓글이 참 잼 있습니다. ㅎㅎ 멋진 시인님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0/24 17:52

김정애

2018-10-24 15:16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 가을 남자의 향기인가요.
술술 풀어 가시는 가을 시어들
멋지십니다.
고공행진 저도 따라
날아갑니다.


김이진	김정애 시인님! 이 가을 맑고 고운 글 많이 빚으시길 바랍니다. 예쁜 수채화 그리시구요.^^*	10/24 17:53

주응규

2018-10-24 16:32

김이진 시인님 곱게 빚어내신 좋은 시향이 마음까지 촉촉히 적셔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히 머물러봅니다. 가을빛이 층층이 곱게 물들어가는 계절입니다.
가을 햇볕은 비타민D가 많은 보약과도 같다고 했습니다 보약 많이 드십시요
기온차가 많은 활절기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을 빕니다.


김이진	주응규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위에 늘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10/24 17:54

안성숙

2018-10-24 18:33

김이진 시인님
사과
달콤새콤
빨갛게 유혹하는
그에게 키스를 진하게
할 때가 됐군요
맛나는 키스 되시길요
달달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평안하소서


김이진	언제인가 사과 농장에 자원봉사을 갔었지요. 그때 느낌을 옮겨 보았답니다. 고운 발자취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10/24 23:00

강한익

2018-10-24 19:30

존경하는 김 이진 시인님 !
빨간 사과 한입 베어물고 있습니다.
가을이 이별을 하려나 봅니다.
고우신 시심속에 집필하신 옥고 " 사과 "
잘 배독 하였습니다.
건강 하사옵고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김이진	강한익 시인님! 그러고 보니 가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멋진 시간되시고 좋은 글 많이 빚으시길 바랍니다.	10/24 23:01

이민숙

2018-10-24 20:01

김이진 시인님
그 소녀 단발머리 소녀가 궁금합니다

깨물어 주고 싶은 소녀가
그래도 좋다고 허락을 해야 되겠지요 ^*^ ㅎ

요즘 신종어가 감사합니다
오늘쪽에는 감 왼쪽에는 사과 를 들고 있어야 한답니다


김이진	이민숙 시인님! 오랜 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시는 거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10/24 23:02

임수현

2018-10-24 20:20

김이진 시인님
시인님의 서재를 이제야 들어와봅니다.
늘 함께 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옥고에 집필하신 ''사과'' 배람하고 갑니다.
빨갛게 물들어 가는 유혹
가을만의 능력
우리도 함께 익어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김이진	임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가을이 가져다 주는 선물 우리는 가끔 잊고 살기도 하지요. 시인님 진솔한 마음을 담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가을로 가는 길 더 멋지고 아름다운 시간 되세요.^^*	10/24 23:03

박진표

2018-10-25 00:07

김이진 시인님!!!
사과...
취하고 싶다
내 마음 아낌없이
다 주고 싶음이다...
빨갛게 물들어가는
달콤하고 뜨거운 유혹.
가을이 다 가기 전에
가슴속에 많이많이 담아두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가을 햇살에 빨갛게 익어가는 사과처럼 시인님의 삶도 더 멋지고 아름답게 익어가길 바랍니다. 늘 함께해 주시는 그 마음 참으로 고맙고 감사함을 담습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10/25 06:55

김명숙

2018-10-25 19:03

김이진 시인님^^
이 가을이 다 가기 전에
새빨간 사과 많이 먹어야겠습니다 ㅎ

오랫만이지요?
건강한 나날들이었으리라
그리 믿고 싶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부쩍 차가워진
기온이 깊어가는 가을을 말해줍니다

여행하는 동안
하늘은 파랗기에 아름답고
가을은 물들기에 곱다는 것을
자연이 알려 주었습니다
염려 덕분에 무탈하게 돌아와
이렇게 다시 뵈니
너무 기쁩니다
그 자리에서 늘 아낌없는 응원으로
사랑 주셔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그에 상응하는 마음으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고운 시심으로 집필하신
시인님의 글에 머물며
행복 한 줌 얻고 갑니다 ~~~


김이진	긴 댓글 만큼이나 긴 여행 다녀오셨나 봅니다. 여행중에 시샘도 가득 넘쳐 흐르고 있겠지요. 기다리겠습니다. 멋진 시향에 초대해 주시리라 믿으며 .... 여독이 아직일텐데 찾아 주심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10/26 09:58

권경희

2018-10-26 00:05

취하고 싶다
내 마음 아낌없이
다 주고 싶음이다

이 가을이 가기 전에…….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달콤한 시심에 취합니다.
붉게 익어가는 사과만큼
우리들 삶도 곱게 익어가야 겠지요.
아낌없이 내어주는 들녁만큼
행복한 나날되시고
환절기 따습게 지내세요.


김이진	권경희 시인님^^* 반가운 시인님 늘 찾아오셔서 고운 마음 주심 감사드립니다. 비 내리는 금요일 아침입니다. 빨갛게 채색된 단풍들 사람들 등살에 먼지가 가득 내리는 비에 목욕하고 나면 더 이뻐지겠지요. ㅎㅎ 오늘도 아름다운 날 축복의 시간이길 바랍니다.^^*	10/26 09:57

박희홍

2018-10-26 08:22

김이진 시인님

“사과

가을 햇살에
빨갛게 물들어 가는
너의 달콤하고 뜨거운 유혹

취하고 싶다
내 마음 아낌없이
다 주고 싶음이다

이 가을이 가기 전에……“

김이진 시인님
시과라는 말에 그저 군침이 넘어갑니다.
시과향 그윽하고 맛나게 지피신 “사과”
잘 먹고 가슴에 가직하고 갑니다.

며칠 남지 않는 10월 마무리 잘 하시고
강건하고 행복하길 빕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이진	박희홍 시인님 어서오세요. 마라톤 훈련차 시골길을 달리다 빨갛에 익어가는 사과를 보았답니다. 우리들 마음도 사과처럼 빨갛게 아름답게 익어가길 바라는 마음이라 할까요.ㅎㅎ 시인님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10/26 09:55

김토성

2018-10-26 13:24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비 내리는오후입니다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김이진	김토성 시인님! 빗길 달려오셨네요. 이 비가 그치고 나면 가을은 더 깊어지겠지요. 행복한 오후 괴세요.	10/26 14:20

박진표

2018-10-26 13:39

김이진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시인님 맛점하셨는지요. 금요일의 오후 길 더 행복하시리라 믿습니다. 늘 멋진 시인님 오늘도 승리의 날 되시길 바랍니다.	10/26 14:21

가슴으로 내리는 비

기다림